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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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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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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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美 언론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할 수도”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르면 이번 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고위 관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영장 보도에 대한 질문에 ICC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NBC에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또한 이스라엘이 외교 채널을 통해 체포 영장 발부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고위직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악시오스가 두 명의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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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에 동의할 듯
    [동포투데이]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과 휴전 협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제안에 대해 향후 48시간 이내에 응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채널 12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27일 압바스 카말 이집트 정보국장이 이끄는 이집트 대표단을 통해 하마스 측에 최신 제안과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채널 12 TV는 보도에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27일 저녁(현지 시간)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채널 12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하면 이스라엘 측은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중단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재개하고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하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27일 휴전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이를 검토한 뒤 중재자 측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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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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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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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중 과학자 동북호랑이 유전자 해석에 성공
    한국 개인 유전체학연구소, 선쩐 화다유전자 연구원 등 단위들의학자들이 최근 글로벌적으로 처음으로 동북호랑이 유전자세트를 디코드하는데 성공했다고 중국 반관영 중신망(中新網)이 보도했다.선쩐 화다유전자 연구원이 최근 매체에 향해 공개한 소식에 따르면 사자, 눈 표범 등 고양이와 동물 게놈들과 비교한후 그들은 일련의 동북 호랑이와 고양이과 동물 진화 및 생활습성 관련 특이 변이를 발견했으며 동북호랑이 및 기타 대형 고양이과 동물종 자원보호를 위해 중요한 유전자학 기초를 닦았다. 이 최신 연구성과는 9월 17일 “자연. 통신” 잡지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중 과학자들은 한국의 9세 숫컷 동북호랑이에 대해 게놈테스트와 분석을 진행하고 동북호랑이 게놈중 20,226개 단백코딩 유전자와 2,935개 비코딩RNA에 대해 테스트한후 동북호랑이 게놈중 후각접수체민감성, 아미노산 운행 및 신진대사 관련 유전자에 강화물이 출현한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아미노산 등 신진대사 관련 유전자 강화물이 호랑이의 극도의 식욕적인 음식습관과 관련됨을 예측했다. 동시에 후각 및 일련의 신호 채널 유전자가 호랑이 포식, 영토 점유 및 짝짓기 행위와 관련됨을 발견했다. 대형 고양이과 동물에 대해 계통적인 비교와 분석을 한후 학자들은 다른 벵갈호랑이, 아프리카 사자와 백색 아프리카 사자 그리고 눈 표범에 대해 각기 유전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호랑이와 기타 다종 포유동물 게놈 대비중 그들은 호랑이와 집 고양이 유전자 동일성이 매우 높으며 98.8% 유전자 코딩구역과 98.3% 동일 라인보수구역이 일치한 것, 그리고 호랑이 유전자 다양성이 사자에 비해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사자, 특히 백사자와 집 고양이 근친번식행위가 종 다양성이 낮게 함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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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중국관광객, 한국 전기밥솥 적극 구입
    외신 보도에 따르면 30년전 한국인들이 일본을 여행할때 일본의 전기밥솥을 꼭 사가지고 귀국했다. 지금 한국의 가전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마찬가지로 한국을 관광할때 한국의 전기 밥솥을 꼭 사가지고 귀국한다. 중국관광객들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한국 전기 밥솥 매출도 매우 번영하여 한국에서 주목을 일으켰다. 싱가포르 연합조보 9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8층 전기상점은 중국관광객들이 기필코 찾는“명소”의 하나로 됐다. 그곳의 판매원은 전기밥솥들이 “나는듯이” 팔려나간다고 말했다. 판매원은 평소 중국 관광객들이 평균 매일 밥솥 10개를 사가며 주말에는 30개도 팔게 된다고 말했다. 전기 밥솥이 비교적 가벼워 비행기에도 가지고 갈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매우 환영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쿠쿠(CUCKOO), 리홈-쿠첸(Lihom-Cuchen)등 한국 주요 밥솥 메이커들의 면세점 매출업적은 동기대비 90% 이상 증가됐다. 쿠쿠 밥솥은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20여개 면세점들에서 매출이 매우 좋다. 쿠쿠전자는 그들의 면세점 영업실적은 2012년 동기에 비해 130% 성장했다고 말했다. 중국인들이 한국밥솥을 좋아하는 원인에 대해 한 전기제품 담당자는 “중국의 밥솥은 어떤때 솥안라이너(rice cooker liner)가 쉽게 고장나며 짝퉁품도 많다. 그리하여 중국인들은 한국 백화점 혹은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이 비교적 믿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욱 많은 중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메이커들은 밥솥 정면에 “메이드 인 코레아(Made in Korea, 한국제조)”라는 큼직한 표시를 붙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밥솥 기업들은 현재 다른 한 중국관광객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중국은 추석 3일, 10.1건국일 7일 연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국에 입국한 외국관광객은 동기 대비 23% 증가하여 533만 연인수에 달했다. 그 중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중국관광객들은 일본관광객들을 초과하여 한국 외국인대상 매출분야 소비주력으로 됐다. 중국 관광객인당 구입액은 26.8만 원한화(약 1,509위안 인민폐)로 12.9만 원 한화의 일본인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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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위폐 창시자는 유비, 백성들의 피땀의 돈을 약탈
    역사중의 유비(刘备)는 삼국지에서처럼 인자하지 않았다. 그는 전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성들의 피땀의 돈을 약탈하는데 서슴치 않았다. 삼국시대 전야의 양한(两汉) 시대 상품경제가 발달했다. 그리하여 오수전(五铢钱)이 광범위하게 유통됐으며 유통화폐 부족상황이 수시로 발생했다. 한헌제 건안(汉献帝建安) 19년 (서기 214년) 익주(益州)의 유장(刘璋)을 치면서 유비가 성도(成都)를 포위했다. 사기를 높이기 위해 유비는 군사들과 약속하기를 만일 성도를점령하면 유장의 재물을 여러 장병들에 전부 나누어 주고 자기는 한푼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 사기가 높아져 성도를 함락시키고 유비도 약속을 집행했다. 그 결과 유비는 군비를 확충할 수 없어 후속 군부대 급양도 힘들어졌다. 좌장군 서조연(左将军西曹掾) 유파(刘巴)가 이때 유비에게 제의를 했다. 즉 직백전(直百钱)을 주조하여 관리들을 명해 물자를 구입하게 하자고 한 것이다. 유비는 유파의 제의를 수용하고 몇달후 물자를 대량 사들이면서 유비의 군비가 확충됐다. 지난 50년대 즉 1950년후 유비의 촉한(蜀汉) 정권이 주조 및 유통시킨 2종 직백전이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쟝수(江苏), 스촨(四川), 베이징 등지의 삼국, 남북조 능묘들에서 대량 출토됐는데 하나는 “직백오수(直百五铢)”이고 다른 하나는 “직백(直百)”이다.유비가 처음에 주조 및 유통시킨 돈은 “직백오수전”이었다. 일반적으로 오수전 명문은 횡문두 글자, 즉 왼쪽의 “오(五)”, 오른쪽의 “수(铢)”이다. “직백오수(直百五铢)”전은 일반적 오수전 윗부분에 “직(直)”, 아래에 “백(百)” 등 두 글자를 추가한 것이고 “직백”전은 왼쪽에 “직(直)”, 오른쪽에 “백(百)” 등 두 글자만 넣었다. 출토 문물 측량결과 “직백오수”전 중량은 8.0~9.5g(14.0~16.6수 (铢)이고 가벼운 것은 3g(5.2수)도 되지 않았으며 “직백”전 중량은 약 2g(3.5수), 작은 것은 0.5g(0.9수)도 안됐다. “직백오수”전은 무겁고 형태도 커 유비가 최초에 실시한 “직백”전 품종으로 당시 한 잎에 100매 오수전을 태환할 수 있었다. 그 후 촉한 정권은 계속하여 “직백”전을 주조하면서 점차 무게를 줄였다. “직백”전은 “직백오수”전이 중량을 줄인후의 변체 품종이었다. 유비가 “직백”전을 주조하면서 십몇 수 청동으로 오백수 청동을 대표하는 수단으로 민간의 재물을 약탈했다. 그 결과 몇달사이에 국고에는 물자가 넘쳐나게 됐으며 군사 지출에 충당할 수 있었다. 위폐 수단으로 민간 재부를 약탈해 전쟁을 지지하는 방법이 삼국 남북조시기화폐제조의 일대 특징이다. 유비의 “직백”전 채용수단은 삼국, 위진(魏晋), 남북조시기 각 왕조 그리고 나아가 중국 수천년위폐주조와 유통의 첫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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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사진으로 보는 국경 천안문광장의 아름다운 꽃단장
    9월 25일 관광객들이 천안문광장 화단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25일, 북경 천안문광장 국경 화단 《조국을 축복하네》조형이 마무리됐다. 주요 경관인 《꽃바구니》의 높이는 18.2메터, 꽃바구니밑반 직경은 15메터이다. 꽃바구니에는 모란, 옥란, 솔나무가지, 사과, 포도, 석류 등 조형을 담았는데 부귀, 평안, 행복을 상징, 중화문화의 짙은 운치를 돌출히 체현했다. 2011년 국경 천안문광장 2004년 9월 23일에 찍은 《만중일심》화단. 화단 총면적은 1만 2000평방메터, 30만개 화분을 사용했다. 2003년 9월 25일에 찍은 사진, 주요 화단은 《만중일심》조형, 화단 직경이 72메터, 광장 량측 길이는 140메터, 너비는 30메터이다. 동쪽은 장강 삼협을 주요 경관으로 서쪽은 장성을 주요 경관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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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연변지역 3호 교실 안도현에 설립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는 이번에 <꿈의 교실>된 안도현 만보진 중심학교와 안도현 자장령소학교에 도합 20여만원어치의 학용품과 전자제품을 증정했다. 2011년에 시작된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의 <꿈의 교실>학업지원 프로젝트는 이미 귀주, 광서, 운남, 하남 등 전국적 범위에서 수차 이뤄졌다. <꿈의 교실>은 자동차생산기업과 판매상, 자동차업주들이 공동참여해 교수시설이 락후한 학교에 교수설비를 지원해 기능이 구전한 교실을 만들어 주는 공익활동이다. 북경청소년발전기금회 아기영(좌) 부 비서장 현대자동차중국투자유한회사 마케팅전략부 류복규(우)부장한테 영예증서 증정.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 <꿈의 교실> 연변지역 3호 교실이 안도현에 설립됐다.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 <꿈의 교실>설립을 계기로 만보진중심학교는 10만여원어치의 학용품과 전자제품을 선물 받았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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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노동부, 외국인 근로자 불법고용 기업 단속 강화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도 고용가능확인을 받지 않았거나 근로개시 신고를 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한달 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투데이 신문에 따르면 자진신고 기간이 지나면 곧바로 외국인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 방문 취업 동포 고용절차 미이행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그동안 외국 국적 동포 중 방문취업(H-2) 체류자격을 가진 근로자를 고용하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이 노동부의 설명이다. 외국국적 동포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특례고용가능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고용 후 10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근로개시신고를 해야한다. 이에 따라 자진신고기간 중에 신고한 사용자는 그 동안의 동포 고용절차 위반에 따른 과태료 처분과 외국인근로자 고용제한 처분을 면제받는다. 또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고용하지 않은 방문취업 동포의 경우 외국인고용법에 따른 신고 등의 절차를 이행하면 고용센터에서 합법고용으로 전환해준다. 이번 지도점검은 외국국적 동포 고용 건설현장, 음식점 등 서비스업을 주 대상으로 11월1일부터 두 달 간 실시되며, 외국인 고용법을 따르지 않은 불법고용 행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노량진 수몰사고, 방화대교 상판 붕괴사고 등 외국인 근로자의 재해가 잇달아 발생한 것을 감안해 건설현장은 산업안전 근로감독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노동부는 외국국적 동포를 고용하려는 사업주와 동포들이 자유롭게 구인·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고용허가제 홈페이지(www.eps.go,kr)에 구인구직 정보 검색 시스템을 운영한다. 방문취업(H-2)자격으로 입국해 취업교육을 이수한 외국국적 동포와 이들을 고용하기 위해 ‘특례고용가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사업주는 고용허가제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과 고용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최기동 국제협력관은 “그동안 건설현장이나 음식점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절차를 밟지 않고 방문 취업동포를 고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며 “이러한 사업장들은 이번 자진신고기간을 이용해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 없이 합법고용으로 전환하고 앞으로는 새로 구축된 동포 구인·구직자 정보 제공서비스를 이용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동포를 고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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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중국 국경절 연휴부터 문화재 낙서 적발되면 벌금에 구류
    올 국경절(国庆节) 연휴부터 중국 문화재에 낙서하는 관광객에게는 벌금이 부과되며 심한 경우에는 최대 10일의 구류 조치를 받게 된다.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광부문은 "오는 10월 1일부터 새 여행법을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새 여행법에는 유적지 낙서 등 비문화적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포함돼 있다. 유적지에 "이곳에 왔다" 등의 낙서를 하거나 칠을 하는 행위, 국가보호 문물이나 유적지를 고의로 손상하는 사람에게 가벼운 사안이면 경고와 함께 200위안(3만6천원) 이하의 벌금을, 중대한 사안이면 최고 500위안(9만원) 이하의 벌금과 5∼10일의 구류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중국 여행부문은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국경절 연휴 때 중국인들이 국내외에서 자국 이미지를 악화시키는 비문화적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건전 여행 캠페인도 강화키로 했다.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5월 이집트 룩소르신전을 방문한 중국 학생이 신전 유물에 낙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관광객의 에티켓 문제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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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신기하네! 젖꼭지로 아이폰5S잠금해제?
    홍콩 원후이바오(文匯報) 9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애플사 신상품 아이폰5S에는 지문인식기능이 추가돼, 가장 안전한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에 일본인 사용자가 젖꼭지로 잠금해제에 성공한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아이폰5S의 홈버튼을 자신의 젖꼭지에 갖다 대어 수 차례 시도한 결과 잠금해제에 성공했다. 여러 번의 테스트 결과, 그의 젖꼭지로만 잠금해제가 가능했고 타인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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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09-26
  •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국 부동산 매입 붐
    한국은 지금 해외 부동산 투자가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이다. ‘중국 아줌마’를 필두로 한 투자자들이 부동산 전쟁의 장을 한국으로 옮기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동산투자이민정책에 힘입어 지금은 중국인이 한국 부동산 시장의 최대 고객이 됐으며 시장의 부족한 부분을 중국인 투자자들이 메우고 있다. 해외 부동산 투자가 일대 붐처럼 일어나고 있는 작금의 사정과 한국의 부동산 가격이 10개월 연속으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 맞물려 중국 아줌마를 선두로 한 투자자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들어와 얼어붙은 한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올해 1사분기 말까지 중국인이 구입한 한국 땅은 570만1천㎡에 달해 서구의 투자자들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이 중 많은 중국인 투자자들이 제주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동산투자이민정책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제주도의 부동산투자이민정책이란 외국인이 제주도에서 원화 5억 원 또는 미화 50만 달러 이상 부동산을 매입하면 국내에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하고 5년 이상 부동산을 소유하면 영주권을 주는 정책이다. 이 정책이 실시된 이후로 중국인이 대거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제주도에 부동산 매입 붐을 일으켰다. 올해 3월 말 현재, 제주도 내 중국인 소유토지가 2010년 말 4만9천㎡에서 48만5천㎡로 급증했으며 2년 사이에 약 10배 증가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제주도 부동산투자이민정책은 현지 정부의 승인을 거친 정책이지만 모든 투자대상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어 한국에서는 구입한 부동산의 권리는 개인이 영구히 소유하게 되나 구입시에 고액의 세금을 한꺼번에 내야 할 뿐만 아니라 매해 부동산 세금 및 유지비를 지불해야 하는 점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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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6
  • 로씨야 하싼- 북한 나진철도 재개통
    당지시간으로 9월 22일 로씨야가 북한으로 통하는 열차편을 다시 가동시켰다. 이 열차는 로씨야동부변경도시 하싼으로부터 나진에 이르는데 총길이가 54킬로메터에 달한다. 이 철도선은 석탄수출 및 한국과 기타 아세아 국가들의 상품수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북한 나진의 군중들이 철도개통의식에 참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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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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