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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월경 미군 추방…美 당국 신병 확보”
[동포투데이] 미국 당국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AFP통신이 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당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래비스 킹이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래비스 킹은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우리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래비스 킹은 이날 관광객에 섞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둘러보던 중 고의로 북한 영내에 침입했으며 이후 인민군 소속 군인들에 의해 통제됐다. 조사 과정에서 트래비스 킹은 북한이나 제3국으로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8일 주한미군 1명이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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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나치에 대한 그 어떤 찬양도 반대
[동포투데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5일 유엔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칭송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최근 나치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에서 복무한 우크라이나인에 기립해 경의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자릭은 지난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이 나치 범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관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AP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할 때 관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했던 98세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를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하다 캐나다로 이민한 야로슬라프 훈카에게 인사했다”는 설명이 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98세의 훈카는 캐나다 측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 러시아인에 저항한 투사'로 불렸다. 사실 훈카는 원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로 구성된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소속으로 소련 붉은 군대에 맞서 싸웠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 폴란드인, 벨라루스인, 슬로바키아인에 대한 만행으로 악명이 높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위톨드 지엘스키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9월 22일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폴란드인과 유대인을 살해한 악명 높은 독일 나치스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구성원에게 박수를 보냈다"며 "우크라이나의 동맹인 폴란드는 결코 이 범죄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로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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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가격폭리 혐의로 소송당해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17개 주 검찰총장은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고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시장 경쟁을 억제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잡화,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FTC는 올해 들어 아마존을 세 차례 고소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소비자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음성 비서 알렉스를 통해 어린이 데이터를 불법 수집하고 초인종 링 제품을 통해 사용자를 불법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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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헝다그룹 회장 쉬자인 통제…주거 감시 중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恒大)그룹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이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쉬자인이 이달 초 중국 경찰에 연행돼 현재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 감시는 공식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아니며 쉬쟈인이 범죄로 기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이 조치는 감시자의 승인 없이 현장을 떠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교류할 수 없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쉬쟈인이 여권과 신분증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지만 거주지 감시는 최장 6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앞서 선전 난산 공안은 16일 공식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공안 기관이 헝다 금융자산관리 유한회사 두 모 씨 등 범죄 혐의자에 대해 형사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구금된 사람의 수, 혐의, 구금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상하이증권보는 관계자를 인용해 두 씨가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 대표이자 총지배인 두량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두량이 구속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전상보(深圳商报)는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자금 조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년 동안 헝다와 또 다른 중국 부동산 대기업 비구이위안(桂桂園)이 차례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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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시다야 도시락 먹고 400명 가까이 중독
[동포투데이]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현재 394명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K 방송은 26일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를 인용해 최근 일본 여러 곳에서 소비자들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23일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에 영업 전면 중단을 명령했다. 25일 TBS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는 그동안 도시락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식중독이 온도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보건소에 설명했다. '요시다야'가 외부 하청업체에 외주를 맡긴 쌀밥은 운송 중 표시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납품됐고, '요시다야'는 후속 작업 중 온도 측정을 소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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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결혼식장서 화재 발생…최소 100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니네베주 보건당국을 인용해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에서 결혼식 중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0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쳤다고 27일 보도했다. 앞서 언론은 알함다니야 카운티에서 화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니네베주 보건당국은 “알함다니야 카운티의 한 웨딩홀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라크 민방위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불꽃놀이가 사용된 것으로 잠정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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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던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 군사회의 참석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미사일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한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 소콜로프가 건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에서 소콜로프가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 장성, 군사령관들과 화상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공개에 앞서 이날 오전 크렘린궁 페스코프 대변인은 소콜로프 사망설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기자들에게 러시아 국방부에 문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지난 금요일 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의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해 흑해함대 사령관 소콜로프 등 34명의 러시아군 장교가 사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4개월 동안 러시아 침공에 맞서 대규모 반격을 개시했지만, 아직 영토탈환에 성공하지 못했고 러시아군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7.5%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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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美 정부 폐쇄 카운트다운 시작
[동포투데이] 미국은 다음 주에도 공무원 월급을 지급할 수 있을까? 25일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 1위 경제국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정치적 교착상태로 인한 정부의 셧다운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2024년 예산안은 10월 1일까지 의회를 통과해야 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연방정부는 특정 금액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 첫 번째 피해자는 약 200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될 것이며, 휴업 기간 급여 지급이 중단될 것이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재선 출마를 1년여 앞두고 양당이 맞불을 놓고 있다. 바이든은 25일 "국가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은 의회의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역할"이라며 "공화당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하원의 공화당 극단주의자들'이 '거의 700만 명의 취약한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중요한 식량 구제를 파괴한다'는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걸고 도박한다며 연방 공공 서비스가 마비되고 연방 지출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고 비난했다. 예상되는 결과에는 일부 식품 구제 수표가 발행되지 않고, 항공 교통이 중단되고, 국립 공원이 유지 관리되지 않는 등이 포함된다. '필수적이지 않은' 공무원은 집에서 한가히 보낼 수밖에 없고 문제가 해결된 뒤에야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과 높은 금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약세 이후 반등세를 제한하면서 월가 증시는 25일 소폭 상승 마감했고,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13%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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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반대 무의미”
[동포투데이] 안드레이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실장은 24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예르막은 키신저와 젤렌스키의 만남 현장 사진을 게시하며 자신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예르막에 따르면 키신저는 회담에서 젤렌스키에게 "이 전쟁 이전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과정(충돌 발발)을 시작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제 그 과정이 이 정도인데,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중립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18일(현지 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에 도착한 젤렌스키는 방미 기간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과 회담했다. 젤렌스키는 22일(현지 시간) 미국을 떠나 캐나다에 도착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자금지원을 둘러싼 미국 의회의 이견도 커지고 있다. 일부 공화당 의원은 미국의 지속적인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관련 지출 삭감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현재 미 의회는 9월 30일 마감 시한 전에 새 회계연도 지출 법안을 통과시켜 정부를 정상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든은 앞서 미 의회에 우크라이나에 131억 달러 상당의 추가 군사 원조와 85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런 맥락에서 바이든이 추가 지원을 계속하도록 국회를 설득하는 것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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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불법월경 미군 추방…美 당국 신병 확보”
- [동포투데이] 미국 당국이 북한에서 중국으로 추방된 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AFP통신이 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 당국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래비스 킹이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래비스 킹은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우리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래비스 킹은 이날 관광객에 섞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둘러보던 중 고의로 북한 영내에 침입했으며 이후 인민군 소속 군인들에 의해 통제됐다. 조사 과정에서 트래비스 킹은 북한이나 제3국으로 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8일 주한미군 1명이 이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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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나치에 대한 그 어떤 찬양도 반대
- [동포투데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25일 유엔이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칭송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최근 나치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에서 복무한 우크라이나인에 기립해 경의를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자릭은 지난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이 나치 범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관행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AP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월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할 때 관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했던 98세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를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크라이나 1사단에서 복무하다 캐나다로 이민한 야로슬라프 훈카에게 인사했다”는 설명이 달렸다. 보도에 따르면 98세의 훈카는 캐나다 측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중 우크라이나 독립을 위해 러시아인에 저항한 투사'로 불렸다. 사실 훈카는 원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로 구성된 독일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소속으로 소련 붉은 군대에 맞서 싸웠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 폴란드인, 벨라루스인, 슬로바키아인에 대한 만행으로 악명이 높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위톨드 지엘스키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를 통해 "9월 22일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폴란드인과 유대인을 살해한 악명 높은 독일 나치스 친위대 '갈리시아' 사단 구성원에게 박수를 보냈다"며 "우크라이나의 동맹인 폴란드는 결코 이 범죄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캐나다 주재 폴란드 대사로서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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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가격폭리 혐의로 소송당해
-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17개 주 검찰총장은 아마존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고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시장 경쟁을 억제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잡화,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FTC는 올해 들어 아마존을 세 차례 고소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소비자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음성 비서 알렉스를 통해 어린이 데이터를 불법 수집하고 초인종 링 제품을 통해 사용자를 불법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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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가격폭리 혐의로 소송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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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 헝다그룹 회장 쉬자인 통제…주거 감시 중
- [동포투데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대기업 헝다(恒大)그룹의 쉬자인(許家印) 회장이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쉬자인이 이달 초 중국 경찰에 연행돼 현재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거 감시는 공식적인 구속이나 체포가 아니며 쉬쟈인이 범죄로 기소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이 조치는 감시자의 승인 없이 현장을 떠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교류할 수 없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쉬쟈인이 여권과 신분증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지만 거주지 감시는 최장 6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앞서 선전 난산 공안은 16일 공식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공안 기관이 헝다 금융자산관리 유한회사 두 모 씨 등 범죄 혐의자에 대해 형사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구금된 사람의 수, 혐의, 구금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상하이증권보는 관계자를 인용해 두 씨가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 대표이자 총지배인 두량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두량이 구속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선전상보(深圳商报)는 헝다 금융자산관리유한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자금 조달 혐의를 받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년 동안 헝다와 또 다른 중국 부동산 대기업 비구이위안(桂桂園)이 차례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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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시다야 도시락 먹고 400명 가까이 중독
- [동포투데이]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현재 394명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K 방송은 26일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를 인용해 최근 일본 여러 곳에서 소비자들이 '요시다야'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보건소는 23일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에 영업 전면 중단을 명령했다. 25일 TBS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도시락 가게 '요시다야'는 그동안 도시락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식중독이 온도 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보건소에 설명했다. '요시다야'가 외부 하청업체에 외주를 맡긴 쌀밥은 운송 중 표시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납품됐고, '요시다야'는 후속 작업 중 온도 측정을 소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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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평양시 애육원·육아원 방문..."어린이들은 나라의 왕"
- [동포투데이 국제] 현지 시간으로 2014년 2월 4일,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평양시의고아양육시설인 육아원과 애육원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방문시 김정은은 "어린이는 나라의 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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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평양시 애육원·육아원 방문..."어린이들은 나라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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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설 명절 종합특별방범활동(1.29-2.2) 실시, 5대 범죄 31%감소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전 ․ 후 민생치안확보를 위해「설 명절 종합특별방범활동(1.29∼2.2)」을 실시하였다. 이 기간 중 경찰과 협력단체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 1日 평균 6,529명을 동원, 금융기관 ․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강 ․ 절도 및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집중방범활동을 전개하여, 평온한 설명절 치안을 확보하였다 주요 추진 활동으로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서민거주밀집지역 등 총 32,171개소에 대해 방범홍보 및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자위방범 강화를 촉구 하고 CCTV 조정 등 방범시설의 미비점을 시정․보완하여 치안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도내 여성안심구역 56개소 및 여성안심귀가길 519개소에 주기적 반복순찰을 실시하고 지역경찰․형사 등 합동으로 62회 총 2,082명을 동원 강력범죄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공세적 범죄예방을 전개하여 그 결과 전년 설 연휴기간(‘13.2.7~2.11) 대비 5대범죄 발생건수는(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851건에서 585건으로 266건(31%) 감소하였다.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기간(‘14.1.20~2.2)중, 5대 범죄 발생은 전년 특별방범활동기간(’13.1.29~2.11) 대비 3,222건에서 3,229건으로 7건(0.2%) 증가하였으나, 서민체감치안의 핵심인 강․절도는 1,471건에서 1,338건으로(9%) 감소했다. 또한 설 명절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하여 교통순찰차․견인차․헬기 등 장비 495대와 1日 평균 1,951명을 투입하여 고속도로 IC 진입로 교통혼잡시 원거리 우회조치 및 교통신호 탄력적 운영, 실시간 교통정보 안내로 교통량 분산 조치 등 교통수요에 맞는 탄력적 관리로 안전한 명절 길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통제소 22개소에 총 842명의 경력을 지원하였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중요범인 검거 및 미담사례로는 1.30. 02:40경 화성시 정남면 괘량리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혈액채취) 중, 차량으로 전신주 충격, 전신주가 부러져 노상에 고압전기가 흐르고 차량에 화재 발생, 운전자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감전에 유의하며 운전자 생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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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설 명절 종합특별방범활동(1.29-2.2) 실시, 5대 범죄 31%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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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술작품 中시민들의 눈길 끌어
- [동포투데이 국제]지난 1월18일, 강소인문환경예술설계연구원과 요녕성단동금조미술관 그리고 무석소가미술관이 연합으로 마련한 당대북한미술작품전람행사가 강소성 무석소가미술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85폭의 북한유화작품들이 전시되였는데 당대 북한의 풍토인정들을 여실히 반영한 미술작품들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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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술작품 中시민들의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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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디탄묘회(地壇廟會)에서 청나라 궁정제사도 재현
- [동포투데이 국제] 1년에 한번인 중국 베이징 디탄묘회(地坛庙会)는 여전히 음력 섣달 1월 30일에 개막했다. 8일간 열리는 지단묘회는 관광객들에게 200개의 공연을 선사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묘회는 전통 명절 청나라 땅의 신 제사 공연외에 대중들에게 하락 대고(河洛大鼓), 스촨 청음(四川清音), 동북 요고무(东北腰鼓舞) 등 지방특색이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묘회는 2월 6일까지다. 사진은 2월 1일, 디탄묘회(地坛庙会)에서 청나라 궁정제사(땅의 신 제사)를 재현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둥팡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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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디탄묘회(地壇廟會)에서 청나라 궁정제사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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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제(春節)대이동... 철도 운송여객 연 1억여명
- [동포투데이 국제]중국 철도부는 음력설운수가 시작된 17일간 전국 철도가 운송한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연 1289만 7천명 늘어나 연 1억 23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2월 1일 전국 철도가 운송한 여객은 연 473만 2천명에 달했다. 베이징과 태원, 정주, 무한, 남창, 남녕, 우루무치 철도국의 여객 유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20% 성장했다. 철도부문은 2월 2일 계속해 2월 24일전의 음력설운수기간 임시여객 열차 표를 판매하며 2월 21일전 기정 열차 차표를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출배치가 있는 여객은 철도 12306 여객봉사센터망과 전화, 팬드폰, 자동 티켓판매기, 기차역, 대리판매소 등 경로를 통해 차표를 구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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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深圳) 앞바다에 신기루가 나타나
- [동포투데이 국제]2월 2일 현지 시간으로 정오 12시 즘, 중국 선전에 신기루가 나타났다. 많은 네티즌들이 사진에 담고있다. 신기루는 바다 위나 사막에서, 대기의 밀도가 층층이 달라졌을 때 빛이 굴절하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물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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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집에서 버섯 키우기 인기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요즘 북한 사회에서 집안에서 버섯 키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수십 년에 걸쳐 버섯 치유 효과를 연구해온 최상복 씨는 자신이 개발한 버섯 재배 방식을 2천 여개의 집단농장에서 배워갔다고 '평양 타임스' 보도 내용을 인용해 이타르타스통신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버섯즙이 건강에 해가 되지 않으며 비만 상태에 따라 5 kg 까지 살빼는데 효과가 있으며 이외 정상적 신진대사, 회춘 및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암세포 증식을 제어하는 성분이 있어 암 말기 환자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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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6회 지방선거 대비 집중 단속활동 개시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경찰청은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2월 3일부터 전국 266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16개 지방청, 250개 경찰서에 2,006명) 편성을 하여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를 가동,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에서는 선거 관련 불법분위기 차단을 위해 부정부패 사범 특별단속(’13.8.12~’14.1.29)과 연계하여 사전 선거운동, 불법기부행위 등 선거사범에 대해 상시적인 단속을 전개하여 왔으며 추석 및 설 명절을 전후하여 명절 인사를 빙자한 선물을 주는 등의 행위에 대한 첩보수집과 단속을 강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58건, 126명을 단속하여 4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고 66명을 수사중으로(내사종결 등 15명) 금품.향응제공 25건, 사전 선거운동 11건, 후보자비방 등 7건 이다. 이는 ’10년도 제5회 지방선거시 같은 기간 동안 90건, 181명이 단속되었던 데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다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찰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저히 중립적 자세를 견지하고, 정당과 지위고하를 막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사법처리한다는 방침 하에 ①금품살포.향응제공 등 금품선거 ②후보비방.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거 ③지방자치단체장.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관권선거 사범을 중점 대상으로 선정 On-Off Line을 불문하고 강력한 단속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각 지역별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 보다 효과적인 단속활동과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월3일부터 6월20일까지 주요 선거사무 일정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 선거사범 단속 체제를 가동할 계획으로 2월 3일부터 1단계 단속체제를 가동 각 관서별로 수사.형사.정보 등 주요 기능간 합동으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Hot-Line을 구축, 공조체제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며, 3월 24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단속체제에서는 전국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 인력을 더욱 보강하여 경찰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후보자 등록 신청일인 5월 15일부터는 3단계 총력 선거치안 체제에 돌입,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선거사범 단속에 주력하고, 선거가 치러진 이후에도 신속하고 공정하게 남은 선거사범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경찰은 엄정한 중립자세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전담반 뿐 아니라 全 경찰력을 활용하여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철저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며 ’12년부터 인터넷상 선거운동이 폭넓게 허용되고 스마트폰 보급이 급증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악용한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은 사이버 수사요원(1,038명) 등을 적극 활용 사이버상의 불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활동과 함께 관서별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국민들도 선거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알고 있는 경우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적극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함은 물론, 신고자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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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6회 지방선거 대비 집중 단속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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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주석 시진핑 ,박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 ...연내 방한 기대
- [동포투데이 국제]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1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2월 2일 62세 생일에 맞춰 축하의 뜻을 전하는 서한을 보내 “올해 양국의 적절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양국 정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6월 중국을 방문한 이후 국제회의 등을 포함해 총 세 번에 걸쳐 회담을 가졌지만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하면 국가주석에 취임후 첫 방문이 된다. 시진핑주석은 서한에서 “나는 중한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올해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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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주석 시진핑 ,박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 ...연내 방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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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중인 엄마와 세 쌍둥이 음력설을 즐겁게 맞이
- [동포투데이 국제]1월 28일, 음력설을 사흘 앞두고 중국 사천성 랑중시 세 쌍둥이 엄마 리서는 집식구들과 함께 설용품구매와 제야음식마련을 하느라 바쁘다. 세 쌍둥이 딸들도 음력설이 빨리 돌아오기를 기대하고있다. 설날에 새옷도 입고 세배돈도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음력설을 맞으며 리서는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는데 일체 정상이였다. 리서는 “병상황이 안정되여 가족들과 함께 설날을 기쁘게 쇨수 있게 되였다. 그리고 나를 관심해주고있는 해내외 벗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음력설기간 중강현에 가서 세 쌍둥이에게 새해의 선물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3월, 사천 랑중시 사회구역 의사이며 세 쌍둥이 어머니인 리서(30살)는 암에 걸린후 미니블로그를 통해 한창 커가고있는 딸들의 행복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20년 앞당겨 세 딸들에게 결혼축복의 말을 녹음해두었으며 자기의 항암 일지을 기록했다. 이는 해내외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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