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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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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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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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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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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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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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 ‘싱싱 국악 배달부’ 본격 활동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싱싱 국악 배달부’가 국악 전문 홍보대행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 유산을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업무를 시작했다. ‘싱싱 국악 배달부’의 김호심 대표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후원자․후원기업들의 부족, 문화단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의 부족이라는 현실 속에서 공연이나 음반을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국악인들한테 홍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역량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하는 방법인 동시에, 국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싱싱 국악 배달부’는 각종 공연 및 음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대행 및 배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온 홍보 대행 실적을 보면 △이생강 21세기 한국무용음악 ‘춤의 소리’ 음반 △가야금 명인 임경주의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 음반 △통합 창원시 2주년 기념 공연 오정해. 이관웅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공연 △김혜란 명창의 ‘관현악과 함께하는 12잡가 공연 △인간 문화재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김혜란 명창의 ‘서울 굿 놀이’ 한마당 공연 △한국 민요연구회의 ‘관현악과 함께 하는 지역 향토소리’ 음반 △광개토 사물놀이의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경기소리극 ‘도미 부인’ 공연 △경기명창 노경미의 불교 범패 음반 ‘깨침의 소리’ 등 다양하다. 김호심 대표는 음반사 문예부에서 근무했으며, 인터넷 방송국 ‘가요 114’ PD로 활동할 당시 추억과 함께하는 옛 가요와 국악을 많이 소개한 바 있다. 현재는 국악 음반을 기획․제작하는 기획사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홍보 대행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싱싱 국악 배달부' 공식카페 (http://cafe.daum.net/singsingkukakpostma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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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9
  • 그룹 빅스 홍콩에서 팬미팅 가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그룹 빅스(VIXX)는 16일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 17일 모 상점에서 펼친 점등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되어 참가했다.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날 수천명 팬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빅스는 팬미팅에서 장기를 발휘, 홍콩 특색의 요리들을 준비해 팬들이 맛보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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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8
  •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6, 세계결선 스위스로 최종 결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슈탤융합신디케이션에서 소유권을 보유하고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미녀탤런트 리얼리티 오디션, TV 콘텐츠 프로그램인 2015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 6 (www.missstow.com이하 ‘슈탤) 세계 결선이 “5월 16일 스위스 몽트뢰 뮤직 컨벤션 센터 (Montreux Music & Convention Centre) 유치가 확정되었다” 라고 슈탤조직위가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유치한 몽트뢰는 제네바, 로잔과 함께 레만 호숫가에 위치한 휴양지로 매년 개최하는 전 세계 최대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특히 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는 헤밍웨이(Hemingway), 채플린(Chaplin), 바바라 헨드릭(Babara Hendrick), 오드리 햅번, 프래디 머쿠리와 같은 유명스타들이 살기도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번 슈탤 시즌 6을 유치하여, 레만호수, 야자수, 알프스를 배경으로 재즈, 케이팝, 전 세계 미녀 탤런트들의 융합을 통해 하이브리드 쇼케이스를 열게 된다. 몽트뢰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년 5월에 슈탤을 유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슈탤 시즌 6의 일정은 5월 1일 파리에 도착하여 5일간, 리옹을 거쳐 7일부터 밀라노에서 4일간, 이어 스위스 6일 등 총 17일간의 대장정을 치뤼게 된다. 특히, 파리와 밀라노에서는 각 패션위크 본사를 공식 방문하고 그 메인 장소에서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슈탤 32명 슈퍼모델로 국내외 한류기업의 한류 3.0 패션쇼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다. 재외 한인 상공회의소, 대사관, 교민회, 현지 유명 언론 및 TV 등과 함께 하는 슈탤 파리 밀란 패션위크 쇼케이스는 한류 3.0 중소기업들의 세계 탑 패션위크 데뷔 쇼 케이스로 2015년 슈탤 패션쇼를 기반으로 매년 하는 연례 행사로 포지셔닝, 최저 행사 경비로 최대 글로벌 효과로 실제 계약 및 매출 발생을 할 것으로 보여, 전 세계 동종업계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슈탤은 아시아 태평양이 주도하는 전 세계 최대 텔레비전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류 3.0 콘텐츠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하여 한국, 싱가폴에서 창립하였다. 현재 전 세계 130 여 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두고, 케이팝, 영화배우, 탤런트, A리스트 호스트, 슈퍼모델 등 슈퍼탤런트를 발굴 및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한편, 전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회장을 역임한 슈탤글로벌조직위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슈탤 시즌 6의 한국대표선발대회를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4월에 개최할 것이며, ㈜라성의 주용석 대표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정하였다.” 라고 알려왔다. 주용석 추진위원장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 세계 164국가에 영어로 생방으로 진행되는 슈탤시즌 6 한국대표선발대회는 전주 한옥마을과 차세대 한류 글로벌 스타를 전 세계에 생생하게 홍보하게 되며, 유주월드그룹(www.YuuZoo.com)의 164국 소셜 미디어 네트웍, 아시아 최대 패션뷰티채널 패션원, 상하이 미디어 그룹과 합작 설립한 유주 차이나(www.YuuZoo.cn), 발리우드 줌티비 등 30여 글로벌 텔레비전을 통하여 8개월 동안 수천 번 방영하여 우리 한류 마을을 입체적으로 알리게 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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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7
  • 배우 최진혁 홍콩에 도착, 팬미팅 가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14일 점심 홍콩에 도착, 저녁에 구룡만국제무역센터에서 첫 팬미팅을 가지고 홍콩팬들과 만났다. 최진혁은 14일 점심 12시 15분경 홍콩 공항에 도탁, 공항 대청을 나서자 현수막을 등 수많은 팬들과 현지 기자들이 나와 그의 홍콩 방문을 환영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손에 오렌지색 핸드백을 든 최진혁은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여러 차 허리 굽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최진혁은 보안원들의 인도로 주차장으로 향했고 팬들의 물결속에서 한 팬이 넘어지기도 했다. 팬들은 한국어로 “오빠(Oppa)”, “사랑해요”라고 웨쳤으며 그가 검은색 캠핑카에 오를 때까지 눈으로 바랬다. 이 과정에 한 팬이 그에게 생화를 건넸는데 그가 받지 않았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최진혁은 홍콩에 이어 1월 말 일본, 2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고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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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5
  • 배우 김우빈 1월 31일 북경서 팬미팅 가진다
    ▲ 김우빈 1월 31일 북경 팬미팅 포스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새 일대 남 스타 김우빈의 중국 순회 팬미팅 북경 팬미팅이 2015년 1월 31일 중국 북경올림픽중심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월 13일 오후 3시부터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시나닷컴이 12일 보도했다. 보도는 북경 팬미팅 입장권 가격이 각기 1280 위안, 980 위안, 680위안, 380 위안이라고 전했다. 보도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우빈은 2015년 첫 달에 중국 순회 팬미팅을 시작한다고 평가, 한편 주역으로 출연한 첫 절도 영화 “기술자들”이 2014년 연말 크리스마스에 한국에서 개봉돼 열흘간에 표 매출액이 성공적으로 억원을 돌파하고 목전까지 관람객 무려 240만명을 기록했다면서 영화에서 김우빈은 “매력적인 대도(大盗)”를 연기해 “상속자들”속의 패도 귀공자와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관람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우빈을 열광하는 중국 팬들에게 있어 김우빈의 이번 중국 순회 팬미팅은 오래동안 기대해 오던 일이며 김우빈 자신도 줄곧 자기를 지지해온 중국 팬들과의 만남을 중시, 격정과 기대에 차있다고 보도는 썼다. 주최 측은 이번 팬미팅을 김우빈을 사랑하는 중국 팬들에게 드리는 새해 선물이라면서 입장권을 구입한 모든 팬들은 김우빈과 근거리에서 접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도는 마지막에 격정에 넘치는 글 “김우빈, 북경에서 만나자!”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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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2
  • 하지원 타이완판 '보그' 표지 장식, '섹시 카리스마' 눈길
    최근 패션 잡지 'VOGUE(보그)' 타이완판 측은 배우 하지원이 표지모델로 참여한 2015년도 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컬러 사진과 흑백 사진 두 장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퍼 트리밍이 된 가죽 재킷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원은 우아하게 연출한 올림머리와 꼼꼼히 채워바른 레드 립스틱으로 화려한 동양 미인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이 이번 달 1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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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1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영화의 거리… 이색 볼거리 풍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영화의 거리'가 등장했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마린시티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더샾 아델리스 아파트까지 해안 800m 구간에 '영화의 거리'를 만들었다. 영화의 거리는 해운대구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에 당선돼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3월 착공, 이달 완공됐다. 국비 6억 원, 시·구비 6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이 투입됐다. '영화와 놀고 즐기기'를 주제로 '1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 3개 테마 거리가 마련됐으며 트릭아트 포토존, 조형물, 산토리니광장, 핸드프린팅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국 흥행영화(왕의 남자, 괴물, 광해,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명량 등 9편)와 한국 애니메이션(로보트 태권브이, 마당을 나온 암탉, 뽀로로 등 8편), 해운대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친구, 엽기적인 그녀, 해운대, 전우치, 신세계 등 8편)의 포스터와 스틸 컷이 수록된 그림타일, 영화 줄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수록된 동판이 설치됐다. 또 파크 하얏트 앞에는 바다와 어울리는 산토리니 광장을 조성해 영화촬영장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 로봇태권브이 포토존, 스파이더맨 포토존, 쉼터, 망원경으로 꾸몄다. 이달 17일에는 산토리니 광장에 황정민, 설경구, 김혜수 등 국내 톱스타와 강제규, 김청기, 신영균 등 유명감독의 핸드프린팅 12점이 설치된다. 앞으로 핸드프린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상가가 밀집한 더샾 아델리스 아파트 앞 도로에는 도로를 뚫고 나온듯한 슈퍼맨과 폭포를 건너는 타잔 그림을 트릭아트로 장식했다. 또한 중구에서 해운대구, 기장군의 주요 시설물을 형상화한 입체 부조타일도 선보인다. 영화의 거리 양쪽 끝에는 슬레이트를 든 대형 촬영 스태프 조형물을 세워 시작과 끝을 알린다. 더샾 아델리스 앞과 산토리니 광장에 세워진 관측용 망원경은 국내 최고 사양으로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오륙도, 광안대교 등을 관측할 수 있다. 밤 시간 영화의 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선사한다. 백선기 구청장은 "영화의 거리가 영화·영상도시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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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8
  • 소리아밴드 멤버 타야·쏘이, MBC ‘고향이 좋다’ 대관령 겨울여행 편 출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MBC ‘고향이 좋다’의 새해 첫 방송으로 강원도 대관령 겨울여행을 다녀왔다. 소리아밴드의 보컬 쏘이와 장구녀 타야는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대관령 목장에서 양들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장주는 “양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한번 본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고, 표정으로 감정을 알아채는 똑똑한 동물”이라고 양에 대한 새로운 점을 알려주기도 했다. 목장 체험 후 쏘이와 타야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대관령의 눈꽃 마을로 이동하였다. 쌓인 눈에 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전통 설피를 신고 산비탈에 올라 전통 스키를 체험했다. 일반 스키보다 짧고 넓은 모양의 전통 스키는 긴 장대를 이용하여 타는 데,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타야는 설피를 신고 성큼성큼 걸을 때와는 달리 시종일관 넘어지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다. 대관령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제철을 맞은 황태 요리이다. 대관령의 햇빛과 찬바람으로 맛있게 건조된 황태는 불고기, 전골, 해물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불고기 소스와 잘 어울렸기 때문에 황태-불고기 먹방을 선보인 쏘이와 타야는 맛있다는 말도 잊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소리아밴드의 일곱 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인 ‘서쪽 하늘 (원곡 : 이승철)’이 네이버TV캐스트 등 온라인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여덟 번째 프로젝트의 도전곡 접수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소속사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전 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국악 콘텐츠로 온라인,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는 1월 1일 KBS 아침마당 무대를 시작으로 아리랑 라디오, KTV 신년특집 기획프로그램 ‘한류’ 방송 등 그들의 대표곡 ‘어기야디여라차’처럼 힘찬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소리아밴드의 자세한 정보는 유투브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과 페이스북 공식페이(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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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8
  • 영화 ‘국제시장’ 800만 관객돌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주말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이 78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평일에도 1위를 유지하며 817만 관객을 빠르게 넘어서면서, 새로운 천만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도 강력한 경쟁작이 없어 당분간 <국제시장>의 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예매율 32.8%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예매율 15.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말하는 곰의 런던 여행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 <패딩턴>은 예매율 8.7%로 3위에 올랐다. 조여정, 클라라 주연의 섹시 코미디 <워킹걸>은 예매율 5.4%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고,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시리즈 <테이큰3>는 예매율 4.8%로 5위를 기록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예매율 4.5%로 6위에 자리잡았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1.8~2015.1.14)> 1. 국제시장 2. 마다가스카의 펭귄 3. 패딩턴 4. 워킹걸 5. 테이큰3 6.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7. 언브로큰 8.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9. 기술자들 10.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하정우, 하지원 주연의 <허삼관>이 개봉한다. <허삼관>은 11년 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드라마다. 이 밖에도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늘의 연애>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전쟁 드라마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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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초저예산 영화 '이불', 완성도 높은 코미디로 온라인상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초저예산 상업영화 '이불'(각본·감독: 김한준 / 제작: 포이미디어)로 또 한 번 저예산 영화계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고 있다.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완성된 영화 '이불'이 바로 그것. 예산이 적다고 해서 작품성도 저예산인 것은 결코 아니다. 영화 이불은 생필품인 '이불'에 의해 가려진 새로운 공간을 다룬 이색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이불'이라는 소재로 가려진 새로운 공간에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 3편을 독특한 이야기 속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내 관객에게 편안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3가지 이야기가 각각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져 마치 단편 3편을 보는 느낌도 든다. 각본,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CG까지 모두 도맡은 영화 '이불'의 김한준 감독은 "프리프로덕션부터 포스트프로덕션까지 1인 영화제작 능력을 가지고 제작 스태프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색다른 제작공정을 했기에 3천만 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비싼 장비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HD로 작업했는데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 말이 오히려 영화를 완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영화는 초저예산의 문제로 기술상 정제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전체적 기획과 스토리를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나리오와 영상에 대한 열정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이불'은 작년 12월 27일 대한극장 상영 이후로 오는 2015년 1월 7일부터 인터넷TV(IPTV)와 온라인 영화 사이트 및 네이버에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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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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