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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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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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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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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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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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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인천공항 '국제 아카펠라 컴페티션'... 영예의 1위 美 'Lark'팀
    ▲ 사진설명 = '국제 아카펠라' 부문 아카펠라 참가팀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유일의 공항 문화예술 국제경연인 '2017년 국제 아카펠라 컴페티션(Incheon Airport International A Cappella Competition)'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이번 경연은 인천국제공항이 주최한 국제 아카펠라 대회로, 심사기준으로는 음악성, 가창력, 무대연출, 관객호응이 평가되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음악감독 Ray Yl Chu, 재즈 퍼커션 리스트 Kaichiro Kitamura, 한승모 국제아카펠라대회 조직위원장, 김영우 스윗소로우 멤버, 뉴욕보이스, 김혜능 백석대학교 교수, 에릭킴 등이 참여하였다. ▲ 사진설명 = '아시아 청소년' 부문에서 실버하모니를 수상한 '휴강'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아시아 청소년 부문에는 일본의 Kasshiro Shirosuke가 1위를, 한국의 휴강이 2위, 대만의 Regardless가 3위를 차지하였고 국제 아카펠라 부문에는 미국의 Lark가 1위를, 일본의 Chicago Boys가 2위, 한국의 나린이 3위를 수상하였다. 이밖에 개인 시상으로 최우수 보컬상, 보컬 퍼커션상, 작편곡상도 발표되었다. 경연 마지막 날에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뉴욕 보이시스'와 2014년 동 대회 우승팀인 '제니스'의 화려한 아카펠라 갈라콘서트가 열려 휴가를 맞아 공항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갈라콘서트는 해요 TV 앱으로도 실시간 생방송되었다. ▲ 국제 아카펠라 갈라콘서트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국제 아카펠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미국 'Lark'팀에게 골든하모니상을 시상하며 "아카펠라가 선사하는 멋진 하모니와 두근거림이 인천공항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인천국제공항 '국제 아카펠라' 부문에서 골드하모니를 수상한 'Lark'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올해로 7년째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공항이 제공하는 정기공연 및 365일 상설공연 관련 소식은 컬쳐포트 홈페이지(cultureport.kr)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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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
  • '판듀2‘ 손현주·대성·로이킴·김영철, 장윤정 스타판듀 뜬다
    ▲ 사진제공 : SBS '판타스틱 듀오2'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일(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에 ’호화 라인업‘ 스타 판듀들이 뜬다.‘판타스틱 듀오2’는 지난주에 이어 ’스타워즈 특집‘ 두 번째 편으로 꾸며져 최근 녹화를 진행했다. 이번 특집에는 가수 장윤정과 터보가 ’판타스틱 가수‘로 등장해 ’역대급 흥 폭발‘ 무대들을 선사했다.특히, 장윤정 판듀에 도전하기 위해 톱 셀럽들이 도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평소 ‘장윤정 마니아’를 자청한 배우 손현주를 비롯해 ‘트로트 특집’에서 장윤정과 콜라보 무대를 꾸몄던 빅뱅 대성, 개그맨 김영철 등이 도전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무엇보다 ‘로커’ 박완규와 로이킴의 도전이 눈에 띈다. 이미 ‘판타스틱 듀오2’에서 부활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박완규는 거친 음색과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가수고, 로이킴은 대표곡 ‘봄봄봄'을 비롯해 부드러운 음색과 댄디한 이미지의 아이콘인만큼 흥 넘치는 트로트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톱 셀럽 10人과 장윤정, 터보가 함께 하는 ‘판타스틱 듀오2’ 스타워즈 두 번째 특집은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8-17
  •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최종 캐스팅 확정!
    ▲ 사진제공=WS 엔터테인먼트, 열음 엔터테인먼트, 이매진 아시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품격 다른 ‘일일드라마’가 온다!!” 배우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가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주인공 4인방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현욱/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서는 드라마. 얽히고설킨 네 남녀가 펼치는 폭풍 같은 운명의 굴레와 더불어 따뜻한 가족애가 넘쳐나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로 2017년 하반기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력 갑(甲) 배우들이 ‘내 남자의 비밀’의 ‘환상 라인업’을 구축,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송창의는 ‘내 남자의 비밀’에서 반듯하고 자존심 강한 한지섭 역과 재벌가 손자다운 귀공자 포스를 지닌 강재욱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나선다. 무엇보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송창의가 ‘내 남자의 비밀’을 통해 KBS 2TV로 컴백하면서,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세정은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에 남다른 성실함과 생활력까지 갖춘 기서라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기서라는 자신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긍정의 아이콘.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세정은 ‘내 남자의 비밀’로 안방극장으로 복귀,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뮤지컬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김다현은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재벌 할아버지를 둔 의사출신이자 강재욱(송창의)의 이복형 강인욱 역을 맡아, 소탈한 것 같지만 때론 깐깐하고, 두루뭉술해 보이지만 때론 날카로운 성격을 지닌,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박정아는 가슴 깊은 곳 어딘가 애정결핍이 만들어낸,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더욱이 진해림은 누군가 고통 받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행복과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는 성격. 섬세한 연기력의 박정아가 만들어 갈 진해림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내 남자의 비밀’은 ‘수상한 삼형제’, ‘당신뿐이야’, ‘왕가네 식구들’,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었던 진형욱 감독과 ‘천국의 눈물’, ‘천상의 약속’을 통해 중독성 있는 필력을 선보였던 김연신, 허인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송창의,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 등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이 ‘내 남자의 비밀’을 위해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따뜻하고 진한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화두를 던질 ‘내 남자의 비밀’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지난달 30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 상황. 첫 촬영에서부터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현장을 압도하면서 앞으로 공개될 ‘내 남자의 비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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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송강호·유해진 주연 ‘택시운전사’ 900만 관객돌파,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주연의 <택시운전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공조>의 780만 관객을 넘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개봉 첫 주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33.1%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청년경찰>은 예매율 20.8%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과 동시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예매율 16.3%로 3위에 올랐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최후의 전쟁을 그린 SF 액션 영화다. 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예매율 9.2%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3>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황정민, 송중기, 소지섭 주연의 <군함도>는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주연의 <브이아이피>가 개봉한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 이 밖에 매튜 맥커너히, 이드리스 엘바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다크타워: 희망의 탑>과 신원미상의 시체를 소재로 한 공포영화 <제인 도>가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8-16
  • ‘본격연예 한밤’ 대륙의 여신! 추자현과 함께하는 금의환향 거리 데이트 공개
    ▲ 사진제공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6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륙의 여신 추자현과의 홍대 거리 데이트가 공개된다.‘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8년 만에 예능으로 복귀한 추자현은 사랑꾼 남편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리얼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일명 ‘추우 커플’로 결혼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홍대를 가득 메운 팬들을 보며 추자현은 “인터뷰에 오면서 사람들이 날 못 알아보면 어떡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알아봐 주셔서 내가 더 놀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홍대 거리에는 열일곱 살 고등학생 팬은 물론 중국에서 온 팬까지 등장해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는 추자현의 인기를 입증했다. 추자현은 “마치 걸그룹이 된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추자현은 ‘본격연예 한밤’에서 특별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했다. 그 음식은 바로 중국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한 줄 한 줄 직접 쌌던 ‘김밥’. “유독 더울 때 촬영이 많았다. 나도 식욕이 없었고 스태프들도 그럴 거란 생각에 김밥을 몇십 줄까지 쌌다.”며, 중국 스태프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국민 서방 ‘우블리’가 사랑하는 대륙의 여신 추자현과의 단독 인터뷰는 내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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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이름 없는 여자’ 아이의 죽음 앞에선 복수의 화신도, 악녀도 없었다
    ▲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아이의 죽음 앞에선 복수의 화신도, 악녀도 없었다. 자식을 잃어 한 맺힌 슬픈 모정만이 있었다.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 오지은, 최윤소, 세 여자의 폭풍 눈물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14일 방영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구해주(최윤소)의 아들 가야(최현준)가 백혈병으로 끝내 생을 마감했다. 할머니 홍지원(배종옥)은 같은 병으로 아들을 잃은데 이어, 손주까지 사망하자 오열했다. 아들의 죽음 앞을 목도한 구해주는 “엄마도 데려가”라고 소리치며 폭풍 눈물을 쏟았고, 급기야 정신을 잃었다. 이를 본 손여리(오지은) 역시 골수 공여 결심이 한 발 늦은 죄책감과 슬픔에 숨죽여 울었다. 악행과 복수로 얽힌 세 여자. 그러나 아이를 잃은 엄마의 마음은 모두 같았다. 제작진은 “배종옥, 최윤소, 오지은이 모두 리허설부터 숙연한 마음으로 임했고, 컷 사인이 나도 감정을 추스르기 어려울 정도로 깊은 슬픔에 몰입했다. 한동안 촬영을 멈춰야 했을 정도였다. 다른 씬보다 오랫동안 공들여 촬영했는데, 그 뼈아픈 모정이 촬영장에도 가득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가야의 죽음으로 세 여자의 운명은 또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아들에 이어 손주까지 손여리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지원, 엄마와 같은 이유로 여리를 향한 증오심이 절정에 오른 해주. 이들 모녀의 악행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다. 해주는 여리의 아버지 손주호(한갑수)가 살아있고, 이를 엄마 지원이 숨겼다는 사실을 알고도, “손여리, 니가 저지른 죗값 받아야해, 이자까지 쳐서”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이들 운명의 폭풍전야로 등장한 여자가 또 있다. 바로 해주의 친엄마 최미희(김서라). 그는 전남편 구도영(변우민)을 찾아가 “내 딸 찾으러 왔다”고 선언했다. 아직 지원이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해주. 친엄마의 등장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17-08-16
  • 세계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일본, 베트남, 티베트, 뉴질랜드, 프랑스 등의 월드뮤직과 함께 세계 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예술감독 김매자)가 8월 29일(화)부터 9월 3일(일)까지 6일간 마포아트센터, 포스트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등 도심의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0개국 20개 단체가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베트남 출신으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그룹 Nón Contemporary Dance의 , 뉴질랜드 아타미라 댄스 컴퍼니의 , 프랑스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정과 부토의 잔 다르크라 일컬어지는 야마다 세츠코, 한국 현대무용의 대가 남정호의 콜라보 무대 <그랑 빠 드 트로와 여기>, 창무회 중견 안무가 김선미, 최지연, 윤수미 등이 일본 작곡가 시로의 스페인 작가 가르시아 로르카를 추모하며 작곡한 음악을 기반으로 창작한 신작 <언제 깨질지 모르는 꿈속에서 미소 짓는…>, 기타리스트 박석주와 한국무용가 복미경의 <뱀의 비유>, 티베트 음악에 탈춤을 접목한 하연화의 <처우-차가운 비>, 박성율 안무, 가야금 서정민, 첼로 지박의 등 무용과 라이브연주로 꾸며진다. 한편 제23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가 개막공연을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중국, 뉴질랜드를 비롯한 축제 초청작 13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8월 29일 (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된다. 관람신청은 축제 홈페이지(www.changmufestival.com)를 통해 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8-16
  •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 아시아의 뜨거운 한류 입증!
    ▲ 사진제공 : KBS 한류기획단 '뮤직뱅크 월드투어'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역대급 라인업으로 싱가포르의 밤을 뜨겁게 달궜던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가 국내 시청자를 찾는다.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는 MC 박보검-아이린부터 출연 가수로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며 지난 4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끝냈다.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출연 팀들은 공연장을 꽉 채운 7천여 명의 팬들을 위해 자신들의 히트곡은 물론이고 ‘Bang Bang’을 재해석한 마마무 화사-레드벨벳 슬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OST 무대 등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공연을 풍성하게 했다. 특히, 가수들이 싱가포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싱가포르 출신 가수 코린 메이와 JJ LIN(임준걸)의 노래를 현지어로 선보이자 현지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답하기도 했다고. ▲ 사진제공 : KBS 한류기획단 '뮤직뱅크 월드투어'팀 한편, 공연장을 찾은 싱가포르 팬들은 한국어 가사로 된 노래들도 어김없이 ‘떼창’을 해 싱가포르에서의 K-POP의 인기를 증명하였다. 몇몇 팬들은 몇 년을 기다려 온 케이팝 스타들의 무대가 끝난 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쉽게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보검-아이린과 싱가포르의 현지 MC Lim Peifen이 진행을 맡고 대한민국 K-POP을 이끄는 SHINee, CNBLUE,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이 꾸민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는 KBS 2TV를 통해 오늘(15일) 밤 11시 10분, 그리고 8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8-15
  • 박보검-아이린, 싱가포르에서 다시 한 번 황금 케미 뽐내
    ▲ 사진제공 : KBS 한류기획단 '뮤직뱅크 월드투어' 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뮤직뱅크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박보검-아이린이 싱가포르에서 다시 한 번 황금 케미를 뽐냈다. 지난 4일 오후 8시,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펼쳐진 <Music Bank In Singapore>에서 현지 MC Lim Peifen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두 사람은 약 7천여 명의 싱가포르 팬들 앞에서 약 1년 만에 재회,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녹슬지 않은 ‘황금 케미’를 선보이며 환상의 MC 호흡을 자랑했다고. 이번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는 케이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10번째 도시로써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이뤄내는 등 해외의 한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던 공연이다.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이라는 초특급 라인업은 물론이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싱가포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박보검과 한류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MC 재결합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팬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기도 하다. 이러한 반응은 공연장의 열기로 고스란히 이어졌는데 MC로 등장한 박보검-아이린을 향한 케이팝 팬들의 열광은 여느 인기 가수에게 보내는 것 못지않았다고. 특히, 박보검이 오랜만에 만난 아이린을 향해 레드벨벳의 무대가 기대된다며 ‘빨간 맛’ 한 소절을 부르자 공연장을 꽉 메운 소녀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답하는 등, 두 사람은 뮤직뱅크 역대 최고 케미를 뽐내는 MC 커플답게 공백기가 무색한 달달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 등 케이팝을 이끄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내내 싱가포르 및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팬들은 한국어로 떼창을 하는가 하면 각 가수의 ‘응원법’까지 완벽하게 따라 하는 등 열띤 응원으로 싱가포르 내 케이팝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날 공연한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의 실황은 KBS 2TV를 통해 8월 1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그리고 8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8-14
  •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 중국 ‘위안부’ 다큐멘터리 '22' 중국 전역에서 방영
    ▲ 제작팀과 폔환잉 노인(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위안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22’가 중국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공개 자료기록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최소 20만 명의 중국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전락해 인간성이 말살되는 박해를 당했다. 이 영화는 한 위안부가 낳은 일본 아이’는 웨이사오란(韋紹蘭) 노인과 그녀의 아들 뤄산쉐(羅善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944년, 20살의 웨이사오란은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위안부’가 되었다. 3개월 후 어렵사리 위안소를 도망친 그녀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발견하고 약을 먹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죽지 못했다. 아들 뤄산쉐는 현재 70세가 넘었지만 그에게 시집오기를 원하는 여자가 없어 평생을 미혼으로 지냈다. 두 모자는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충격을 받은 이영화의 감독인 궈커는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위안부문제연구 전문가 쑤즈량(蘇智良) 교수의 도움으로 마침내 웨이사오란 할머니를 찾아 단편 다큐를 촬영했다. 당시 전국에는 32명의 ‘위안부’ 생존자들이 남아 있어 제목을 ‘32’로 정했다. ‘32’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할머니들의 잇단 사망 소식은 궈커 감독으로 하여금 차기작 제작이 촉박함을 느끼게 했다. 2014년, 궈커 감독이 새로운 다큐를 준비하기 시작할 무렵 이 숫자는 ‘22’로 변했다. 3년 후의 오늘, 이들 할머니들 중 9명만 살아있다. 영화는 90분간 주로 22명 할머니의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 연예·방송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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