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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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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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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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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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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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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평택시 장애인과 소통, 희망의 나눔 공연 펼치다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가 제작하고 에이전시율 이 기획한 문예총예술단의 2016 함께여서 더 행복한 콘서트 희망을 품은 이야기 하모니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시즌3’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주최 평택장애인 복지관 주관으로 평소 문화예술 영위가 어려운 평택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장애인생활시설 입소자, 특수학교 학생들과 부모님, 일반학교 도움반 학생들을 초청하여 4월21일 희망과 화합, 소통과 힐링의 아름다운 나눔 공연 시간을 가졌다. 2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600석 대극장을 가득 매운 관람석은 2시간이 넘는 공연동안 박수와 환호가 끊이질 않았고 배우, 무용수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즉석 관객참여로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만들어가는 뜻 깊은 공연이었다.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시즌3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드라마틱 연기, 융합무용장르, 보컬, 연주, 합주 등의 다채로운 무용 앙상블 퍼포먼스와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뮤지컬이다. 불황극복에 애쓰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홍보대사 선정의 애피소드를 인도에서 시집온 이주여성 요실라와 시어머니의 갈등을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으로 노래하며 유쾌하고 감동적인 줄거리로 풀어내고 문화로 요리하는 우리 마을이란 주제로써 가족과 즐겁게 비비고 이웃과 맛있게 비비는 남, 녀, 노, 소가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지난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한국마사회 농어촌 희망재단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2015년까지 전국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2016년 시즌3로 더 탄탄해진 대본, 음악, 안무, 연주를 업그레이드한 스토리로 2016년 평택에서 첫 공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총연출과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유리 이사장은 몸이 불편한 청소년,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 등 전 관람객이 조금은 불편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그 어떤 무대보다 객석의 반응은 가장 뜨거웠고 무대에서 함께 어울리는 관객 참여도도 폭발적이어서 전 출연진과 스탭들이 더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 무대였다고 시사했다. 이어 장유리 이사장은 창작뮤지컬 제작에는 많은 인력과 시간, 노력, 창의적 아이디어와 수고 등 새로운 콘텐츠 제작의 고충도 어필하며 2016년 버전 뮤지컬 비빔밥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다양한 관객층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올해는 경기도 전 지역 방문 공연과 지방순회 공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공연의 주체는 배우가 아니라 관객이다. 공연물에도 생명력이 있듯이 관객의 관심과 뜨거운 환호 속에 장수하기도 하고 무관심에 빛을 잃기도 한다.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이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며 창작뮤지컬의 장수 컨텐츠로 활약하길 기대한다. 출연진 –총연출(장유리), 예술감독 및 작곡(주연), 이장(김주황), 신씨(서연우), 시어머니(박다솜), 미용실원장(권신혜), 마돈나(신세연), 요실라(김유리), 요실라남편(이휘웅), 드럼(신호범), 베이스(김현대), 기타(신현태),한국무용팀, 현대무용팀, 재즈댄스팀, 대중무용팀 앙상블 안무: 조성란,최효진,서수지,장유리
    • 연예·방송
    2016-04-25
  • 韩中企业家合作发展暨FTA与产业促进论坛
    [동포투데이] 2016年4月21日,中国贸促会驻韩国代表处与中日韩经济发展协会、韩中民间经济协力论坛共同主办的“2016韩中企业家合作发展暨FTA与产业促进论坛”在首尔君悦酒店隆重开幕。 韩国产资部李官燮第一次官、韩国前国务总理李寿成、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以及近300名中韩企业参加了此次论坛。来自中国贸促会北京分会“品味北京@首尔”北京文化产业展览及产业交流代表团、韩国中国商会以及中国贸促会中国国际商会中日韩产业博览会推介小组的成员参加了交流活动,为此次论坛增添了新的活力。 首尔市朴元淳市长等政府官员发来祝辞,大家一致表达了希望持续加强中韩企业民间交流与合作的共识,并对主办方表示感谢。俞海燕驻韩国代表处副总代表表示作为中国最大的对外贸易投资促进机构驻韩国的代表,十分荣幸能主办并为大家提供相互交流畅谈的平台,为中韩FTA生效之后的经贸、热点产业及经济园区等多领域合作进行探讨。 中国贸促会及驻韩国代表处将努力充分发挥自身优势,为中外企业交流合作及国际化经营提供投资贸易咨询、法律、展览、论坛、洽谈会、培训等全方位服务和支持。CCPIT韩国代表部望此次中韩企业家们相聚之后,继续在中韩航线上常来常往,并愿为线下开展地方、行业、项目间的对接以及经济产业园区合作作出贡献。 在本次大会上韩国企业:现代汽车集团、乐金显示、LS集团、SK网络 中国企业:中国工商银行、华为集团、阿里巴巴集团、康德集团分别获中·韩经济合作大奖。 中国驻韩国大使馆特命全权大使邱国洪、CCPIT驻韩国代表处首席代表俞海燕、中日韩经济发展协会执行会长权顺基、社团法人韩中民间经济协力论坛理事长池英模共同为上述企业颁发了奖杯,并赠送了鲜花表示祝贺。 吉祥航空、海油集团、北京华江文化发展有限公司、北京天桥盛世投资集团、世宗电信、亚州大学校医疗院等企业获得了由主办方颁发的功劳牌以示感谢。 论坛结束后,主办方准备了交流餐叙晚宴,为了交流方便,晚宴现场配备了三十名专业中韩文翻译,为中韩两国政府及企业间人士交流、畅谈提供了极大的方便。为了调节晚宴气氛,主办方还特别邀请了韩国知名演艺团队,和著名人气歌手为晚宴助兴,张润贞、ALI等韩国艺人除了大家耳熟看家曲目外,还分别用中文演唱了中国歌曲,赢得现场观众的阵阵掌声,再一次把餐叙会推上了高潮,中国歌曲的魅力被韩国艺人完美诠释,汉风韩流日趋融合,中韩合作共赢深入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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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4-23
  • 여수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발생... 9명 사상
    [동포투데이] 22일 3시 51분경 전라남도 여수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사고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종점역인 여수엑스포역으로 달리던 도중에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23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사고로 열차기관사가 사망하고 8명의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긴급 호송되었다. 사고 발생 후 전라선 열차는 전부 운행을 중단했다. 조사결과 순천~성산역 구간에서는 선로 기반을 다지기 위한 궤도 자갈 교환 작업으로 상행선은 정상 운행, 하행선은 통제 중이었다. 이 때문에 열차는 관제실의 유도에 따라 운행속도를 시속 35㎞이하로 줄여 선로를 변경해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시속 127㎞으로 운행하다가 탈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순천역에서부터 부기관사가 운전을 했다는 진술에 따라 실제 운전 여부와 선로 변경 지점에 대한 인수인계 여부 등 사실 관계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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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시상식 단체사진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대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집행위원장 이만의(전 환경부장관)는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와 국제문화예술명인협회(이사장 윤숙희)가 주관하며 각계 언론인 단체 후원으로 성대해 치려졌다.이날 수상자는 새누리당 함진규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김해시의회등 총 41명이 수상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에 내빈으로는 여성시대 아름다운사람들 이강균 회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 일간경제신문사 남궁 재 회장, 재수원 김해향우회 회장, 삼도개발 (주) 최석태 대표이사(사단법인)한국재능기부 협회 최세규 회장, 4. 19 민주혁명회 상임고문, 동호갤러리 송태홍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식전행사후 국제언론인클럽 홍보대사로 과거 압구정 가슴녀. 배우. 방송연예인모델로 유명한 박세미 양과 걸그룹 큐피트가 위촉되었다. ▲ 걸그룹 큐피트 국제언론인클럽 홍보대사 위촉 ▲ 왼쪽부터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 , 얼짱모델 박세미 ▲ 모델 박세미 ▲ 걸그룹 큐피트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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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4-22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도입국청소년 ‘법 교육’ 진행
    ▲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연합회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1일(목)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남부지역 연합회와 연계하여 지난 4월 21일(목)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법 교육’을 진행하였다.중도입국청소년 15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검찰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사 장비시현, 심리생리학 견학 등을 통해 법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몸소 경험하였다.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팀장은 ‘법 교육을 통해 향후 한국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법의식 증진과 법적 소양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현재 약 1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본국에서 태어나 학령기에 한국에 들어온 청소년, 만9세~24세)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안정적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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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4-22
  •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사제(師弟)동행 인성캠프’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법무부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국희)는 4월 20 ~ 22일까지 용문중학교 (교장 서윤식) 학생 95명, 교사 10명을 대상으로‘사제(師弟)동행 인성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사제캠프는 ‘교실헌법 만들기’,‘선생님과 대화나누기’,‘마음을 여는 멜로디’,‘캘리그라피’등 사제 간이 함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 센터는 작년 12월 용문중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터, 법교육, 진로캠프 등의 인성교육을 지원해왔다.학교장은“어른들이 아이들의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고 지켜주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로 사제가 진정한 신뢰와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학생인권과 교권존중 문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국희 소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개발하는 것이 법무부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이에 답했다.청소년꿈키움센터는 현재 전국에 16개소가 설립됐으며, 그 중 북부센터는 서울 강북을 관할하며 이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과 의식함양, 태도 변화를 위한 청소년 법교육의 중심에 서있다. 앞으로도 서울북부비행예방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물적․인적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 청소년 전인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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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4-22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세금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
    [동포투데이]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내곡동 대청마루 땅을 담보로 이태운 변호사 소개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산하 부영대부 파이넨스에서 23억원을 대출을 받게하고 이자를 연체없이 착실히 내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원금을 상환하라는 어이없는 결정을 내려 결국 부영그룹이 산하 유령회사를 만들어 불법 편법으로 내곡동 대청마루 땅을 경매받아 계획적으로 땅을 빼앗아 갔다는 의혹이 있다.부영그룹의 고문변호사는 국내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원의 이태운 변호사이며 관련된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회사 초창기 함께한 박권 이사의 주식지분까지 위증과 불법을 동원하여 자기소유 주식지분으로 만들어 버렸고 재판이 이미 종료된 상태인데 피해자 박권씨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캄보디아 투자건등 많은 의혹이 있는 국내 굴지의 임대주택 건설업체인 부영주택이 이번에는 과세당국으로부터 무려 1000억원에 넘는 세금을 추징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세금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사정 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 중숭까지 일정으로 부영주택에 대한 심충(특별)세무조사를 진행 했었다. 조사결과 천 억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하기로 결정했다.아울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 대해서는 3월중순 별도 소환 조사를 마무리 짓고, 세금 포탈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이에 따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04년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데 이어 또 다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게 됐으며 국내의 불법 편법으로 회사 자산을 불렸다는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이 조사는 현제 서울검찰청 특수1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당초 국세청은 부영주택에 대한 세무조사를 지난 달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 심층세무조사 일정을 연기함과 동시에 세무조사를 조세범칙 조사로 전환했다.조세범칙조사란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기·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한 행위가 발견되고, 조세범으로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실시하는 사법적 성격의 조사를 말한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영그룹은 추징금과 관련해 국세청을 상대로 한 조세불복신청 외에도 검찰 수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부용그룹은 국내 최대의 법무팀과 연결되어 있어 사건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사정기관 관계자는 이어 “부영그룹 측도 검찰 수사가 진행될 것을 미리 예측하고, 현재 대형 법무법인을 선임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가고 있다”며 “고발장이 접수된 이상 이중근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해 12월 초 ‘국세청의 중수부’로 알려진 서울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중구 서소문에 위치한 부영그룹 본사에 투입, 세무 및 회계장부를 예치하는 등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인바 있다. 이번 사건을 다루는 법조인들 또한 불법 편법 탈세등으로 얼룩진 그룹을 옹호하고 보호 하지만 말고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양심을 가지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 해야 할 대목인것 같다. <한국언론사협회연합취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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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0
  • 국내에 보기 드문 참신한 코미디 마술쇼 펼쳐진다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를 촬영한 장소로 유명한 한양대앞 파크에비뉴에는 송중기 송혜교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 코미디 마술쇼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지난해 SBS 웃찻사 전용관으로 인기를 끈 후 이제는 더 새롭고 참신한 웃음을 주기 위해 코미디 매직쇼를 준비중이다. ▲ 스트레스라고 적은 종이를 태우는 불 마술쇼를 보이는 함현진마술사. 사진 정진영 코미디 매직쇼는 SBS 웃찻사 마술지도를 9년이나 한 실력파 마술사 함현진씨(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겸임교수)가 연출한다. 비둘기 마술과 폴포츠의 마술사로도 유명하지만 미국의 유명 코미디 일루젼 마술사인 케빈 제임스 Kevin James로부터 코미디 마술을 사사 받은 정통 코미디 마술사이다. 관객을 무대 위로 초대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마술카페라는 컨셉으로 관객이 아닌 손님을 무대로 모셔 오는 독특한 컨셉으로 관객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같이 나누고 체험하는 무대가 채워진다. ▲ 안성현 마술사가 어린이 관객에게 신기한 마술을 보여 주고 있다. 사진 정진영 함현진마술사는 메두사홀이 공연을 하기엔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공연장으로써 교통의 입지 및 인지도가 없는 것을 약점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한 장소의 장점과 편리한 주차 및 외식문화가 접목된 것을 이용해 내국인 외에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넌버벌 코미디매직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함현진마술사가 여자 관객의 팬티를 빼내는 코믹 마술을 하고 있다. 사진 정진영 4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되는 코미디 매직쇼는 “마술카페 Magic Cafe"라는 국내 최초의 컨셉형 마술쇼이자 코미디 매직쇼다. 함현진마술사 외에 안성현마술사, 배원기 마술사, 최현빈 마술사 등 신세대 마술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리고 특별 출연으로 배우 박귀순씨와 누드 모델도 출연 예정이다. 국내에 보기 드문 참신한 코미디 매직쇼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웃음을 찾는 최고의 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본 공연은 4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시작하여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금 토 일 공연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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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0
  • 서경덕 교수, 中 만리장성에서'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펼쳐
    [동포두데이]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기관 44개소 중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받아 주몽재활원 소속 양형석(17, 뇌병변장애 2급)군의 '사진작가'의 꿈을 중국 북경에서 이뤄줬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20여년 전 유럽 첫 배낭여행을 통해 '한국 홍보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때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 장애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조금 먼저 체험하게 함으로써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게 이번 도전단의 목표다"고 덧붙였다.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도전단 행사에서는 양현석 군이 가장 카메라에 담고 싶어했던 만리장성 및 자금성을 방문하였고 야시장 및 왕푸징 거리에서는 중국인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 향후 사진전을 준비했다.서울시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양현석 군은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학교 내 사진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말마다 다양한 곳을 다니며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고 있다. 이번 해외에서의 경험은 내게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4월 '장애의 날'에 맞춰 처음 시작한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오는 12월 '세계 장애인의 날'에 맞춰 한번 더 실시함으로써 향후 매년 2회씩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첫번째 '여행 가이드'를 도전한 김여슬(지적장애 3급)양과 두번째 '바리스타'를 도전한 박연미(뇌병변장애 3급)양은 현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국어 공부 및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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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0
  • 다문화 레인보우합창단, 2016년 신곡 발표
    [동포투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2016년 신곡을 발표했다.㈔한국다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마이클잭슨의 힐더월드, 세계민요모음, 포카혼타스 OST 바람의 빛깔, 가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합창버전을 녹음했다. 특히 세계민요모음은 중국-모리화, 일본-사쿠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인보우합창단 자체 편곡을 하였다. '힐더월드'와 '바람의 빛깔', '세계민요메들리'는 4월 16일 BBS 불교방송 봄, 사찰 음식대축제 공연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다음 달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레인보우 합창단은 이번 신곡으로 많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합창단 블로그에 신곡을 공개하여 다른 합창단이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2009년 창단한 레인보우합창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서며 다문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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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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