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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마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자원활동가 액션히어로 ‧ 액션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중심이 될 자원활동가들은 지난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활동가 200여명,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축제에 대한 소개와 안전교육, 현장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참여로 성장한 축제답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자원활동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축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라는 특별한 명칭으로 나누어진다. “액션히어로”는 축제 전부터 사전활동에 참여하고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원활동가로, 축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액션프렌즈’의 리더 역할을 한다. ‘액션프렌즈’는 안산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 자원활동가로 올해는 성인 대상 활동가를 모집했으며, 축제 곳곳에서 직접적으로 축제를 이끌어간다. 이번 발대식에서 안산문화재단 박병호 행정본부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년만에 광장으로 나가고, 축제를 찾는 관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축제가 성장해 갈 수 있는 원동력은 아낌없는 노력 기울여주시는 자원활동가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열 여덟 번째 진행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도시놀이터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에 앞서 5일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채워지며, 6일 개막을 시작으로 62개팀 65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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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젤렌스키, 아카데미 주최측과 논의 중 ‘출연 예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출연과 관련해 주최 측과 논의 중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5일 젤렌스키가 오는 3월 27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출연과 관련해 아카데미 시상식 주최 측인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와 논의하고 있다는 폭발적인 소식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카데미 내부에서는 젤렌스키가 시상식에 잠깐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논쟁의 초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행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아카데미가 정치적으로 무관한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지 여부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이 사안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젤렌스키가 시상식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될 경우 생방송으로 연결할지, 미리 녹화된 영상으로 나올지도 불투명하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3월 27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며 ABC를 통해 방송된다. 뉴욕포스트는 ABC가 젤렌스키의 시상식 '출연'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ABC는 이 문제에 대해 뉴욕포스트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제작자인 윌 파커는 24일 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시상식에 대해 "인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올해의 아카데미는 할리우드 밖의 사람들, 즉 영화애호자 팬들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촉구해왔다. 젤렌스키는 23일 일본 의회 '출연'에 앞서 미국, 영국, 독일, 이스라엘 국회에서 연이어 화상 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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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03-26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제2공약 “인성, 적성, 창의성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두 번째 공약으로 ‘인성, 적성,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학습능력 만큼이나 학생들의 인성과 적성 등도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현 교육감 체제에서 학생들의 인성이 무너졌다고 지적해 왔다. 박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인성과 적성, 창의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교사들의 수업지도권과 학생들이 좋은 수업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충남학습윤리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의 이상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신체·정신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폭력 방지 및 발생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학생 생활지도를 ‘인간관계 훈련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에게 친환경 양질의 중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워킹맘을 위한 ‘조식과 석식 제공’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해 ‘체육 시설 및 설비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을 위해 ‘초등학교 전학년 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문화 시대를 맞춰 교내 글로벌 환경 조성 및 한국 문화 배우기를 희망하는 외국 학생들을 위한 ‘충남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 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에 필요한 한국어 구사 능력을 위해 ‘한국어 강좌 코스(방과 후 강좌 활용)’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교육을 강화해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충무교육원을 ’충남형 인성 교육 및 리더십 교육기관‘으로 재편해 충무정신을 바르게 계승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이 중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당연한 것이지만, 학습능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학생들의 인성”이라며 “학생 인권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반강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현 교육감 체제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거의 불가능해지면서 교권은 위축됐고, 학습윤리는 실종됐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으로 창조적 질서와 자연의 순리마저 파괴하는 반윤리적 행위가 서슴없이 행해지고 있다”며 “인륜마저 저 버리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 충남 교육의 민낯을 보며 우리 학생들이 인성과 적성,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커나가는데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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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닉슨 방중 50주년 기념행사, 미국 닉슨도서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닉슨 재단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시 닉슨 도서관에서 닉슨 대통령의 방중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가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27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친 대사는 "양국 지도자는 국제 풍운의 변화상을 통찰하고 이데올로기적 차이와 사회제도적 차이를 뛰어넘어 국익을 중시하고 인민복지를 우선으로 20여 년의 대립과 적의를 종식시키고 양국 관계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친 대변인은 또 "미·중 3개 공동발표문은 쌍방이 함께 지켜야 할 규칙"이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미·중 관계가 흔들릴 수 없는 정치적 기반이자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미 양측이 함께 노력하여 하루빨리 양국 관계를 본궤에 올려놓아 양국 국민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카바노 닉슨재단 이사회 의장, 콕스 닉슨 외손자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닉슨 외손자 크리스토퍼 닉슨 콕스는 우리 할아버지는 훌륭한 모범을 보였고, 그분은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미중 양국이 서로 공감하고 공동의 이익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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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2-02-27
  • 부산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도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산시는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 북항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로 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은 2020년 두바이 세계박람회*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에 이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탈탄소 경제를 향한 확고한 비전과 ICT 등 첨단기술, K-culture의 소프트 파워를 바탕으로 돌봄과 공유(care and sharing)의 플랫폼 마련 등 세계 미래의 패러다임 대전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2020년 두바이 세계박람회: 현재 중동 지역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2020 두바이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으며, 1597개의 스핀큐브로 외관을 꾸민 한국관은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류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최 도시인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전국의 피난민을 수용한 역사적인 도시이자, 한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철도와 도로, 항만, 공항 등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교통·물류의 허브이며, 동시에 K-Pop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방성과 포용성, 다양성을 지닌 글로벌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시티의 기반도 갖추게 된다. 대한민국 역사의 변혁을 이끌어갈 부산은 세계인들이 모여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변혁에 대한 담론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청 홍보 담당자는 “인종과 지역,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인류에게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부산은 세계와 함께 인류 대변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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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대명소노그룹 메세나 융복합 공연 ‘신세계 판타지’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기업과 예술단체 간 메세나 지원사업으로 대명소노그룹이 지원하고 천안시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 기원 특별공연이 마련된다. 비바츠아트그룹(대표 조윤혜/남서울대 교수)은 태권트롯 명성의 나태주와 함께하는 ‘신세계 판타지’(New World Fantasy)가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융복합 축제형 아트포츠(Artsports) 작품으로 서양의 대표 장르 발레와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절묘한 조화 속에 IT국악, 미디어아트가 가미돼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우리의 전통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퓨전 타악 국악밴드 '런(RUN)'의 파워풀한 대형 북 장단은 관객을 휘어잡는다. 공연은 태초의 불과 하늘의 소리를 상징하는 대북공연과 레이저쇼를 통해 우주 생성의 신비함과 웅장함을 태권도와 함께 형상화시키면서 막이 오른다. 1막은 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가 보여주는 ‘비상’(飛上), 2막에서는 발레의 우아함과 태권도의 강인함으로 인간생명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생명 탄생의 축복과 희망의 꿈’, 3막은 발레의 우아한 동작으로 표현하는 ‘더 드림’이 펼쳐진다. 4막은 축제를 알리는 환상적인 ‘레이져쇼’, 5막은 서양의 드럼 리듬과 국악의 장고 가락을 접목시킨 ‘런 비트’로 이어진다. 특히 국악그룹 ‘런’의 대북공연팀은 큰북이 고정되어 있는 다른 작품과는 달리 북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생동감과 율동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나태주의 신묘한 태권도 기예는 더한층 흥을 돋운다. 공연 주최 관계자는 “박력적인 태권도 품새, 환상적인 LED 빛, 고상한 발레 율동의 에너지가 세상을 밝히는 빛살이 되어 코로나를 물리치고 희망찬 새 세상을 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세계 판타지는 환상의 IT미디어, 강인한 태권 정신, 강렬한 타악그룹 등이 첨단 혁신도시와 이상적인 미래 세계를 지향하는 천안시의 비전을 표현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는 비바츠발레앙상블·트롯가수 나태주·경희대학교태권도시범단·KUTD태권도시범단·국악그룹 런의 대북공연팀이 출연하며, 대명소노그룹·천안시와 함께 천안시교육청·한국메세나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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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문교협,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시 민간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 서울환타지 다시피는 꿈,뮤즈서울 뮤즈소울(Muse Seoul,muse Soul)이 11월 27일~28일까지 카시아TV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100인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서울특별시 후원의 민간축제는 임지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문예총예술단, 아름드리무용단, 국악앙상블초아, 독특크루, 9Art Project(나인아트프로젝트),툇마루무용단, 제스티사인, 조성란무용단, 마리솔플라멩코, 신호범밴드&가수 송우주까지 각 분야별 최정상 10개 예술단의 참여로 공연예술융합작품들과 CT(문화기술)의 다양성을 갖춘 콘텐츠가 선보였다. 또한 예술가 멘토인 소리꾼 김리한, 독특크루리더 김재욱, 안무가 김하얀새, MGH평생교육원장 이소윤 박사, 스페이스 디렉터 권진주의 문화예술 소통 강연까지 코로나 펜데믹으로로 지쳐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물하며 갈무리 되었다. 총연출을 지휘한 장유리 교수는 “1500석의 계당홀 대극장에서 관객 대신 랜선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현재 코로나 상황의 안타까움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생동감, 입체감을 오롯이 전달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유튜브 방송 송출은 많은 대중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또한 편리한 시간에 시청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교수는 “이번 축제에 함께해 주신 랜선 관객과 카시아 TV 시청자님께도 감사하다”면서 “모든 분들께 청량제 같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 교수는 “2022년에는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닝 타악 퍼포먼스의 서울의 태동 ,우리소리와 연주 시나위 앙상블의 꿈꾸는 문화다방, LED Light Show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의 기지개를 Key go, 컨템포러리재즈댄스 첼로 피아노 연주 뮤지컬넘버 콜라보의 같이 가치 go~ 동행 ! 당신도 할 수 있어, K-댄스 힙합 스트릿코레오의 문화 링커 서울 문화로 잇다, 플라멩코 힐링서울의 Latin Seoul Latin Soul, 현대무용의 북적 Show 문화Bus 서울 Train, B-boying의 서울 어서 hope Show, 소고춤, 창작무용 K-트롯의 다시 일어나라 서울 얼쑤! 한국창작무용의 서울환타지 다시피는 꿈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스토리텔링이 있는 옴니버스 콘텐츠로서 카시아TV를 통해 재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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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문교협,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 11월 27일 개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eoul Music&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대면으로 대 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무력감 등을 치유할 수 힐링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로 치친 서울 시민을 포함한 국민들을 위한 ‘문화힐링공연’으로서 문화예술소통 멘토링 강연과 전통국악앙상블·대북·타악·현악 퍼포먼스 및 우리의 구수한 전통가락부터 깐떼·토께·뮤지컬넘버·트롯까지 진행되며 또한 한국무용·창작무용·현대무용·재즈댄스·K-댄스·힙합·스트릿댄스·라틴의 진수 플라멩코 그리고 LED라이트 퍼포먼스·미디어아트 쇼 등 100인의 예술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문교협과 문혜총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타의 프로그램은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2년 여간 공연예술의 진수를 접할 수 없었던 시민들을 위해 예술과 기술(CT)의 융복합과 장르별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감상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서울의 태동 오프닝은 수십명의 타악주자가 심장의 울림으로 동행, 같이 가치 고(Go)의 화합 테마로서 시민, 국민 모두 기지개를 키고(Key Go) 다시 일어나는 서울 환타지 다시피는 꿈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의 기획과 총 연출을 담당하는 숭실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장유리 교수는 “코로나 펜데믹이 어느덧 2년째로 접어들어 비대면 언택트(Untact) 사회가 일상화되어 가지만 공연예술은 특히 현장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완벽히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언텍트의 장점인 다수의 대중이 공연예술, 문화교육, 프로그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과 화상으로 랜선 관객을 통해 현장감을 더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온텍트(Ontact-온라인만남)를 통해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아블록버스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교수는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감독 주연(문예총예술단), 크리에이터감독 서윤정(공연기획자), 예술감독 김하얀새(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실용무용교수), 아트디자인디렉터 이소윤박사 등을 포함한 100인의 예술인과 50여명의 스탭들은 오늘도 준비에 여념이 없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 작품들은 위드 코로나시대 시민을 위한 공익적 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축제행사 실황은 카시아TV 라이브스트리밍( https://www.youtube.com/channel/UCKcfLCvFLDqnqcD0uLaoteA 02-517-4111)으로 국내 및 전 세계에서 동시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ICT융복합 콘텐츠 기획과 제작 개발자인 문교협은 예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며 온텍트화 예술가치 기여 및 온라인공연 성공모델 창출에 다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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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11-16
  • 2021 문교협 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의 대표적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의 사단법인 문교협은 무용경연의 특성 상 대면 경연이 필수요건이나 코로나 4단계로 인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넘나들며 지난 11월 1일 국내 참가팀과 11월 15일까지 비대면으로 심사되는 해외 참가자 평가까지 진행된 '2021 문교협 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매해 13~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문교협 국제무용콩쿠르는 각국의 코로나 셧다운으로 인하여 비대면 영상 참여자와 대면 참여자가 참가하는 언텍트 시대의 예술계의 현실을 실감 하는 무대였으나 코로나 현실도 무색할 만큼 대면 비대면 참가자들의 작품 준비와 열띤 경연은 뜨거웠으며 그동안 한국 참가자보다 열세였던 해외 참가자들의 작품성과 테크닉이 어느 해보다 돗보인 경연이었다. 2021년 문교협 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 전체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는 대학부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3년 실용무용계열 재즈댄스 전공 박예나 학생이 차지했다. 서종예 실용무용과 김미정 교수의 지도아래 발레와 현대무용, 아크로바틱을 기본으로 재즈댄스 장르적 특징인 다이나믹한 움직임과 폭팔적인 에너지, 과감한 테크닉속에서도 섬세한 감성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돋보였으며 그랑프리 작품 는 컨템포러리 재즈댄스 작품으로서 깔끔한 구성과 테크닉의 적절한 배치, 몰입도 높은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랑프리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의 호평을 받은 참가자는 멕시코에서 참가한 현대무용부문 전아라 ( A RA JUN-Mexico Colegio Inglés 1년) 학생이다, 국내,해외 참자자 중 유연성,밸런스, 테크닉이 가장 탁월 하였으며 조금만 트레이닝을 하면 2~3년후 세계적인 무용수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폭발적인 에너지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무용 영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무용수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어린 소녀가 한국인이어서 더욱 자랑스럽다는 극찬과 함께 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으로 문화예술계가 회복하기를 바라며, 하늘길이 열려 국제무대와 국제교류의 장에서 무용인들의 자유로운 장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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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새로운 방식의 축제' 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10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던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폐막작 <더GOOD거리>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엄중한 코로나19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개최한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든 공연을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종식의 염원, 초대형 미디어 퍼포먼스로 풀어내다, 폐막작 <더GOOD거리> 폐막공연인 초대형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더GOOD거리>에서는 코로나 종식에 대한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코거리 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징인 '거리'와 '광장'을 영상 이원 중계,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공연장 무대 위에 구현함으로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늘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다시 광장에서 만날 것임을 표현했다. 안산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폐막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거리극 축제에서 이런 미디어 아트 공연을 보게 되다니 정말 좋다.”, “내년에는 꼭 광장에서 보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개의 채널에서 6일간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 유튜브로 구현한 랜선 축제 이번 축제에는 개·폐막을 포함 공식참가작 17개팀, 그리고 제작프로그램 2개 공연, 총 21개 작품이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국제거리극축제 4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됐으며 총 8,23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현장 실시간 공연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표로 공연을 진행해 비대면 축제의 현장감을 높였다. 온라인으로 관람하던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채널을 옮겨가며 공연을 관람하니 요즘 유행하는 메타버스, 랜선 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호응했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객들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친환경 축제 또한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축제로서의 비전을 한층 더 공고히 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 확대된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개막공연 <업사이클링 댄스>에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버리는 쓰레기를 모아 소감을 나누는 워크숍과 함께 직접 무대에도 참여하며 환경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로비에 설치된 고태민 작가의 설치 작품 <공존>은 안산의 염직공장에서 쓰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을 소재로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고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그리고 폐기된 냉장고를 재활용하여 만든 플라스틱 수집함과 시민들이 직접 모은 티끌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사탕수수 펜, 자투리 종이로 만든 메모지 등의 친환경 축제 기념품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축제에 대한 의지 확인, 다시 거리예술 중심지로 나아간다 이번 제17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야외 행사가 금지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제를 기다린 시민, 예술가들을 위해 축제 운영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 것이 돋보였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내년에는 다시 아시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방향성을 다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온라인 실시간 댓글을 통해 광장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염원을 담은 폐막공연과 함께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내년에 더욱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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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사람들 검색결과

  • 中 유명 거사(居士)화가 탕위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유명한 화가 탕위밍(湯餘銘)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아버지이다. 탕위밍의 작품은 구하기 어렵다. 탕위밍은 1990년대부터 중국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3 차원 작품을 제작했다. 필명은 북안산(北安山)이다. 원저우(溫州) 러칭(樂淸)출신인 그는 전문 미술가로 현재 거사 전문화가 1인자로 불리며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가 그린 그림은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화가들의 귀감이 되고 벤치마킹해 그림 애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탕위밍은 '신부춘강산거도(新富春江山居圖)'에 참여했을 정도로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고, 명리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도 가장 돋보이고 존경하는 곳이다. 일부 대가들에 비해 직업적으로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탕위밍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산수화를 그리는 데는 능숙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의 거사 회화다. 그의 작품은 불학적인 매력을 주면서도 과장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정직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의 작품에는 자신만의 매력이 배어 있다. 탕웨이밍으로서도 딸 얘기를 할 때마다 뿌듯했다. 탕웨이는 지금의 이름값도 대단했고, 탕웨이밍에게 딸의 성장과 성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딸이 자신보다 이름값을 많이 한다고 해서 탕웨이밍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탕위밍은 화계의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로, 회화 작품도 많은 기관에서 사랑을 받아 현재 세계문화유산예술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그에게 불교문화와 중국 문화유산을 칭송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할 일이다. 탕위밍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술에 대한 추구나 신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탕위밍은 회화 예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추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사람들이 존경하는 점이다.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 본과에 입학했다. 200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의 '색·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2010년 미니시리즈 영화 '월만 헤네시'에 출연해 중화권 영화미디어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로 한국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상, 부산영화평론가상 등 10여 개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3년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상하이 영화평론가상, 중국영화감독협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영화 '블랙 코드'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 멜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가 7억 9000만 위안의 흥행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 멜로 영화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 사람들
    2021-07-01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 연예·방송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21-06-04

외국인· 출입국 검색결과

  • “외국인이 국민으로, 국민이 주민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법무부(박범계 장관)는 12일 시흥시 늠내홀에서 시흥시(임병택 시장)와 공동으로 “할반니(캄보디아인)” 등 귀화자 3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도입된 국적증서수여식을 기념하고, 2021년 5월 정부 출범 4년을 맞이하여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날 법무부장관과 시흥시장으로부터 공동으로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사람은 총 31명이며, 일반귀화자 6명(수반취득 1명), 혼인귀화자 16명, 특별귀화자 9명이다. 대표자 소감 발표에서 혼인귀화자 할반니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자녀도 출산하면서 한국사회에 적응할 때 남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서 2년 후에 초등학교에 가는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일반귀화자의 자녀로 수반취득을 한 허소정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행복을 전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 날 국적증서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민이 지역사회 주민으로 안착하는 가교가 되길 바라며, 귀화자 여러분들의 재능과 다양한 경험이 활력있는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56만 명의 시흥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오늘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 귀화자분들이 시흥시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적증서수여식 후에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귀화자 및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 출입국
    2021-05-13

연예·방송 검색결과

  • 전효성, 배우 활동 본격 재가동…소속사 “좋은 시너지 기대”
    [동포투데이] 배우 전효성이 에일리언컴퍼니에서 새 출발한다. 13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전효성과 한 식구가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전효성은 가수 활동은 물론, MC, 예능,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연기에 도전, OCN '처용' '처용2', SBS '원티드', tvN '내성적인 보스' '메모리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배우로서도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른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완판 여왕' 인플루언서 오민혜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열등감에 사로잡혀 폭주하는 모습까지 인물의 극과 극 면모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전효성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에 에일리언컴퍼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전효성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에일리언컴퍼니와 만들어 나갈 좋은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박훈,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이현진, 주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 연예·방송
    2023-07-13
  • 서지오, 데뷔 30주년 기념 쇼케이스 개최... 명품 가창력 뽐내
    [동포투데이] 가수 서지오가 7월 9일 오후 2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앨범(I'M 서지오)을 발매 함과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지오의 명성답게 강진, 김혜연, 후니 용이, 걸그룹 레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FC트롯퀸즈 멤버들이 함께 응원을 해서 더 빛을 냈으며,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된 신곡은 사랑병, 오늘밤에, 외출, 와봐, 냉장고에 전화기, 내 고향 광양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다. 스페셜 앨범에는 신곡 외에 리메이크곡 '네가 좋아(원곡 이은하)'와 하니하니, 돌리도, 남이가 등 히트곡을 포함하여 그동안 서지오의 가수인생 30년의 발자취가 담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서지오의 이번 신곡 6곡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서지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서지오는 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하여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트롯계 섹시아이콘의 대명사로 다양한 예능 및 전국 축제장 섭외 0순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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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배우 권수현, 물오른 비주얼 눈길…'팔색조 매력'
    [동포투데이] 배우 권수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0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권수현의 새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수현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그는 검정 목폴라와 청청패션으로 시크함과 청량함을 오가며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깊은 눈빛부터 훤칠한 기럭지까지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않은 프로필 컷을 완성하기도. 이어 권수현은 강렬한 레드 배경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그는 바뀌는 착장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매 콘셉트에 맞게 여러 포즈와 오브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독보적인 표현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권수현은 tvN '청춘기록',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 2TV '미남당'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늑대사냥'에서 거침없는 액션과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권수현의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3-07-10
  • SBS ‘악귀’ 이지원, 섬뜩 연기 ‘눈길’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욕망에 잠식된 ‘아귀’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이지원은 극중 산영(김태리 분)의 고등학교 동창 윤정 역을 맡아, 무리하면서까지 재력을 과시하려고 하는 속물적인 인물의 면면을 연기했다. 지난 5, 6회에서 세미(양혜지 분)가 쏟은 와인을 돈으로 환산하며 면박을 주었으며, 면접용 정장을 구매할 시간이 없으니 빌려달라고 하자 “말은 바로 해야지.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거잖아”라는 촌철살인 돌직구를 날려 얄미움을 극대화시켰다. 이어 정체가 밝혀진 후, 거울을 통해 괴물처럼 변해버린 자신을 보고 공포에 휩싸인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지원은 아귀에 씌어 서슴지 않고 돈에 집착하는 노골적인 캐릭터를 100% 소화해냈다. 한편 이지원은 ‘백일장 키드의 사랑’에서 소설가 지망생 오서정 역으로 ‘속차겉따’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멧돼지 사냥’, ‘우수무당 가두심’ 등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혀가고 있다.
    • 연예·방송
    2023-07-09
  • '셀러브리티' 박예니 "늘 웃으며 촬영, 즐겁게 봐주셨으면" [일문일답]
    [동포투데이] 배우 박예니가 '셀러브리티' 관련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극 중 박예니는 셀럽을 꿈꾸는 아리의 베스트 프렌드 정선으로 분했다. 박예니는 정선을 통해 조금 푼수같지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초반의 깨발랄한 면모부터 갈등을 겪고 감정에 흔들림을 맞는 후반부까지 정선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고,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톡톡히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그가 정선의 패션 포인트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까지 일문일답을 통해 '셀러브리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하 '셀러브리티' 관련 박예니 일문일답> Q. 화려한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였는데, 정선의 패션 포인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예쁜 옷들을 많이 입어보고 머리 스타일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정선이의 패션 포인트는 감독님께서 영화 '미 비포유'의 여주인공을 콘셉트로 정해주셨다. 스타킹 색깔도 초록색, 노란색 정말 다채롭고 과한 느낌이 있는데, 극 초반부에는 정선이가 평범하지 않은 스타킹과 의상을 굉장히 많이 입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나름 색깔도 통일되고 세련되어진다. 그런 점도 눈여겨 봐주시면 재밌을 거 같다. Q. 정선을 연기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는지? 오디션 때 얘기를 했던 게 정선이는 굉장히 밝은 느낌과 굉장히 어두운 느낌 둘 다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밝을 때는 촬영장에서 텐션을 엄청 올리려고 노력했다. 나중에 어두운 게 올 걸 아니까 지금 한껏 올려놓지 않으면 차이가 많이 보이지 않을 거 같아서 정선이의 극과 극 모습을 담기 위해 신경 써서 연기했다. 그리고 극 중반부에 우정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정선이도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된다. 질투도 느끼고 서운함도 느끼고 그러면서 정선이가 많이 변하게 되는데 그런 변화를 잘 담아내려 노력했다. Q. 촬영장 분위기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촬영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다 너무 좋으셔서 내내 화기애애하게 찍을 수 있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아리 엄마 역의 남기애 선배님께서 '네가 아리라도 된 줄 알아?'라며 손가락으로 정선이를 밀치는 장면이 있다. 그걸 계기로 정선이가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그때 정말 잠깐 정선이가 아닌 박예니가 서운해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 (웃음) 그래서 너무 좋았다. 배우로서 이런 경험이 너무 감사했고 캐릭터와 배우가 가까워지는 느낌이었다. Q. '셀러브리티'의 시청해 주신, 시청해 주실 분들께 한 마디 작품에서는 내내 머리채 잡을 듯이 싸우지만 현장에서는 늘 서로를 잘 챙겨주고 깔깔 웃으며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봐주셨다면, 혹은 앞으로 재밌게 봐주신다면, 저희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에게 아주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선이도 예뻐해 주신다면 저에게는 보너스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웃음) 정말 고맙습니다!
    • 연예·방송
    2023-07-07
  • 셀러브리티' 박예니, 시청자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배우 박예니가 '셀러브리티'로 새 얼굴을 꺼내 보였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극 중 박예니는 셀럽들을 동경하는 아리의 절친한 친구 정선 역을 맡았다. 정선의 전직은 평범한 직장인, 현재는 혜성같이 등장해 인생 역전을 맞은 셀럽 아리를 서포트하고 있는 베스트 프렌드이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해맑고 깨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여지는 것을 중시해 투머치한 화려함으로 겉모습을 치장한 SNS 중독자이기도 하다. 또한 가십거리에 관심이 많고, 재벌가와 연예계, 셀럽들에 대해 전부 꿰뚫고 있어 아리가 SNS 셀러브리티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주게 되는데, 인플루언서들의 삶을 부러워하는 만큼, 언젠간 자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예니는 이러한 정선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약을 펼쳤다. 조금 푼수같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법한 '찐친'의 모습을 능청스럽고도 현실감 있게 담아내 공감력과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른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는가 하면, 친근함이 묻어났던 극 초반부와 달리 후반부에서는 반전 전개 속 긴장감을 순식간에 끌어올리는 주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셀러브리티'를 통한 흡인력 있는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박예니인바. 찬찬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가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에서 어떠한 색깔의 열연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플루언서 세계라는 트렌디한 소재로 공개 전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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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킹더랜드’ 김재원, NEW 직진 연하남의 매력
    [동포투데이] ‘킹더랜드’ 김재원이 NEW 직진 연하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극중 김재원은 킹에어의 훈남 승무원 이로운 역을 맡았다. 선배 오평화(고원희 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침반 역할이 되어주는 오빠美 넘치는 연하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직담백한 직진 고백으로 평화의 마음을 두드려왔던 로운의 적극적인 표현은 계속되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승객의 싸움을 막다가 신발을 잃어버린 평화에게 “이거 찾으십니까? 신겨드립니까? 또 잃어버리셔도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라는 설렘 폭격 멘트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처럼 김재원은 키다리 아저씨처럼 기대고 싶은 듬직한 면모를 보이며 극의 또 다른 설렘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이 이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어린 한수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열아홉 해달들’ ‘네가 빠진 세계’ 등에서 활약했다. 김재원이 출연하는 JTBC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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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강미나, 김성철-김정현-김태희-서인국-오연서-이시언-허준호와 한솥밥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 강미나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강미나는 똑떨어지는 단발머리에 블랙 오프숄더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투명한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여리여리한 몸선은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가 하면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은 성숙해진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만들기도.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 러블리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하게 된 강미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강미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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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캐주얼한 옷차림의 유역비, 두바이 명품점서 포착
    [동포투데이] 지난 6월 23일 한 네티즌이 두바이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류역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 속 유역비는 남다른 기질과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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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연예계 퇴출 2년만에 모습 드러낸 ‘황제의 딸’ 자오웨이, 역시 스타 그 자체
    [동포투데이] 중국 유명 여배우 자오웨이는 2021년 8월 돌연 연예계 봉살(封杀)로 모든 작품이 퇴출되고 캐스팅이 바뀌면서 최근 2년간 연예계를 은퇴했다. 당분간 컴백은 어려울 것 같지만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소식을 듣고 마중 나온 팬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자오웨이는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축구화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염색한 긴 머리를 어깨에 걸친 채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한 팬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자세가 '멋지다'고 칭찬하자 자오웨이도 농담으로 "그래 고마워, 그럼 난 앞으로 손도 안 꺼낼게"라고 화답했다. 많은 팬들은 자오웨이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에 오르고 조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보며 “드디어 나의 여신을 다시 보게 되었다” ,"외모와 기질에는 변함이 없다“ 공항 스타가 따로 없다",“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다”라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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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스포츠 검색결과

  • 이시하라 사토미, 올림픽 성화 전달하며 평화기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성화가 나가사키현에 입성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평화공원에 잔행된 나가사키현의 성화봉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평화기도 조각상 앞에서 성화를 전달받은 이시하라 사토미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조직위원회를 통해 나가사키 핵폭발 피해자와 이들의 상황을 자세히 알게 됐다. 그녀는 "핵폭발의 기억이 남아있는 나가사키의 성화봉송으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오늘을 출발점으로 평화를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반전·반핵·평화’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원래 나가사키현은 배우 사토 하오시를 성화 봉송 주자로 초청했다가 4월 말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사임하는 바람에 이 임무를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맡겼고, 봉송 루트도 공공도로 등을 없애고 안전을 위해 공원에서 봉송식을 진행했다.
    • 스포츠
    2021-05-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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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4
  • 스타들의 향연, 2023 ‘웨이보의 밤’
    [동포투데이] 3월 25일 중국 연예계 스타의 절반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의 밤' 참석차 상하이를 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진 '웨이보의 밤'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많은 팬들은 자신의 아이돌이 스타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가 잘 아는 실력파 배우 후가, 덩차오, 샤오산, 양쯔, 디리러바, 리셴, 위슈신, 바이루, 톈시웨이 그리고 수년간 히트한 '85화' 양미, 류이페이, 류시시, 안젤라베이비(양잉)가 참석했으며 왕위안, 진천, 차이쉬쿤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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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6
  • 2022년 미스 베트남 참가자들,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 뽐내
    2022년 미스 베트남 상위 45명의 참가자들이 수영복 대회 결승전에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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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29세 쑨이 “싱글 자유롭고 행복해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일 ‘굿바이 애인2’에 출연한 29세의 쑨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굿바이 애인2’는 쑨이가 둥쯔젠과 이혼 후 두 번째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굿바이 애인2’에서 쑨이는 결혼도, 아이도 낳아본 여배우답지 않게 섹시한 의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쑨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상의와 스커트, 블랙 컬러의 롱 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혼 후 쑨이는 예전과 달라졌다. 섹시할 뿐만 아니라 매우 여성스러워졌다. 어쩌면 이것이 진짜 그녀일 수도 있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쑨이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에도 관심이 많다. 쑨이는 방송에서 “현재 싱글로서 즐기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자기관리만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쑨이가 자신이 싱글이라고 말할 때 싱글이 결혼의 제약 없이 그녀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그녀의 눈빛에서 알 수 있었다.
    • 연예·방송
    2022-11-02
  • 탕예신, 숏컷 대비 스타일 변화 만점
    [동포투데이] 탕예신(唐藝昕)은 최근 SNS에서 긴 머리와 짧은 머리의 비교 사진을 공유했다. 탕예신은 1987년 10월 9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나 충칭대학 미시영화학원 연기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이다. 탕예신은 2011년 첫 드라마 '후궁·견환전'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3년에는 사극 레전드 액션 드라마 '수당연의'에 출연했고, 같은 해 첫 영화 '서유·항마편'에 출연했다. 2015년, 도시 멜로 영화 '안토니우스와 오랜 세월을 보내다'에 출연하였고, 2016년에는 사극 '청운지, 같은 해 사극 '군사연맹'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사극 로맨스 드라마 '독보천하'에 출연했고, 8월에는 텐센트 야외 건축 아이디어 챌린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쁜 집'에 출연했다. 그리고2020년 11월 15일, 그가 주연한 사극 '녹정기'가 방송되었으며 2021년 8월, 가족 멜로 드라마 '교씨네 아들딸'이 개봉했다. 이어 2022년 8월 8일에는 그가 주연을 맡은 도시여성 멜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야'가 종영했다.
    • 연예·방송
    2022-10-26
  • 오연서, 오디오 드라마까지 접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자 사로잡는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오디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인사드리게 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명의 인기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오연서가 맡은 ‘이영주’는 휴남동 서점의 대표로 사람과 책,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따뜻하고 밝은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과 사연이 있다고. 영주는 자신의 카페 단골손님 현승우를 만나며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오연서는 2020년 동화책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9-19
  • 류시시 가을 화보 공개, 달콤한 미소 매력적인 기질
    출처: 넷이즈 엔터테인먼트
    • 연예·방송
    2022-09-06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기념행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월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었다. 경축대회장에는 채색 깃발이 펄럭이고 북소리가 요란했으며 조선민족 복장을 한 주민들의 즐거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행사장에 넘쳐났다. 특히 광장 전광판의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라'는 표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 최대의 조선족 밀집 거주지이자 유일한 조선족자치주로 1952년 9월3일 성립됐다.(사진/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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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4
  • 송조아 전원 화보 공개, 싱그러운 비주얼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25일 송조아 전원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조아는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쑨판칭(孫凡清)이라는 본명을 가진 송조아(宋祖兒)는 중국 여배우이다. 1998년 5월 23일 톈진(天津)에서 태어난 송조아는 베이징 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송조아는 2005년 '해활천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9년 사극 '연등의 전설'에서 나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코미디 어드벤처 '파파'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7년 스타 셀프투어 리얼리티 '꽃과 청소년 시즌 3'에 합류했다. 송조아는 2019년 10월 17일 포브스차이나 30대 이하 엘리트 30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예능프로그램 '날 따라와'의 MC를 맡았다. 이외에도 판타지 드라마 '구주표묘록 :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제26회 화딩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그가 주연한 가족 멜로드라마 '교가의 아들딸', 드라마 '바람과 함께 날아라'가 연이어 방송되었고 2022년 그의 주연 드라마 '혀 끝의 심장박동'이 개봉됐다.
    • 연예·방송
    2022-08-27
  • 쥐징이,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 입고 상큼한 매력 뽐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4일 중국 배우 쥐징이(鞠婧祎)는 여름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쥐징이는 오렌지색 거즈 스커트를 입고 상큼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쥐징이는 거즈 스커트를 통해 날씨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쥐징이는 1994년 6월 18일 쓰촨성 쑤이닝시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배우이자 팝 가수이다. 쥐징이는 2013년 11월 2일 SNH48 '극장여신' 단체 공연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부터 2회 연속 SNH48 총선에서 4위와 2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첫 판타지 드라마 '구주 천공성'에 출연했고, 같은 해 드라마 '열혈 장안'에 출연했다. 2017년 쥐징이는 SNH48의 첫 총선 연패자가 되었고 SNH48 스타로 승격했다.
    • 연예·방송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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