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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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자가용 보유량 2억대 돌파…
    [동포투데이] 7일 공안부에 따르면, 2019년 말까지, 전국 66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 초과했고 자가용 보유량이 2억대를 돌파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자동차 보유량이 2018년 말에 비해 8.83% 증가한 2억 6천만대에 달했다. 그중, 자가용(개인용 소형 승용차) 보유량이 2억 700만대로서 최근 5년 간 매년 평균 1,966만대 증가했다. 전국 66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 초과했고 30개 도시가 200만대를 초과했다. 그중, 베이징, 청두(成都), 충칭(重慶), 쑤저우(蘇州), 상하이(上海), 정저우(鄭州), 선전(深圳), 시안(西安), 우한(武漢), 둥관(東莞), 톈진(天津) 등 11개 도시가 300만대를 초과했다. 2019년 말까지, 전국의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이 381만대에 달했고 연속 2년 증가량이 100만대를 초과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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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中, 2020 '빈곤퇴치' 주제 취재활동 진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장베이 현 더성(河北省张家口市张北县德胜村) 촌에 있는 대부분의 새 집들이 완공되어 촌민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이 마을은 기업의 지원 및 정부의 보조금으로 낡은 마을을 풍격이 독특하고도 편안하며 살기 좋은 마을로 개변시켜 민속관광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마침 이 날은 또한 보도 분야의 <봄과 더불어 기층 찾기> 활동을 가동한 이튿날이었고 이 활동에 참여한 미디어 일군들은 빈곤퇴치의 제일선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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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중국 삼협 댐 물류단지 오수처리장 준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민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중국 삼협 저수구역인 후베이 성 이창시 즈구이 현(湖北省宜昌市秭归县)의 댐 물류단지 오수처리장이 준공되어 정식으로 시 운행에 들어갔다. 이는 양자강 이창 시범구 지역의 시범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는 삼협 댐 물류산업단지에 대한 봉사 외에도 삼협 츄웬(屈原) 문화생태관광구와 즈구이 현성의 진강성(金缸城) 신 구역에 대한 봉사를 실행, 봉사받는 인구가 7만여명에 달하고 오수처리 능력은 하루에 1만톤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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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사랑의 불시착’ 우정원, 통통 튀는 매력으로 ‘믿보배’ 입증
    [동포투데이] 배우 우정원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매력이 통통 튀는 북한 사택마을 주민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우정원이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북한의 사택마을 주민인 ‘향이’로 분해 찰진 북한 사투리와 맛깔스러운 연기로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극 중 북한 주민 우정원은 전기밥솥으로 몰래 밥을 짓다가 나월숙(김선영 분)에게 들키자 곧바로 무릎을 꿇으며 “제가 그만 그 찰진 밥맛에 혼이 나가서 잠시 처 돌았었나 봅니다”, “한 번만 눈 감아주시라요”라며 온갖 애교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신선한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우정원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JTBC ‘SKY캐슬’ 민자영에 이어 OCN ‘왓쳐’, tvN ‘유령을 잡아라’,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VIP’에서 연달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소화해내 대중들과 관계자들에게 극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우정원은 올해 4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와 영화 ‘카운트’에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이야기를 담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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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박민정, '아무도 모른다' 합류...연기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박민정이 '아무도 모른다'에 합류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선에 선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극중 박민정은 밀레니엄 호텔 총지배인 배선아로 분한다. 눈에 띄는 고혹적인 외모의 소유자이자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뇌섹녀'. 백상호(박훈 분)와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호텔 그리고 상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전작 '녹두전'에서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열연을 펼치며 '심스틸러'로 거듭난 박민정은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카리스마, 프로페셔널 등 색다른 면모들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인 것. 매 작품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박민정인 만큼,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갈 박민정 표 배선아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0년 역대급 문제작 '아무도 모른다'는 3월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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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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