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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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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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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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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024학년도 다문화멘토링 및 재능나눔튜터링 개강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4월 1일(월), 본교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활동지와 색종이를 활용하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반겼다. 다문화 멘토링은 초등학생 멘티와 고등학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 씩 주 2회, 학기당 7~8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기준 52.2%)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9년 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4학년 멘티 학생은 “오늘 착하고 좋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1학년 학생은 “오늘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담당 멘티와 함께 성장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재능나눔 튜터링은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등학생들을 선별하여 고등학생과의 1:1 매칭 후 세심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기초학력신장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한 인공지능 수준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AI CLASSTING’을 활용하여 수학 튜터링을, 다양한 영역의 영어 책들과 흥미로운 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영어독서 프로그램인 ‘Myon’을 활용하여 영어 튜터링을 각각 진행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이 초등 멘티들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든든한 선배와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고등 멘토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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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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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인재 육성의 요람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
    ▲ 그림책의날 [동포투데이] 북경 유일의 대한민국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95년 설립)은 북경한국국제학교 초등부와 조화로운 연계교육을 통하여 우리 언어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세계화 시대를 이끄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05년 학교와 분리하여 유아 전용 도서관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1,044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해 현재(‘16.11월) 약 6,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중국 북경 내 유일한 유아 전용 도서관이다. 매주 수요일에는「도서대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권의 책을 가정에 보내 가족들과 함께 책읽기에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학부모 독서토론회를 실시하여 그림책 읽기 방법뿐만 아니라 유아 발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교사와 유아들이 함께하는‘도서관 활용수업’은 유아들로 하여금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고 발견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유아들은 그림책을 읽고 난후 책표지 만들기, 생각나는 장면 그리기 등 독후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빔 프로젝트를 설치하여 원감선생님이 들려주는‘생각동화’시간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그림책의 날(16.11.10(목))'을 개최하였으며 이 행사를 통해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과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고 지적으로 성숙되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은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수업을 통해 더욱 더 내실있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 배움터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 ▲ 그림책골든벨 ▲ 그림책전시회 ▲ 그림책전시회 ▲ 그림책전시회 ▲ 동화캐릭터만나기 ▲ 패션쇼 ▲ 만2세작품 ▲ 만3세작품 ▲ 만4세작품 ▲ 만5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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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해외교포문제연구소, ‘人物을 통해서 본 民團 70년史’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는 오는 11월 17일(목)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民團 창단 70주년을 기념하여 ‘人物을 통해서 본 民團 70년史’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물을 통해서 민단 70년을 조망한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포럼은 이수경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수, 이구홍 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박병윤 일본 한민족연구소장, 정해룡 전 재일민단중앙본부 단장, 김웅기 홍익대 교수, 임삼호 재일민단중앙본부 부단장, 이진규 전 주일한국대사관 외교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구홍 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은“민단 70년의 영욕의 역사를 인물을 통해 조망해보기로 했다”며 "친북 단체인 총련과의 대결 속에서 동포 사회의 권리를 신장하고 모국에 기여해온 역사를 주요 인물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재외동포재단과 민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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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 177명, 모국 역사·문화 체험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2016 재외동포재단 장학생 역사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국내에서 수학중인 39개국 177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이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국의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6.25전쟁체험전시관, DMZ박물관,양양 낙산사, 강릉 오죽헌, 영월 단종의 능 및 청령포 등을 방문하고 ‘한반도 안보와 평화통일 추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안보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DMZ박물관에서는 통일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 지도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거주국을 떠나 모국에서 수학하는 유학생들의 고충상담과 친목도모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같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별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지역리더상’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철기 이사장은 “재단은 모국에서 수학중인 동포 차세대들의 뿌리의식과 정체성 함양을 돕기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국과 재외동포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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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북경한글학교, “얼쑤~”신명나는 민속문화축제 한마당
    ▲ 북경한글학교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각종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포투데이] 북경한글학교(교장 조선진)는 ’16.10.22(토) 북경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우리 놀이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비석치기, 협동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단체 줄넘기, 돼지씨름 등 각종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속놀이에 이어 북경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태권무, 품새 시범과 사물놀이부의 징, 꽹과리, 북, 장구가 어우러진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는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켰으며 풍성한 전통문화 공연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민속문화축제에 참가한 이혜린(8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우리의 민속 문화를 함께 즐기면서 우리 문화가 얼마나 우수한지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출했다. 북경한글학교 조선진 교장은 “북경한글학교는 한ㆍ중 수교 이후 양국 간 교류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1992년 9월 북경 주재 한국 교민들의 관심과 한국 정부의 지원 아래 설립되었다. 한글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족 정서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민속놀이에 이어 북경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태권무, 품새 시범과 사물놀이부의 징, 꽹과리, 북, 장구가 어우러진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북경한글학교는 1992년 9월 한·중 수교와 함께 주중대사관 회의실에서 개교하여 24년 동안 북경 소재 교민 자녀들의 한글과 한국 문화, 역사 교육을 담당하며 약 1,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하였다. 북경한글학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사진들이 매주 토요일 중국 현지 학교와 영어권 학교에 다니는 260여명의 학생(초1 ~ 중3)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어과 교육과정 바탕으로 한 4차시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북경한글학교에서 자체 제작한‘즐거운 한글학교’교재와 재외동포재단의 보조 교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보충하며, 학생들의 편리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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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전주에서 4박 5일 일정 마무리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포투데이] 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97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오늘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17일부터 4박 5일간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를 오가며 진행됐다. 대회 4일째인 20일에는 광주광역시 새날학교를 방문해 모국의 다문화사회를 위해 국내 다문화 청소년들을 만나고 벽화그리기를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21일 전주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주전통문화관에서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로 재외동포 차세대들과 대한민국이 부부처럼 견고한 관계를 가지게 된 것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신부와 신랑, 하객 등으로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형식의 폐회식을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랑 ‘재외동포’의 역할에는 미국에서 온 최상현씨가, 신부 ‘모국’의 역할에는 호주에서 온 남궁윤씨가 맡아 약 40분의 전통혼례를 직접 경험했고, 폐회식에 참가한 모든 차세대 리더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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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막…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
    [동포투데이] 전 세계 한인 차세대 리더 97명이 참가한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1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개막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주최로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 아래 21일까지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법률, 의료, 금융, 정치, 예술,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23개국의 한인 차세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차세대 리더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국내 차세대 리더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 및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은 대회 참석 차세대 리더들과 주철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철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러분들이 한국과 거주국의 우호협력 증진과 나아가 세계의 공동 번영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평화 통일을 위한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는 물론, 세계시민으로서 세계평화와 국제사회 공헌을 위해 어떠한 가치의 바탕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국의 평화통일과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주제로 주 이사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펼쳤고, 만찬에서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통해 차세대 리더들을 환영했다. 그리고 국악 비보이의 축하공연과 함께 국내외 차세대들의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한편, 대회 둘째 날인 18일에는 참가자 6명이 주제에 맞춰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놓고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공유와 공감을 돕는 ‘FLC 토크콘서트’ 와 통일경제, 정체성, 사회봉사, 국제사회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세계시민으로서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할을 논의하는 ‘차세대 세계시민포럼’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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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7
  • 2016 세계한인차세대 대회 17일 개막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등 23개국 97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해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는 ‘한인의 빛, 세상을 밝혀라!’라는 슬로건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광주광역시, 전북 전주시를 오가며 열린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활약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을 모국에 초청해 역량을 결집하고 참가자 간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행사로 모국과 동포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할 핵심 차세대 인재 발굴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재외동포재단에서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업이다. 17일 오후에 열리는 개회식은 임영광 CBS PD(미국)와 정은희 프리랜서 언론인(캐나다)의 사회로 진행된다.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개회식에서 ‘모국의 평화통일과 새로운 동북아 시대’라는 주제의 리더십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회 이틀째인 18일에는 FLC 토크콘서트, 차세대 세계시민포럼, FLC공공외교, 국내 차세대 전문가와의 교류 프로그램이 열린다. FLC콘서트에서는 재외동포 2-3세들이 이민사회에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게 되며, 차세대 세계시민포럼에서는 통일경제, 정체성, 사회봉사, 국제사회(영국EU탈퇴, 난민) 등 주요 이슈에 대해서 세계 시민으로서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19일에는 파주 임진각 DMZ 투어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일정을 소화하면서 모국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고, 창조한국의 미래를 위한 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대회 4일째인 20일에 광주광역시 새날학교를 방문해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 나눔도 실천한다. 입양인 출신 화가인 June Jin Engelharth(준 진 엔젤하스, 덴마크)씨가 중심이 돼 광주 새날학교에 담장에 벽화를 그려주고, 참가자들이 직접 1일 교사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광주새날학교는 국제결혼자녀,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자녀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민족 학생들이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공동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협력해 설립한 학교이다. 올해 대회 주요 참가자로는 조샤론 미국 샌마테오카운티 검사, 신혜리 미국 BBC 기자, 이진아 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 법무부 검사, 조원걸 중국 텐진 종양병원 의사, 강바실리 러시아 옴스크 과학센터 과학자, 이현호 칠레 로펌 변호사 등이 있다. 주철기 이사장은 “양질의 교육을 받고 현지 언어와 문화에 익숙한 우리 차세대 동포들이 교육, 법조, 의료, 언론, 예체능, 패션 등 각종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한민국의 위상과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을 더 많이 느끼고 경험하면서 한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모국과 동포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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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3
  • ‘2016 Fantastic Arirang 한국의 날’ 성황리 폐막
    ▲ 경상북도 상품관 부스 [동포투데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개최됐던 ‘2016 Fantastic Arirang 한국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 속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과 베트남간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호치민 교민잡지 라이프플라자(대표 안치복)와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총회장 박다이아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호치민한인여성회, 중소기업중앙회 아세안연합회, 락앤락, CJ 푸드, 카페베네, International Family Medicines가 후원∙협찬하며 한국을 베트남에 알리는데 앞장섰다. ▲ CJ 푸드 베트남 OngKim 김치 만들기 이 날 행사에는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우진 부총영사,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원, 도기욱 의원, 김창규 의원, 영주시의회 박찬훈 의원, 심재연 의원, 장성태 의원, 이중호 의원, 이규덕 의원, 강정구 의원, 독도세계사수연맹 김정욱 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에는 전 국회의원이자 세계상공인연합회 양찬영 사무총장의 동영상 축사 및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심재권 위통위원장의 서면 축사가 소개됐다. ▲ 태권도 시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베트남 한국의 날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 문화의 경쟁력인 “진취성과 창의력”을 갖춘 문화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더 나아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행사장 입구부터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부스, K-Beauty 열풍을 주도하는 화장품 부스, 아름다운 한국의 도시와 특산품을 홍보하는 지자체 부스 등 다양한 지자체∙기업∙단체 부스가 설치됐다. 한국을 알리는 특별관들도 설치됐다. 독도 대형 모형과 사진전을 비롯 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독도관, 오래된 태극기를 전시하는 태극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복관이다. ▲ K-POP 댄스 경연대회 ▲ 선아무용단 특히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행사장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평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K-POP 댄스 경연대회는 사전 오디션을 거친 16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전통 및 창작 춤으로 전통문화의 계승을 도모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한국무용을 통한 즐거움과 한국의 소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선아예술단, 세계문화협회 한국무용 문경숙 단장의 진도북춤, 타이거 시범단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시범, 아름다운 궁중한복과 아오자이 쇼, 마지막 피날레는 유명 DJ들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Sound holic K-Music Festival이 진행됐다. ▲ 비빔밥 만들기 또한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1,000인분 대형 비빔밥 만들기와 CJ FOODS VIETNAT 브랜드인 Ongkim의 김치 만들기 체험 이벤트는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의 한 회사가 풍기인견과 인삼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및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 경제발전의 새로운 전략 모델 제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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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7
  • 주철기 이사장,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재외동포의 교류와 소통의 장…”
    ▲ 환영사 하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 세계 한인들의 리더인 한인회장들이 모여 한인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유대 증진을 통한 한인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민족공동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라고 밝혔다. 또 모국과 재외동포가 함께 창조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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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포토] 세계한인회장들 '대한민국 희망의 꽃 퍼포먼스'
    ▲ 사진 : 동포투데이 ▲ 사진 :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서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각 거주국 한인회장들이 대한민국 희망의 꽃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16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창조한국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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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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