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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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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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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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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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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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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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전효성, ‘촉효성’에 이어 ‘일침효성’ 등장! 따뜻하게 혹은 따끔하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4일 방송된 NQQ·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 모습과 함께 '12시에 만나요' 코너가 그려졌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솔로 남녀들의 정체와 숨은 매력을 짚어내며 '촉효성'으로 활약을 펼친 전효성은 이번 방송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공감과 조언을 선사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솔로 나라의 로맨스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지난주에 이어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 장면이 방송된 가운데, MC진은 4명의 솔로녀와 데이트에 나선 영식에게 주목했다. 식사를 마친 후 영식과의 데이트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솔로녀들의 인터뷰가 이어지자 전효성은 "영식이 4명에게 모두 집중하기보다는 차라리 한 분에게만 관심을 표했다면 승산이 있었을 것 같다"고 날카로운 조언을 전하며 영식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데이트에서 돌아온 후 솔로 남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심상치 않은 영숙의 모습을 제일 먼저 눈치챈 전효성은 "이 자리가 불편하고 빨리 쉬고 싶어 하는 느낌인 것 같다"며 영숙의 마음을 단숨에 읽어냈다. 마침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대리 기사를 향한 영철의 태도에 마음이 상했던 영숙의 인터뷰가 이어졌고, 전효성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러 온 자리인데, 이틀 사이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연달아 보게 되면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 영숙의 마음을 깊이 공감했다. 다음 날, '12시에 만나요' 코너에서는 동일한 미션을 선택한 네 커플이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밤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데이트를 하지 못한 영호와 정식이 또다시 데이트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MC진은 모두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상에서 낮잠'이라는 미션을 받아, 전날에 이어 또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와 정자는 식사를 마친 후 정말로 낮잠을 자기 시작해 MC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어떻게 마음이 있는 사람과 낮잠을 잘 수 있느냐"며 영수와 정자가 서로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이 없는 상황임을 넌지시 예상했다. 방송 마지막에 결혼한 커플을 찾기 위한 추가 힌트가 공개되자, 전효성은 신부의 정체가 순자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추측을 내놓으며 “지금까지 조용한 이미지였지만 반전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혀 시청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며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남다른 촉으로 여러 예상을 적중시켜 온 전효성의 추측이 이번에도 맞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매 방송마다 솔로 남녀 출연자들의 기쁨과 슬픔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때때로 따끔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 전효성은 솔직 담백한 토크는 <나는 SOLO>의 리얼리티와 흥미를 한껏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NQQ·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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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中, 어젯밤 핫 검색어 “우이판 구출하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2일 저녁, 중국 CCTV 뉴스채널은 최근 팬덤의 난맥상 단속에 관련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불량 팬문화 등의 문제를 감안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광전총국 등이 지속적으로 감독과 단속을 강화하고 웹사이트 플랫폼이 팬들의 합리적 추구를 표준화하고 지도할 것을 촉구했다. 단속은 주로 연예인 리스트, 핫토픽, 팬 커뮤니티, 인터랙티브 댓글 및 기타 링크를 중심으로, 팬 그룹과 관련된 불법 및 악성 정보에 대한 심층 정리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금까지 150,000개 이상의 부정적이고 유해한 정보가 정리되었고 4,000개 이상의 불법 계정과 1,300개 이상의 그룹이 폐쇄되었다. 발표 후에도 많은 팬들이 크리스(본명 우이판·吴亦凡)를 지지했고, 일부 플랫폼에서는 진위 구분이 어려운 ‘아이돌 구출하자’ 등 극단적인 발언과 ‘구조단’과 ‘교도소 방문단’을 구성하자는 팬들도 있었다. ‘크리스 구조단’이라는 그룹에서는 크리스의 팬들이 하나로 뭉쳐 법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내일 베이징에서 보자’,‘겁법정劫法场’ ‘교도소 방문’ 등의 단어가 등장했다. 이밖에도 일부 팬들은 크리스가 외국 국적이기에 중국법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가 체포된 후 많은 언론과 단체는 “외국국적은 호신부가 아니다”, “법 앞에 특별한 경우가 없고 연예인도 마찬가지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입을 모았다. 현재 크리스의 소셜 계정은 차단되고 콘텐츠도 삭제됐다. 일부 팬들 외에도, 핫이슈를 빌려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8월 2일 미니블로그(@microblog) 관리자는 크리스 사건과 관련된 부적절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8월 1일 저녁부터 8월 2일 15시까지 133건의 불법 단톡방과 503건의 계정을 영구 폐쇄했다고 밝혔다. 미니블로그 측에 따르면 이들 중 상당수가 스타 팬이 아니며, 심지어 어떤 스타에게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대신 “인지도 상승, 트래픽 유치”를 목적으로 대화방을 만들고 콘텐츠를 게시했다. 한편 차이나 유스 데일리는 스타에 열광하고 정신적인 위로를 구하는 것이든 모두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젊은이들의 이러한 단순한 감정을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면 맹신과 편집증이 되어 배후에서 이익을 취하거나 ‘혼란’을 일으키는 도구로 전락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팬덤’ 난맥상 경계·비판은 ‘추성(追星·스타 따라잡기)’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팬덤’ 문화에 이성의 기틀을 박고 법적·도덕적으로 경계를 설정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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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 여자친구 소원 '김소정', 아이오케이컴퍼니 "전폭적 지원 예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김소정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새 출발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일 "그룹 여자친구의 리더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소원이 김소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김소정이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배우 김소정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김소정은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은 물론,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 방송된 MBC every1 '룩 앳 미', 2019년 KBS Joy '트렌드 위드 미' 등에서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선보이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뷰티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한층 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김소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김소정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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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속보] 가수 황야오밍, 홍콩 염정공서에 체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홍콩 매체 '싱다오망(星島網)'은 홍콩 염정공서(廉政公署·Independent Commission Against Corruption)가 전 반대파 의원 아우녹힌(區盧軒)과 홍콩 가수 황야오밍(黃耀明)을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염정공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염정공서는 입안 후 홍콩의 법무부 격인 율정사(律政司)의 의견을 거쳐 2018년 홍콩 입법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인 34세의 아우녹힌(區盧軒)과 올해 59세의 가수 황야오밍(黃耀明)을 체포해 기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우녹힌-황야오밍은 2018년 3월 3일 2018년 입법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공연을 제공하는 등 수단으로 아우녹힌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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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크리스 사건은 연예계에 대한 경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31일 밤,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크리스 우(Kris Wu)가 강간 혐의로 구금되었다. 베이징 차오양구 현지 경찰은 한 19세 여성이 크리스가 2년전 자신을 데이트성폭행하였다고 고발해 이달 초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크리스가 "젊은 여성들에게 성관계를 갖도록 반복적으로 유인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이 처음 의혹을 제기한 뒤 인터넷 연예포털 네티즈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취업 기회를 얻기 위해 크리스를 만났다. 그녀는 그의 직원들로부터 술을 받았고, 술꾼이 아니라 두 잔을 마시자 취했다. 다음날 그녀는 크리스의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그것이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얼마 안돼 크리스는 다시는 그녀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고 그녀의 휴대폰문자메시지에도 답장을 하지 않았다. 그녀가 고소를 제기하자 다른 여성들도 비슷한 주장을 내놓았다. 크리스 측은 주장을 부인했고 그의 변호사들은 해당 여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크리스의 팬들 중 상당수는 의혹이 제기되자 그를 두둔하고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냈지만 그의 인기는 수사를 흔들지 못하였고 크리스의 유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법원의 몫이 될 것이다. 구금되기 전, 크리스 측은 입막음을 위해 해당 여성에게 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가 구금된 이상 돈으로 정의의 방향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크리스는 캐나다 국적이지만 영토관할권 원칙에 따라 중국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중화인민공화국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이 사건은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일깨워줘야 한다. 또한 팬들도 이 사건은 교훈으로 삼고 스타를 따를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스타의 도덕 표준을 더 깊이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한편 올해 3월 16일 국가방송총국은 '중화인민공화국 방송법(의견수렴원고)'을 공포하고 "방송 제작자가 법률·법규 위반으로 사회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 국무원 방송주관 부서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을 제한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연예계는 엄정하고 진지하게 자숙하고, 관련 부처의 악덕 연예인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
    • 연예·방송
    2021-08-02
  • 中 법조계, 크리스 유죄 확정되면 중국에서 복역하고 추방당할 것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베이징 경찰은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30·중국명 우이판·吳亦凡)가 강간 혐의로 차오양 공안지국(朝陽公安支局)에 의해 이미 구속됐다고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허베이레허(河北熱河) 법률사무소 소속 얀쉬(閆旭) 변호사는 크리스가 다수의 피해자를 성폭행한 사실이 있을 경우 성범죄가 가중될 수 있다며 징역 10년 이상의 징역,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는 캐나다 국적이지만 영토관할권 원칙에 따라 중국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중화인민공화국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베이징 란펑(藍鵬)법률사무소 장치화이(張起淮)변호사는 최종 재판에 들어가면 크리스가 징역형 등을 선고받으면 중국에서 복역하고 복역한 뒤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외국 국적은 호신부가 아니며 아무리 유명세를 타도 면책특권이 없다. 법을 어긴 사람은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한다. 인기가 높을수록 자율을, 잘 나갈수록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 연예·방송
    2021-08-01
  • 배우 전효성, "한복 아름다움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전효성이 '2021년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28일, 전효성을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삼일절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4월에 열린 2021 한복문화주간에서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평소 한복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우리 옷 한복의 멋과 매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한복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전효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며 "전효성 씨의 활동으로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언제든지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된 전효성은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한복 홍보대사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아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의지와 애정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앞으로 여러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SNS 등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2021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으며, NQQ·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MC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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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너는 나의 봄' 박예니, 전작들 살펴보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박예니가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박예니는 강다정(서현진 분)을 롤 모델로 여기는 호텔 컨시어지 '허유경'으로 분해 확실한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과 강다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거침없는 언변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박예니의 전작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관 데뷔작 '미씽: 그들이 있었다'부터 스크린 데뷔작인 '내겐 너무 소중한 너'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의 지난 작품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미씽: 그들이 있었다'_박형사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박형사'로 드라마 데뷔를 알린 박예니는 실종자들과 범인을 찾기 위한 실종전담반의 치열한 전개 속 군기가 바짝 든 열혈 막내 형사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열정으로 철저한 업무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실종자들의 아픔에 함께 슬퍼하는 등 카리스마와 감정 열연을 오가는 진실된 캐릭터로 실종전담반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 '타임즈'_송민주 OCN '타임즈'에서는 언론사 데일리서치의 번역 업무 담당 '송민주'로 변신했다. 송민주는 큰 꿈을 가지고 언론사에 입사했으나 현실의 장벽에 부딪힌 청춘으로, 박예니는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법한 사회초년생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성장해가는 송민주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 호평을 얻기도 했다. # '내겐 너무 소중한 너'_연주 첫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박예니는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인 '연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치매인 아버지와 조카들을 돌보기 위해 도시에서 전공하던 무용을 중단하고 시골로 내려와 농사를 돕고 있는 인물로, 박예니는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따듯한 인간미와 밝은 에너지,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이며 활약했다. # '너는 나의 봄'_허유경 현재 방영 중인 '너는 나의 봄' 속 '허유경'은 미국 교포 출신으로, 일을 할 때는 꼼꼼하고 상냥하지만,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있어 과도하게 명랑하고 엉뚱해 주변 사람들을 웃게 하는 컨시지어팀 비타민이다. 이러한 허유경에 자신만의 색깔을 불어넣은 박예니는 등장할 때마다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전달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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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배우 문지인, 아이오케이 사단 합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문지인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에 합류한다. 14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문지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 '미스코리아', '용팔이', '닥터스', '투깝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에서 장르를 불문하는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선보인 드라마 '타임즈'에서는 2015년의 타임즈 기자, 2020년 데일리서치 기자로 살아가는 명수경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안정된 연기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배우 문지인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더 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 문지인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문지인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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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배우 장서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연기파 배우 장서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7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필모그래피를 견고하게 다져온 배우 장서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장서희가 쌓아 온 배우로서의 노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서희는 국내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산부인과', '뻐꾸기 둥지', '엄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경자풍운', '서울 임사부', '수당영웅' 등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타공인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아역 데뷔 이후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사로잡은 장서희는 2002년 MBC 연기대상 대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장서희는 ‘서울메이트’와 ‘부라더 시스터’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해, 솔직 담백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장서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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