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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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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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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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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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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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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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중화권 '글로벌' 웨딩. 걸그룹 '스위치'로 홍보 CF 제작 돌입
    ▲ 사진=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스위치(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가 2016 년 2월 중국의 대형 웨딩업체 '글로벌'의 CF 러브콜을 받아 해외시장을 겨냥하는 K-POP계의 주목받고 있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의 메이킹 과정과 국내 활동 자료 등으로 중국의 많은 연예매니지먼트, 광고회사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한 결과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다"고 전했다. 웨딩업체 '글로벌'이 국내 시장의 수많은 K-POP 걸그룹들 중에서 '스위치'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스위치'는 중국의 방송과 공연뿐만 아니라 동남 아시아권의 매니지먼트가 잘 되어 있고 광고계의 러브콜도 많이 받으며 앞으로 발전 가능 성이 있는 걸그룹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웨딩업체 '글로벌'에서는 지난 25일 걸그룹 '스위치'를 상해로 초청, 광고 촬영과 함께 프로모션 관련 공연 및 방송 리셉션도 진행을 하였다. 스위치의 멤버 '두유'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활발한 국내 공연활동은 물론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대비하여 '스위치' 멤버 전원이 중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중국 문화권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를 필두로 회사에 소속된 모든 팀들이 적극적인 중화권의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방송 공연활동을 겸한 다양한 CF 시장 진출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걸그룹'스위치'의 국내 새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3월 중에 새로운 음반으로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수록곡은 이미 발표한 '흔들려'의 리메이크는 물론 새로운 곡을 글로벌한 스케일의 안무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항상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걸그룹 '스위치'는 새로운 음반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월 2일 음원이 오픈되는 유세윤의 신곡 '혼자 왔어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2월 28일 참여한다. 2013년 디지털 싱글 '흔들려'로 국내에 데뷔를 한 스위치의 멤버로는 '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로 구성되어있는데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중화권의 멤버 영입과 함께 8인조로 보강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016년 현재 k-pop 시장에는 수많은 남녀 아이돌 그룹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8인조로 새롭게 등장할 걸그룹 '스위치'의 행보는 국내 방송가는 물론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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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8
  • `태양의후예` 송혜교 머리채 잡은 그녀 박아인은 누구?!
    ▲ 사진제공= KBS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태양의후예‘ 배우 박아인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요일(24일) 방영 시작한 KBS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김은지(김닥) 역을 맡은 배우 박아인이 거침없는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강모연(송혜교)은 교수를 찾아가 “저라고 하셨잖아요.” 라며 교수 임용을 뺏긴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따졌다. 그 때 강모연(송혜교)대신 백으로 교수가 된 김은지(박아인)이 등장해 ”내일 나 대신 방송 대타 좀 해. 나는 오늘 교수님들과 저녁이 있어서.“, ”난 부끄러워도 교수지만 넌 아무것도 안됐네.“ 라며 강모연(송혜교)에게 말 했고 이 후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으며 싸우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라이벌로써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김은지(김닥)’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아인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사랑 방해꾼 ‘강변북로’ 역으로, ‘마마’에서 구지섭(홍종현)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랑꾼 ‘수지’ 역으로 출연 했으며 영화 ‘친구2’ , ‘무법자’등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한 연기 기반을 다져왔다. KBS드라마 `태양의후예‘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들과 의사들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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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태양의 후예’ 시청률 고속 상승, 15% 고지 돌파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단 2회 만에 첫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까지,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멜로가 GIGA LTE급으로 전개됐다. 시청률도 고속 상승, 15% 고지를 돌파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2회의 시청률은 15.5%(전국기준, AGB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멜로가 초고속으로 전개됐다. 시진의 약속대로 드디어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영화가 시작도 되기 전 시진은 전화를 받고 또 달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후 “미안했다”며 자신을 찾아온 시진에게 모연은 “내가 듣고 싶은 건 사과가 아니라 설명이다”라고 차분하게 답했다. 이어 자신은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12시간 넘게 수술실에서 보내는 일을 하고 있고, 존엄한 생명을 넘어선 가치와 이념은 없다는 믿음을 설명했다. “생명을 지킨다”는 직업적 사명이 같을지 몰라도,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 시진의 직업을 직시한 것. 이에 시진은 작전 중에 3명의 전우를 잃었지만, 그럼에도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진지하게 자신들의 가치와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 모연은 “내가 기대했던 만남은 아니었다”고 이별을 고했다. 이후 8개월이 흘렀다. 시진은 우르크에 파병돼 군생활을 이어나갔고, 모연은 방송에 출연한 뒤 스타 의사가 돼있었다. 하지만 해성병원 이사장(태인호)의 유혹을 뿌리친 대가로 모연은 모두가 꺼리던 우르크 의료봉사단 파견에 차출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헤어졌던 시진과 다시 마주했다. 시진의 말대로 “지나가는 중에 잠깐 부딪힌” 인연은 아니었던 것. 이렇게 송송커플은 재난 지역인 우르크에서 재회, 진짜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증폭시켰다. 단 2회 방영분만에 초고속 전개와 시청률 고속 상승, 무엇보다도 ‘핵잼 인생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오는 3월2일 수요일 밤 10시에 제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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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안산시립국악단의 20주년 기념연주회 성료
    ▲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움을 그리다 연주회에서소리꾼 장사익은 얼마 전 목수술로 인해 심금을 울리는 노래 대신 마음을 담은 가사 낭독으로 자연스레 관중이 호응하며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안산시립국악단의 20주년 기념연주회가 지난 24일 저녁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연주회는 임상규 지휘자가 작곡한곡 <꿈의 전설>로 시립국악단의 연주와 무용이 새로운 ‘융합’의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보이 하휘동(비쥬어쇼크)와 세계대회 우승 팀인 엠비크루가 멋진 비보이배틀과 뮤지컬 꼭두별초, 김덕수 사물놀이, 합창 ‘안산환상곡’을 선사했다. 소리꾼 장사익의 순서에서는 얼마 전 목수술로 인해 심금을 울리는 노래 대신 마음을 담은 가사 낭독으로 자연스레 관중이 호응하며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사익은 “목수술로 무대에서 노래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다”며 “무대에 서기까지 고민하며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준(근대전통무악의거장)선생님과 고향홍성이 동향이고 한선생님의 자손인 임상규지휘자와 한무대에서 함께해 기쁘다”고 고백해 국악계에서 미공개 되었던 한성준, 한영숙의 자손이 자연스레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관객 2500명이 함께한 이날 앙코르 공연은 기립박수 속에서 관현악 연주에 아리랑을 관객이 합창하고 마이클잭슨 빌리진 곡에 맞춰 비보이의 현란한 춤과 싱싱싱 연주에 맞춰 모두 일어나 춤추며 웃음과 환호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안산시립국악단은 변화하는 음악, 움직이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전통음악을 통해 현대사회의 다양한 키워드를 창작음악으로 흡수하여 시대의 트렌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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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데이트는 성사될 수 있을까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오늘(25일) 2회 방송에 앞서 ‘그녀를 만나기 5초 전’이란 제목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유시진(송중기)과 누군가를 보고 놀란 듯한 강모연(송혜교)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유시진과 강모연. 오해로 시작한 만남이었지만 시진은 한 마디도 지지 않는 모연의 거침없는 성격에, 모연은 유쾌하고 솔직하며 진짜 사나이다운 시진에게 끌렸다. 그러나 이들의 데이트는 성사되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긴급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 모연은 응급 환자의 수술 때문에, 시진은 예고 없이 터진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때문에 서로가 바람을 맞고 맞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시진은 급하게 작전지로 떠나며 “다음 주말에 만납시다. 나랑 영화 봅시다”라고 제안했고, 모연은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들 커플의 첫 번째 ‘진짜’ 데이트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사전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특히 후줄근한 차림의 송혜교가 눈길을 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목 늘어진 티셔츠와 무릎 나온 ‘츄리닝’ 바지 차림에, 에코백과 의사가운은 둘러맸고 머리는 대충 동여맸다. 직업이 의사다보니 며칠 밤을 샜을 것 같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시진의 주치의로서 중요하다”는 ‘미모’는 전혀 죽지 않는다. 그야말로 ‘송혜교 is 뭔들’이다. 송중기는 차에 기대 팔짱을 낀 화보 같은 포즈로 ‘기다림’을 하고 있다. 햇빛 때문에 살짝 찌푸린 미간도, 무언가를 보며 떠올린 미소도 멋진 이 남자, 현실에서 나를 기다려줬으면 하는 ‘남친’의 표본이다. 처음부터 묻고 따지긴 했지만, 에둘러 돌아가기보단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게 다가갔던 두 남녀는 과연 어떤 데이트로 멜로드라마를 써갈까. 속 시원한 멜로로 미치게 설레는 케미를 선보인 송송커플과 함께 첫 방송부터 시청률 14.3%(전국기준, AGB 닐슨 코리아)로 더할 나위 없는 시작을 알린 ‘태양의 후예’. 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되는 2회에서도 거침없는 상승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16-02-25
  • ‘태양의 후예’ 송혜교, 사이다 돌직구를 맛깔나게 살린 완벽한 연기 변신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혜교 의 복귀는 옳았다. 하고 싶은 말은 시원하게 하고 싶은 여성들의 ‘직진’ 판타지를 완벽하게 채워준 시간이었다. 지난 24일 첫 선을 보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는 깐깐함으로 중무장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의 송혜교의 연기가 빛났다. 특히 돌려 말하는 법을 모르는 강모연식 돌직구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혹시나 했을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송혜교였다.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실려 온 김기범(김민석)의 꼼수에 서대영(진구)의 핸드폰을 그의 것으로 오해한 모연. 핸드폰을 찾으러 온 유시진(송중기)과 대영을 본 그녀는 “형님들이 알면 저 영안실 가요”라던 기범의 말을 떠올리며 그들을 불량배로 오인, 날선 눈빛으로 “이 형님들 밖에서 기다리시라고 해요. 소란 피우지 않나 잘 보라고 하고”라며 철저히 무시했다. 모연만의 두둑한 배짱이 돋보이는 대목. “이 형님은 절 살려줬다”는 기범의 말에도 모연은 오해를 풀지 않았다. 되레 “저 자식 말 다 사실입니다”라는 시진에게 “제 환자가 그쪽 자식이에요?”라는 시원한 돌직구로 응수했다. 또한 군인이라는 신분을 밝히고 협조 바란다는 시진에게 “그쪽이 군인이든, 양아치든 알게 뭐냐”는 거침없는 말로 똑 부러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모든 오해가 풀린 후, 시진을 의사가 아닌 여자로서 마주한 순간에도 모연의 솔직함은 빛났다. 다짜고짜 지금 만나자는 시진의 제안에도, 주말에 영화 보자는 말에도 “좋아요”라는 꾸밈없는 직진화법으로 러브 라인에 불을 붙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깐깐하고 털털하지만, 그보다 더 사랑스럽고 솔직한 모연의 인간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송혜교의 60분이었다. 사이다처럼 톡 쏘는 강모연식 돌직구로 그간의 차분한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리며 시원한 첫 출발을 알린 송혜교와 함께 첫 방송부터 14.3%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년간 공중파 주중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기록을 달성한 ‘태양의 후예’, 오늘(26일) 밤 10시 KBS 2TV 제2회 방송.
    • 연예·방송
    2016-02-25
  • ‘태양의 후예’ 첫회부터 시청률 14.4% … 대박 예고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지난 2년간 공중파 주중 미니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을 깼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의 시청률은 14.3%(전국 기준, AGB 닐슨 코리아). 지난 2년 공중파에서 방송됐던 미니시리즈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 수치다. 또한 수도권은 14.4%, 서울은 16.1%를 기록했다. 방송 전부터 100% 사전제작과 최초 한중동시방영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었던 ‘태양의 후예’는 높은 완성도와 시청자들과 밀고 당기기 없는 직진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김은숙 작가의 트레이드마크인 감각적이고 솔직한 대사들은 에둘러 말하는 법 없는 캐릭터들을 통해 청량감을 선사했다. 특히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서대영(진구) 상사의 ‘다나까’ 어법은 벌써부터 강력한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진짜 사나이로 돌아온 배우 송중기, 할 말 다하는 시원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송혜교 커플의 케미 또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진구와 김지원 커플의 사연 역시 궁금증을 더했다. 1회부터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가 모두 설명되면서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흐름을 쫓게 했다. 첫 방송부터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운 ‘태양의 후예’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 대박 조짐을 보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더할 나위 없는 출발이다.
    • 연예·방송
    2016-02-25
  • ‘태양의 후예’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드디어 24일 포문을 열었다. 드림팀 제작진, 비주얼보다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 100% 사전제작과 최초 한중동시방영 등 ‘태양의 후예’를 설명하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다채로운 이야기의 밀도 있는 조화 지난 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송중기는 “여러 수식어가 있지만 나는 우리 드라마를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진지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군의관 윤명주 역의 김지원은 “우리끼리 (촬영) 현장에서 재난 군대 메디컬 드라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공식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를 검색해보면 휴먼멜로드라마라고 한다. 멜로드라마냐, 재난드라마냐, 휴먼드라마냐, 혹은 김은숙표 로맨틱코미디냐,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 있다. 그렇다면 복잡하고 어려운가? 아니다. 오히려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가 ‘사랑과 인간의 가치’라는 테마를 향해 조화롭게, 스피디하게, 탄력적으로 전개된다. #. 드림팀의 100% 사전제작 이처럼 한 드라마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담아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림팀 제작진의 사전제작에 있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되는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도 감각적이고 속 시원한 사이다 멜로로 설렘을 자극한다. “건물을 부수는 등 돈 쓰는 이야기를 썼다”는 김원석 작가의 말대로 그는 재난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썼다. “이렇게 웃고 떠드는 작업이 또 있을까 싶다”니 두 작가가 함께 만들어낸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여기에 디테일과 밀도 있는 연출로 유명한 이응복 감독과 백상훈 감독이 눈을 뗄 수 없는 유려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두 감독은 드라마 ‘비밀’로 이미 공동 연출을 한 경험이 있다. 그만큼 합이 잘 맞는다는 것. 여기에 시간에 쫓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졌고, 국내외를 오간 로케이션과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가능한 영상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 케미왕들의 연기 잔치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송중기-송혜교의 송송커플 멜로 케미, 군인 커플로 호흡을 맞추는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 다나까 케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인과 의사, 다국적 구호의사들이 다양한 연기 잔치를 벌인다. 해성병원 의료봉사단 의사엔 송영만(이승준), 레지던트 이치훈(온유), 간호사 하자애(서정연)와 최민지(박환희)가, 특전사 알파팀엔 최우근 중사(박훈), 임광남 중사(안보현), 공철호 하사(최웅), 김기범(김민석)이 등장한다. 윤명주의 장군 아버지 윤준장(강신일)과 피스메이커 소속인 다니엘(조태관)과 리예화(전수진)의 이야기도 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김지원이 제시한 관전 포인트. 특전사 알파팀은 매일 아침을 상의 탈의 알통 구보로 시작한다. 대원들의 몸이 유명한 남성 헬스 잡지에 나올 법한 수준이라는 후문이다.
    • 연예·방송
    2016-02-25
  • 김수현, 모던한 무드의 미니멀리즘 화보! 한.중 팬들 열광
    ▲ 사진출처 – 지오지아(ZIOZIA) ▲ 사진출처 – 지오지아(ZIOZIA) ▲ 사진출처 – 지오지아(ZIOZIA)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수현의 지오지아(ZIOZIA) 봄 화보가 공개됐다. 신성통상㈜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 한 2016년 봄광고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공개했다. 남성복 지오지아와 배우 김수현은 2012년부터 올해로 5년째 전속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는데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김수현 신드롬에 지오지아의 중국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류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기본으로 모던한 무드로 표현된 지오지아 봄광고는 이번 2016 봄 시즌 강화된 컨템포러리함과 스트릿 무드를 결합시켜 보다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시즌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가볍고 포근한 컬러와 심플한 모노톤 소재의 매칭으로 남성들의 스타일을 한층 센스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에 캐주얼한 밴딩 죠거팬츠로 의외의 스타일링을 매치하는가 하면 모노톤의 화이트 스타디움점퍼와 마블 패턴의 챠콜 져지 자켓 등을 봄 추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오지아는 이번시즌, 김수현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항공점퍼에 간단한 조립으로 모형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스페셜 택(TAG)을 부착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물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의 화보와 촬영장 비하인트 스토리 영상은 지오지아 공식 홈페이지(www.ziozia.co.kr)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이번 2016 봄 신제품은 전국 지오지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5
  •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 그린 ‘귀향’ 개봉…흥행 예고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귀향 (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19금 슈퍼히어로 <데드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90만 관객을 돌파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조명한 <귀향>이 개봉하면서 의미 있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귀향>이 예매율 5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제작, 투자 과정부터 상영관 확보까지 많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은 개봉하자마자 역대 예매점유율 상위권 영화 반열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경수, 김소현 주연의 순수 로맨스 <순정>은 예매율 7.4%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6.1%로 3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은 예매율 5.9%로 4위를 차지했고,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동주>는 예매율 5%로 5위에 올랐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주연의 멀티 로맨스 <좋아해줘>는 예매율 4.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갓 오브 이집트>가 개봉한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쟁 액션 스릴러 <13시간>과 감동적인 실화 드라마 <룸>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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