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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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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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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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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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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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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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꽃 피워라 달순아!’ 박현정-조은숙-김민희 캐스팅 확정!
    ▲ 사진제공 : 엑터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팔색조 매력의 여배우 박현정, 조은숙, 김민희가 ‘꽃 피워라 달순아!’에 캐스팅됐다. 박현정, 조은숙, 김민희가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방송될 KBS2 TV소설 ‘꽃 피워라 달순아!’ (극본 문영훈, 연출 신창석)에서 각각 송연화, 서미령, 한태숙으로 출연한다. ‘꽃 피워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성장드라마다. 박현정은 달순(홍아름 분)의 친모이며 한태성(임호 분)의 아내로 송인제화의 디자인 실장 송연화 역을 연기한다. 송연화는 한태성에 의해 사랑하는 이를 잃고, 딸과도 헤어져 지내지만 이를 모르고 애달픈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인으로 조용하고 침착하지만 용기와 강단을 가지고 있는 인물. 사랑하는 이가 죽고 딸을 잃어버리는 비극적 삶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함과 동시에 지극한 모성애로 힘든 시간도 견뎌 내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몰입감을 높여 줄 것이다. 조은숙은 선기(최재성 분)의 부인인 서미령 역을 맡는다. 서미령은 남편의 혼외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아들을 낳으려 발버둥 치는 인물. 남편이 데려온 아이가 미워 구박하기도 하지만 악녀라기 보다는 감정에 솔직하고 철없는 성격으로 마냥 미워할 수 만은 없는 면모를 지녔다. 김민희는 한태성의 여동생으로 평생 놀고 먹는 백수 한태숙 역을 맡는다. 한태숙은 눈치, 주책, 염치 없음에도 주제파악을 못해 자기만큼 센스 있고 양심 바른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남이 뭐 하면 옆에서 잔소리란 잔소리는 다하는 인물. 얄밉지만 순수하고 귀여운 푼수 같은 매력도 함께 지녔다. 박현정은 해방 전 후부터의 혼란의 시대 사랑하는 이와 딸을 잃는 아픔을 온 몸으로 겪으며 살아오면서도 강인한 의지로 삶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여인이자 어머니의 모습으로, 조은숙과 김민희는 극의 재미를 높여주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혼돈과 비운의 시대, 소용돌이치는 운명 속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낼 ‘꽃 피워라 달순아!’는 ‘그 여자의 바다’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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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5
  • ‘엽기적인 그녀’ 서글픈 운명의 장난으로 ‘견명커플’에게 최대의 위기
    ▲ 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서글픈 운명의 장난으로 ‘견명커플’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어제(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 27, 28회는 10년 전, 자신이 중전한씨(이경화 분) 폐위에 일조했다는 기억이 되살아난 견우(주원 분)의 혼란스러움과 결국 이를 알게 된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절망이 뒤섞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어린 견우의 잘못된 판단은 필방의 윤가 식솔들이 중전과 추성대군의 사통을 감추기 위해 살해됐다는 오해에서부터 시작됐다. 진실을 알리는 것이 백성들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한 그는 한씨의 부끄러운 행실에 대해 '맹모삼망지교'라는 벽서를 썼던 것. 하지만 이는 곧 두 사람을 몰아낼 계략을 세우던 정기준(정웅인 분)에 의해 도성 곳곳에 알려졌고 폐위의 빌미가 돼 견우는 물론 보는 이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다. 모든 기억을 찾고 죄책감에 휩싸인 견우가 차마 이전처럼 다가가지 못한 채 멀찍이서 그녀를 지켜보는 모습은 이들의 서글픈 운명을 말해주는 듯 했다.이어 복잡하고 심란한 감정 속에서도 자신은 괜찮다며 끝까지 혜명을 걱정하는 장면은 그녀를 향한 마음의 깊이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특히 이런 사연을 알 리 없는 그녀의 변함없는 애정과 대비되며 슬픔은 배가 됐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명에게 견우는 가장 든든한 존재이자 희망이었다. 때문에 이날 방송 말미 이 청천 벽력같은 사실을 듣게 된 그녀의 충격은 이루다 말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처럼 수면 아래 감춰져있던 엄청난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기구한 운명의 장난으로 위기를 맞은 견명커플의 앞날에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치밀한 궁중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인 ‘견우’ 주원과 ‘혜명공주’ 오연서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맨스 사극. 매주 월, 화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되며 100% 사전제작으로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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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 씨,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
    ▲ ‘기부의 여왕’, 가수 하춘화 씨.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올해로 56년째 한국의 대표가수로 활동하며 8,500회 이상 콘서트를 열고, 40여 년 이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0억원 이상 기부활동을 이어온 ‘기부의 여왕’, 가수 하춘화 씨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됐다. 12일 서울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하춘화 씨는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한 이유를 “2019년이면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이 시기를 함께하는 게 특별한 의미가 있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세이브더칠드런 창립자 정신에 평소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처음 아프리카에 가서 힘든 현지상황을 보면서 고통스러웠지만,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의지와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춘화 씨는 지난 2016년 3월 SBS 희망TV 촬영차 세이브더칠드런과 잠비아를 방문해, 빈곤과 폭력,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지붕도 없고 무너져가는 학교를 보며 아이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절감했다. “한 아이를 돕는 일이야말로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이다. 작은 나눔으로 다른 사람이 웃을 수 있다면 한 번 태어난 인생의 보람.”이라는 하춘화 씨는, 1년 전 방문한 잠비아 카푸부웨스트초등학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보내온 축하영상을 본 뒤, “그때의 기억이 뭉클하다. 더욱 힘을 내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기부여를 하고 기부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춘화 씨는 국내를 비롯, 아시아 아프리카 아동의 교육과 보건영양사업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유재성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함께 적극적으로 일해나가자.”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하춘화 씨는 올해 하반기에도 공연과 방송을 계속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각도로 후원활동을 모색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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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 '군주' 허준호, "군주와 함께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 사진 제공: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허준호가 MBC '군주'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대목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배우 허준호가 종영을 앞두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허준호는 "악역인 '대목'을 잘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군주'와 '대목'에 사랑을 주셔서 감사할 뿐 입니다. 끝까지 기대해주세요"라며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허준호는 "노도철 감독님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몇 달 동안 끝까지 수고해주시고 '대목'이 만들어지기까지 숨은 1등 공신이 되어준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 드라마가 무사히 끝나게 되어 감사하고, '군주'와 함께한 시간들 정말 행복했습니다"며 스태프들에 대해 애틋한 소감을 전하며 마무리 했다. '군주'에서 허준호는 절대권력 악의 축 편수회 수장 '대목'역을 맡아 명불허전 연기 내공으로 극 내내 지대한 활약을 펼쳤다. 항상 날이 선듯한 차가운 모습과 절제된 표정 여기에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강렬한 포스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손녀도 죽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면모를 드러내며 강한 인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악역의 교과서'라 불리며 악역의 진수를 보여준 허준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허준호는 현재 '군주' 촬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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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 ‘수상한 파트너’지창욱♥남지현, 격정키스X동침, 올해 최고의 키스 등극!
    ▲ 사진제공 :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의 지창욱과 남지현의 격정키스가 2017년 최고의 키스로 등극했다.‘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 지난 6월 22일 28회 방영분에서는 지욱이 빨래바구니를 들고 있는 봉희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에 이어 둘이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 바 있다.당시 “어떨까 너와 만든 하루는 어떨까 너와 걷는 시간은 자꾸만 꿈을 꾸게 하는 널 매일 기다린다”라는 드라마 네 번째 OST 곡 치즈의 ‘어떨까 넌’이 잔잔하게 흐르면서 둘의 애틋함을 더했다.특히, 이 키스씬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중 최고의 키스로 손꼽히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TV에서 ‘지창욱♥남지현, 격정 키스X동침 ‘어른들의 연애’’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다시보기 영상은 7월 12일 현재 무려 130만이 넘는 재생수에다 1만 여개가 넘는 하트, 그리고 3,400여개의 댓글을 달리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이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중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과 이민호의 침대키스(90만), 그리고 tvN ‘도깨비’의 공유와 김고은의 박력키스(106만)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된 KBS월화 ‘쌈마이웨이’의 박서준과 김지원의 ‘1일’키스(113만), 그리고 동시간대 MBC ‘군주’의 유승호와 김소현의 물가키스(51만), ‘7일의 왕비’의 박민영과 연우진의 입맞춤(24만 9천)을 가볍게 이긴 수치이다.한 관계자는 “지욱과 봉희의 로맨스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진 덕분에 둘의 격정키스는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처럼 다시보기 재생수에서도 다른 드라마들을 압도했다”라며 “방송 마지막을 남겨둔 현재 과연 지욱과 봉희의 심쿵한 애정장면이 또 등장하게 될지, 그리고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49시청률 수목극 1위일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배우 화제성 전체 1위, 배우 브랜드평판부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7회~40회는 7월 12일과 13일에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07-12
  • '아버지가 이상해' 무더위도 이기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 보기만 해도 미소 유발!
    ▲ 사진제공: KBS '아버지가 이상해' 메이킹 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는 메이킹도 남다르다! 지난 30일(금)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강다빈(진성준 역)은 땀에 셔츠가 앞뒤로 젖었지만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더 걱정하는가 하면 정소민(변미영 역)은 이준(안중희 역)에게 얼음주머니를 가져다 대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은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곤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카메라를 의식하고 정소민의 우산을 들어주며 챙겨주는 등 깨알 장난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준과 정소민은 대기시간에도 서로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도 눈길이 쏠린다. 카메라에 손하트를 남발하는 모습에선 사랑스러움이 넘쳐흐른다고. 메이킹 영상을 접한 팬들은 “배우들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메이킹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배우들 다 친해 보인다! 이준 카메라 보고 웃는 거 너무 귀여움”, “메이킹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해 보는 재미로 살아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팬들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달달한 메이킹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공개될 메이킹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한층 배가 되고 있다. 한편, 마침내 김영철(변한수 역)의 비밀을 알게 된 이준과 변씨 집안 사이에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감케 하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12
  • 종영 D-1 '군주' 힘 잃은 대비 김선경, 진짜와 가짜를 가려낼 열쇠!
    ▲ 사진 제공: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군주' 대비마마 김선경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대비 (김선경 분)가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세자(유승호 분)와 이선(엘 분)이 모두 대비를 찾아 어마마마라 칭하며 자신의 손을 잡아줄 것을 청하여 이에 과연 오늘 방송에서 대비가 누구의 손을 잡아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대비는 대목(허준호 분)에 의해 짐꽃환에 중독되며 모든 힘을 잃은 듯 했다. 하지만, 대비는 왕의 어머니이자 5년 전 대목에 의해 선왕이 시해되고 세자를 바꾸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터. 진짜 세자와 가짜 세자를 가려낼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그 동안 대비는 세자와 대목 사이에서 권력의 삼각형을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해왔다. 대목의 손을 잡고 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 하면 조폐권을 쥐려는 대목에 수렴청정으로 대응하며 오로지 자신과 가문의 권력만을 위해 행동했다.  비록 힘을 잃었지만 대비의 선택에 따라 진짜와 가짜가 뒤바뀔 수도 있는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기에 대비가 어느 편에 서게 될지 그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를 담겨둔 '군주'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12
  • 김선경, 예능과 드라마 오가며 저력 과시…방송가 러브콜 쇄도!
    ▲ 사진 제공: MBC '군주 - 가면의 주인', SBS '불타는 청춘'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선경이 다채로운 면모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김선경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평일 저녁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군주' 속 김선경은 대비 역을 맡았다. 대비는 온화함 뒤에 대목(허준호 분) 못지 않은 권력욕을 숨기고 있는 인물. 자신의 명예와 권력을 위해서라면 세자(유승호 분)을 죽음의 위기에 빠뜨리는 등 물불 가리지 않는 매정한 인물이다. 이에 김선경은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 첫 등장부터 '단아한 카리스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의 재미를 높이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반면, '불타는 청춘' 속 김선경은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언변을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하남 구본승의 등장에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군주' 속 대비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매료시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김선경의 팔색조 매력에 각종 공연과 방송가에서 연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7-11
  •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를 향한 이정신의 일편단심 순애보
    ▲ 사진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연서를 향한 이정신의 순애보는 계속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에서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손목을 잡고 있는 강준영(이정신 분)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 될 25, 26회의 한 장면으로 강준영이 손을 데일 뻔한 혜명공주를 구해주는 찰나의 순간이 담겼다. 펄펄 김이 나는 약탕기와 깜짝 놀란 혜명의 표정이 맞물리며 이들의 상황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두 사람에게서 어딘지 모르게 미묘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있다. 그녀 대신 뜨거운 약탕기를 들어 올린 강준영은 마치 ‘위험하니 물러서십시오’라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그야말로 듬직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공주를 보호하는 것이라면 절대 놓치지 않는 날렵함도 돋보이는 터. 혜명은 약을 태웠다는 사실보다도 강준영의 의외의 행동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말수가 적고 잘 웃지도 않는 강종사관이 재빠르게 손목을 낚아채 자신을 구해주었기 때문. 그를 향해 올려다보는 눈빛에선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늘 뒤에서 말없이 공주를 지켰던 강준영이기에 이 같은 행동은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청으로 떠날 각오를 한 그녀의 ‘나대신 원자를 지켜 달라’는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한데 이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점 또한 흥미롭다. 과거 강준영이 민사부(오희중 분)로부터 “가여운 분이시다, 마마를 잘 부탁한다”라는 말과 함께 처음 공주를 소개 받은 이후 그녀의 발랄한 모습에 점차 미소를 짓게 됐다는 것도 이들 사이의 아련함을 배가시키는 부분이다. 지난 주 방송 이후 견우와 혜명공주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그녀를 향한 강종사관의 일편단심 순애보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혜명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춘남녀들의 연애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오늘(10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5, 26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SBS UHD채널에서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 연예·방송
    2017-07-11
  • '아버지가 이상해' 밝혀진 아버지의 비밀!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 사진제공: KBS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내 아버지가 죽었다고? 이미 35년 전에?” 꼭꼭 숨겨졌던 진실, 마침내 이준은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38회에선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된 안중희(이준 분)의 분노와 이 사실을 접한 나영실(김해숙 분)의 두려움이 폭발했다. 두 사람의 격한 감정이 대립하는 장면은 주말 저녁 깊은 여운을 전달하기 충분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무엇보다 나영실과 안중희의 대면씬이었다. 그가 보낸 유전자 검사서류를 확인하고 곧장 중희를 찾아간 영실은 죽을죄를 지었다며 용서를 구했다. 35년 전 남편이 친구의 신분으로 살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마음 한 켠에 돌덩이를 지고 살아 온 세월이 하루아침에 내려앉은 그녀의 심정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을 터. 안중희를 변씨 집안에 들이기로 결심했을 때, 언젠간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그 일이 막상 눈앞에 닥치자 영실은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충격으로 몸이 떨리기는 안중희도 마찬가지였다. 앞서 과거사진 속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친모(김서라 분)에 당황했던 그는 유전자 검사 결과로 사실이 증명 되자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넋이 나간 나영실에게서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도 쉽사리 울분은 가시지 않았고 진짜 아버지는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에 충격은 배가 됐다. 이를 기점으로 중희의 감정은 분노에서 슬픔이 뒤섞인 폭풍우로 변하고 말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어떡하냐 결국 중희가 다 알아버렸음”, “김해숙씨랑 이준씨 연기할 때 진짜 소름 돋았어요”, “중희가 너무 안됐네요” 등의 의견을 나누며 극 중 인물들에 이입하고 공감했다. 특히 김해숙(나영실 역)과 이준(안중희 역)의 감정 열연이 극찬 받고 있다. 베테랑 배우인 김해숙의 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으며 내면의 갈등과 괴로움을 표출해내는 이준의 연기 또한 다시 봤다는 반응이 많았다. 김영철에 이어 김해숙까지, 선배 연기자들과의 쫀쫀한 호흡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매회 더할 나위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아내와 중희 사이에 오간 한 바탕 폭풍을 아직 알지 못한 변한수가 오피스텔을 찾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버지의 본명 ‘이윤석’을 부른 냉랭한 안중희, 그리고 그와 마주한 변한수의 표정은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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