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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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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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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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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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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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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역적’ 김지석, 마지막까지 폭발적 반응..."확고한 입지 다졌다"
    ▲ 사진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김지석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김지석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 지난 16일 30회로 종영했다. 이날 김지석은(연산 역) 윤균상(길동 역)에게 능상 이라는 죄명을 받고 피를 토하며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연산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김지석은 마지막까지 인상 깊은 연기로 연기 인생의 새 역사를 쓰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미 '또 오해영',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국가대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아왔던 그의 진가가 이번 '역적'에서 제대로 발휘된 것이다. 매 회마다 강렬한 연기로 극을 이끌었고 매 순간 극의 중심에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그 동안 수많은 연산이 있었지만 이제 연산군 하면 김지석을 떠올릴 정도로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기존의 연산이 광기 어린 모습의 한 없이 두려운 존재였다면 김지석표 연산은 달랐다. 비록 희대의 폭군이라 불리는 연산이지만 왜 연산이 미치광이가 되어야 했는지, 그의 악행이 어디서부터 왜 시작된 것인지부터 차근차근 풀어내며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때로는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웃게 만들었고 때로는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 패스적인 면모로 브라운관 밖에서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는 오직 김지석이기에 가능했던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김지석표 연산이었다. 김지석과 감정을 함께 이어 온 시청자들 역시 김지석을 향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SNS 등에는 "김지석 이번 연산군 연기는 역대급이었다", "이제 연산군 하면 김지석만 생각날 듯", "김지석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는데...김지석의 재발견이다 진짜"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대중들이 신뢰하는 배우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진 김지석이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지석은 드라마 촬영으로 미루었던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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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부산 명소 '대변항' 천막 가게, 영화 '보안관' 촬영지 화제
    ▲ 영화 '보안관' 스틸, 실제 현장 모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화 '보안관' 스틸 중 배우 이성민이 천막 가게 앞에서 냉커피를 마시며 어딘 가를 주시하는 부산 영화촬영지는 기장 대변항인 것으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기장군 대변리에 위치한 항구, 대변항의 대변초등학교 맞은편 천막가게 앞에서 이성민, 배정남, 김성균, 임현성, 김종수, 조우진 등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멤버들이 상점 주인과 함께 무엇인 가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영화 세트가 아니라 멸치, 건어물, 젓갈 등을 파는 실제 장소들 앞에서 리얼리티를 살려 촬영해, 영화 스틸을 본 후 실제 현장 모습을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이 서 있을 것 같은 여운이 느껴진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 기장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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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이름 없는 여자’ 덫에 걸릴 뻔한 서지석, 최윤소와 갈라설까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최윤소의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분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7회분에서 구해주(최윤소)는 손여리(오지은)와 남편 김무열(서지석)이 몰래 만난다고 의심, 그의 차에 심어뒀던 카메라 SD카드를 회수해 봤지만 잘못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가져온 것은 무열의 사무 자료였던 것. 그 시각 무열은 자신과 윤설(오지은)을 찍은 영상을 발견, 해주의 짓임을 알아챘다. 해주는 여리와 무열이 또다시 만날 거라 예상, 엄마 홍지원(배종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의 차에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했다. 무열은 이 사실도 모른 채 윤설을 찾아가 무작정 차에 태워 카페로 향했다. 그리고는 “어젯밤 왜 나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벨을 눌러 가족들을 자극시켰냐”며 다그쳤다.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오히려 다친 손을 걱정해주는 윤설로 인해, 무열은 되레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제 남편이 잠든 사이 심어놓은 카메라 SD카드를 가져온 해주.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려다 무열이 잠에서 깬 바람에 결국 보지 못했다. 심지어 그가 출근하면서 노트북을 가져가버린 상황. 초조해하는 딸 대신 지원이 무열의 사무실에서 회수를 해왔으나, 열어 보니 그의 일 자료였다. 그리고 불안은 빗겨가지 않았다. 무열이 자신과 윤설이 차에 함께 있는 것을 찍은 영상을 발견, 해주가 벌인 일임을 알고 분노했다. 한편 윤설은 죽은 아버지와 특별한 사이였던 구도치(박윤재)를 복수에 이용하는 게 미안해졌다. 그래서 홍지원(배종옥)의 지시로 접근했던 한소라(한지우)와 그의 결혼을 막기로 했다. 할 말이 있다며 도치를 호텔 식당으로 부른 윤설. 그 호텔엔 한소라가 연인 도치를 속이고 다른 남자와 있었다. 윤설은 둘을 의도적으로 마주치게 만들었고, 화가 난 도치의 얼굴에서 이들의 연인 관계가 곧 끝날 것을 암시했다. 해주의 덫에 당할 뻔했던 무열은 그녀를 차갑게 뿌리쳤고, 도치는 연인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과연 두 남자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또한 윤설은 복수의 완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 네 남녀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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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영화 '보안관'에 출연
    ▲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영화 '보안관' 2차 예고편 캡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부산 출신 여배우, 손여은이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재벌녀에서 영화 '보안관'에서는 김성균이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녀, 구세경 역으로 출연 중인 손여은이 김성균(덕만 역)이 짝사랑하는 부산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 역을 맡아 영화 '보안관' 2차 예고편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긴장한 표정의 손여은이 김성균을 바라보자, 김성균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희순이 니는 위험하니까 차에 가만히 앉아 있어라"라고 말한다. 이어서 손여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공개돼 영화 속에서 어떤 위험이 그들에게 닥치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보안관'과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모두 감상한 네티즌이 "손여은 와 대박 완전 쎄하다. 보안관 소피마르소 모습이랑 완전 딴판. 이게 가능함?"이라고 남긴 댓글에는 "예전에도 싸이코같은 쎄한 역 한 적 있음", "이지아 주연이었던 그.. 거기서 아이 학대하기도 하는 미친 역 맡은 적 있는데 진짜 엄마 옆에서 보면서 사상 처음 보는 캐릭이라 감탄하면서 봤는데 이런 역도 잘하네요 와 ㅋㅋㅋ" 등의 대댓글이 달렸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의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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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영화 '보안관' 이틀 연속 박스 오피스 1위 질주
    ▲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영화 '보안관' 스페셜 포스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누적 관객수 232만3205명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보안관'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안관'은 지난 16일 5만21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지난 15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4만4459명의 관객을 동원한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차지했고, 3위는 3만1767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차지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의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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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영화 '보안관' 스페셜 포스터에 부산 명소 등장해 '화제'
    ▲ 영화 '보안관' 스페셜 포스터, 실제 현장 모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영화 '보안관' 스페셜 포스터에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 등이 민원을 향해 출동하기 위한 준비태세에 있는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부산 촬영지가 기장 학리방파제 앞에 실제 존재해 화제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에 위치한 학리방파제 앞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기장학리청년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장소 뿐만 아니라 '학리'라는 실제 지명으로 영화를 촬영해 리얼리티를 살려 포스터 및 영화 촬영을 한 것이다. 학리의 한 주민은 "실제 컨테이너를 학리 청년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영화 '보안관' 미술팀이 영화 촬영을 위해 파란색의 간판부터 계단, 옥상의 난간, 빨간색 페인트까지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다른 주민은 "특히 주말에 기념 촬영을 하는 분들이 많고 '여기 보안관 찍은 곳이네'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화 '보안관' 포스터에 이성민, 김성균, 조진웅, 배정남, 조우진, 임현성, 김종수 등의 모습은 실제 기장 학리 주민을 방불케 하며, 포스터를 본 후 실제 현장 모습을 보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이 걸어 나올 것 같은 여운이 느껴진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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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역적’ 김지석, "김지석의 연산 오래 기억해주세요"
    ▲ 사진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역적’ 김지석이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지석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지석은 "안녕하세요. '역적'에서 연산 역을 맡았던 배우 김지석입니다. 이번 작품은 제게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기적인 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김지석의 연산을 연기할 수 있었던 건 감독님 덕분입니다. 따로 대본 리딩을 맞추며 역사적 사료에 근거한 섬세한 디렉션으로 늘 최상의 감정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며 김진만 감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연산군을 재해석 해주시고 촘촘하게 잘 풀어주신 황진영 작가님 그리고 김상중 선배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었던 파트너 이하늬씨, 윤균상씨를 비롯하여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배우분들, 제작진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 동안 '역적'을 시청해주신, 그리고 연산을 미워하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김지석의 연산 오래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종영소감을 마무리 했다.  김지석은 '역적'에서 희대의 폭군 연산 역을 맡아 섬뜩하고 광기 어린 모습부터 믿는 이들에게 배신당한 처연함, 귀를 물어뜯기는 굴욕적인 모습 등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대본 리딩에서까지 진지한 자세로 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표했다. 현재 '역적'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지석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밀린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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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포옹 포착, 적으로 만나 연인으로
    ▲ 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에는 적으로 만나 어느새 동료가 된 남녀가 있다. 살인누명을 쓴 남자의 딸. 누명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청부판결을 내린 판사. 적개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사이였지만, 이들은 같은 목적에 따라 움직이며 서로에게 힘이 됐다. 그리고 이제 이들의 관계는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통렬한 현실반영, 묵직한 메시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뒤통수 전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등. 안방극장이 ‘귓속말’에 열광하는 이유는 많다. 그 중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극중 신영주(이보영 분)-이동준(이상윤 분) 두 남녀의 관계 변화이다. 처절한 상황 속 감정변화가 밀도 있게 그려지며 ‘박경수 작가의 멜로’라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5월 15일 ‘귓속말’ 제작진이 신영주-이동준의 한층 좁혀진 거리를 엿볼 수 있는 14회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신영주와 이동준은, 이동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요양원에 단둘이 있다. 이 곳은 신영주의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신영주에게도, 이동준에게도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이다. 두 번째 사진 속 신영주가 두 팔로 이동준을 꼭 끌어안고 있는 것. 다음 사진에서도 스쳐 지나면서도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누구보다 처절한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다. 같은 목적을 위해 달려가는 두 사람에게, 조금씩 그러나 강렬하게 서로에 대한 감정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이 오롯이 느껴진다.지난 방송에서 신영주와 이동준은 최일환(김갑수 분)을 소환하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에게 최일환은 법비의 온상인 태백의 대표이자, 얽히고설킨 권력구도의 정점에 선 인물이다. 동시에 두 사람의 운명을 나락으로 밀어 넣고, 살인죄를 저지른 인물이기도 하다. 공동의 적인 셈. 최일환을 향한 총알이 맞아 떨어지기 시작한 가운데, 두 남녀의 거리도 가까워지며 ‘귓속말’의 스토리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종영까지 단 4회가 남은 ‘귓속말’. 치열한 두뇌싸움과 통쾌한 뒤통수, 더불어 펼쳐질 신영주, 이동준의 감정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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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최윤소 치열한 숨바꼭질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과 최윤소가 치열한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6회분에서 만취한 남편 김무열(서지석)을 데려다 놓고 초인종을 눌렀던 사람이 손여리(오지은)가 분명하다며, 반드시 찾아낼 거라던 구해주(최윤소)가 무열의 차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윤설(오지은)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무열-해주 부부를 깨뜨리는 일에 몰두했다. 해주는 비디오폰에 비춰진 윤설의 모습에 혼비백산했다. 곧장 엄마 지원(배종옥)에게 여리를 봤다고 주장했으나, 헛것을 본 것이라며 믿어주지 않았다. 이에 무열의 차 블랙박스를 뒤져 그가 갔었던 재즈바를 찾아낸 해주. 한달음에 달려가 무열과 같이 나간 사람이 누구냐며 물었지만 결국 알아내지 못했다. 해주가 찾아올 지도 모른다는 윤설의 사전 귀띔이 있었고, 이에 가게 주인 올리버 장(박준혁)이 입을 닫았기 때문. 멀리서 화를 누르지 못하는 해주를 지켜보던 윤설에게 올리버 장은 왜 무모한 짓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저 부부 흔들어놔야 했다”는 윤설의 답. 그녀가 바라는 것은 남편을 점점 의심하고 질투하는 해주와 이를 참지 못한 무열의 반복되는 부부싸움으로 인해 관계가 깨지는 것이었다. 해주는 여리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꼬리는 반드시 잡힌다. 우리 집에 그림이 온 것도 그렇고,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른 것도 분명 여리다”라고 확신하며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남편과 여리가 다시 만날 거라 생각, 증거를 잡기 위해 그의 차에 방향제로 보이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둔 것. 이 사실도 모른채 복잡한 심경에 윤설을 찾은 무열은 그녀를 차에 태우고 말았다. 한편 윤설은 위드그룹 적자 구도치(박윤재)가 갖고 있는 그림으로 그와 얽힌 인연을 알게 됐다. 여리 아버지가 죽기 전, 응원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여리가 그린 그림을 선물한 사람이 도치였던 것. 게다가 도치도 “그 아저씨와 생일이 같다”며 무척 좋아하고 의지했다고 털어놓았다. 윤설은 그런 사람을 이용하려 했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졌고, 도치는 채플린 영화에 그림까지, 설이가 진짜 운명이 아닐까 가슴이 설렜다. 무열과 해주 부부가 윤설의 등장으로 거짓말과 의심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윤설을 운명으로 느끼기 시작한 도치. 이들 네 남녀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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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쌈, 마이웨이’ 안재홍, “송하윤, 참 세심한 파트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쌈, 마이웨이’ 안재홍, 송하윤이 6년째 연애 중인 커플 연기를 위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 옆에 있는 게 너무나 당연한 부부 같은 연인 김주만 역의 안재홍과 백설희 역의 송하윤. 함께 있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안재홍과 송하윤이 서로를 각각 “세심한 파트너”, “첫 만남부터 편안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송하윤을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참 세심한 파트너”라는 칭찬으로 입을 연 안재홍은 “현장에서 ‘진짜 주만이와 설희라면 어떤 모습일까?’라고 함께 질문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찾아보고, 고심하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위해 몰입하고 연구 중인 두 사람의 열정을 가늠케 했다. 마찬가지로 “안재홍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미 편안함을 느낀 것 같다”고 전한 송하윤은 “같은 공간에 있는 게 편하고 안정감 있었다. 안재홍과 제가 지니고 있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며 “촬영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주만과 설희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위해 마음을 많이 쏟고 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송하윤은 “극 중 주만과 오래 연애를 한 사이인 만큼, 웃음부터 눈물, 추억까지 모두 같이 쓰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감정들이 기대된다”며 한 사람의 시청자로서 주만과 설희의 연애담에 기대하는 부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재홍은 “많은 부분이 익숙해진 부부 같은 연인이라서, 익숙함에서 오는 미안함들을 잘 표현하고 싶다”고 전해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탄생할 주만과 설희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영화로도 개봉된 ‘눈길’ 등을 통해 젊은 감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 연예·방송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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