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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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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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이 이 사고로 숨졌다. 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44명이 탑승했고,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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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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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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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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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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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 매체,'아시아 공군 순위, 인도 1위…중국은 2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인도 매체 ​​국방뉴스는 아시아 공군 순위를 발표, 아주 자신감 있게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이 인도라고 선포하면서 제2위는 중국 공군이지만 중국공군이 인도를 따라 잡자면 최소 5년이 걸려야 한다고 논평했다. <인도 국방 뉴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순위는 아시아 국가의 공군 수, 유형, 자체 연구 능력 및 실제 전투 능력을 조사한 것으로 인도 언론은 중국 공군에 비해 인도 공군은 세 가지 주요 장점 즉 첫째,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젠-11B(歼-11B)는 원래 러시아 소-27(苏-27)만큼 성능이 좋지 않고 인도에서 구입한 소-30MKI 및 진풍 전투기가 더욱 선진적이며, 두 번째로 중국 공군의 엔진은 수입품에 의존하며 세 번째는 인도 공군은 다년간 파키스탄과 공중전을 치러왔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등으로 나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이 순위를 놓고 그냥 웃어버릴 일이라고 표했다. 그것은 인도 언론은 흔히 <중국을 넘어> 또는 <아시아의 최강>이란 자신감으로 대중의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는 <특수 효과>로 근거 없는 <순위>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순위표를 예로 들어 일본과 한국 공군에 대해 언급 할 때 그들은 항공 산업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믿었고 주요한 전투기는 수입에 크게 의존했기에 뒷자리로 순위를 매겼다. 하지만 인도 공군의 주요 전투기는 거의 자체 개발 모델이 없다. 소-30MKI는 러시아가 개발했고 <진풍(Rafale)>형 전투기는 프랑스가 개발했으며 현재 자체 개발한 LCA 전투기 역시 수입 장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만 봐도 인도가 만든 <순위>는 이중 표준 문제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 목록에 나열된 인도의 세 가지 주요 장점은 존재하는가? 우선 젠-11B는 중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 모델로서 원래의 소-27을 능가했다. 소-27은 지난 세기80∼90 연대에도 여전히 항공 전자 장치로 운행했으며 젠-11B는 외관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내부는 많은 개선을 거쳤다. 인도 언론은 현재의 자국산 전투기가 원래의 버전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소-30MKI의 품질이 원래 러시아어 버전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중국 공군 전투기의 엔진 문제는 젠-11B가 이미 자국산 <타이 항(Taihang)>으로 개선 엔진을 선택, 젠-15 전투기와 젠-16 중형 다목적 전투기를 포함한 다른 중국 공군 및 해군 항공병 전투기에도 이 모델을 폭넓게 갖추고 있으며 젠-20 스텔스 전투기에도 이러한 유형의 엔진이 장착될 수 있다는 소식도 있다. 그럼 실제 전투 경험을 확인해 보자. 21 세기 초 이래 인도와 파키스탄 공군 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은 2019 년 2 월 말 인도가 파키스탄에 의해 통제된 카슈미르를 침공하기 위해 전투기를 파견한 것으로 그 결과는 인도가 반격을 당하고 인도는 최소한 1대의 미그 21 전투기와 1대의 헬리콥터를 잃었고 1 대의 소-30MKI 전투기를 잃은 것으로도 의심되며 인도 공군의 경우 실제 전투 경험보다 격추된 경험이 더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공군은 21 세기 이래 실제 전투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타국의 공군과 대치 상태를 이룬 적은 몇 번 있었다. 예하면 미국은 항상 이 해상들을 <위협>하며 이 해역으로 비행했기에 중국 공군이 마주한 상대방은 거의 모두가 미국 공군기였다. 만약 이 <준 전투>경험을 말하면 인도 공군은 결코 중국 공군과 비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현재 중국 공군은 인도의 세 가지 이유를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다. 또한 중국 공군은 첨단 기계, 조기 경보 기계 및 기타의 전투기 모델에서 인도 공군을 멀리 뿌리쳐 <왜소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중국 공군은 5 세대 전투기에 대해 자랑하지 않고 인도 공군을 깔보지 않고 있다. 한편 인도 공군은 중국 공군이 견줄 수 없는 <이익점>, 즉 <일류>의 물류 지원 능력으로 가져온 비행기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중국 공군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 놀라게도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사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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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 중-러 최초의 국경 고속도로 교량 정식 통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적재함에 화물을 만재한 덤프 트럭이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놓인 고속도로 교량을 통과하면서 이 교량이 정식으로 검수에 통과되었음을 나타냈다고 18일 신화망이 전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를 잇는 중요한 교통시설인 이 다리는 지난해 5월 31일 중국 측의 교량과 러시아 측의 교량이 순리롭게 접합되면서 각종 검수단계에 들어갔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를 잇는 첫 고속도로 교량인 이 다리는 중국 측의 헤이룽장성 헤이허시 창바툰(黑龙江省黑河市长发屯)으로부터 러시아의 아무르 주 브라고비 첸스크 시 카니쿠르칸 마을까지이며 전체의 길이가 1284미터, 너비는 14.5미터이며 강사이 중심도로 기둥 사이의 길이는 147미터에 달한다.(사진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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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8
  • 2019년 中 GDP 세계 점유율 16% 초과 전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신화망에 따르면 2019 년 중국의 GDP가 세계 GDP의 16 %를 넘어설 것으로 중국 국가 통계청이 내다봤다. 2019 년 인당 GDP는 1만 달러선을 넘어 섰으며, 국가의 총 GDP는 100 조 위안에 가깝왔다. 17일, 닝지저 (宁吉喆) 중국 국가 통계국장은 국무원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2019년 중국의 GDP는 세계 GDP의 16 %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중국 경제의 기여도는 30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발전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기관차로서 중국의 인당 GDP는 중등소득 국가 중 하나이며 인문 개발 지수 상태는 더욱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2019 년 중국의 총 GDP는 99.1 조 위안, 100 조 위안에 근접했으며 평균 환율에서 인당 GDP는 1만 276 달러에 달하여 1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비교 계산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GDP는 2018 년 세계에서 3 번째, 4 번째, 5 번째, 6 번째로 GDP 랭킹에 오른 일본, 독일, 영국과 프랑스 등 4 대 주요 선진국의 GDP 합계와 거의 동일한 것이었다. 또한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2018 년 인당 GDP가 1만 달러 선을 넘는 국가의 인구규모는 거의 15 억 명에 달했다. 하다면 인당 GDP가 1만 달러 이상인 중국의 총 인구가 14 억 명에 이르면 이 순위의 전 세계 인구는 30 억 명에 이른 것으로 된다.(사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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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미 하원, 상원에 트럼프 탄핵서류 제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1월 15일, 미 하원은 결의안을 통과하여 민주당원 7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책임지는 <관리인>으로 임명, 이제 곧 탄핵 조항을 미 상원에 제출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할 데 관한 이 날의 결의안은 찬성 228표, 반대 193표로 통과되었으며 하원 의장과 민주당 대표 펠로시가 탄핵 조항 서류에 서명하였다. 이어 미 하원 정보위원회 의장과 다른 7명의 <관리인>은 상원에 찾아와 상원의 다수당 대표와 공화당 맥코넬에게 탄핵 결의안 서류를 넘겨주었다. 상원의 탄핵 재판에서 하원 <관리인>의 역할은 법원 재판에서 검찰의 역할과 비슷하다. 한편 이 날 맥코넬은 탄핵 청문회를 위한 예비조치를 발표, 21 일 공식적으로 청문회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 민주당이 주도한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권력을 남용하고 의회를 방해한다고 비난하는 2건의 탄핵 조항을 통과하기로 결정하면서 트럼프는 하원에 의해 탄핵된 미국 역사상 세 번째 대통령으로 되었다. 근거는 2019 년 8 월, 미국의 한 정보원이 익명으로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비덴과 그의 아들을 조사해 달라고 청들었다고 고발한데서 비롯됐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 민주당에서는 트럼프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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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中 구이양(貴陽) 큰 블루로(大蓝鹭) 봄맞이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금 중국의 많은 지방들이 한창 겨울철이다. 눈발이 흩날리고 강물도 결빙상태이다. 특히 최북단에 위치한 모허(漠河)는 영하 30도 정도에까지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은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다. 꽁꽁 얼어붙는 추운 지방이 있는가 하면 벌써부터 봄기운이 찾아오는 따뜻한 고장도 많다. 인민망에 따르면 16일 중국 구이저우 성 구이양시(贵州省贵阳市) 관산호 공원내에 있는 큰 블루로(大蓝鹭)와 백로(白鹭) 등 물새들이 바람에 따라 날아다니면서 춤을 추며 일종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면서 곧 찾아오는 봄기운을 더욱 짙어지게 하고 있다.(사진 :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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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허경영,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수 1위… 기성 정당 심판 할 것
    [동포투데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7일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주최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추가로 1인당 월 70만원의 국민배당금제 정책을 밝혔다. 이 공약이 실현 될 경우 65세 이상 월 220만원, 부부 44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지급 되며 20세 이상 월 150만원, 부부 300만원의 국가 배당금이 늙어 죽을 때 까지 나오기 때문에, 사회적 타살인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나 심지어 굶어 죽는 끔직한 사건을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혼하면 결혼수당 1억원을 무상지원, 주택자금 2억원까지 영구무이자로 지원하고, 출산 시 5,000만원의 출산수당 지급은 물론 전업주부의 경우 자녀가 10세까지 월 100만원 수당을 지급하는 결혼 및 출산 장려금제도를 공약했는데, 이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출산율로 인한 인구 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담대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하는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이는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며, 보좌관들의 급여까지 고려하면 1조 8천억 가량의 국민세금을 절약해 국가혁명 국민배당금의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재산비례 벌금형, 신용불량자 20년 무이자 무담보 대출지원(1회), 유엔본부 판문점 유치 등 33가지 정책 역시 제시하면서, 해당 정책에 대한 재원 마련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들 가지는데 이는 국가예산 60%절약 300조, 상류층 탈세 막아 200조, 36가지 세금을 하나로 통합해 100조, 재산비례 벌금형 100조, 특수 사업자 제도 100조 등 증가 세수 총 800조 가량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이 허황되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많다면서, 인기주의 가십성 정책이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5대, 17대 대선에서도 현재와 유사한 정책들을 공약했는데, 많은 언론들에게 ‘허황된 꿈’ ‘허황된 통 큰 공약’ 등으로 매도되거나 비난이 받았지만, 차분히 살펴보면 그 때 공약한 정책들 중에 현실화 되고 있으며, 현재 다른 정당에서 주장하고 있거나 심지어, 허경영대표의 ‘N본부 이전’ 모티브로 현직 대통령께서 UN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 UN기구의 이전을 제안한 적도 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다.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지급했고 2018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 2019년 4월 25일부터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는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 공약의 일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며 ▲중소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에겐 매월 100만원 지급하겠다는 당시 공약 역시 일부 현실화 되었고 ▲경북 울진군은 첫째에서 셋째까지 출산은 600만원, 넷째는 1,200만원을 지급하고 전남 광양시는 첫째 둘째는 각각 500만원씩 셋째는 1,000만원 넷째이상은 2,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수 많은 지자체들이 15대, 17대 대선 당시 본인의 공약과 같이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24일 문재인대통령께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비무장지대 안에 유엔기구를 이전하여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이는, 허경영대표가 주장했던 ‘UN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다. ▲ 허경영 대표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020. 01. 9일 만 20세 청년 전원에게 3000만원씩 ‘출발자산’을 국가가 지급하고, 아동 양육시설 퇴소자 등 부모가 없는 청년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를 발표했는데, 이것 역시 공약이 모티브가 된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15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자 수가 더불어민주당 355명, 자유한국당 349명, 국가혁명배당금당 535명으로 여당 및 제1야당에 비해 배당금당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는 배당금당을 중심으로 국가 혁명, 국민 혁명이 시작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기준, 예비후보 등록자 수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므로 기사작성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입성하여 기성정당을 심판하고, 지난 15대 대선 때부터 주장해 오던 국민 배당금제 등의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에 이어 2007년 17대에는 경제공화당이라는 신생 정당을 만들어 도전 총 9만 6756표(0.4%) 득표로 민주당 이인제 후보(0.7%)에 이은 성적 냈는데 대구, 경남 등 일부 지역에선 이 후보를 앞서기까지 했으며 `허본좌', `인터넷 대통령'으로 불리며 `허경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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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크레물리궁 푸틴 희귀 사진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러시아 크레물리궁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희귀 사진과 비디오를 발표, 푸틴 집정 2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 월 말 크레물리궁 웹 사이트는 푸틴의 새해 첫 연설, 첫 해외 방문과 함께 600 장의 사진과 100 개의 비디오를 포함한 첫 시리즈를 발표했다. 그 희귀 사진과 비디오에는 푸틴 대통령이 돌고래와 키스하는 장면, 소치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춤을 추는 장면, 일본 레슬링 선수 타이시 야마시타와 실력을 겨루는 장면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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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제2회 쿠웨이트 에어쇼 페어바니야에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제2회 쿠웨이트 에어쇼가 15일 페어바니야에서 개시됐다. 에어쇼에는 30 여개 국의 약 200여개의 항공사와 해당 회사가 참가, 70대 이상의 항공기가 전시 표연하게 된다. 사진은 에어쇼에서 낙하산 표현을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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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미중 제1단계 경제무역 합의 서명의식 백악관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CNN(뉴스전문방송)방송에 따르면 15일 아침, 미중간의 경제무역 합의 첫 번째 단계 서명식이 백악관에서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刘鹤) 중국 부총리가 계약서에 서명하고 연설을 했다. ▲1월15일 오전(현지시간),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 측 대표인 류허(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 백악관 동청에서 중미 1단계 경제무역 협의안에 서명했다(사진 :신화사). 합의서의 내용을 보면 중국은 농산물을 포함해 미국산 제품을 대폭 구매하고, 미국은 당초 계획했던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한편 기존 관세 중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는 것이 골자였다. 그리고 미국이 제기해왔던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이전 강요 금지, 환율 조작 금지 등에 대한 원칙적인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합의는 2018년 7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첫 관세 폭탄으로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지 약 18개월 만이다. 사실상 전면적인 무역전쟁을 벌이던 미중의 첫 합의로 일종 휴전을 통해 추가 확전을 막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세계경제에 드리웠던 불투명성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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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주한 중국대사관, 춘제기간 한국방문 자국민에 주의점 당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주한 중국대사관은 <영사 직통 차> 공식 위챗 계정에서 춘제(春节)기간 한국방문객에 <천만갈래의 길, 안전이 제일>이라면서 평안하고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것을 기원, 한국을 방문하는 자국민을 상대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당부했다. 그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출 입경 규정 잘 준수해야 한국의 해당 출 입경 규정을 주의 깊게 살피고 통관물품을 신고할 때 해당 규정에 따라 실사구시하게 신고해야 한다. 예하면 돼지고기, 소시지, 선지순대, 물만두, 육포, 질긴 힘줄, 오리목고기, 계란, 우유, 육류, 육제품, 알류 및 기타 유제품 등을 절대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입경에 영향을 받거나 한국에 구류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2. 불합리한 저가 여행상품에 경각성 가져야 한국의 부분적 여행사들은 강제적인 소비 내용을 포함한 불합리한 저가 여행상품을 추천하기에 반드시 잘 식별하고 심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이 쉽게 여행사의 구두로 된 <자원구매>란 약속을 믿지 말아야 하는바 소홀하게 결정했다가 강제적으로 물건구입이란 여행분규에 말려들어 여행에 영향을 주는 폐단을 방지해야 한다. 3 보이스 피싱(电信诈骗)에 잘 대비해야 근 2년래 한국에서는 외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 또는 사법기관의 명의로 사기를 치는 사건 발생 율이 높아지는 추세이기에 한국으로 오는 중국 공민들에게 재차 권고하는 바이다. 주한 중국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서는 종래로 전화로 중요한 물건을 찾아가라고 하지 않으며 전화로 자국공민한테 송금 혹은 계좌이체 등은 더욱 요구하지 않는다. 가령 이런 유형의 전화를 받게 되면 절대 응대하지 말고 믿지도 말아야 하며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필요시엔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한다. 동시에 은행 혹은 환전소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송금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 하며 위챗 친구 권에서 <고환율>이란 미끼로 사기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4. 의료분규를 피면해야 한국은 성형업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발달한 나라이다. 하지만 각 유형의 병원에 따라 수준이 같지 않다. 때문에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려면 반드시 심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사전에 해당 준비를 잘하여 병원과 의사의 자질을 제대로 식별하여 의료분규에 말려들어가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한국은 의료비가 비교적 높기에 보험에 참가하여 의료사고가 나도 적시적으로 보상받아야 한다. 5. 일기상황에 잘 대비해야 한국의 겨울은 비교적 춥기에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일기에 잘 대비하여 생 음식과 찬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하며 한기를 방지하고 온기를 보장하는 조치를 잘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스키 등 일정한 모험이 동반되는 빙설스포츠 활동에 참가할 경우 안전조치를 잘 취하여 다치는 폐단을 피면해야 한다. 또한 날씨 등으로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발생하면 항공회사에 연계해야 하며 사전에 출장 스켓쥴을 잘 짜야 한다. 6. 재물의 분실 잘 방지해야 외출할 때면 많은 현금을 갖고 다니지 말아야 하며 여권, 돈지갑, 핸드폰, 호텔 방카드 등 소지품을 잘 건사해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분실했으면 즉시 한국 신고전화 112번을 치거나 부근의 경찰서 혹은 파출소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7. 한국의 풍속습관과 법률법규를 잘 준수해야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의 풍속습관과 법률법규를 잘 준수해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하고 가래를 뱉지 말아야 하며 공중장소에서 서로 밀치거나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지 말아야 하며 작은 일로 타인과 충돌하지 말아야 한다. 그 외 각종 형식의 도박을 조직하지도, 도박에 참여하지도 말아야 하며 색정교역을 하거나 마약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문명질서를 지키고 겸손하고도 예의가 바르게 행동하여 중국공민의 양호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만약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긴급 상황에 부딪치면 아래의 전화번호를 눌러 도움을 요청하기 바란다. 긴급전화 중국 외교부 국제영사 보호 및 봉사응급 열선전화(24시간): +86-10-12308 혹은 +86-10-59913991; 주한대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 전화:02-75572; 주 부산 영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전화:010-8519-8748; 주 광주 영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전화: 010-2351-2110; 주 제주 영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전화: 064-722-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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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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