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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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박사' 허준호, 극장가 휩쓸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 사냥 나선다
    [동포투데이] 허준호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장에 돌아왔다. 오늘(27일, 수)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허준호는 인간의 몸을 옮겨 다니며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 그와 팀워크를 이루는 천박사 팀과 대적하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허준호는 등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초반 특수분장을 활용, 사람이 아닌 악귀의 비주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으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범천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범천의 존재와 정체가 밝혀지며 천박사와 대립,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그의 감정 변화에 따른 분노의 크기를 미세한 주름과 근육으로 표현하며 범천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쌓아 올렸다. 허준호는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내가 이런 장르와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액션 연기의 비중이 많았는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액션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을 선사해 호평세례를 받기도. 허준호는 매체 불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와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불허준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선악을 두루 갖춘 얼굴로 인자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른상을 연기하다가도 욕망과 야망으로 가득 차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까지 한 얼굴에 담아내며 매번 대중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허준호의 다음 얼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준호가 출연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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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배우 주민경, '힙하게' 속 서서히 '용'며든 감정 변천사…’몰입도 UP’
    [동포투데이] ‘힙하게’ 주민경이 김용명과의 로맨스 시그널로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배옥희(주민경 분)가 김용명(김용명 분)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차츰 스며들고 있는 현재까지 티키타카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 옥희와 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옥희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 다은을 대신해 온 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옥희는 예분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용명에게 입덕한 옥희 한편 옥희와 용명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옥희는 용명에게 반하게 되었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옥희의 입덕부정기 옥희는 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옥희는 자신이 좋아하던 문장열(이민기 분)이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예분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애”라며 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이처럼 자신의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옥희와 저세상 텐션을 가진 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로맨스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배옥희의 남다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민경을 비롯해 한지민, 이민기, 수호 등이 출연하는 JTBC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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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최정윤, 에일리언컴퍼니와 손잡고 배우 인생 2막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최정윤이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에일리언컴퍼니는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최정윤과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최정윤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최정윤은 이후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내는 베테랑 배우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능 재능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정윤인 바. 그런 그녀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하며 그려나갈 새로운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정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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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최진희,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40주년, 지금...'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자 국민가수 최진희가 2023년 11월4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민국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로 관객들과 만난다. <40주년, 지금>이라는 부제가 말해 주듯 이번 콘서트는 40년이라는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1983년 1집 앨범 ‘그대는 나의 인생’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는 팝송과 장르 불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마치 한편의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팬 여러분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1983년 ‘그대는 나의 인생’ 데뷔곡부터 그녀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여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역주행하고 있는 ‘와인’ 그리고 설운도 작사, 작곡 의 신곡 ‘사랑에 빠졌어’까지 국내 최초 여성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재연 오케스트라와 함께 사랑하기 좋은 가을 밤 평생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최진희 40주년 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국민가수 박창근과 미스터 트롯 출신 김수찬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주 특별한 무대도 준비 되어 있다. “40주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벌써 40주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느낌 밖에는^^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40주년인 만큼 데뷔부터 지금의 최진희 모습까지 과거의 영상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최진희는 말한다. 2023 최진희 콘서트 <40주년, 지금>은 9월18일(월)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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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아이오케이, OTT시장 점령...’마스크걸’ 고현정 · ‘무빙’ 조인성 맹활약
    [동포투데이] 배우명가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 소속 배우들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서 그야말로 힙하다. 최근 OTT 시장에서 가장 핫한 두 작품 ‘무빙’과 ‘마스크걸’ 모두 아이오케이의 소속 배우인 조인성과 고현정이 나란히 동반 출격하며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먼저 조인성이 안기부 블랙요원 김두식 역으로 분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무빙’은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주 연속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내 OTT 시장 경쟁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돼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디즈니 플러스를 8월 이용자 48% 증가시키는 등 이른바 ‘무빙 효과’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조인성 배우는 ‘무빙’ 뿐만 아니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감독 류승완)에도 출연하며 극장과 OTT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고현정 배우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고현정을 비롯해 이한별, 나나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하는 ‘3인 1역’ 캐스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돌파했고 글로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비영어권 TV 부문 2위에 오르며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서 ‘마스크걸’에 대한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오케이는 최근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영화 ‘정보원’의 제작도 진행한다. 태생적으로 스파이 생활에 타고난 정보원 태봉과 경찰 남혁이 공조하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영화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케이 김민수 대표는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만나 호평을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제작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회사도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김현주, 김강우, 김하늘, 신혜선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케이는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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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류이페이(劉亦菲) 50위 차지
    유명한 영화사이트 TC Candler에서는 매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투표로 뽑는다. 올해 투표결과가 막 공개되었는데 한국의 애플터스쿨 나나, 소녀시대 김태연 그리고 배수지, 송혜교 및 류이페이(劉亦菲)가 100인 안에 들었다.
    • 연예·방송
    2013-12-28
  • 드라마 “상속자들” 내년 여름 중국 텔레비죤서 방송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스타 이민호, 박신혜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이 중국 인터넷에서 도합 10억차 상영되는 등 중국에서 클릭수가 직상승했다. 아시아를 석권하며 일전 완벽하게 종영된 “상속자들”이 이제 중국판으로 제작되며 중국에서 유명한 리소홍(李少红) 감독이 나서고 한국측의 감독도 합작한다는 소식이 일전 일부 언론들에 발표되였다. “잠시 중국판으로 제작하지 않는다”이에 “상속자들” 중국판권 측에서는 놀라워하며 “우리가 한국 SBS방송국과 방송권 구입계약을 맺었고 이미 일부 자금을 투자했으며 독자적으로 이 드라마의 중국대륙 판권을 갖고 있다. 우리는 중국판 제작권을 그 어떤 기구에게도 부여하지 않았고 우리 자신들도 잠시 중국판으로 제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만일 그들이 중국판 ‘상속자들’을 기어코 제작하겠다고 한다면 우리는 법률수단으로 우리의 권익을 수호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상속자들”의 중국판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어디에 가서 이민호, 김우빈 같이 그리 긴 다리를 찾을 수 있냐”고 했다. 또 중국판권측 관계자도 “직접 도입할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는 중국판으로 재제작할 의미가 없다. 일반적으로 직접 도입할 수 없는 영화나 드라마를 재제작한다. 우리는 재제작은 많게 적게 원작보다 못하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명년 여름방학기간 텔레비죤서 방송 가능”한국 드라마 “상속자들”이 비록 중국판으로 제작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중국 텔레비죤에서 방송할 수는 있는가는 질문에 중국판권측 관계자는 “목전 중국 국가방송텔레비죤방송국의 방송심사비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국드라마의 심사비준은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명년에는 꼭 정식으로 텔레비죤을 통해 관중들과 대면하게 될 것이다. 가장 좋기는 명년 여름방학 기간에 방송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당시 한국 SBS방송국과 방송권 계약을 맺을 때 “상속자들” 출연배우들과도 홍보배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즉 “상속자들”이 명년에 정식 중국 텔레비죤에 방송될 뿐만 아니라 주연배우 이민호 등이 중국에 와 홍보행사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상속자들”이 방송될 텔레비죤방송국으로는 중국 안휘(安徽), 절강(浙江), 강소(江苏) 등 1선 위성텔레비죤방송이며 목전 일부 2선 위성텔레비죤방송들에서도 다투어 1선 방송에 이어 방송할 의향을 밝혀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3-12-28
  • 한국 황금촬영상 시상식 중국 장춘서 진행
    중한 영화제 및 한국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2014년 1월 19일 중국 장춘(長春)에서 열린다. 이는 한국영화가 100년 사상 처음 해외에서 개최하는 영화제가 된다. 12월 23일 서울에서 "중한영화제 및 한국 황금촬영상 시상식" 기자회견이 있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 강신빈 위원장은 한국영화가 한류의 시작을 알렸다며 아시아 나아가 세계에 한국영화를 더욱 잘 알리고 또한 한중 양국간 영화드라마 공동제작에 새 플랫폼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중국에서 영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 촬영감독협회가 만든 영화상으로 1977년에 설립되었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는 한국 배우 정재영과 김소은이 맡았다. 영화제 홍보대사 정재영과 김소은 영화제 조직위원회 강신빈 위원장 영화제 시상식 발표회 현장 한국 인기그룹 Crayon Pop 발표회 참석 한국 인기그룹 Crayon Pop 한국가수 박완규 발표회 참석 한국 가수 신초아 발표회 참석 (중국국제방송 글, 사진: 안광호 서울 특파원)
    • 연예·방송
    2013-12-28
  • 한효주, 일본영화 "MiracleDebikuro"에 출연
    [동포투데이]연예= 12월 26일 오전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효주가 일본 영화 MiracleDebikuro 미러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영화에서 한효주는 일본의 아이돌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효주가 출연하게될 영화 "미러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은 소설 "100번 울것"을 영화화한 러브스토리다. 일본 국내의 유명한 감독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을 맡게된다. 영화에서 한효주는 세계적인 한국인 조명 디자이너 역을 맡게될 예정이다. 한효주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작품을 좋아했었다. 그의 팬으로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만화같으면서 현실적이고 순수하면서 어른스러운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다"고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 영화 '미라클 데비쿠로 군의 사랑과 마법'은 내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해 가을쯤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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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한류의 원조 배용준 재벌 2세와의 열애 시인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41세의 한류스타 배용준이 27세의 한국 재벌의 딸과 열애중이며 사귄지 3개월이 된다고 배용준소속사가 시인했다고 내부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25일 전했다. 이에 앞서 일본언론 닛칸스포츠에 배용준 열애설이 보도, 상대의 여성은 한국 대기업 회장의 딸이며 키가 170cm 전후의 날씬한 미인으로 180cm의 배용준과도 잘 어울린다고 썼다. 또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비밀리에 데이트하면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왔다고 신문은 전했다.배용준의 상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27세 한국인 녀성으로 오랜 미국생활로 영어가 능통하고 총명하며 명랑한 성격이라고 배용준소속사 관계자가 전했다.배용준의 상대는 한국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2012년 1월 서울대학교 교수의 아들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결혼했으며 6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구자균 부회장은 딸 구소희를 몹시 아끼고 사랑했으며 딸이 평범한 가정에 시집가 평온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소희는 LS산전 주식 12만 8639주를 보유하고 있는에 지분가치 평가액 기준 약 102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배용준은 소속사 키이스트의 대주주로 그가 소유한 키이스트 지분은 현재 306억 6000만원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배용준은 현재 뮤직비디오ㆍ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는 이사강(33)과 2004년 결별한 뒤 지금까지 별다른 연애사실이 공개된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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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송혜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선정
    [동포투데이]연예= 미국 유명 영화 포털사이트 "TCCANDLER" 가 24일 발표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 명단에 한국 연예인이 무려 14명이 올라 화제다. 아름다운 얼굴 100위권에 선정된 연예인은 AfterSchool 멤버 Nana가 2위, 소녀 시대의 멤버 태연 9위, Jessica 는20위, MissA 멤버 수지 14위, 배우 송혜교는 제24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고아라 34위 , 가수 아이유 39위, 배우 전지현이 43위에 랭크됐고 AfterSchool 멤버 Lizzy, 소녀 시대 멤버 슈잉, Rainbow 멤버 김재경과 고우려도 10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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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6
  • 중국 영화수입 200 억 위안 돌파...7년후 전세계 1위에
    중국은 올해 년말까지 영화수입 200억 위안을 돌파했다. 2010년에 100억 위안을 돌파한 이래 3년이란 짧은 기간에 이같은 수익을 올리게된 것이다. 시대영화그룹 장보전회장은 "중국영화시장이 이 정도로 지속적인 장성세를 유지하게 되면 앞으로 7년사이에 미국을 초과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화시장으로 자리잡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영화수입이 장성세를 타게 된 주요원인은 영화경로를 확대한데서 은막수가 신속하게 증가하였기때문이다. 2010년 중국의 영화수입이 100억 위안으로 오를 때 은막수는 6000대였고 지금은 약 1만 5000대로 증가했다. 영화수입은 100%로 올랐으나 은막수의 장성비률이 150% 오른것에 비하면 수입은 아직도 은막수의 장성속도에 뒤지고 있는 셈이다. 영화경로가 확대된 근본원인은 영화를 방영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개변된데 있다. 전통적인 필림형식으로부터 디지털방영형식으로 바뀌였는데 중국은 지난해에 전세계적으로 디지털방영을 전면적으로 실현한 유일한 국가로 된다. 영화업계에서는 앞으로 중국영화수입은 계속 고속장성을 유지하게될 것인바 몇년사이에 중국의 현성 영화시장이 대폭도로 잠재력을 확대하게 되면서 가장 큰 영화사장으로 대두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필림방영시대에는 해적판과 복사판이 너무 희소하였기에 중국의 영화관들은 주로 대도시에 집중되였다. 그러나 디지털방영이 시작되면서 중국의 영화관들은 2 , 3선 도시로 확장되여 나가고있다. 목전 중국의 3000여개 현성가운데 80%에 달하는 현성에 영화관이 없다. 이런 현성들에 바야흐로 영화관이 생겨날것이며 잇달아 영화수입도 고속장성할 것으로 보인다.
    • 연예·방송
    2013-12-25
  • 이민호 판빙빙(范冰冰), 내년 한중합작영화에 출연
    [동포투데이]연예= 12월 22일 저녁 베이징에서 있은 년말성연에서 청룽(成龍), 판빙빙(范冰冰), 한훙(韓虹), 이민호 등 한중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이벤트장을 빛냈다.한국판 "꽃보다 남자","상속자들"로 인기가 상승하고있는 이민호는 드라마를 마치기 바쁘게 중국으로 건너와 팬들과 만나고 합작대상을 물색했다. 당일 저녁 이민호는 년도 "아태지역 최우수배우"상을 받았으며 중국스타 판빙빙(范冰冰)이 시상을 했다. 이 두 스타가 함께 등장해 서로 아기자기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팬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이민호는 검은색 양복차림으로 한껏 패기를 뽐냈고 판빙빙은 긴 치마를 끌며 우아함을 떨쳤다. 이민호는 "판빙빙은 한국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아 꼭 한번 만나보고싶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만날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꽃을 선물로 주고 또 그가 직접 설계한 아기인형을 선물하며 그녀의 최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판빙빙은 꽃과 인형을 받아쥐고 기뻐하며 "이민호는 풍채가 비범한 백마왕자이며 기질이 뛰여난 배우이다. 앞으로 서로 손잡고 합작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사회자의 요구에 의해 둘은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시샘을 자아냈다. 소식에 따르면 내년 여름쯤 이민호와 판빙빙의 합작으로 된 중한합작영화를 촬영하게 된다. 한편 한류스타 이민호가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중국팬과 SNS 만남을 가지자, 수많은 중국 팬들이 몰려 인터넷을 달구기도했다.포탈사이트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0일 웨이보에서 진행한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1시간 동안 무려 52만5천743건의 질문을 받아 그동안 웨이보를 통해 진행된 스타 인터뷰 중 최다를 기록했다.
    • 연예·방송
    2013-12-25
  • 이준기 중국 호남 송구영신 콘서트서 중국어로 노래한다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2013―2014 “성장할수록 청춘” 송구영신 콘서트 프로는 이번에도 귀한 손님을 맞는다. “왕의 남자”, “아랑사또전”과 “투윅스(两周)”의 주연배우이고 한국 꽃미남인 이준기가 12월 31일 밤의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송구영신 콘서트에 참가키로 해 주목을 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준기는 이번 콘서트에 자기의 신곡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금방 자상한 아빠역을 끝낸 터라 장량 등 중국 “아빠”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13년은 이준기가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후 풍수를 거둔 한해이다. 그는 “아랑사또전” 주연으로 “제8회 서울드라마 대상 2013” 최우수 남주연 대상을 받았고 훌륭한 연기로 한국 일선 남성스타 진영에 온건하게 발 붙이게 됐다. 이준기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점령에 나서고 있는데 송구영신의 밤에 중국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은 중국시장에로의 전면지군에 좋은 기회로 될 것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준기는 12월 31일 밤의 출연을 매우 중시, 현재 다그쳐 중국어를 배울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전가곡을 능숙하게 부르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이준기가 중국어가곡을 능숙하게 부른다는 것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송구영신의 밤에 이준기는 자기의 경전가곡 뿐만 아니라 중국팬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갖고 온다는데 관중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한편 금방 인기리에 방영된 “투윅스”에서 백혈병어린이의 아빠 역을 맡은 이준기는 이 역을 잘 연기하기 위해 “아빠 어디가”를 비롯한 아빠 관련 많은 프로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역을 마친 후 이준기는 영락없는 “아빠”팬이 되였다. 이준기의 이번 중국 장사에로의 행차 때 중국판 “아빠 어디가” 프로중의 아빠와 아이들이 모두 온다는 말을 듣고 이준기는 사전에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의 “아빠 어디가”를 찾아보겠다고 밝혔고 호남위성텔레비죤측 감독팀도 이준기와 중국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합작프로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듣고 이준기는 이번 송구영신 때 중국 아이들과의 즐거운 프로, 많이 기대된다며 “아빠”질을 해보았으니 이번에도 중국아이들의 아빠 역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 연예·방송
    2013-12-25
  • 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 북경에 나타나
    [동포투데이 베이징] 김정 기자=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의 남주역 이민호가 12월 21일, 중국 북경 수도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있은 팬미팅에서 자기의 다리 길이가 “1.1미터”이며 비결은 줄곧 잠을 자는 것이라고 말해 장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자기의 직업본보기는 중국 인기스타 류덕화(劉德華)이고 그와 같은 노동모범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 이민호는 몇년 전 출연했던 “시티헌터(城市猎人)”를 통해 중국인들에게 알려졌고 금방 종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이 늘씬한 다리의 멋진 남자는 중국인들을 열광케 했다. 이같은 좋은 성적을 두고 이민호는 “매우 행복하다. 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도 행복이었고 많은 팬들이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기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잠을 자는데 깊은 잠을 자고 나면 모든 번뇌가 사라진다면서 자기는 누가 깨우지 않으면 줄곧 잠을 잔다고 말했다. 알맞는 중국드라마 찾고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민호는 중국 연예의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자기가 출연할 알맞는 중국드라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여스타로 양미와 고원원을 알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한국 드라마 방영효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어느 배우와 함께 출연하고 싶은가는 질문에 이민호는 자기가 존경하는 대선배 류덕화와 성룡이라면서 “하지만 꼭 그들과 함께 출연하려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나서 “어느 한번 나는 항공기에서 류덕화에 관한 기록편을 본 적이 있는데 그의 다년래 배우의 길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 기록편에서 류덕화는 근로모범이였고 이는 나의 본보기를 바꿔놓았다. 나도 지속적으로 관중들에게 여러 가지 작품을 선보이고 많은 일들을 하며 관중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고 속심을 터놓았다. 박신혜와 김우신 “연인, 연적”들도 북경에 이민호 외 “상속자들”의 두 주연배우 박신혜와 김우빈도 지난주 북경에 와 안휘(安徽)위성텔레비죤 2013전통극축전 녹화에 참가했다. 이민호와 마찬가지로 드라마중의 김우빈의 체격도 초점이 됐다. 다리길이가 얼마인가는 질문에 김우빈은 자기는 다리길이를 재여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드라마 “상속자들” 가운데서 남자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여주역 박신혜에게 김탄과 영도(드라마 배역) 즉 이민호와 김우빈 가운데서 누구를 더 좋아하는가는 질문에 박신혜는 “상대적으로 녀학생들은 줄곧 자기를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김탄을 좋아한다. 하지만 드라마속에서는 김탄을 선택했지만 현실생활에서 선택하라고 한다면 다른 한쪽(김우빈)을 좋아할 것이다. 그래야만 공평하니까”라고 말했다. 박신혜가 선호하는 남자는? 배우자 선택표준: 나는 대방과 말이 통하는가를 중시한다. 외모에 대해서는 특별한 요구가 없다. 어떻게 고백할 것인가?: 나의 첫사랑은 성실하고 꾸밈이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 너희들이(여자팬들을 가르킴) 만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직접 고백하는 것이 좋겠다.
    • 연예·방송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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