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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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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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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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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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 “최종 목표는 월드컵 진출”
    [동포투데이] 8일 오전 11시, 중국축구협회는 톈진에서 브란코 이반코비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위한 정례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렇게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위대한 국가인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은 3월 21일과 26일 조별리그 36강전 싱가포르와의 연속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반코비치는 “지금 기자회견부터 경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리그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선수들의 경기 감각도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의 1차 목표는 최종예선 진입이고 최종 목표는 강한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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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中 U-20 여자축구, 일본에 완패…월드컵 진출 불투명
    [동포투데이] 7일 밤에 끝난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중국이 일본에 0 : 2로 패하면서 U-20 여자 월드컵 진출이 이론상으로만 가능해졌다. 이번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일본, 그리고 전년도 준우승팀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어 U-20 여자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 2위 안에 들어가야만 했다. 상대의 강한 실력에 비해 중국은 라인업이 불규칙했고 중앙수비수인 차오루치(乔睿琪)가 경기 준비 마지막 순간 부상으로 물러났다. 1차전에서 중국은 1 : 1로 힘겹게 북한과 비기면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했다. 일본은 지난 경기에서 베트남을 10 : 0으로 대파했다. 중국은 월드컵 진출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적어도 골을 넣어야 하고 최소 1점을 따내야 했다. 왕쥔(王军) 중국팀 감독은 경기 전 “일본은 기술이 뛰어난 팀이고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강팀”이라며 “북한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필사적으로 싸워야 하고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기술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중국팀의 이번 라인업이 다소 미세하게 조정되었으며 리팅잉거(李渟英格), 장천징(姜晨璟), 천자위(陈佳宇)가 선발로 나섰다. 초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 앞의 절대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을 못했다. 경기 20분 중국은 상대의 실수를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루자위(卢家玉)의 슛은 상대 골키퍼에 의해 무산되었다. 26분 페널티 구역에서 동료의 크로스를 받은 일본의 마야 히지카타가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고 88분에 아마노 스즈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이 참가하며, 중국은 일본, 북한,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2024년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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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연변부덕FC, 올시즌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
    ■ 김창권 (연변대학 체육학원 박사) [동포투데이] 올시즌 슈퍼리그는 3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8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대망의 결전을 펼치게 된다. 모두 30라운드 240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경기일정 출시로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구단마다 제 안속을 챙길 때가 되였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동계훈련에 목을 매야 하는 상황이다. 비록 외국용병 등록일이 2월말이라고는 하지만 구단마다 용병영입이 기본상 끝난 상태라고 보아진다. 그동안 외국용병 영입에 거액을 퍼붓던 “금원축구”도 중국축구협회의 “신정책”하에 분위기가 다소 다운된 기분도 든다. 시즌의 일정표로 볼 때 올시즌의 경기일정이 지금까지의 프로리그에서 제일 잘 배치된 일정인 것 같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나 제일 잘된 점은 1주일에 2경기가 거의 없다는 점과 원정경기가 연속 2차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모든 팀의 실력발휘에 큰 영향이 없다는 뜻이다. 올시즌의 경기일정으로 보면 연변부덕에도 무난한 경기일정이라고 보아진다. 그렇다면 선수영입도 기본상 마무리되면서 시즌 일정도 결정된 만큼 올시즌 슈퍼리그는 어떤 양상을 보여줄지? 과연 연변부덕의 운명은 어떠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외국용병 실력, 본토선수 수준, 감독진 수준, 백업멤버 두께, 팀 전투력, 구단의 연성실력 등 여섯가지 지표를 종합해 올시즌 슈퍼리그 구도는 물론 연변부덕의 올시즌 성적을 전망해보려고 한다. 올시즌 슈퍼리그 구도를 우승, 아시아챔피언, 중위권, 하위권 그리고 “다크호스”군단으로 나누어보았다.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우승군단에 들어갈 팀들은 광저우 헝다, 상하이 상강, 장수 쑤닝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 세팀은 우에서 설명한 여섯가지 지표를 종합해 볼 때 제일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광저우 헝다 독주보다는 상하이 상강이나 장수 쑤닝의 선전으로 세팀간의 혼전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군단은 우에서 선정된 세개 팀외에 상하이 선화, 허베이 화샤, 베이징 궈안, 광저우 푸리, 산둥 루넝 가운데서 한 팀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슈퍼리그 신입생인톈진 잰챈의 추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위권군단에 들어갈 팀으로는 상하이 선화, 허베이 화샤, 베이징 궈안, 광저우 푸리, 산둥 루넝, 톈진 잰챈, 창춘 야타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위권에 들어갈 팀으로는 충칭 리판, 허난 쟨예, 연변부덕, 톄진 타이다, 야오닝 훙윈, 구이저우 즈청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다크호스”군단이라고 한다면 톈진잰챈, 허베이 화샤, 연변부덕이라고 본다. 지난 시즌에 허베이 화샤가 슈퍼리그 “신생팀”으로서 제7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톈진 잰챈이 슈퍼리그 구도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허베이 화샤와 연변부덕도 지난 시즌과 같은 “강팀 킬러”의 모습을 보인다면 이번 시즌에도 충분히 “흑마”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 우에서 나눈 구도는 필자가 추정한 것으로서 단순한 “지면실력”이지 최종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중국축구환경에서 슈퍼리그 구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물론이다. 슈퍼리그 일정상 연변에 무난한 경기일정이지만 연변은 실력상 하위권에 있는 팀으로서 시즌 초반 다른 팀들이 팀내 배합이 미숙할 때 시즌 전반단계에 많은 점수를 벌어야 슈퍼리그 잔류가 쉬울 것으로 추정된다. 어떻게 보면 4월과 7월의 경기결과가 연변의 운명을 결정하는 제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일정상 4월과 7월에 각각 5경기로서 경기차수가 제일 많고 홈장전이 6경기인데다가 상대팀이 상하이 상강을 제외하고는 중위권에 있는 팀들인 광저우 푸리, 허베이 화샤, 창춘 야타이, 충칭 리판, 톄진 잰챈 이기때문에 이 시기에 점수를 벌어들이는 것이 당연지사다. 그외에도 다른 한가지 원인은 연변부덕의 “중원사령관”인 윤빛가람 선수가 군복무로 전반단계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만큼 이 선수가 있을 때 점수를 많이 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경기일정상 연변부덕은 8월까지의 23껨 경기에서 25점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슈퍼리그 잔류가 가능하다고 보아진다. 왜냐하면 워낙 원정경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연변부덕으로서는 나머지 7경기에 홈장전 3경기밖에 없기 때문이다. 해마다 그렇듯이 올시즌 슈퍼리그 잔류의 마지노선을 32~33점이라고 볼 때 23라운드까지 25점이상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 나머지 홈장전 3경기에서 모두 이겨야만 34점을 따내 잔류에 성공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머지 3경기를 모두 이긴다는 보장은 없는만큼 23라운드까지 25점 이상의 성적을 따내는 동시에 나머지 7경기에서 원정에서도 점수를 따내야 슈퍼리그 잔류가 가능해진다. 앞으로 슈퍼리그 개막일이 2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 어느 팀도 방심할 때가 아니다. 연변도 올시즌 준비를 위한 마지막 단계의 전지훈련인만큼 이제는 다듬은 퍼즐을 끼워넣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시킬 때라고 본다. 연변부덕은 비록 슈퍼스타는 없어도 박태하 감독의 주위에 똘똘 뭉쳐 팀워크를 잘 다지고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빠른 공수전환은 물론 전술적으로 세밀함을 잘 갖춘다면 올시즌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고 본다. 올시즌 연변부덕의 선전을 더욱더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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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3
  • 연변부덕구단, 스티브와 2020년까지 계약 연장
    ▲ 감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스티브 [동포투데이] 니콜라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연변부덕은 외국용병과 본토 선수와의 재계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감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스티브는 이미 연변팀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는바 계약 기간이 2020년까지이다. 11일 스티브는 홈페지를 통해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2015시즌에 항주록성에서 연변에 임대형식으로 가맹한 스티브는 연변의 슈퍼리그진출에 크게 한몫한 "특등공신"이다. 2016시즌에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한 연변은 정식으로 스티브를 영입하였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에서 스티브는 윤빛가람과 김승대와 나란히 모두 8골을 터뜨려 에이스로 부상하였다. 스티브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연변은 6명의 외적용병을 보유하게 되었다. 올해 6월에 윤빛가람이 군 복무로 인해 팀을 이탈하게 된 외 하태균이 방출되거나 예비팀에 잔류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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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 연변부덕, 연습경기서 부천FC에 1-0 승리
    ▲ 연변부덕은 부천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습경기 3연승을 기록했다. [동포투데이] 11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챌린지 부천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기록했다. 박태하 감독은 지문일, 오영춘, 구즈믹스, 강위봉, 배육문, 리훈, 윤빛가람, 전의농, 강홍권, 김파, 스티브를 선발 출전시켰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연변은 후반들어 애하매티.쟝, 니콜라, 박세호가 각각 김파, 윤빛가람, 리훈을 교체해 들어갔다. 후반 12분에는 김승대가 스티브를 교체, 후반 20분에는 리훈이 다시 오영춘을, 윤창길이 한광휘를 교체해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전술로 상대와 맞섰다. 후반 41분 구즈믹스가 김승대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린 공이 골네트를 가르면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2월 12일 연변은 남해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울산으로 이동, 개막전 막바지 준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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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2
  • 연변FC, 니콜라와 1년 재계약...하태균 예비팀에
    ▲ 10일, 니콜라(세르비아)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1년 재계약했다. [동포투데이] 10일, 니콜라(세르비아)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1년 재계약했다. 16시즌 연변 수비라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한 니콜라는 22차례 출전,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골을 넣는 수비수”,”마스터”와 같은 별명까지 얻었다. 연변은 수비수 최민이 심수로 이적한 후 수비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연변은 5번의 연습경기에서 무려 21골을 실점하는 “대참사”를 겪었다. 17시즌 연변은 니콜라와 구즈믹스를 이용한 극강의 센터백콤비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외국용병 등록 5명, 출전 3명으로 제한 제한하고 있다. 연변구단에 따르면 연변은 김승대, 스티브, 윤빛가람, 구즈믹스, 니콜라 등 5명 선수를 외국용병으로 등록했고 하태균은 반년 동안 예비팀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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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1
  • 연변부덕, 연습경기서 선문FC에 1-0 승리
    ▲ 9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선문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습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 9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선문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습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동포투데이] 9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선문FC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1- 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습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전반전경기에서 양팀은 모두 좋은 공방절주를 보여주었으나 득점은 없었다. 후반 22분, 스티브가 결승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연습경기에는 윤광, 니콜라, 장위, 김홍우, 김현, 한광휘, 박세호, 윤빛가람, 리훈, 김승대, 김성준이 선발 출전했다. 한편 연변부덕 지충국은 9일 아침 부산을 경유해 광주에 도착, 국가팀 집중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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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김윤진, 1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 전 세계에 알린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월드스타 김윤진이 힘을 모아 평창동계올림픽 D-365일을 기념하여 '도전의 역사, 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영어 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 2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부터 시작된 한국 동계올림픽 도전의 역사와 주요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 하며 평창올림픽을 유치하기 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스페셜 올림픽 세계 동계대회 홍보대사를 지낸 월드스타 김윤진의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통해 한국어(http://tuney.kr/c9mFJ2)와 (http://tuney.kr/c9nHZK)영어로 각각 제작하여 국내외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적인 축제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1년 남았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민간차원에서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재미있고 의미있게 알리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 주요 언론사 600여 곳의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첨부했고, 50여개 국가의 주요 한인회 커뮤니티에도 홍보 중이다. 특히 각 나라에 퍼져있는 유학생들의 SNS계정을 통해 각 나라 젊은층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한국어 영상의 주요 장면 캡쳐 특히 이번 영어 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영국,중국 등 대륙별 주요 1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별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어 및 영어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윤진은 "해외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런 국제적인 이벤트가 그 나라의 국가이미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많이 봐 왔기에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상 제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했으며 향후 서 교수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외 붐업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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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연변부덕, 연습경기서 상주상무에 1-0 승리
    ▲ 8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상주상무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스티브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동포투데이] 8일 오후,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연변부덕은 K리그 상주상무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스티브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연변부덕이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 이래 첫 골이기도 하다. 이번 연습경기에는 지문일, 구즈믹스, 강위붕, 오영춘, 강홍권, 배육문, 전의농, 지충국, 윤빛가람, 스티브, 김파가 선발 출전했다. 앞서 연변부덕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5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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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연변부덕, 안산 FC와 연습경기 0-0 무승부
    ▲ 사진 : 안산 그리너스 FC 페이스북 [동포투데이] 연변부덕이 5일, 경남 남해 전지훈련 안산 그리너스 FC와 연습경기에서 0-0 무승부를 냈다. 연습 경기는 30분씩 3번의 미니게임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습경기에는 연변은 구즈믹스, 오영춘, 지충국 등 선수들이 선후로 경기에 나섰다. 연변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아직도 골을 내지 못하였지만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패배하지 않은 연습경기를 보여주었다. ▲ 사진 : 안산 그리너스 FC 페이스북 안산 그리너스 FC는 올해 새로 성립된 팀으로서 한국 2부리그에 소속되었다. 연변부덕은 8일 오후 2시 30분 남해에서 k리그 상주상무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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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2017 중국 슈퍼리그(CSL), 3월 3일 개막… 연변vs충칭 '격돌'
    [동포투데이] 2월 4일, 중국축구협회는 2017시즌 중국슈퍼리그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슈퍼리그 개막전은 3월 3일 제남올림픽체육중심에서 펼쳐진다. ▲ 중국축구협회 2017시즌 중국슈퍼리그 경기일정 발표 YBTV 보도에 따르면 첫 라운드에서 상하이 선화는 홈장에서 장수 쑤닝, 베이징 궈안은 원정경기에서 광저우 헝다와 격돌하게 된다. 박대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은 원정경기에서 장외룡 감독이 사령탑을 잡은 충칭 리판과 맞붙게 된다. 2016시즌,연변은 충칭과 동일한 승점 37점을 올렸지만 승패의 열세로 9위를 차지하였고 충칭은 8위를 차지하였다. 16시즌 9라운드에서 연변은 홈장경기에서 스티브의 로빙슛으로 득점해 충칭과 1:1로 무승부를 하였고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저리 타임에 김파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최종 2:1로 패하였다. 두번의 경기에서 총 3장의 레드카드가 나왔으며 그만큼 양팀은 불꽃튀는 경기를 진행하였다. 한국인 감독간의 대결이면서 실력이 비슷하고 양팀간의 상호경쟁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성사시켰다. ▲ 217 중국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 FC 박대하 감독과 충칭 리판 장외룡 감독이 맞붙는다. 2017시즌, 8위권 도전, 9위권 진입 목표를 내건 연변은 반드시 충칭과 같은 경쟁팀을 누르고 점수를 따야 한다. 지난 시즌 두 팀의 전적이 1무 1패로 연변이 다소 열세인듯 하지만 원정경기에 심판의 판정 등 객관적 요소의 역할도 간과하지 못하는 부분이 들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7시즌 두 팀은 전력과 전술을 재정비 하였는 바 시즌 첫 대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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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5
  •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연변FC 재입단
    ▲ 세르비아 수비수 니콜라 페트코비치 [동포투데이] 지난 시즌 연변FC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 리그 잔류에 공헌했던 세르비아적 니콜라가 연변으로 돌아온다. 지난 1일, 연변FC는 올시즌 3차 훈련지인 한국 경남 남해로 출발하였다. 이날 공항에 배웅나온 연변구단 관계자는 "니콜라가 다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고 외국용병과 국내 선수의 영입과 진영이 기본상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1개월간의 전지훈련에서 주요하게 기술과 전술훈련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올시즌 슈퍼리그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압력이 크지만 박태하 감독이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따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니콜라는 1월 31일 한국에 도착, 2월 1일 남해에서 팀과 합류하게 된다. 세르비아(전 유고슬라비아) 출신인 니콜라 페트코비치는 1986년 3월 28일 출생, 신장 185센치메터, 체중은 78킬로그람, 위치는 수비이다. 일찍 세르비아 국가청년팀에 입선되었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팀, 토이기의 겐슐러빌리지 등 팀에서 활약하였다.
    • 스포츠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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