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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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저지하자” 의사 수만명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의사 집단 파업 사태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오후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생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2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의사회 관계자 5명을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대회 이후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 등 전공의 13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기한 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3월부터 최소 3개월간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관련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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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24-03-03
  • 中, 2023년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량 25% 증가
    [동포투데이]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총생산량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2023년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중국 산업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리튬이온 배터리 총생산량이 940기가 와트시(GWh)를 초과했다. 같은 기간 이 분야의 생산가치는 1조 4000억 위안(1970억 달러)을 돌파했다. 전력저장용 리튬이온 배터리 출력은 185 GWh를 기록했고. 전력 배터리 설치 용량은 435 GWh를 넘어섰다. 2023년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액은 전년 대비 33% 이상 증가한 4,574억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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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3-03
  • 러시아, 반대파 지도자 나발니 추도식 참석자 128명 체포
    [동포투데이] 인권 단체 오비드인포(OVD-info)는 러시아에서 야당 지도자 나발니의 추모식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사람이 최소 12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나발니의 장례식은 금요일(3월 1일) 모스크바 남부의 한 교회에서 열렸다. 허가받지 않은 집회는 불법으로 간주될 것이라는 크렘린궁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체포 위험을 무릅쓰고 나발니에게 마지막 조의를 표하기 위해 참석했다. 같은 날 러시아 여러 지역과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도 추모식이 열렸다. 오비드인포는 19개 도시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최소 128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47세의 나발니는 2월 16일 시베리아 감옥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는 모스크바 남쪽 공동묘지에 묻혔고 그의 어머니는 토요일 아침 무덤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경찰은 꽃을 들고 조문하러 오는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해 묘지 부근에 배치되었다. 나발니의 미망인 율리아와 두 자녀, 동생은 해외에 있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율리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남편을 독살했다고 비난하며 남편을 대신해 러시아의 자유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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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3-03
  • 러시아 언론, 독일군 크림대교 폭파 논의 녹음파일 공개
    [동포투데이] 3월 1일, 러시아 미디어 그룹 러시아 투데이(RT)와 RT 텔레비전 채널의 편집장 시모니안은 독일군 내부 회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숄츠 총리가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에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을 공급하는 것을 배제했지만, 독일 장교들은 마치 제공하기로 합의한 것처럼 크림대교를 폭파할 가능성을 포함한 작전 및 공격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이 녹음은 약 38분 분량으로 2월 19일에 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모니안은 1일 자신의 SNS에 녹취록과 음성 녹음을 연달아 공개하며 게르하르츠 독일 공군 사령관과 글레페 독일 공군사령부 작전·훈련 책임자, 그리고 독일 우주사령부 공중작전센터 장교 펜스케와 프로스테드 등이 대화에 참여했다며 밝혔다. 게르하르트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억양 사복을 입은 많은 사람"에 의존하는 것을 포함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했지만 글레페는 "어떤 언어도 우리를 분쟁의 당사자로 만들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러시아의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이 성공하려면 프랑스 라팔 전투기와 추가 위성 데이터 및 최소 한 달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들 중 한 명은 우크라이나 측이 군사 전략적, 정치적 중요성 때문에 크림대교를 파괴하고 싶어 하지만 "미사일 20발로도 파괴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한 다리"라고 언급했다. 게르하르트 자신도 베를린이 키예프에 일괄 공급할 수 있었던 50여 개의 미사일이 "전쟁의 흐름을 바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러시아는 나토가 "체면을 잃었다"라며 독일에 해명을 요구했다. 독일 국방부는 녹음 내용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지만, 독일 언론에 보낸 짧은 성명에서 군이 "공군 내 통신이 감청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러시아 언론은 독일 '빌트' 신문을 인용해 독일군의 요청에 따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가 1일 위 녹음파일을 유포한 일부 계정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이 녹음이 진짜이며 "인공지능(AI) 조작 가능성을 거의 배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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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3-03
  • 숄츠 “독일 정부, 틱톡 계정 개설 검토”
    [동포투데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정치인들이'안보 우려'를 이유로 틱톡을 탄압하고 있는 가운데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독일 정부가 틱톡(TikTok)에 계좌를 개설해 젊은 유권자들을 끌어들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숄츠는 틱톡에 대한 '안보적 우려'보다 경쟁자들의 막강한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더 우려하는 것 같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주류 정치인과 정당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유권자 유치에 몸을 사리고 있지만 독일의 극우 정당인 AfD(독일을 위한 대안) 등 다른 정당들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틱톡을 이용해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럽 정치분석가 요하네스 힐제(Johannes Hillje)는 지난해 여론 지지율 2위까지 치솟은 대안당의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주요 정당의 두 배가 넘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구독자 수와 틱톡의 동영상 재생 빈도가 주요 정당의 열 배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2월 29일 저녁,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숄츠는 이러한 격차에 대한 질문에 독일 정부가 틱톡에 계정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3월 1일, 독일 정부 대변인은 틱톡 계정을 개설하기전에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며 현재 연방 공보실 직원들은 업무용 휴대폰으로 틱톡에 접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틱톡에 대한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젊은 층이 상당히 자주 이용하는 소셜 플랫폼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캠프도 사용 이에 앞서 미국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등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틱톡에 대해 국가안보 위협 데이터 유출 등의 우려를 제기했고 지난해에는 정부 직원들이 업무용 메신저에서 틱톡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캠프도 대선을 앞두고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틱톡에 새로운 계정을 개설하는 등 주도적으로 움직였다는 점도 언급할 가치가 있다. 이 움직임은 즉시 일부 미국 정치인들의 우려를 촉발시켰고, 18명의 미국 공화당 의원들은 2월 19일 국가안보를 이유로 들며 바이든에게 틱톡 계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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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3-0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역대 최다 지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이병현)은 4월 19일(토)~20일(일) 국내ㆍ외 46개국 226개 시험장에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일제히 시행하였으며 총 72,079명이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ㆍ평가하는 국가 시험이며, 1997년 연 1회, 4개국에서 처음 시행한 이래 올해로 18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은 우리나라 국적 및 영주권 취득,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입학 및 졸업 시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한국기업에서 현지인의 채용 및 인사상 우대 등에 활용되는 등 유용성이 점점 증대되는 추세에 있고 또한 국내ㆍ외에서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 확대 등의 영향을 받아 지원자가 날로 증가하여 2013년 1월 누적 지원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현재까지 1,259,467명이 지원하였다. 매년 증가하는 지원자의 응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금년에 4개의 국내 시험장(이번 시험에서는 1개 시험장 증설)을 늘려 24개 시험장을 운영하였고, 국외에서는 전년도 대비 3개국이 증가한 65개국(누계)에서 시행하였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우리나라와 공식 외교관계가 없는 쿠바 에서도 83명이 지원하여 시행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어능력시험 시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험장 및 시행국가 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 인증제 수요 반영 및 언어사용능력 중심 평가 전환 등을 위해 연간 시험 횟수를 확대함과 동시에, 이미 다수의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된 개편된 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4회(국내 2회, 국내ㆍ외 2회) 시행해오던 시험 횟수는 올해 총 5회(국내 3회, 국내ㆍ외 2회)로 확대 시행한다. 시험체제도 기존의 초ㆍ중ㆍ고급 3종에서 초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시험Ⅰ(TOPIKⅠ)과 중ㆍ고급 수준의 한국어능력시험Ⅱ (TOPIKⅡ)의 2종으로 개편된다. 평가영역*은 어휘ㆍ문법, 읽기, 듣기, 쓰기의 4개 영역에서 읽기, 듣기, 쓰기 3개 영역 이하로 조정하여 응시자의 수험 부담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언어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 [현행] 4개 영역(어휘ㆍ문법, 듣기, 읽기, 쓰기) → [개선] 초급 2개 영역(듣기, 읽기), 중ㆍ고급 3개 영역(듣기, 읽기, 쓰기) 특히 초급 수준의 한국어능력시험Ⅰ(TOPIKⅠ) 체제는 읽기와 듣기 영역만 평가하여 한국어 입문 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한국어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기존의 중급과 고급 시험이 통합되는 한국어능력시험Ⅱ(TOPIKⅡ) 체제는, 기존에 중급과 고급에 각각 응시하였던 지원자에게 시간과 비용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국제교육원의 관계자는 한국어능력시험의 시행 횟수 확대, 시험장 증설, 개편체제 적용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한국어능력시험이 한국어 보급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44-203-6798 재외동포교육담당관 과장 이병석, 사무관 김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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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4-21
  • 대한제국 국새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25 전쟁 때 미군에 의해 반출되었던 대한제국 국새가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 이하 ‘HSI'/국장 James Dinkins)은 지난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6·25 전쟁 기간 중 미군에 의해 반출된 대한제국 국새와 고종 어보 등 인장 9과(顆, 인장을 세는 단위)의 반환을 위한 수사절차를 마무리하는 서류에 서명하였으며, 구체적인 인수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반환되는 대한제국 국새 등 인장 9과는 문화재청의 수사요청에 따라 대검찰청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간 수사 공조에 의해 압수한 것으로, 지난해 9월 3일 환수된 「호조태환권 원판」에 이은 두 번째 한·미 수사 공조의 큰 성과이다. 대한제국 국새인 「황제지보」는 1897년 대한제국의 성립을 계기로 고종황제의 자주독립 의지를 상징하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적 존엄과 국민 자긍심을 상징한다. 문화재청은 이들 9과의 인장이 반환되면 조속한 시일 안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특별전시를 통해 국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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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4-20
  • 세월호 침몰, 선체 내 진입루트 개척…잠수부 563명 투입·수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닷새째인 20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함정 204척, 항공기 34대를 이용해 선체 주위 해역을 집중 수색한다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전날 4층 격실에 처음으로 진입한데 이어 20일 승객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객실 수색에 나서고 있다. 고명석 해경 장비기술국장은 “선체 내에 진입할 수 있는 루트가 개척돼 선내 수색이 보다 용이해진 만큼 잠수부 563명을 투입해 집중수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밤샘 실종자 수색작업을 통해 사망자 16명을 추가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전날 밤 이후 선체 내부에서 발견한 사망자는 16명이며 따라서 현재까지 공식 사망자 수는 49명이라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후 11시 48분께 선체 유리창을 깨고 객실 내부로 진입해 남자 3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어 20일 오전 5시 35분께 격실 내부에서 사망자 1명(남성), 5시 50분경 사망자 3명(남성 1, 여성 2)을 발견해 수습했으며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2분 사이 남성 9명의 시신을 추가 발견해 수습했다. 이로써 밤사이 발견된 사망자는 남성 14명 여성 2명으로 모두 49명으로 늘어났다. 범정부대책본부는 전날 야간 수색에 함정 192척과 항공기 31대를 동원, 총 4회에 걸쳐 조명탄 836발을 투하하면서 해상수색을 실시했다. 또 잠수부 563명을 동원해 총 15회에 걸쳐 선체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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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4-20
  • 정부,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정 총리 주재로 20일 진도서 관계장관회의 개최 [동포투데이]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오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 사고 수습 점검회의 내용 브리핑을 통해 “정 총리가 오는 20일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희생자의 이동과 안치, 장례, 예우 등 관련 준비 사항 등도 논의됐다. 총괄관리는 안전행정부가, 임시 안치·사망확인 및 장례 지원은 보건복지부가 맡기로 했다. 팽목항에 있던 기존 안치실은 1개로 통합하고 신원미상자는 목포한국병원, 기독병원 안치 후 DNA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경청은 희생자 정보를 피해가족에게 신속히 전파한 후 신원확인과 협의를 거쳐 운구방법을 결정하고, 소방방재청은 병원에서 장례식장 이동시 구급차를 지원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브리핑 시 현장 상황을 보다 입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회의를 마친 뒤 헬기편으로 구조함정에 도착, “모든 지혜를 총동원해 최후의 한 사람까지 구조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구조활동을 독려했다. 한편 범정부대책본부는 민간 구조인력과 자원봉사자 지원 관련 연락체계 일원화를 위해 팽목항에 접수처를 마련해 운영중이며, 관리창구는 전라남도로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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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0
  • 주요국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위로전 보내
    청와대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서한 및 성명을 통해 위로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수색·구조 활동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가 공개한 위로 서한 및 메시지의 내용 요지.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사고 희생자 여러분에게 깊은 조의(弔意)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미국은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미 7함대는 수색·구조 작업 지원을 위해 준비가 돼 있습니다. 미 해군 '본햄리처드' 군함은 한국의 수색·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중국 외교부 (※주중한국대사관과 주한중국대사관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전달) "중국 지도자(시진핑 국가주석)와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금일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아직 실종자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공식적인 위로전을 발송하는 것은 아니나, 이런 뜻을 먼저 전달합니다. 아울러 향후 구조작업에 있어서 중국 측의 지원이나 협조가 필요한 경우, 중국은 모든 힘을 다해 협력할 의사가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피해를 당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필사적인 구조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가능한 모든 협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분들께서 한시라도 빨리 구조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금번 사고소식을 접하고 애통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으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가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금번 참사의 경우 많은 승선자가 어린 학생들이었다는 점에 대해 더욱 가슴이 아프며, 많은 어린 생존자들의 용기와 투지, 그리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느끼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장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들의 희생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합심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성원하며, 저와 UN은 대한민국이 이런 가슴 아픈 고통을 헤쳐 나가는데 함께 할 것입니다. 대통령님의 지도와 정부 및 국민의 노력으로 희생이 최소화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세월호' 침몰 소식에 대해 매우 슬프게 생각하며, 다수의 승객들이 젊은 학생들이란 사실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싱가포르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 슬픔의 순간에 한국 국민들과 마음으로 함께합니다."◇토니 애벗 호주 총리"'세월호' 침몰에 대해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생존자를 수색하고 비극적인 참사를 극복하는데 있어 호주 국민들의 마음은 한국 국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승객의 상당수가 학생들이었다는 사실에 더욱 충격을 느낍니다. 호주는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한국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으며, 주한대사로 하여금 호주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한국과 협조해 확인토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호주는 희생자 식별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인들의 저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던 바, 한국 국민들이 끔찍한 참사로부터 다시 일어서는데 있어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하길 기원합니다.“ 청와대는 이밖에도 ▲스위스(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 ▲수단(오메르 하산 아흐메드 엘바쉬르 대통령) ▲캐나다(존 베어드 외교장관), ▲멕시코(외교부 성명), ▲네덜란드(폴 멘크벨드 주한 대사)로부터 위로 전문 및 메시지 등을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동포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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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4-20
  • 북한 , 유엔안보리 북한 인권에 대한 비공식 회의 결론 거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17일 '북한 인권침해 상황자료를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에 전달'하는 사안에 대한 비공식 투표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조선(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마이클 커비 위원장은 러시아, 중국이 비공식 회의에 불참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13개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9개국의 지지를 얻어냈다고 성명했다. COI 위원장은 조선(북한) 사회 인권침해와 관련한 정보 수집과 지지를 얻는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했으며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 조선(북한) 김정은 제 1위원장에게 보고서 복사본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송 제기를 위해서는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만일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는 경우 자연적으로 기각된다. 한편 북한 외무성은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논의는 "국제 무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성을 훼손하고 국민이 선택한 사회 질서의 전복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에 의해 시작 되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인권에 문제에 대한 협박을 당장 중지할 것을" 미국과 서방국가들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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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4-19
  • 원코리아, GK희망공동체와 상호협력 MOU
    [동포투데이=서울] 18일 하오 6시, 재일한인단체 김희정 (사)원코리아 대표가 한국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사)GK희망공동체 사무실을 방문, GK희망 공동체(대표 허을진)와 재외동포 네트워크형성 및 문화교류 공동발전 사업을 비롯한 다 방면에서의 합작을 하기로 했다. 양측은 한중일 동포들 사이와 한반도 남북의 동포들 사이 협력 등 에 대해 많은 방면에서 공감을 표했고 서로간의 힘을 모으는 것으로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양하기로 합의 보았다. 양측은 또 통일이란 구호나 형식만이 아닌 작은 실제적인 일, 즉 남과 북, 그리고 남북과 해외의 모든 동포들의 힘을 합치는 일부터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업무협약(MOU) 조인식이 끝난 후 양측 대표는 “‘원 코리아’와 GK희망공체의 합작은 우리 양측의 융성과 발전에만 유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우리 민족 동포들한테도 도움이 될 것”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사단법인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庆典- 이하 원코리아)은 2013년 12월 30일, 한국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한민족동포 사회단체(대표 김희정)이다. “원코리아”는 재일 코리안의 화합과 조국 및 재외 코리안의 하나됨은 물론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와 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코리안의 세계 시민의식 창출에 그 뜻을 두고 추진하는 것을 목표와 소망으로 하고 있다 . 현재 “원코리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 나라의 해당 단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정했으며 이미 각종 행사를 펼질 계획이다. 그중 첫 행사로는 오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코리아탁구단”과 더부러 국적을 초월한 응원단을 구성,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제41회 대회에 남북이 “코리아”란 단일팀을 출전해 우승할 때의 무드를 재현할 타산이다. 다음 오는 10월 3일, 비무장지대(DMZ)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날짜를 “개천절(하늘이 열린 날)”로 정한 이유도 남북의 화합과 신뢰쌓기를 위해서다. “원코리아”의 김희정 대표는 현재 한국 인제대 대학원에서 “통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해 “축제를 통한 재일코리안의 통합적 문화운동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한국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학위논문상을 탄 상황이다. [관련기사]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대표 허을진)”는 한중간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불필요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단체이다. 즉 이를 위해 민간외교역할을 담당하고 싶다는 것이 이 단체 허을진 대표의 소망이다. 10여 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 오게 된 허 대표는 국내에서 중국 관련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중국조선족대모임”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6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대모임”은 단순히 회원 간 친목이나 도모를 넘어서 출입국 행정 및 법률 지식 등 재한조선족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특히 이 커뮤니티는 한국내 조선족뿐만 아니라 한국인 회원을 위해 한국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중국의 문화와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또한, 중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했던 허 대표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기업을 위해 중국 현지의 법인설립 절차부터 유망업종 추천, 시장조사 등 기업컨설팅을 이곳을 통해 무료로 해주고있다.그외 허 대표는 “동포투데이”란 인터넷 신문을 발행, 중국 현지와 한국에 기자를 두고 중국의 정치, 사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허 대표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도전의 산실로, “GK희망공동체”의 “GK” 역시 공모를 통해 “글로벌한민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허 대표는 사단법인을 통해 한민족간 경제·사회·스포츠·문화예술 등의 인적교류, 법률자문, 각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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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9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원인은 “전속력 급회전”…
    [동포투데이=국제] 진도 앞바다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목포지검 간부는 19일 체포된 여성 3등 항해사(25)의 지시로 변침한 후 배가 균형을 잃었다고 말해, 변침이 사고 원인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3등 항해사가 합동수사본부의 조사에서 “6개월 전부터 운항해 왔으나 (현장 해역에서) 조타 지휘하며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진술한 사실도 판명됐다. 조사에 따르면 선장은 승객의 모습으로 맨 먼저 가라앉는 배를 떠났다. 또한 승무원은 승객들을 대피 시키기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승객들에게 선내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하는 방송을 내보낸 것에 대해 선장은 “구조선이 아직 오지 않았었다”고 해명. “조류가 상당히 빨랐고, 해수 온도도 차가웠다. 구명복을 입지 않고 배에서 나가면 멀리 떠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 32명, 264명이 행방불명이다.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선박에 또 4명의 중국인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산에 있는 러시아 영사관도 그들 가운데 러시아 청년도 있다면서 생사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19일 오후에도 실종자 수색을 계속했으나 선내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같은 날 새벽 선내에서 발견한 시신 3구의 수습도 하지 못했다. 19일까지 수습한 사망자는 32명, 실종자는 27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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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9
  • 中, 1학년 학생 3명뿐인 초등학교와 30년을 지켜온 로교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섬서성 성고현 동가영진 고로패촌소학교(초등학교)는 진령 심산속에 위치해 있다. 학교가 잘 될 때에는 사생이 도합 300명에 달했는데 산구의 촌민들이 도시와 진으로 이사감에 따라 학생이 줄기 시작, 현재 이곳에는 7리점 중심학교의 교학점(教学点)이 있으며 학생으로는 1학년 학생 3명 뿐이라고 중국 신화망이 18일 전했다. 59세의 리지덕 교원은 이 교수점의 유일한 “만능선생님”으로 1984년부터 30년을 하루와 같이 원망도, 후회도 없이 교수를 견지해와 당지인들의 절찬을 받고 있다. 그는 “정부에서 우리 이곳 교수점을 보류하고 있는 것은 한명의 아이라도 중도에서 학업을 그만두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한다. 사진은 리지덕 교원이 3명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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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중국인 밀입국자들 베트남 변경서 무력충돌 일으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베트남―중국 변경의 광녕성과 중국 인접의 변경진 북풍생의 변계입구에서 18일 오후, 폭력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중국인 5명과 베트남 변방경비원 2명이 숨졌다고 중국 텅쉰망이 영국방송공사(BBC)의 보도를 인용해 18일 밤 전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폭력충돌이 발생하기 전, 일부 중국인들이 베트남 경내에 밀입국을 하려다가 발각되어 구금됐다. 송환을 기다리는 기간, 그중의 일부 사람들이 베트남 변방경비원의 손에서 무기를 빼앗은 뒤 총을 쏘았고 그로부터 폭력충돌이 발생해 사상을 초래했다. 베트남 광녕성측은 중국인 5명과 베트남 변방경비원 2명이 충돌 중에 숨졌음을 증실했고 폭력사태가 이미 통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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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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