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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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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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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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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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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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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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수 ‘나는 가수다-시즌3’ 강제 하차에 대해 소속사 공식입장 밝혀
    ▲엠씨더맥스 메인 보컬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시즌3 출연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사진제공: 뮤직앤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메인 보컬 이수의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 출연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22일 오전 MBC 측에서 배포한 ‘이수의 <나가수3>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화제로 올라선 가운데,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가 자사의 SNS를 활용하여 “이수의 <나는 가수다-시즌3> 강제 하차에 대한 뮤직앤뉴 공식 입장 표명”을 공지했다. 뮤직앤뉴에 따르면 ‘이수의 출연 하차’ 기사 보도 당시 제작진과 사전 협의된 내용이 없었으며, <나가수3>의 제작진도 해당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하차 소식을 접한 뮤직앤뉴가 긴급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요청했고, 제작진 측은 “어렵게 출연을 결정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내부적인 사정상 불가항력적으로 하차가 결정되었다.”고 전달했다. 뮤직앤뉴는 “이수의 <나가수3> 출연은 지상파 출연의 장기간 공백에 대한 부담과 우려로 인해 굉장히 조심스럽게 논의되었고, 녹화 전날(20일) 제작진에게서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 경연에 대한 사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보컬리스트가 설 수 있는 무대가 제한적인 방송 환경 속에서 <나가수3>는 절실한 기회였고, 모든 가수들이 출연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소중한 무대였기에, 심사숙고 한 끝에 제작진을 믿고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나가수3>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음악으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했으며, 꾸준히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노래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 여겼다.”고 밝혔다. MBC 측의 일방적인 하차 보도에 대해서는 “녹화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에서 해당 소속사는 물론 출연자 본인과도 어떠한 상의 없이 공식적인 하차 통보가 아닌 일방적인 기사 배포로 하차를 전달받은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수의 방송 활동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대중들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MBC <나가수3>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수의 출연 복귀를 촉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뮤직앤뉴 관계자는 “이수의 촬영 분량이 통편집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수의 진심이 담긴 무대가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되지 못한다는 사실이 많이 안타깝지만, 추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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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마지막 황제’,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대공개
    ▲마지막 황제 포스터 (사진제공: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화계의 살아있는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대표작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수입 ㈜더쿱 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가 2월 26일로 개봉일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누구나 <마지막 황제>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해진 본편의 화질만큼 포스터 이미지 역시 기존의 포스터보다 선명해진 화질과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 9개 부문 수상’이라는 타이틀과 아래쪽 수많은 수상 타이틀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시 한 번 <마지막 황제>가 영화계가 인정한 세기의 명작임을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 황제 스틸컷 (사진제공: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2월 26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 지은 <마지막 황제>는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등의 나라에서 참여한 다국적 프로젝트로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한 감독상, 촬영상, 각색상, 편집상, 의상상, 미술상, 작곡상 9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 해 최다부문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마지막 황제 스틸컷 (사진제공: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개봉 당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하고, 더불어 국내에서는 관객 요청 쇄도로 종영된 지 3주 만에 재상영이라는 국내 영화사 최초의 기록을 남기게 된 영화<마지막 황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 소식은 당시의 감동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영화를 접하게 될 관객들에게는 큰 스크린에서 명작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기의 명작 <마지막 황제>는 2월 26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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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2
  • 걸그룹 소리아밴드, 국악버전 ‘위아래’ 영상 공개
    - 아찔한 국악 ‘위아래’로 팬심을 들었다 놨다 - 팬들에게 도전곡 공개 요청에 “위아래 춤 보고 싶다” ▲걸그룹 소리아밴드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문화소통 프로젝트 신국악의 무한도전 8번째 영상이 공개되었다.(사진제공: 소리아그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국악을 통해 한류 3.0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문화소통 프로젝트 ‘신국악의 무한도전’ 8번째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도전곡은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EXID의 ‘위아래’가 선정되었다. 이번 도전에서 소리아밴드는 새로운 음악과 함께 모바일로 동영상을 소비하는 세태를 반영하여 SNS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영상으로 답하는 새로운 소통 포맷도 선보였다. 매주 수요일에 페이스북으로 내용이 공지되어 팬들은 마치 인기 TV시리즈를 기다리듯 즐거운 반응 일색이다. 공개된 소리아밴드 스타일의 ‘위아래’ 영상을 보니, 흥을 돋우는 장구 장단이 그루브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대금의 리듬감 있는 선율과 소울감 충만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위아래’의 인기로 전 세계적으로 댄스 커버 영상이 난무하는 가운데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소리아밴드는 한국적인 장단과 선율의 ‘음악’으로 그 중심을 잃지 않았다. 또한, 대금 연주자인 청아의 엉뚱하면서 귀여운 매력이 터지면서 팬들의 반응도 아주 뜨겁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열풍으로 90년대 가요들도 많은 추천이 있었지만 EXID ‘위아래’의 인기는 압도적이었다. 소속사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이번 프로젝트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노래인 ‘위아래’를 소리아밴드가 어떻게 소화하고 재해석 할지에 대한 팬들의 테스트 같았다”며 “우리 문화와 국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면서 동시에 소리아밴드의 색깔도 나타내는 즐거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신국악의 개척자로 알려진 소리아밴드의 ‘신국악의 무한도전’은 전 세계를 향한 문화소통 캠페인이다.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인기 K-Pop과 외국 Pop, 클럽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국악으로 리메이크하며 국악을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널리 알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유통 채널이 모바일과 소셜 플랫폼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소리아밴드는 올해 한국 문화와 한국인의 정(情)을 테마로 전 세계와의 ‘소통’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2NE1의 ‘컴백홈(Come Back Home)’ 커버 영상이 SNS에서 조회 수 500만 건을 훌쩍 넘기며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고, 제시 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뱅뱅(Bang Bang)’과 이승철의 ‘서쪽 하늘’ 커버 영상 등으로 ‘신국악의 무한도전’은 국악의 색다른 즐거움을 국내외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8번째 도전곡 ‘위아래’의 하이라이트인 골반춤을 국악 뮤지션인 소리아밴드가 어떻게 소화했을까 하는 궁금증은 소리아밴드의 유투브채널 (https://www.youtube.com/soreatv) 과 페이스북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soreamedia) 를 통해 해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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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2
  • 탕웨이 부부,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창작영화대회 심사위원으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19일,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 장이바이(張一白)감독, 쉐샤오루(薛晓璐) 등이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제22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제16기 창작영화대회 가동식에 참가했다. 탕웨이 부부는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담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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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명품 보컬 이수 ‘나는 가수다 시즌3’ 출연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명품 보컬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 출연한다. 엠씨더맥스는 작년 12월 ‘겨울나기’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올해 8집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가운데 메인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수의 ‘나가수3’ 출연을 발판으로 멤버별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00년에 데뷔한 문차일드를 전신으로 한 밴드 엠씨더맥스는 한국적인 발라드에 중점을 두고 팝 락과 펑크 락, 테크노 락 등의 음악을 해왔다. 2002년에 발매된 엠씨더맥스의 1집 앨범 중 타이틀 곡 ‘잠시만 안녕’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의 시’,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초에는 7집 정규 앨범 ‘언베일링(UNVEILING)’을 7년만에 발매하여 각종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7집의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활발한 방송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라이브 영상이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연일 화제가 되면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음원 차트에서 앨범 발매 한 달 후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랭킹 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그 결과 ‘201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 박효신, 에일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발라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SBS 인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미녀의 탄생’ OST에도 참여해 드라마에 꼭 맞는 감성과 흠잡을 데 없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화제에 올라 단연 OST 섭외 가수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이수는 박효신, 나얼, 김범수와 함께 ‘4대 보컬’로 불리며, <나는 가수다-시즌1> 방영 당시부터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은 라인업으로 거론되어 왔다. 최근 엠씨더맥스의 ‘겨울나기’ 콘서트에서 히트곡 ‘잠시만 안녕’을 6단 고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가창력의 끝판왕으로 재조명 받은 이수의 <나가수3> 출연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노래실력으로 따지면 정말 최고의 탑 가수”, “이수의 나가수 무대, 기다리고 있었다”, “이수의 명품 라이브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관계자는 “올해 엠씨더맥스의 8집 앨범 준비와 동시에 이수의 솔로앨범, 제이윤과 전민혁의 유닛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면서 일본 해외 공연도 추진하는 등 엠씨더맥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가 고심 끝에 어렵게 <나가수3> 출연을 결심한만큼 회사에서도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라며 이수의 용기있는 도전에 따뜻한 격려를 당부했다. 최고의 실력파 밴드 엠씨더맥스가 <나가수3>를 통해 2015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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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세계 제2의 미녀” 클라라 비밀사진 공개돼
    (스타 클라라(29)가 인기가 폭발하는 가운데 스캔들에 휩싸여 논란을 빚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잡지 “mode”에서 “세계 제2의 미녀”로 선정된 한국 여 스타 클라라(29)가 인기가 폭발하는 가운데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녀는 전 소속사 폴라리스 대표를 상대로 법원에 성희롱을 문제삼아 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 대표는 도리여 클라라가 성희롱 소송을 조건으로 계약 무효를 협박했다며 맞고소를 했다.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한국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가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소속사 대표와 수다를 떨고 성감적인 사진을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 다른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 대표가 수시로 희롱을 했으며 “나는 비록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며 클라라에게 비밀리에 정부로 돼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헌데 20일, 한국 연예매체 디스패치(Dispatch)는 클라라의 말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하고 여신이 빈번히 먼저 대표에게 말을 걸었으며 또 그녀가 말하는, 회사 대표가 “여러 차나 천방백계로 그녀와 술 마시러 가자고 약속했다”는 일은 사실 상호 논의해 약정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같은 “색정 유혹” 대화는 클라라가 전 소속사 폴라리스와 계약을 맺기 전부터 시작됐으며 그녀가 먼저 땀을 줄줄 흘리며 운동하고 있는 성감적인 사진이거나 비키니 차림의 자극적인 사진 등을 메신저로 폴라리스 대표에게 전송하며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 “어때요” 등 애교적인 문자를 배합했고 또 대담하게 대방에게 “저와 함께 있으면 즐거우실 거예요”라고 했다고 썼다. 이같이 언론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를 보면 클라라가 “(소속사 대표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클라라는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로 시작했고 대표는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연애매체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전 소속사 대표의 문자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클라라를 부정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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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배우 이자은, tvn·tv조선 합작 '위대한 이야기-영자의 전성시대편' 출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이자은(사진)이 tvN 첫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의 이야기 - '영자의 전성시대편'에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위대한 이야기'는 tvn·tv조선에서 유명 드라마 PD들과 영화감독들이 참여해 야심차게 준비한 10부작 옴니버스 형식으로 195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담아낸 단막극 시리즈이다. 10가지 이야기 중 이자은이 출연하는 한철수 감독의 '영자의 전성시대'는 70년대 버스 안내양들의 삶을 표현한 이야기로 그 시절 열악한 환경과 가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내는 소녀들을 그려낸다. 주인공 영자가 일하는 버스 운수 회사에서 같은 기숙사의 선배로서 안내양 서열 1, 2를 다투는 충청도 소녀 '김옥경'역을 맡은 이자은은 어리지만, 집안의 가장으로서 다부지게 일하는 다소 거친 성격의 옥경이로 분하여 코믹한 액션과 춤, 감정연기까지 보여주며 현재 그 시대를 완벽히 재현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자은은 어머니의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꿋꿋한 소녀 옥경에게 많은 애착과 공감이 느껴져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싶었으며 또래의 여배우들과 가족 같은 현장 분위기에서 호흡했던 액션 장면과 고고장에서의 댄스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공동제작하여 방송 최초로 두 채널 동시 방영하는 '위대한 이야기'는 '이난영과 김 시스터즈', '박치기왕 김일', '대치동 브루스' 등 시대 아이콘의 이야기들과 함께 내년 2월 첫 방영 예정이다.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지금 세대를 사는 이들에게는 옛 이야기에 대한 흥미로 다가와 재미와 감동으로 안방극장의 새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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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2015-01-20
  •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영화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대표 유정훈)와 함께 2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코엑스에서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지난 12월 18일,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된 무역센터 일원을 세계적인 랜드마크화 하여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그 중점 사업으로 한류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게릴라콘서트 등 스타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첫 이벤트로 영화 ‘강남 1970’의 글로벌 프리미어를 개최하게 되었다. 글로벌 프리미어의 오프닝으로 18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주연배우(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AOA김설현 등)들을 비롯한 유명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행사후 VIP시사회가 진행된다.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한 많은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되 대규모 영화제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으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개봉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한류스타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국내외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는 한류관광의 중심지인 강남구에서 한류스타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한류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강남구에 오면 좋아하는 한류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명제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작년 6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이어 올해 7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코엑스 관광특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청담·압구정·신사동 일대에 한류스타들이 즐겨찾는 매장으로 구성한 도심형 올레길 ‘한류스타거리’ 조성을 완공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어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에서 적극적이고 트렌디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류관광 정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5-01-19
  • 트로트 가수 ‘조은새’ 19일 KBS1 ‘가요무대’ 출연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1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1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14년 6월 ‘가요무대’를 통해 한명숙의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르며 13년 만에 가요계 데뷔를 알리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후 6개월 만의 가요무대 출연이다. 이번 가요무대 출연에 대해 조은새는 “작년 6월 가요무대에서 데뷔를 알린 것이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좋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요무대는 주현미, 설운도, 진시몬, 김용임, 배일호 등 쟁쟁한 원로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오후 10시 KBS1 TV에서 방송된다. 조은새는 90년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으며,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의 안무, 시원한 하이톤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긴 공백기 끝에 트로트곡 ‘비비고’를 들고 컴백했다. 13년 만에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지역이 희망입니다’,‘전국 노래자랑, KBS1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D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 전문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가수로는 전 파파야 아이돌 출신 ‘조은새’가 있다.
    • 연예·방송
    2015-01-19
  • 가수 페이지, 혼성 콜라보 트랜드세터 대열합류
    혼성 콜라보 트랜드세터 대열합류한 가수 페이지 (사진제공: THE CN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소유와 정기고의 ‘썸’, 지아와 환희의 ‘폴링 인 러브’, NS윤지와 레퍼 기리보이의 ‘설렘주의’에 이르기까지 이른 바 ‘혼성 콜라보’는 작년 음악계의 의미있는 흐름이었다. 지난 주 중국 북경에서 열린 29회 골든 디스크상 시상식 축하무대도 엑소의 첸과 레드벨벳의 웬디 그리고 밴드 씨엔블루와 걸그룹 AOA의 특별무대가 빛을 발했다. 이쯤되면 혼성 콜라보는 K- POP에 있어 새로이 각광받는 하나의 트랜드라 할만하다. 여기에 가수 페이지가 신보 ‘나의 겨울이야기’를 발표하고 트랜드 세터 대열에 합류했다. 가수 페이지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만든 프로듀서 김선민의 프로젝트,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가은, 오현란을 포함한 4명의 여가수가 페이지를 거쳐갔다. 김선민은 이번 앨범에서 2곡의 혼성 콜라보 작품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아니 내꺼’는 남녀 객원보컬 3명(세나 오브 데일리, 장영국, 루이비트)이 요즘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또 다른 한곡은 신예보컬리스트 주아름과 장영국이 참여, 아름다운 가사와 화성으로 겨울노래특유의 아름다운 정취를 표현했다. 페이지의 이번 앨범은 작년 말 음원공개부터 멜론, 엠넷,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추천음악으로 소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지 프로듀서 김선민은 “이번 나의 겨울이야기를 시작으로 기존의 페이지 이미지에서 좀 더 다양한 음악쟝르를 트렌드에 맞게 적용해서 그때 그때 마다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뮤지션으로의 변신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지는 디지털 싱글의 형식으로 계절에 맞춰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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