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다니..서경덕 "처벌법 만들어야"
    [동포투데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 걸려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충일 아침부터 SNS를 통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들은 평상시에 일장기가 종종 걸렸던 곳인데 욱일기가 걸려 있어서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6-06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영등포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무료 수강생 모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 외사계는 결혼이민자 및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외사계는 오는 11월 말경 실시 예정 14:00~17:00 (주 2회) 서울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 중 운전면허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교실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 법적 책임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교육 문제집은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서 외사계(☎ 02-2675∼0117)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2-11 서울영등포경찰서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위치)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6
  •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12월 한국개최
    STX상장, ‘유주그룹’, 전 세계 최다영자신문 발행 ‘타임즈그룹’ 주최 ‘넥스터 제너레이션 월드슈퍼스타 발굴, 전 세계가 주목!’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배우 및 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나 스타코바(Diana Starkova)가 (사)한국 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홍보대사 위촉식과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4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대회(이하 “슈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내한하였다. 10월 2일에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프랑스 영화배우이자 탑모델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누구인가? 17세에 엘리트모델 대회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세에 미스 우크라이나 대회에서 스티븐 시걸이 왕관을 씌워주어 유명해졌던 배우이자 로레알 파리 공식 모델이기도 한 다이아나 스타코바는 2011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명성으로 돌체돈나, 슈바르츠코프, 쇼파드, 겔랑, 미키모토, 빠이요, 보뜨르보떼, 코스모폴리탄, 엘르 등에서 패션모델 및 광고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2012년부터 프랑스 깐느 및 이태리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매년 초대되었으며, 2014년부터는 깐느 영화제의 메인 스폰서인 로레알 파리의 모델이 되었다. 현재 촬영하고 있는 프랑스 영화와 드라마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출품을 할 예정이다 2014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서치 – 시즌 5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선발된32개국 미녀 슈퍼탤런트들이 참가하는 본 행사는 80여 국에 사무실, 광고주, 매니지먼트, 트레이닝 센터를 둔 아시아 기반의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발굴 플랫폼이다. 지난 9월 싱가포르 상장(SGX: AFC)을 한 ‘유주코퍼레이션(대표 토마스 질리아쿠스 www.yuucorp.com)’과 (사)한국 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80여 자회사를 거느린 동양 최대 미디어, ‘타임즈그룹(대표 비네 자인 www.timesgroup.com)’이 공동 주최하고 유주코리아, 모다랩 더스타즈콘텐츠(대표 토니권), 쇼비즈 슈퍼탤런트 신디케이션(대표이사 회장 정원영)가 주관한다. 오는 12월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미녀 슈퍼탤런트 발굴(탑모델, 연기자,가수 등)과 엔터테이먼트 콘텐츠 프로듀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전 세계 미디어 및 언론이 주목하는 가운데 디지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계결선은 전 세계 7백만명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안무는 지난 수 년간 일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를 수석안무한 미국계 스티븐 헤이네스(Steven Haynes)와 1989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해 각종 패션쇼의 연출가 및 모델 선발대회의 교육 및 워킹 특강에 지도자로 참여한 모델출신의 최수인 씨가 담당을 하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함깨 하는 쇼 비즈 시상식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네트워크가 선정하는 쇼케이스로 각 부문 한류문화 발전과 한류문화월드스타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연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탤런트 플렛폼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되고 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슈탤’은 한류 콘텐츠 융합을 위하여 지난 7월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와 전략적 제휴를 가졌다. 영화예술과 영화배우의 전통과 긍지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제29,30대 이사장으로 신성일씨, 31대 안성기씨, 32대 이덕화씨에 이어, 제33대는 영화 《최후의 정무문》의 주연으로 데뷔한 거룡씨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영화배우협회 부사장단은 정준호, 신현준, 이동준, 전영록, 김보연, 조형기, 황정민씨, 명예회장단은 남궁원, 신영균, 안성기, 이덕화, 신성일, 윤양하씨 등이, 자문위원단은 김영철, 독고영재, 태진아, 장일도 씨 등이, 이사진으로 김보성, 박준규, 홍경인, 정두홍, 박상민씨 등이, 홍보대사는 김하늘, 박해일씨가 맡고 있으며, 국제홍보대사는 다이아나 스타코바가 맡겨 될 예정이다. 유주코퍼레이션(YuuZoo Corporation) 지난 9월 25일 싱가폴 상장(STX:AFC)을 한 유주코퍼레이션은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은 3세대 뉴미디어, 일명 ‘타킷(대상)’ 소셜 플랫폼으로 디지털결재시스템, 타킷소셜미디어, 온라인쇼핑몰 및 뉴키아(구.노키아) 스마트폰 사업을 하고 있다.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사에서 개발하여 지난 3년 동안 세계모바일 어워즈 대상을 힙쓴 유페이(YuuPay.com)는 2013년 3천억 매출을 올렸다. 마스터, 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제씨비(일본), 유니온페이(중국) 등 신용카드, 글로벌가상계좌, 은행송금 등 스마트폰에 적합한 모든 쇼핑몰 지불 솔루션을 보유하여 해외 A리스트 B2b, B2B2C 디지털 쇼핑몰에 탑재되어 있다. 개발완료를 앞 둔 유주 이커머셔(Yuuzoo.com)는 아마존닷컴과 지마켓, 알리바바를 융합했다고 할 수 있는 대상(타킷) 뉴 미디어 글로벌 오픈 마켓이다. 유주는 유피싱, 유풋볼, 유월드컵, 유스포츠, 유쿠킹, 유푸드, 유게임, 유골프, 유헬쓰, 유칼슘, 유헐리우드, 유메거진 등 수백개의 타킷미디어 사이트, 164국가의 회원들 및 수억명의 협약된 파트너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사이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텀블러, 유투브 등 모든 뉴미디어와 연계되어 쉽게 포스팅이 가능하여, 전 세계의 어떤 제조업체나 벤더들도, 기업회원이 되면 제공받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판매 상품을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배송, 정산 시스템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유주코퍼레이션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대표이사 회장은 전 노키아 본사의 브랜드 매니지먼트 총괄대표이자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대표를 역임하였다. 질리아쿠스 회장은 새로운 노키아 ‘뉴키아(Newkia)’를 인디아를 시작으로 중국 및 한국에 곧 론칭하게 된다. 뉴키아의 슬로건은 ‘안드로이드를 연결하는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이커머셔 모바일이다. 전 세계 70억 인구중 26억이 살고 있는 중국과 인디아 마켓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현재 회장으로 소유하고 있는 “슈탤” 대회를 최대한 활용하게 되며, 뉴키아 스마트콘의 임원진과 자문위원으로 전 노키아 대표, 전 에릭슨 대표, 전 싱가폴텔레콤 대표 등을 영입하였다. 유주코퍼레이션은 싱가폴 본사에 이어 호주에 ‘유주오스트레일리아’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으며, 2014년 6월에 한국에 ‘유주코리아’ 합작회사를, 지난 9월에는 중국에 상하이미디어그룹과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차이나(YuuZoo.cn)’를 설립하였다. 유주그룹은 한국에 투자를 하는 기업, 그들의 모바일 결재시스템과 연동하여 수백억을 투자해 개발한 이커머셔 플랫폼 세계본부를 한국에 두고 전 세계 모바일 회원들에게 판매하는 한국 친화적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2014부산국제영화제-서병수 부산시광역시 시장(부산영화제조직위원장) ▲ 2014부산국제영화제-레드카펫 ▲ 2014부산국제영화제-레드카펫 ▲ 다이아나 스타코바 in 2014 깐느영화제 ▲ 다이아나 스타코바 with 스티븐 시걸 ▲ 다이아나 스타코바_로레알파리 모델 ▲ 유주그룹 STX상장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6
  • 대만남성 낯선 여성의 머리에 염산 뿌려
    [동포투데이]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뉴스를 대남의 한 여교사가 최근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웬 낯선 남자로부터 염산세례를 받고 얼굴과 둔부에 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경찰은 이미 여러 차례의 전과가 있는 채모씨 남성을 체포, 채모씨는 여자친구와 갈라진 뒤 전 여친과 뒤모습이 비슷한 여성만 보면 저주스러워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올해 37세인 이 남성은 대남의 모 종이공장에서 근무하며 10차에 달하는 절도전과가 있었다. 얼마전 전 여친과 갈라진 그는 염산을 구입해서는 “복수를 계획, 지난 9월 30일 오토바이를 타고 평안구 부근의 십자길에서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 앞에서 자전거를 잡고 서있는 여성이 전 여친과 비슷하기에 몰래 그녀의 자전거 안장에 염산을 뿌려 그 여성이 화상을 입게 했다. 그 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십자가의 감시기를 통해 그가 이미 3명의 여성한테 이같은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을 발견, 시안의 비슷한 오토바이들을 추적하던 끝에 채모씨 남성을 검거했으며 채모씨 남성은 고스란히 자신의 행위를 시인하였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0-06
  • 자전거 신발 페달 '클릭스' 트위터 개설…마니아층 소통확대
    자전거 슈즈 브랜드 '클릭스'가 트위터를 개설하고 자전거 마니아들과 소통채널에 다가간다. 3일 (주)알테크(대표 이규성)는 자전거 페달 신발 브랜드 클릭스 ( www.cleex.co.kr ) 트위터 http://twtkr.com/cleex77 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클릭스는 MTB 산악자전거 마니아 와 일반인 자전거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규성 대표는 인사말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자전거 마니아 분들과 양방향 소통이 원활한 소통으로 사용자들이 남기는 생생한 의견을 신제춤 출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클릭스는 2009년 법인 설립 이후 10여종의 거치대 특허와 자전거 페달 고정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순수 국내 제작으로 클릿슈즈와 폐달을 생산하는데 이르렀다. 현재 자전거 클릿슈즈는 일본 시마노 제품이 시장 점유율 95%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특허 제작으로 생산된다는 점에서 자전거 신발업계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이규성 대표는 "클릿슈즈는 원터치 동작으로 작동이 간편해 초보자도 무리없이 안전하게 라이딩할수 있는 제품으로 주행용은 물론 로드겸용으로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10-04
  • 덴마크 왕궁에서 한국 궁중복식을 선보이다
    [동포투데이] 조선시대 우리 왕실의 궁중복식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덴마크 왕궁으로 사용했던 몰트케 팔레(Moltkes Palae)에서 10월 2일에 개최되었다. 이날 패션쇼는 우리 궁중복식을 덴마크 모델들이 입고 워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우리 궁중복식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덴마크 국민과 외교단 등 약 300명에게 선보였으며, 재외 예술인들로 구성된 국악 공연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덴마크측에서도 전통의상 연구·보존단체(Landsforeningen Danske Folkedansere)가 참여하여 18세기경 덴마크 전통 복장을 선보이고 덴마크 전통악기 연주도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최초로 한-덴마크 합동 전통 패션쇼의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박승춘 보훈처장이 참석하였으며, 덴마크측에서는 폴 소가드(Poul Sogaard) 대법원장, 베텔 하더(Bertel Haarder) 국회 수석부의장 등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우리 궁중복식 및 전통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같은 장소에서 6.25 당시 덴마크가 파견한 유틀란디아(JUTLANDIA) 병원선에서 근무한 참전용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사진전도 개최되었다. 사진을 출품한 참전용사들은 대부분 9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생존용사 19명 중 11명이 전시회에 참석하였으며, 60여년이 지나도록 이어지는 한국 국민들의 보훈 정신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 음식을 선보이는 “맛잔치 한마당” 행사도 코펜하겐 중심부에 위치한 덴마크 최대 음식 시장인 토브할렌(Torvehallerne)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맛잔치 한마당”에서는 불고기, 잡채, 호떡 등 현지에서 만든 음식과 함께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배와 사과도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한복 체험행사와 전통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김치, 김, 전통차, 각종 양념 등 한국 식품 판매코너도 마련하여 우리 식품의 본격적인 덴마크 진출 가능성도 모색한다. 외교부 초대 공공외교 대사를 역임한 마영삼 주덴마크대사는 “한국의 의복, 음악 및 음식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한국전에 참전한 덴마크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종합적인 문화․홍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 행사들을 시작으로 “한국을 덴마크인의 마음속으로(Korea in Danes' Hearts)”라는 슬로건 하에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마 대사는 이러한 행사가 덴마크내 한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리 상품들의 수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한국을 덴마크인의 마음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3
  • 방송인 서경석,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 되다
    [동포투데이 허훈] 세종학당재단 이사로 활동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온 방송인 서경석이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서 교수와 함께 교토,방콕,호치민,모스크바,상파울루 등 전 세계 주요도시에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온 서경석은 방송인으로서 한글관련 방송에 많이 참여하여 시청자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어필해 왔다. 특히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라우부대로 전입하여 현지 학생들에게 한글교육을 진행했고 지난해 추석특집 '어서오세요'에서는 터키 세종학당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합숙훈련을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에대해 서경석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한글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 현실에서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로 세계 젊은이들에게 한글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올해안에 서경석과 함께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시청할 수 있는 '한글교육 동영상'을 제작 할 계획이며 향후 외국인들이 한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도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의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은 오는 7일 전 세계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들을 초청하는 '2014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초청, 한국어-한국문화체험 한마당'에서 서 교수와 함께 '한류는 한글이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지난 2012년에 출범된 후 54개국 130여개 학당이 현재 운영중이며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2
  • 한글로 아름다운 세상, ‘2014 한글문화큰잔치’ 열린다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0월 9일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함께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세종로 공원, 10월 8일에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올해 행사는 ‘한글, 세상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정하고, 특별기획전, 공연, 전시, 체험,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 국민들이 문화융성의 바탕인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한글 창제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궁중무용과 세종대왕 입체 영상, 한글반포식 재현, 손수제작물(UCC) 공모작 시상식, 한국의 얼이 담긴 공연(태권도, 만국기, 부채술)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방송(KBS) 라디오 ‘이소라의 가요광장’ 한글날 특집 공개방송이 2부 행사로 진행된다. 한글날에는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에서 공연(무용 ‘한글로 피어나다’, 뮤지컬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 등 7개), 전시(한글 꾸밈전 등 7개), 체험행사(휘호 경진대회 등 5개),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일제히 펼쳐진다. 아울러 오후 6시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도전! 우리말 황금종을 울려라!’ 프로그램이 ‘우리 한글, 우리 문화’를 주제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온라인(www.한글날.com)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약 6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예선과 본선 겨루기를 통해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이밖에도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8일 개관식에 이어 11일까지 작가와의 대화, 야외 체험전시, 학술대회,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개관행사가 이어지며, 문체부와 네이버의 협력으로 제작된 서울예술단 한글 창작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첫 공연의 막이 10월 9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 ‘용’ 극장에서 오른다. 우리의 한글날!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글날! 한편, 전국 국어문화원, 각 지자체, 그리고 해외에 소재한 세종학당(54개국 130개소)에서도 한글날을 전후하여 글쓰기, 말하기 대회, 한글 전시 등 총 127건의 행사를 개최하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한다. 세종학당 외국인 우수학습자 초청 행사도 개최(120명 참여)되어 세종학당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한마당이 마련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더불어 ‘문화 국경일’로서의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한글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1
  • 울려라 골든벨! 한ㆍ중 친선의장 펼쳐
    [동포투데이=서울] “도전골든벨! 한ㆍ중 문화페스티벌이 중국조선족대모임의 주최로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2014 서울특별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골든벨!" 현장 행사에는 수백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곤 한국국회 의원, 이구홍 해외교포연구소 이사장, 황일중 사단법인 한민족세계추진본부 이사장, 법무부 이민정책과 김진하, 김용필 한중우호도시교류협회 이사장, 김희정 원코리아 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 KBS방송, 한국인권신문, 중국동포신문, 동포세계신문, 중국 길림신문 한국지사, 중국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시정일보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중국조선족대모임 대표이며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이 대회사를 했다. 그는 발언에서 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서울특별시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나서 이번 행사는 한ㆍ중 청소년 문화지식경연을 통해 차세대 양국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김성곤 국회의원이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이어 김성곤 국회의원, 이구홍 해외교포연구소 이사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김희정 원코리아 대표, 주담동 시정일보사 사장 등 인사들의 축하발언이 있었다. ▲김성곤 국회의원과 공로상 수상자들 이날 행사에서 김성곤 국회의원이 중국동포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모범을 보인 정춘실 한국 중국인 쉼터대표, 김애란 ㈜베이징전화국대표, 신선영 천영식품 사장, 정경화 동포투데이 발행인 등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동산비전센터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의 소고춤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 1부는 한ㆍ중 문화공연이었다. 국악인들의 경기민요 “태평가”, “양산도”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한ㆍ중 두 나라 가요와 악기연주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가정의 자녀 20여명으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의 열창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행사인 한ㆍ중 청소년 “도전골든벨”에는 300여명 신청자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도전골든벨!”에서는 한ㆍ중의 시사, 교양, 상식,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개 문제가 제시됐다. ▲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태릉고등학교의 김수범 학생(1학년)이 골든벨을 울려 김성태 국회의원의 표창장과 한중도시우호협회의 상패, 상품권을 받았고 인왕중학교의 박기원 학생과 개군중학교의 성해주 학생이 실버벨상을 받아 각기 김성태 국회의원의 표창장과 상품권을, 진명여자고등학교의 김지민 학생과 강일중학교의 류민균 학생, 화성동화중학교의 유재건 학생 등 3명이 해피벨상에 선정되어 각기 한국인권신문,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사단법인GK희망공체에서 발급하는 표창장과 상품권을 획득했다. ▲골든벨 시상자들과 수장자들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단체 사상 처음 개최한 한중청소년 골든벨 행사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향후에도 한ㆍ중 친선과 교류에 도움이 되는 이런 행사를 계속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1
  • 재한동포연합총회 '제1회 동포미인선발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9월 28일, 재한동포연합총회(이하 총회로 약칭)에서 주최한 ‘2014 제1회 미스코리아 동포미인선발 대회’가 구로구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이번 대회에 중국과 한국에서 지역별로 엄선된 8명의 동포“미인”들이 참석, 이들은 무대에서 화려한 한복 차림과 편한 자유복 차림으로 아름다움을 연기해 관람자들을 황홀케 했다. 최후로 심사위원들(심사위원장 허수경 월드K-BEAUTV 회장)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한 동포진에서는 안해림, 다문화진에서는 임사랑, 이희정, 연변진에서는 박홍희 등이 이번기 미스코리아로 선발되어 머리에 눈부신“금빛왕관”을 얹었다. 이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자신들을 아름답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동시에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이 자신들을 아름답게 봐주었기 때문에 “미인”으로 선발될 수 있었다고 말해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총회 김숙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동포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중국동포 청년들의 뷰티산업과 개발을 세계화로 나가는 시발점으로 되게 하려는데 있었다.”고 이번 대회의 목적을 강조해 말했다. 박아정 월드K-BEAUTV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내에서 자랑스러운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며 또한 한국에 귀중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재중동포와 재한동포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열정에 넘쳐 말했다. 주최측에서는 미스코리아 동포미인선발 대회는 1년에 한번씩 열리게 되며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의 꿈을 갖고있는 동포젊은이들에게 하나의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림신문 전춘봉 기자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09-30
  • 中, 짐승 같은 부모 6만 위안에 갓난 아들 팔아먹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하북성 웅현에서 부모가 갓난 아기를 6만 위안에 팔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신화망의 보도에 따르면 2014년 9월 3일, 웅현공안국 판동형사경찰대에서는 이 현 잠강진 조강촌에 세들어 사는 하남사람 최씨 부부가 갓 태어난 아들을 돈 받고 팔아먹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자기와 아내 사이에 태어난 남자아기를 세집주인 장씨를 통해 인민페 6만 위안에 팔아먹은 사실을 고백했다. 세집주인 장씨는 조사에서 최씨의 아기를 며느리의 외사촌언니 유씨에게 팔아넘겼다고 승인했다. 일전 아기를 산 유씨가 아기를 안고 경찰에 자수, 자기가 6만 위안을 주고 남자아기를 샀음을 실토했다. 목전 이 남자아기는 이미 생모에게 넘겨져 키워지고 있으며 아빠 최씨와 세집주인 장씨는 형사구류 되었고 아기를 샀던 유씨는 보석되어 심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9-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