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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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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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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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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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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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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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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양미, V라인 하이 트임 드레스 입고 여신미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배우 양미(杨幂)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미는 짙은 남색 V라인의 하이 트임 드레스에 곱슬머리 레드립으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양미는 배우이자 팝가수이며 영화 제작자이다. 1986년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양미는 2006년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은 70편이 넘을 정도로 많다. 그중 인생작이라고 할수 있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초대박을치며 다시 한번 스타임을 확인해주었다. 그외 작품으로는 천애적 번역관, 고검기담, 왕소군, 나는 증인이다, 궁쇄심옥, 미인천하, 미인심계, 화피, 브이 러브 북경애정고사, 진시황, 직도, 홍루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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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윤송아 주연 ‘평범한 커플’ 국제영화제 진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 주연 단편 영화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이 제12히 뉴욕시티 인디펜던스 국제영화제 (이하 NYCIFF) 비경쟁부분에 출품해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했다. ‘평범한 커플’ (Ordinary Couple)은 평범한 커플이지만 주변에서 보면 절대 평범하지 않은 커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람들의 동정어린 시선이 그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은 이 ‘시선’에 관해 이야기한다. 장애를 갖고 있는 철수(김범진)는 사랑하는 영원(윤송아)으로 인해 세상의 ‘시선’을 극복했다. 다른 이들이 어떤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든 편견 없이 바라봐 주는 영원으로 인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시선’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영원이었다. 철수를, 그리고 장애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참을 수 없는 영원이 다시 철수로 인해서 그들의 ‘시선’을 극복해 나가고 아름다운 그들만의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잔잔한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운 영상으로 펼쳐진다. 윤송아는 ‘덕구’, ‘언니’, ‘보이스3’, ‘여자의 비밀’, ‘미스마’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다이아몬드호텔’의 방영을 앞두고 배우로써의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의 연출을 맡은 원유진(Ryan Won)감독이 연출은 2017년 'Doll' 이란 작품으로 NYCIFF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4년 만에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로 다시 한번 뜻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NYCIFF는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축제로서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여러 종류의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뉴욕의 영화 축제이다. 단편 영화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은 미국현지시간으로 6월7일부터 13일까지 ‘The Producers Club' 358 West 44th Street, New York, NY10026 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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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김하늘, “옆집 언니, 누나처럼 터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해보고 싶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하늘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속의 배우 김하늘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사진 속에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블랙 톤의 블라우스를 매치시킨 모습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더 성숙해진 김하늘을 엿보게 한다. 실버 톤의 드레스와 블랙 수트를 고급스럽게 소화한 김하늘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돋보이며, 세련된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은 김하늘 본연의 클래식한 매력은 물론 켜켜이 쌓아온 필모그래피만큼이나 깊이 있는 분위기를 담아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촬영 당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완성시킨 김하늘은 연신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번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시켜 온 김하늘.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의 활동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이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일문일답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하 김하늘 일문일답 전문> Q.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김하늘입니다. 요즘에는 잘 쉬면서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이 좋을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다양한 대본 보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새 프로필을 공개하게 됐는데, 소감은? "기존에 찍던 프로필 사진 느낌이랑 조금 다르게, 화보의 느낌에 가깝게 찍어봤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롭게 한번 해봤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Q. 평소 성격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지. "저는 정말로 잘 웃는 편이에요. 사소한 것에도 굉장히 잘 웃고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편이라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Q.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은?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최근에 멜로 느낌, 사랑스러운 느낌의 작품들을 많이 해와서 요즘에는 내추럴하고 터프하면서도 편한 옆집 언니, 누나 같은 그런 느낌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Q. 갖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제가 규정 짓기보다는 예를 들어 액션 장르의 작품에서 캐릭터에 딱 맞는 액션을 하면 '액션 퀸' 이렇게 붙는 것처럼, 작품에 맞는 수식어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나 캐릭터는? "영화 드라마를 합쳐서 스무 작품이 넘어서 그중에서 한 작품을 고르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아꼈던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웃음). 그런데 제 작품 중에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라는 작품이 떠오르는데요. 데뷔 초에 차분하거나 단아한 느낌의 작품으로 인사를 많이 드렸었는데, 특히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밝은 느낌이 많은 작품이라 연기적으로 저한테 정말 많이 도움이 됐고 그때의 기억들이 좋아서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다시 보시면 재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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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걸그룹 디엠지에이 '의정' 프로필 사진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소속사 유에스미디어가 네 번째 멤버 '의정' 프로필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유에스미디어는 지난 3월에 첫 번째 멤버 '민주'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며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프로젝트의 론칭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네 번째 멤버로 공개된 '의정'의 경력과 피지컬은 디엠지에이의 실체를 궁금해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며 팬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디엠지에이 멤버 '의정'은 대학교 재학 시절 오디션을 통하여 유에스미디어에 입사, 현재 데뷔를 위한 하드 트레이닝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의정'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격투기 운동을 하여 합기도 2단까지 섭렵했다. 중학생 시절부터는 매년 학급 임원을 도맡아 왔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학생회장을 맡을 만큼 매우 성실한 모범생이었다. 또한 대학생 시절에 댄스 동아리 리더로 활약하며 멤버들을 이끌고 수많은 공연 무대를 경험, 걸그룹 데뷔를 위한 준비의 기초 기량은 어느 정도 다듬은 상태에서 멤버로 영입되었다. 최단기간에 데뷔 조로 확정된 멤버인 DMZA(디엠지에이) '의정'은 170cm의 큰 키와 이상적인 바디 라인에서는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는 걸스힙합과 걸리쉬를 기본으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파워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롤 모델'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의정은 "비 선배님처럼 10년, 20년이 지나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 가득하고 간절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향해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있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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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배우 자오리잉, 상큼 발랄 매력 담은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자오리잉(赵丽颖·조려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자오리잉은 블랙 롱드레스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87년생인 자오리잉은 농촌 출신의 ‘흙수저’ 연예인이다. 2006년 방송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신(新)황제의 딸’로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오리잉은 영화 '궁'(2013), '아문적십년'(2015),드라마'신 황제의 딸'(2011),'신조협려'(2014),'촉산전기'(2016)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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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배우 아인, 드라마 ‘경찰수업 ’출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아인이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와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작품이다. 아인은 극중 경찰대학교 41기 신입생 조성은역에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인은 2007년에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진주 역을 맡았고 그 후로도 '내 남자의 여자', '꽃 찾으러 왔단다', '최강칠우', '청춘예찬', '동이', '나쁜남자', '글로리아', '저스티스', '마녀의 법정', '흑기사', '슈츠'와 영화 '아이스케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수상한 고객들', '웨딩 팰리스', '군함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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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장수잉, 스포티한 슈트 입고 늘씬한 각선미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배우 자수잉(江疏影·강소영)의 아름다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장수잉은 세련된 핑크 컬러 퍼머에 스포티한 슈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986년 9월 1일 상하이에서 태어난 장수잉은 상하이 연극학원을 졸업하고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에서 미디어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드라마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꽃’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愛.減肥(사랑, 다이어트)라는 단편 웹드라마로 세계화교 웹드라마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국에서 돌아온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으로 제8회아시아영화대상 최우수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베이징 뉴욕(北京·纽约), 대택남大宅男, 최가전남우(最佳前男友)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에 알려진 대표 출연작으로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们终将逝去的青春), 연애 중인 도시(恋爱中的城市), 호선생(好先生), 위성: 영웅들의 귀환(危城)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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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배우 전효성,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뷰티 아이콘 부문' 수상
    (사진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동포투데이] 전효성이 지난 20일, 서울 라마다호텔 신의정원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뷰티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경제나 제조 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효성은 뷰티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명불허전 만능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전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SN Story ‘뷰티 바이블 2015’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2020년에 위라이크의 뷰티 예능 콘텐츠 ‘배틀코덕쇼’의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은 물론, 뷰티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날 전효성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뷰티란 어떤 것일까 고민이 많았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스타일을 건강하게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 역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자유로움을 찾아가겠다. 감사하다."라며 환한 웃음과 함께 뜻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11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은 데 이어 2021년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뷰티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은 전효성. 연기와 노래,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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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中, 월극영화 '백사전·정' 5월 20일 개봉
    [동포투데이] 12일 첫 4K월극영화 “백사전, 정(白蛇傳·情)”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영화는 장험봉(張險峰)이 연출하고 국가 1급 배우 증소민(曾小敏), 문여청(文汝清)이 주연, 왕연비(王燕飛), 주홍성(朱紅星)이 조연을 맡았다. 동명 무대극 기존 출연진들이 참여한 이 영화는 5월 20일 개봉한다. 영화는 제32회 중국영화 금계상 우수 전통희곡 후보작으로 올랐고 제2회 해남도국제영화제 금야자상 “우수기술상” 등 상을 수상했다. 장헌봉 감독은 “백사전, 정”은 송나라 미학에서 추구하는 기품과 심플함, 여백의 미를 가미했고 전통희곡의 정수를 보류했으며 동방 미학의 경지를 주입했다고 소개했다.
    • 연예·방송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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