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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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에 미군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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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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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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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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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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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美 대선 앞두고 국민 불안감 고조
    [동포투데이] 미국 차기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이번 대선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Harris Poll)’은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 간의 치열한 싸움이 절반 이상의 미국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계속해서 ‘공포 요소’를 만들어 국민에게 불안감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트럼프는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 시리아 정책과 무역 정책을 ‘재난’ 수준이라고 비하하면서 힐러리가 당선되면 미국에 ‘심각한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러리는 트럼프는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반박했다. 또 두 후보는 각각 이메일 파문과 음담패설 파문에 휩싸여 있다. 많은 미국 국민들은 두 후보 모두 대통령직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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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정상만 원장이 말하는 중국동포(F-4) 기능사 자격증
    ▲ 국가기술자격증 [동포투데이]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70만에 이른다. 이미 많은 상당 수 의 중국동포교포들이 한국에 들어왔고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으로 재한중국동포들의 공생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닐까? 컴세바학원 정상만 원장은 한국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F4비자(F-4) 재외동포비자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 있으면 여행비자에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컴세바학원 정상만 원장을 만나 F4비자(F-4)를 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으로 무엇이 있고 앞으로 한국사회와 중국동포단체와의 상호적 이해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컴세바학원에 대한 소개와 진행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과목에 대해 말해달라 컴세바학원은 두 가지 측면에서 말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조선족, 중국동포 비자 발급학원과 두 번째는 국내 초,중,고 학생들 컴퓨터 대학입시 전문 학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 예로 중국 분들이 한국에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려하면 합법적인 비자가 있어야지만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여행비자로 왔다가도 이를 위해서 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해 합법적인 F4비자(재외동포비자)로 변경해야 지만 거주가 가능하다. 조선족 중국동포의 모든 비자C38(C3-8)비자, E9(E-9)비자, H2(H-2)비자, F1(F-1)비자, F2(F-2)비자 D2(D-2)비자, D4(D-4)비자에서 국가기술자격증 기능사 합격 시 F4(F-4)비자로 연장변경 된다. 우리 학원 같은 경우에는 전국의 모든 지역의 법무부 재외동포 지정학원과 협력하고 있어 모든 자격증, 모든 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과목으로는 정보처리, 세탁기능사, 제과제빵, 한식중식요리, 용접, 피부미용, 관광가이드, 버섯종균, 플라스틱창호 기능사 등 이 있으며 다양한 과목 중 본인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 그렇다면 컴세바학원만의 특별한 점이나 차별성으로는 어떤 점이 있는가 우리 학원 내에 중국인 교사가 있다. 요즘 찾아오는 분들 중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중국인 교사가 직접 특별지도 중국어로 수업을 한다. 일반 학원들은 자격증 하나를 준비하면 끝까지 그 과목으로만 갈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과목들이 많아서 한 과목에서 자격증을 따지 못하면 다른 과목으로 추가비용 없이 재수강이 가능하다.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중국동포들 한국의 사정을 잘 몰라 고충을 겪을 때를 보는 경우가 있을 때 함께 고민하고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행정업무적인 부분이나 일을 하고 월급을 못 받는 경우, 한국인과의 트러블이 있는 경우,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 창업을 하는 경우 등 법률적인 자문까지 전반적인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이후 생활영역 까지 도와줄 수 있다. ▲많이 선호 하는 부분은 어떤 쪽인가 나이 대 별로 다르긴 하지만 20대~40대 까지는 일단 가장 빨리 딸 수 있는 정보처리 기능사를 많이 선호 한다. 한 달에 4번씩 시험이 있어 합격기회가 높기 때문이다. 40대 후반에서 50대 이상은 세탁기능사를 많이 선호하고 합격률 또한 95%나 된다. 평일반과 주말반의 병행 학습으로 1~2달 안에 합격이 가능하다. ▲ 앞으로 바라보는 한국사회와 중국동포단체들과 의 관계는 어떤가 많은 중국동포들이 이미 거주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서로 공생하며 살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조선족, 중국동포고포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과 선입견들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가끔 미디어에서 보여 지는 중국동포가 개입된 사건, 사고들로 인해 그 외의 많은 선량한 중국동포들에게도 피해가 오는 경우가 있다. 극히 일부의 일이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모습이 가장 안타까운 경우다. 중국동포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단계에서 서로 이해하고 인식개선에 대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형성된다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공존의 틀이 생성될 거라 생각한다. 브릿지경제 이재복 · 권희정 기자 jaebok3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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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11-04
  • 가수 임단아,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대중가요부문 '가요 봉사 공로대상'을 수상한 가수 임단아 [동포투데이] 가수 임단아는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대중가요부문 '가요 봉사 공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흥국, 오승근, 김상희, 홍진영, 이애란, 임채무, 김동현 등 쟁쟁한 선배, 유명 가수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안은 가수 임단아는 2015년 유명 작곡가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데뷔, '트로트계의 희망', '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후반 작업 중인 '2016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도 간호사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히고 있다. 또한 최근 크랭크된 한명구 감독의 영화 '내 나이가 어때서'와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에서도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단아는 오는 12월 16일~12월 19일 중국 심양에서 동포 송년회와 연변 백화점 오픈 축하 공연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24일 토요일 3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는 '발달 장애인 돕기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준비한다. 임단아는 "2015년 3월 데뷔이래 트로트 가수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노래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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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11-04
  • 러시아 커플 이색 결혼식 화제...주례 선생님은 ‘곰’
    [동포투데이] 러시아에서 아주 이색적인 결혼식이 치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국망(中国网)이 러시아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주례를 선 이는 사람이 아니라 ‘갈색 곰 스테판(Stepan)’이었다. 신랑 데니스는 “우리 커플은 스테판이 아주 우호적인 걸 알고 있지만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동물이기에 긴장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결혼식에서 스테판은 전문 주례 선생님처럼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부부와의 사진 촬영도 아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올해 23살인 스테판은 20여년 전 삼림속에서 사냥꾼에게 발견된 후 사람 손에 길러졌으며 성격이 아주 온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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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11-03
  • 中, 10년 간 저작권 침해 사이트 3,000개 폐쇄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저작권국 저작권관리사(版權管理司)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은 인터넷 권리침해사건 5,000여 건을 조사 및 처리하였으며 법에 따라 약 3,000개 사이트를 폐쇄시켰고 벌금 1,500만 위안을 징수함과 동시에 형사사건에 해당한 450개 안건은 관련 부서에 이송하였다”고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했다.. 최근 몇년 간 온라인 저작권 침해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저작권관리사 관계자는 “지금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어떻게 하면 온라인 활동질서를 규범화 하는데 있다. 그렇지 않으면 온라인의 무질서 발전으로 인해 문화산업이 상당히 엄중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관련 부서에서는 이미 규모가 큰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했고 클릭 수가 Top 50에 드는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관련된 방송허가 증명을 국가판권국에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증명을 제출하지 못할 경우 방송정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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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11-03
  •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 177명, 모국 역사·문화 체험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2016 재외동포재단 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국내에서 수학중인 39개국 177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이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국의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6.25전쟁체험전시관, DMZ박물관,양양 낙산사, 강릉 오죽헌, 영월 단종의 능 및 청령포 등을 방문하고 ‘한반도 안보와 평화통일 추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안보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DMZ박물관에서는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 지도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거주국을 떠나 모국에서 수학하는 유학생들의 고충상담과 친목도모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같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별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지역리더상’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철기 이사장은 “재단은 모국에서 수학중인 동포 차세대들의 뿌리의식과 정체성 함양을 돕기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국과 재외동포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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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11-03
  • 함안군, 재외동포 자녀 함안군 내 고등학교 유학 지원
    ▲ 사진제공 : 함안군 [동포투데이]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국제로타리 3722지구(총재 김태기)와 함께 국내 지자체 최초로 재외동포 자녀 국내 고등학교 유학사업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다문화 청소년의 국제교류사업의 대칭적 추진을 위한 청소년국제교환지원 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국내 다문화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이들을 미래 글로벌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하나로서 지방자치단체와 로타리 간 최초의 협력사회봉사사업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재외동포 자녀의 함안군 내 고등학교 유학을 지원하는 한편 같은 인원의 함안군 거주 일반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국제교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11월에 개최될 제17차 창원 세계한상대회에서 군과 국제로타리 3722지구가 공동으로 '재외동포 자녀 모국유학 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세계 국가별 한인회장과 공동으로 '재외동포 자녀·다문화 청소년 모국유학 지원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차정섭 군수는 "'글로벌 교육도시 함안'을 건설하기 위해 재외동포 자녀의 국내 유학과 관내 다문화 청소년에게 해외유학을 지원하고 향후 함안에 교포귀향타운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김태기 국제로타리 3722지구 총재는 "로타리 국제교환 장학생 제도는 1년간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 무료, 매월 용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함안 다문화 청소년의 유학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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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6-11-02
  • 박근혜 정치 스캔들 …美 언론 “사드배치 변화 가능성 제기”
    [동포투데이] 미국 언론 데일리콜러(DailyCaller)는 한국내 대형 스캔들이 박근혜 정부를 위험한 지경으로 몰아넣었으며 이는 미국에게 나쁜 소식이라고 전하면서 박근혜 정부는 미국의 확고한 동맹 관계로 중국과 러시아 및 한국 국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를 견지해왔으나 이젠 모든 것이 스캔들로 인해 위험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박근혜의 가장 친한 친국의 내정간섭' 추문 때문에 일본 외교인사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12월 한·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중국의 소극적인 태도와 이와 같은 한국 상황으로 인해 삼국 정상회담 개최가 불명확해졌다. 한국 국방부도 이번 스캔들로 인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체결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중핑사(中評社)는 동북아 지역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가장 큰 ‘정치적 유산’은 사드 배치가 될 것이지만 한국 국민은 사드 배치가 박 대통령 본인의 의지인지 불명확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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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11-01
  • 선플재단, ‘선플 커넥터 박명수와 짜장면 먹자’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한남동 중식당 양파이에서 ‘선플 커넥터 박명수와 짜장면 먹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박명수씨와 외식디자이너 김치헌 호박패밀리 대표가 선플 커넥터로 참여하여, 방송연예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요리외식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풀어가게 된다. 선플운동본부에서는 개설한 “소망을 말해봐 (hope.sunfull.or.kr) 사이트에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3만여 건의 소망과 응원 댓글이 게시되어 폭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망을 말해봐 사이트에 올라온 청소년 4929명의 진로 소망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직업으로는 ‘교사(686명)’, ‘의사(373명)’, ‘요리사(355명)’ 순으로 집계됐다. 선플 커넥터(Connector)는 각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소망하는 꿈을 이미 이룬 전문가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조언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진로디자인 역량을 키워 주고, 청소년들과 그들의 꿈을 연결시켜주는 연결자 역할을 한다. 선플운동본부에서 개설한 청소년들의 진로소망을 연결시켜 주는 커넥터 사이트 (connector.sunfull.or.kr)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선플커넥터 홈페이지에서 커넥터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방송인 박명수씨는 “청소년들은 넓은 세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이고 큰 포부를 가지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꿈은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커넥트 프로젝트 공동위원장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진로소망을 응원하고 밝은 인터넷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커넥터 프로젝트를 기획한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상에 악플을 다는 대신 자신의 진로소망을 말하고 이 소망을 이미 이룬 커넥터들과 연결시켜주는 이 프로젝트’는 실천하는 응원과 배려의 선플운동이다.” 라고 말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3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9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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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포토] '미래상상 SF축제 2016' 현장중계
    ▲ 사진설명 = 2016 미래상상 SF축제 개막식 'SF이벤트' 로봇댄스공연 (사진제공 = 과천과학관) ▲ 사진설명 = 2016 미래상상SF축제 'SF특강' 데니스홍 (사진제공 = 과천과학관) [동포투데이] '미래가 현실이 되다'란 주제로 구성된 '미래상상 SF축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SF창작콘텐츠 시상식 'SF어워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과 미래 과학기술을 테마로 'SF포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특별강연, 과학자와 영화평론가가 함께 진행하는 영화이야기 'SF시네마토크'와 '미래의 만화 전시' 그리고 'SF이벤트쇼',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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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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