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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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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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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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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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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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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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언론, 한국 야당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 제한" 할 듯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동포투데이/인민넷] 한국 야당진영이 13일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에 회담을 제안한 것은 황교안의 권한을 제한하려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국 국회에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한 후 국무총리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해 국정운영에 착수했다. 일부 야당인사들은 황교안은 과도시기 “임시”역할일 뿐 구체적 권한은 제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3대 야당은 13일 회의를 진행한 후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임시로 자리를 지키는 역할에 국한되어 있으며 국회의 의견을 듣지 못한 정황에서 일상사무(대통령 권한대행) 외의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야당진영은 한국 국회의 다수 의석을 장악하고 있다. 야당진영은 황교안과의 회담을 빠른 시일내로 진행해 대통령 권한대행의 구체적 권한에 대해 협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에 의하면 야당진영은 집정당인 새누리당이 이번 회의에 함께 출석하는 것을 환영하지만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의 출석은 거부했다. 새누리당 내 “친박계”와 “비박계” 의원들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비박계” 의원들은 12일 이정현 등 8명의 “친박계” 의원들의 탈당을 요구했고 새누리당의 “정상화”를 위해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현은 야당진영에서 제출한 요구에 유감을 표했고 집정당 당수가 이번 회의 참석을 거부당한 것이 불합리 하다고 밝혔다. 지난 며칠 황교안은 여러차례 회의를 소집해 경제, 금융, 농업, 사회복리 등 영역의 정책들을 상의했고 12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가 유임하여 경제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도록 선포했으며 13일, 박근혜 탄핵이후 첫 내각 정례회의를 소집해 정부 권력의 진공상태와 국정운영의 마비를 예방하려는 결심을 거듭 천명했다.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많은 쟁의가 있는 사드 배치를 미루도록 정부 측에 건의 했고 새로운 정부에서 이 일을 해결하도록 했다. 전에 박근혜는 사드 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야당진영은 이를 견결히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성명을 통해 "사드배치 계획을 재평가 해야하며 국민의 탄핵을 받은 정부는 이 항목을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제2대 야당인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사드”에 관한 성명에 찬성을 표했고 박근혜가 추진하던 정책은 마땅히 중지되어야 하며 이 문제는 새로운 정부에서 해결하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 하지만 한국주재 미군 사령관 빈센트 브룩스는 13일 "사드 배치가 미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한국 국방부 장관도 이를 실증했다. 브룩스는 11월 4일 한 포럼에서 “사드배치는 8~10개월 내 완성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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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양기대 광명시장, 中 하얼빈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명예교장 추대
    ▲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난 13일 광명시장실에서 도리조선족소학교 관계자로부터 명예교장 추대증서를 전달받은 뒤 "안중근 의사의 혼을 계승하고 있는 하얼빈 도리조선족소학교의 명예교장이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동포투데이] 양기대 광명시장이 안중근 의사의 혼을 계승하고 있는 중국 하얼빈시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교장 백미옥)의 명예교장이 됐다. 양 시장은 지난 13일 광명시장실에서 도리조선족소학교 관계자로부터 명예교장 추대증서를 전달받은 뒤 "안중근 의사의 혼을 계승하고 있는 하얼빈 도리조선족소학교의 명예교장이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이 후대에도 잊히지 않도록 광명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 있는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는 하얼빈 지역 항일 조선인 조직인 '한민회'에 의해 1909년 '동흥학교'라는 이름으로 중국 동북지구 최초로 설립된 조선인 교육기관이다. 안중근 의사가 이 '한민회'의 도움을 받아 1909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곳 지하실에 머물며 조선과 중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 암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중근 의사를 도와 거사를 도모한 이 학교의 교장 김성옥과 교사 김형재, 탁공규는 거사 직후 공범으로 체포돼 총살형을 당했다. 광명시는 지난 10월 1일,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07주년을 기념하여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도리조선족소학교 라일락예술단을 광명시에 초청해 국내 최초로 공연을 열고 격려하는 등 도리조선족소학교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도리조선족소학교 측에서는 이 같은 공연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스쿨버스를 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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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中, 11월 자연재해 피해자 46만 5천명
    ▲ 사진제공 = 신화망 [동포투데이] 지난 11월 중국에서 발생한 각종 자연재해로 46만5천명이 피해를 입었고 8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00여 명이 긴급 이동 배치됐고 2000여 명이 긴급생활 구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11월, 중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는 지진, 저온냉동과 눈 피해가 주류를 이뤘다. 또 가뭄 피해, 논밭 침수 재해, 우박, 산체 붕괴, 산 사태, 진흙과 모래와 돌 등이 섞인 물 사태, 산림 화재 등도 발생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11월 전국 재해상황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강도가 현저히 경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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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중국·에스빠냐 경찰, 전자통신 사기범죄 단속
    ▲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 13일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동포투데이]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 행동을 전개했다. 12월 13일 양국 경찰은 10여개 범죄 은닉처를 타격해 수십명의 전자통신 사기범죄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부 전자통신 사기범죄 조직들이 에스빠냐 경내에 범죄 은닉처를 만들고 중국 공안기관, 검찰원, 인민법원의 사업일군을 사칭하여 대륙의 여러 성과 직할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감행해 왔다. 소식을 접한 공안부는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 올해 7월부터 수차례 조사조를 에스빠냐에 파견하여 현지 경찰들과 합동조사를 진행해 왔다. ▲ 공안부가 1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13일 중국 공안부는 에스빠냐 국가경찰총국과 협력하여 에스빠냐 경내 여러도시에서 전자통신 사기범죄 집중타격행동을 전개했다. 에스빠냐 주재 중국 대사관의 지지와 에스빠냐 경찰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에스빠냐 두나라 경찰은 12월 13일 합동체포 행동을 전개하고 범죄단체를 타격했다. 중국 공안기관은 곧 에스빠냐 집법기관과 밀접히 협력하여 법에 의해 범죄 용의자들을 응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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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다문화 어린이 레인보우합창단, 2016 공개오디션 개최
    [동포투데이] 한국다문화센터는 15일, 다문화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한국최초의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이 2016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재능 있는 새로운 단원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는 오디션으로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사)한국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 장려상(10명) 5만 원 등의 상금과 함께 레인보우합창단 입단 혜택이 주어진다. 다문화 어린이는 물론 한국인 부모 가정의 어린이도 선발한다. 특히, 2016년 유엔본부에서 공연한 레인보우 합창단은 2017년에도 해외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8∼14세의 어린이는 한국다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cmck.kr에서 오디션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지원 가능하고 전화 신청(02-737-0467)도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LGU+의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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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문화예술경영가 이인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 문화예술경영가인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문화예술경영가인 이인권 대표(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EO)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은 평소 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 발전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회관의 주요 역할인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예술경영자로 봉직(13년) 하는 동안 ‘예술을 통한 교육’ 곧 ‘AIE(Arts In Education)’ 개념을 창안하여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특히 청소년들의 예능 개발을 통한 정서 함양과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예술체험교육을 비롯, 지역 아트센터로서는 2011년부터 엘 시스테마형 지역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을 창설하여 정착시켰다. 이런 지역사회 예술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기여한 공로다.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문화예술기관의 재원을 적극 유치해 지역 특성에 부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실시했다. 이에 2013년 소리문화의전당이 전국의 단일 문예회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문화 커뮤니케이터로서 평소 예술교육과 함께 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전파하는 강연 활동, 언론 칼럼, 저술 작업 등을 통해 교육 가치의 중요성을 선양해 왔다. 이 대표는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인성’을 타고 나지만 선진시민의 자질을 갖는 ‘인격’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교육의 역할이며, 교육은 평생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중앙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과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거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를 역임(2003~2015년)했다. 또한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 부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주최, 뉴스에듀 신문사와 나비 미디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교육연합신문, 교육전문기자클럽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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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2-15
  • 中·韩媒体代表聚焦“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
    【今日同胞】 据新华网14日报道,2016年12月13日,由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国驻韩大使馆主办、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中国中央电视台首尔支局、中国电视有限公司、经济日报首尔支局、奋斗在韩国共同承办的首届“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国务院侨办新媒体交流团媒体融合发展讲座”在韩国首尔汝矣岛圆满落幕。 ▲ 据新华网14日报道,2016年12月13日,由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中国驻韩大使馆主办、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中国中央电视台首尔支局、中国电视有限公司、经济日报首尔支局、奋斗在韩国共同承办的首届“中韩华文媒体融合发展论坛、国务院侨办新媒体交流团媒体融合发展讲座”在韩国首尔汝矣岛圆满落幕。 为适应媒体快速发展变化的新形势,增进海外华文媒体与中国媒体的交流与合作,中国国务院侨务办公室宣传司副司长李国红、中新社海外中心副主任黄耀柏、清华大学新闻与传播学院教授沈阳、腾讯新闻网主编陈鹏等中国媒体专家组成新媒体交流团访韩,与在韩华文媒体代表、韩国媒体代表共商华文媒体转型、新媒体融合发展之道。 ▲ 国务院侨办新媒体交流团 除主、承办方代表外,还有新华通讯社首尔支局、中国国际广播电视台首尔支局、中国新闻社韩国分社、新华网韩国频道、法制日报、凤凰网、黑龙江新闻韩国支社、吉林新闻韩国支社、首尔·华助中心、首尔·华星艺术团、“超级中国”导演韩国KBS制片人等在韩媒体代表、专家学者、团体及企业代表近100人参加了本次论坛。 首先,国务院侨办宣传司副司长李国红、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总会长王海军,发表了精彩的致辞。 ▲ 国务院侨办宣传司副司长 李国红 致辞 ▲ 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总会长 王海军 致辞 论坛上,清华大学新闻与传播学院教授沈阳、腾讯新闻网主编陈鹏、中新社海外中心副主任黄耀柏先后发表了精彩的演讲,为在韩华文媒体在网络新媒体飞速发展的背景下,各施其长、互利共赢、共同发展,提供了新的方向。 ▲ 清华大学新闻与传播学院教授 沈阳 沈阳教授关于“新媒体和大数据”的精彩演讲让所有媒体专家们对新媒体和大数据有了充分的认识。 新媒体是指当下万物皆媒的环境。它涵盖了所有数字化的媒体形式,包括所有数字化的传统媒体、网络媒体、移动端媒体、数字电视、数字报刊杂志等。新媒体为海外华文媒体的发展提供了新方向,大数据为人们生活及事业带来了极大的益处。新媒体和大数据将是未来人们生活的主载! 沈阳教授深入浅出的精彩演讲,引发了在场华文媒体代表和专家学者们的一阵阵热烈掌声。 ▲ 腾讯新闻网主编 陈鹏 腾讯新闻网主编陈鹏的开启我们的“智媒”时代——与海外华文媒体交流当下与未来,阐述了华文媒体与新媒体结合起来是当下媒体生存与长久发展的必须,与在场华文媒体专家们的观点产生了共鸣,八、九零后最关心的电商、网商问题在这里找到了答案。 ▲ 中新社海外中心副主任 黄耀柏 中国新闻社海外中心副主任黄耀柏关于“你站的那个悬崖边有一座矿——智能互联大势下海外华文媒体的危机”的论证博得了在场嘉宾的一致认同。黄主任经验丰富,经历了从传统媒体到新媒体的变革,论证了传统媒体在新媒体冲击下的生存危机及新媒体发展中的弱点,华文媒体要想生存并发展下去,必须要考虑融合,联合依靠国内大媒体、才能共同发展!老媒体人的资深经验让在场的年轻媒体人受益匪浅。 ▲ 现场嘉宾 在韩华文媒体扎根韩国,有着融通中韩的天然优势,是名副其实的中韩文化交流使者,肩负着塑造、传播、维护中国形象的重要使命,同时也要承受新媒体冲击等多重外部压力。在这种背景下,国侨办新媒体交流团的讲座为在韩华文媒体指引了新的发展方向,真真正正为在韩华文媒体践行媒体融合提供了新方法。 演讲结束后,参会嘉宾与国侨办新媒体交流团互动、分享心得、共商新媒体大形势下的发展方向,现场气氛积极活跃。留学生代表也向专家请教,专家们细心点拨,让在场的学生受益良多。提问并参与讨论最热烈的是八、九零后们,他们另类的思维让专家学者们看到了在韩华文媒体的发展希望! ▲ 在韩华文媒体代表提问 ▲ 留学生提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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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12-14
  • '추적 60분' 최순실 일가 수천억 재산의 비밀 집중 추적
    [동포투데이]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씨와 그의 아버지 최태민 일가의 부정 축재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故 최태민 씨의 자녀들이 소유한 재산은 수천억 원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권력의 사유화를 통해 부를 축적한 최씨 일가의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 제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최순실 일가는 과연 어느 정도의 재산을 축적했고,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 사진 = KBS 제공 ■ 추적! 최순실 일가의 재산은 얼마? 대한민국을 전대미문의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실만큼 국민을 놀라게 한 것은, 여느 재벌에 버금가는 최씨 3자매의 수천억대 부동산이다. 평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다는 최순실 씨. 현재 강남구 신사동의 200억 원대 빌딩을 비롯해 강원도 평창, 독일 등지에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한 땅부자로 알려져 있는데…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 과연 최씨 3자매의 부동산 재산은 얼마나 될지, 전문가 3인과 집중 분석했다. “대출도 없었기 때문에 아주 보수적으로 5%만 수익을 잡아도 대략 연간 50억 원 정도고요 5년이면 한 250억 원의 자산이 쭉쭉 늘어나는 거죠” -박상훈 재무설계사 그런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은 최순실 씨가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의 나이가 불과 30대 초반이었다는 것. 최 씨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매 모두 20~30대 나이에 강남 일대 땅을 사들였다. 막대한 부동산 재산만큼 호사스러운 생활을 누려왔다는 최씨 3자매. 출국 직전까지 최순실 모녀가 거주했다는 거주지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곳으로 유명한 청담동의 117평짜리 레지던스. 최 씨의 딸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 씨를 위해 일년에 들어가는 승마 교육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부동산 재벌 세 자매의 뒤에는 돈 꾸러미를 가득 짊어진 ‘산타클로스,’ 아버지 최태민이 있었다. ▲ 사진 = KBS 제공 ■ 평범한 세입자에서 수천억대 자산가로, ‘수상한 재산 증식’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난한 세입자였다는 최태민 씨. 그랬던 그가 불과 10년 만에 ‘강남 땅부자’로 변신해 나타났다.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최씨의 수상한 재산 증식 뒤엔 무엇이 있었을까. “아버님이 (구국)봉사단, 그때 그 무렵에 박정희 대통령한테 이런 걸 한다고 하면서 지원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금고) 안이 CD(양도성 예금증서), 금, 달러 이런 걸로 꽉 찼었어요.금밭이라고 해야되나 금밭 돈밭 달러밭 채권밭 엄청났어” -고 최태민 씨의 아들 최재석 결정적 단서를 알려준 제보자는 다름 아닌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씨. 그는 아버지 최태민이 구국봉사단 일을 맡고 몇 년 뒤, 역삼동의 수백 평 저택으로 이사 가는 등 집안 형편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기억한다. 80년대, 아버지로부터 용돈 100만 원을 받던 떨리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는데. 하루는 자택 안 비밀금고 방을 열어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중앙정보부 조사문건에 따르면, 최씨는 구국봉사단과 새마음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박근혜 영애를 내세워 기업들로부터 끌어모은 돈을 횡령,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 그렇게 퍼즐을 맞춰 가고 있을 때쯤, 또 하나의 조각이 손에 들어왔다. 경기도 소유였던 안양 종축장 일대 부지 7만여 평을 두고 경기도와 새마음 봉사단 사이의 수상한 거래가 포착된 것! 헐값에 사들인 땅을 불과 수개월만에 매각한 새마음 봉사단은, 그로부터 1년 뒤 해산했다. 당시 가치로만 40억 원, 그 뭉칫돈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 사진 = KBS 제공 ■ 영남대학교의 ‘수상한’ 땅 거래 박정희 정권의 밀담(密談) 속에서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통합돼 탄생한 ‘영남대학교’. 1980년, 박근혜는 불과 20대 후반의 나이로 영남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교수진과 학생들의 거센 반발로 7개월 만에 이사직으로 물러났지만, 이미 영남대는 박근혜와 최태민 일가의 수중에 들어간 뒤였다는데. 박근혜의 측근이자, 최태민의 인척 또는 측근들로 이뤄진 ‘영남대 4인방’에 의해 부정입학을 비롯한 각종 전횡이 일어났고, 영남대는 사립대학 최초로 국정감사를 받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취재진은 영남 재단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던 중 수상한 토지 거래 목록을 발견하는데… “우리가 차 씨(땅 산 사람)를 찾아갔어요 당신이 영남대학에 (땅을) 진짜 얼마 주고 샀느냐. 4억은 공적으로 주고 (나머지는) 뒷돈으로 줬다,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해서 어디로 갔는지 모르죠” -최염 (대구대학 설립자 최 준 선생의 손자) 80년대 말, 영남대는 당시 온천 개발로 땅값이 급등했던 경주 불국사 온천지구 부지를 헐값에 매각했다. 이상한 것은 최염 씨가 다른 구매자보다 두 배의 값을 불렀는데도 팔지 않던 땅을, 훨씬 싼 값에 서둘러 팔았다는 것. 그렇다면 부동산을 매각한 수익금은 어디로 갔을까. 당시 영남대학교와 관련된 자금 관리는 ‘영남투자금융’이라는 회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곳의 자금 관리자는 다름 아닌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씨. 공교롭게도 매각 시기는 최순실 일가가 강남 일대의 부동산과 빌딩을 사 들이기 시작한 시기와도 비슷했다. 과연 최씨 일가 수천억 재산의 비밀은 밝혀질 수 있을까. '추적 60분'은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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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중국서 도널드 트럼프 닮은 물고기 잡혀
    ▲ 중국서 도널드 트럼프 닮은 물고기가 잡혔다고 Daily Mail이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범상치 않은 물고기가 잡혔다. 미 대선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와 매우 닮은 물고기가 잡혔다고 Daily Mail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는 헝크러진 머리 때문에 종종 동물들과 비교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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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인천본부세관, 한-중 FTA 발효 1년 설문조사 실시
    [동포투데이] 한-중 FTA 발효 1년 설문조사 결과 인천지역 대(對)중 수출기업의 절반이 한-중 FTA가 가격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응답하였다. 지난 10월 인천본부세관이 관내 무역업체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업체들의 한-중 FTA 이해도와 CEO의 관심도는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수출기업이 한-중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인하되어 가격경쟁력 향상, 매출증대, 신규 바이어 확보, 새로운 수출품목 발굴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아직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지 않은 기업의 미활용 사유로는 관세 즉시 철폐 품목 수가 많지 않고 장기간 철폐품목이 많아 FTA혜택이 적다는 대답(26%)이 제일 많았고, 원산지증명절차 복잡(20%), FTA 활용 정보를 얻기 어려움(15%)순으로 응답하였으며 FTA 활용 장애요인으로는 원산지증빙자료 작성 부담(28%), 원산지증빙서류 확보 어려움(27%), FTA 활용 정보부족(20%)순으로 응답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활용애로 해소를 위하여 한-중 FTA 발효 3년차 관세인하 혜택 품목 발굴 안내, 증명절차 간소화를 위한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 확대 및 증빙자료 작성 간소화를 위한 간편인정 제도 품목 확대 등에 중점 지원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한·중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원산지지검증 부담 완화, FTA 상담 전문기관 확대, 정부 예산 지원 컨설팅 확대 등 분야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국 수출지원을 위해 한-중 FTA 수혜품목을 적극 발굴 홍보하고 맞춤형 FTA 교육 및 컨설팅 강화, 중소기업의 FTA 활용 비용 지원 및 원산지증명절차 간소화 등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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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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