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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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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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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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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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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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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국 '501오룡호' 어선 침몰… 사망자 1명, 실종자 54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지 시간으로 1일 17시(한국시간 14시)경에 사조산업 '501오룡호' 한국 명태잡이 어선이 조업 중 러시아 추코트카 베링해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실종됐다고 러시아 언론이 아르투르 레츠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카 항구 구조대장의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1인을 포함한 5명이 구조돼 '77 캐롤리나'로 후송됐다. 선박에서 발견된 한국 어부 1명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현재 실종된 54명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빠른 시일내 사고 장소 가까이 위치한 다른 선박들이 도착할 예정이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풍속이 시속 25, 27 m에 육박하며 파도 높이가 5-6m로 치솟고 있다. 사전 정보에 의하면 그물 거둬내는 작업중 물이 들어오면서 침몰하기 시작했다. 1차 재난 신호가 들어온 순간부터 완전 침몰되기까지 약 30분이 소요됐다고 러시아 항구 구조대장이 밝혔다. 침몰된 어선에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국적을 가진 이들이 각각 11-13-35-1명으로 전체 6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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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2
  • 조인성 中 에스콰이어 시상식 참석차 북경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배우 조인성이 1일 오전,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 시상식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북경에 도착했다.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은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상식은 중화권에서 열리는 주요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에는 장쯔이, 판빙빙, 장학우, 영화감독 첸카이거, 펑샤오강 등 중화권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인성은 지난 1월, 중국 패션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소후 패션 어워즈”에 한국 배우 최초로 참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주최하는 시상식에 참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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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박해진 중국드라마 "남인방2" 촬영차 중국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11월 29일, 중국드라마 “남인방2” 촬영을 위해 중국에 도착했으며 현재 촬영준비에 들어갔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12월 1일 보도했다. 중국에 오던날, 박해진은 검은색 코트에 검은색 선글라스 차림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텐센트>
    • 연예·방송
    2014-12-01
  • 인성교육과 리더십을 한번에.. 겨울방학 캠프 개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헬리콥터 부모로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참견하여 자녀를 바보로 만들겠습니까? 스스로 생각, 결정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가르치시겠습니까?"최근 기업과 대학에서 신입사원과 학생을 선발할때 기준이 '인성'이 대세입니다. 화려한 갖가지의 스펙보다는 인간성의 기본인 '사람 됨됨이'를 살펴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에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여야 국회의원 100여 명이 공동 발의했고, 교육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범국민적인 인성교육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행동훈련 전문회사 '교육그룹 더필드'는 '뉴스에듀신문사'와 함께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인성교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리더십과 재난안전 교육 방학캠프를 개설했다.이번 '제 30회 인성&리더십 캠프'는 전북 무주종합수련원에서 140기(2014년 12월 28일(일) ~ 2015년 1월 2일(금), 141기(2015년 1월 4일(일) ~ 1월 9일(금)까지 각각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본 예절교육 ▲자연애 창의활동 ▲상상 창의활동 ▲심성교육 역량활동 ▲진로 역량활동 ▲팀빌딩 역량활동 ▲리더십 계발활동 ▲극기심 역량활동 ▲공동체 함양활동 ▲나눔과 봉사 역량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또 세월호 참사 등 재난안전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재난대비 훈련 ▲건물 탈출 훈련 ▲수상안전 교육도 들어 있다. 한편 마음의 힐링을 나누기 위해 ▲문화예술 함양특강 ▲스피치 리더십 함양특강 ▲성공학 특강 등 전문가도 초빙된다.한편 이번 캠프의 지도자들은 인명구조 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그리고 안전요원 등의 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직접 지도해 눈길을 끈다. 세월호 사고와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추락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린 부모들에게 안전한 캠프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또 학생 10명당 1명의 지도자를 배치해 소수정예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특목고, 외고 등 초·중·고 학생 139기 까지 3만7,000여명이 2박3일에서 2주과정으로 수료했다.참가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가능하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과 대전 복합터미널, 무주 터미널에서 수련원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인성&리더십 방학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와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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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한국 지난해 뉴미디어 광고, 전통 4대매체 앞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한국 광고사업체들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조사한 ‘2014(2013년 기준) 광고산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광고사업체의 취급액에 따른 광고산업 규모는 13조 3,564억 원(舊 분류체계 기준 12조 7,39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05% 증가했다. 2013년 기준 광고사업체의 총 취급액 13조 3,564억 원 중 매체광고비는 9조 4,761억 원(70.9%), 매체 외 서비스 및 기타(인쇄) 매출액*은 3조 8,848억 원(29.1%)으로 조사되었다. 광고업체들이 취급한 매체별 광고비는 9조 4,716억 원으로서 광고산업의 70.9%를 차지한다. 이 중 방송 부문(지상파TV, 라디오, 케이블TV, IPTV, 위성TV, DMB)이 3조 4,038억 원(25.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인터넷 부문(온라인, 모바일) 2조 8,696억 원(21.5%), 옥외부문 1조 1,928억 원(8.9%), 인쇄부문(신문, 잡지) 1조 974억 원(11.6%)등이 뒤를 이었다. 광고사업체 수(광고회사, 제작사, 기획/이벤트사 등)는 6,309개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광고 사업체의 평균 취급액은 21억 1천7백만 원, 평균 종사자 수는 7.8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12월 기준으로 한국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4년 6월부터 10월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사업체 정보, 고용 현황, 영업현황(매출액) 및 해외거래 현황, 광고경기 체감도 등 총 17개의 항목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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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4-11-29
  • 한국 ‘농악’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정
    [동포투데이] 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산인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어 한국 농악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임실필봉농악(사진= 김춘배) 무형유산위원회는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한국 포함 24개국)는 농악이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다수의 행사장에서 공연됨으로써 공연자와 참가자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번 등재는 농악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시성을 높이고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의 대화를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종묘제례악과 판소리, 김장 등에 이어 17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갖게 됐다. 이번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6개 농악 중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등 5대 농악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파견돼 등재 직후 공연을 선보였으며 800여 명의 회의 참가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2012년 한국의 아리랑에 이어 북한도 이번 회의에서 북한 고유의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처음으로 등재했다. 등재된 ‘북한의 아리랑’은 평양,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자강도 지역의 아리랑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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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영화배우협회, 소셜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콘텐츠 프로듀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이하, 영배협)가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류스타 + 글로벌아티스트 + 디지털소셜기술의 융복합 콘텐츠 프로듀싱을 위해 올해 12월 19일 한강 공원 세빛섬에서 2014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5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 행사는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이하 ‘슈탤’)를 소유하고 있는 싱가폴 핀테크 기업 유주(YUUZOO)와 전 세계 최다 영자신문을 발행하는 인디아 타임즈그룹(TIMES GROUP)이 국제업무와 디지털 분야를 주관하는 것으로, 영배협의 한류스타시상식, 슈탤의 글로벌 아티스트, 유주/타임즈그룹의 디지털 기술이 합쳐져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융합 콘텐츠를 창조하게 된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영배협은 유주와 타임즈 그룹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회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한류의 전 세계적 확산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한국어 사이트를 론칭하는 유주는 핀테크(Fintec, 금융기술)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은 3세대 소셜(타킷미디어)를 가지고 '소셜 시장'을 선점하는 싱가폴 상장업체다.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결제대행업체(PG사)인 유페이는 전 세계에서 급성장하는 모바일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페이팔, 애플페이, 중국 알리페이와 함께 ‘빅8’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 참관하기 위하여 내한하는 유주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유주/슈탤 기자간담회 후 영배협 거룡 이사장과 셀러브리티 콘텐츠 계약을 한다. 영배협이 추천하는 한류스타 회원들의 모바일/뉴미디어 사이트를 제작, 유주 글로벌 이커머스에 탑재하여 콘텐츠 상용화 수익사업을 하는 것으로 영배협 회원 및 원로 배우들에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된다. 영배협 거룡 이사장은 “이제는 콘텐츠 프로듀싱 시대이다.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콘텐츠를 한 발 빠르게 선점하고 융복합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과 소셜 미디어 등 현 트랜드에 맞추어 발 빠르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이번 제휴를 하게 되었다”면서 “한류스타와 글로벌 인재 및 선진 스마트 기술의 융합으로 글로벌 한류 컨텐츠가 스타트업되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융합콘텐츠를 선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배협의 2014년 스타의 밤 시상식은 총 15명 스타에게 시상을 할 예정으로, 현재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과,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자랑스러운 영화인상으로, 인기스타상으로 해무의 박유천,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확정된 상태로, 최종 15명 선정은 12월 5일 확정하여 슈탤 홈페이지(http://supertalentoftheworld.com/kr/showbiz)를 통하여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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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제2회 김해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2회 김해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30일간 동상동 로데오거리(종로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해시가 후원하고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김해기독교연합회, 중앙상가협의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다국적 이주민과 시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한다. 다국적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해 있는 로데오 거리(종로길)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불꽃 조명을 설치하고 다국적 음식문화 체험과 외국인 참여행사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며 행사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전년도에 지역 상인과 시민단체, 이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처음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행사 하반기에는 입소문을 타고 인근 지역 시민들의 방문도 증가하여 지역 상인들과 젊은 세대들이 우리 지역의 겨울축제로 활성화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행사장의 범위를 넓히고 이색적인 포토존 등 구조물도 다양하게 설치하여 보다 화려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53만 김해시민과 1만 6천여 명의 다국적 이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위축된 구도심의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띠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로데오 거리가 김해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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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등 5개 협회장과 간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1월 26일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 주관으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외 인터넷신문 관련 5개 협회장들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인터넷 언론도 급증하여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2013년 기준 4,916개에 달한다. 인터넷 언론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인터넷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날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은 인터넷미디어의 영향력은 계속 증대되고 디지털융합 현상은 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잘못된 기사가 블로그,카페 등 SNS를 통해 신속히 전파되고, 허위 내용을 포함한 기사가 인터넷에 남아있는 등 새로운 유형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터넷 공간에서의 잘못된 기사에 대한 피해 구제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뉴스 전달 매체로 인한 분쟁의 해결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 병길 회장(좌),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우)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 병길 회장은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최로 국회에서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식을 개최하여 인터넷언론인들이 한자리 모여 "공정언론인의 사명"을 결의 한 것을 전하고, 언론의 자유 못지않게 공정보도를 전제로 한 언론의 사회적, 윤리적 책임 또한 중대함에 공감을 표했다. 덧붙여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언론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언론피해 예방교육에 참여하도록 각 언론 회원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중재위원회 권우동 사무총장은 “언론보도로 인한 인격권 침해를 예방하고 언론 보도로 인한 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돕고자 인터넷 언론 종사자를 대상으로 언론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12월 4일(목)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인터넷 공간의 잘못된 기사와 새로운 피해구제 방안"이라는 주제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언론보도로 인한 침해사항을 심의하는 준사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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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대학가에 보편화된 성 개방 풍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소재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성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이는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2012년 서울 소재 2개, 충청 2개, 강원 소재 2개 등 총 6개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대한보건협회 연구지 최근호에 발표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562명 중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368명으로 65.5%를 차지했고, 특히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에는 성경험 응답자가 77.9%였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71.5%, 여학생이 60.2%가 성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경험 응답 비율은 1~2년 전 선행연구와 비교하면 10~20% 이상 증가했고, 특히 여학생은 2년새 최대 42%나 뛰었다. 성(sex) 개방 풍조가 한국에서도 급격히 보편화되고 있음이 통계로 증명된 것이다. 또한 학년별 성경험 유무를 보면 1학년 56.4%에 비해 3학년 73.5%, 4학년 84.7%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경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는 또래집단과 흡연이 상관관계가 컸는데, 특히 친구가 성경험이 있는 학생 들 중에는 75.2%가 성경험을 한데 비해, 그렇지 않은 학생은 30%만이 성경험을 했다고 응답했다. 문제는 성교육 및 성생활에 따른 건강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이다. 성교육을 받은 비율이 25.3%로 낮을 뿐 아니라, 성교육 내용도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탓에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209명으로 성경험 대학생의 37%에 달했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가 1999년부터 연평균 3.9%씩 줄고 있지만, 20대 자궁경부암 환자만 유독 매년 4.9%씩 증가하는 것도 이런 원인 때문일 수 있다. 건강한 성생활에 대해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생활이 활발한 데도 불구하고 년 1회는 받아야 할 자궁경부암 검진을 놓치다가 병을 키우는 것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조병구 총무이사는 "20대라도 예방 가능한 암은 미리 발병 가능성을 낮추도록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궁경부암으로 성관계를 시작하면 유형에 관계없이 HPV 감염 위험이 급증하므로, 초경을 시작한 10대 소녀 때 백신으로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늦어도 대학 입학 전까지는 반드시 접종해 주어야 한다. 또한 성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연령과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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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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