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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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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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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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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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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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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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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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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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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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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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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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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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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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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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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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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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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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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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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3월 2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명(연길시 2명, 도문시 1명, 화룡시 1명, 용정시 1명)이었는데 이들 모두 완치 후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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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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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125명, 퇴원환자 2742명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공영방송 CCTV에 따르면 2일 24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 19 감염환자가 125명으로 확진되었고 같은 날 완치되어 퇴원한 환자는 2742명, 사망환자는 31명이었으며 의심환자는 12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중국 국가 위생 건강 위원회가 발표했다. 당일 24시까지 중국 전국의 31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생산 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보고에 따르면 이 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7650명이었고 감소된 중증환자는 304명이었다. 다음 전국적으로 현유의 확진 환자는 3만 0004명(중증환자 6806명), 누계로 완치 퇴원환자는 4만 7204명이었고 누계로 사망된 환자는 2943명이었으며 누계로 확진환자는 8만 0151명, 이 외 현유의 의심환자는 587명이었고 추적해낸 밀접 접촉자는 66만 4899명이었으며 의학관찰중에 있는 밀접 접촉자는 4만 0651명으로 나타났다. 후베이의 경우 총 114명(우한 1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2410명(우한 1846명)이 완치 퇴원되었으며 31명(우한 24명)이 사망, 현유의 확진환자는 2만 8216명(우한 2만 4144명), 이 중 6593명이 중증(우한 6020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퇴원한 환자는 누계로 3만 6167명(우한 2만 3031명), 사망한 환자는 누계로 2834명(우한 2251명)이었고 누계로 확진환자는 6만 7217명(우한 4만 9426명)이었으며 새로 증가한 의심환자는 64명(우한 62명), 현유의 의심환자는 434명(우한 316명)이었다. 한편 홍콩, 마카오와 타이완에서는 누계로 151명의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 이 중 홍콩 특별 행정구역 100 명(36명 퇴원, 2 명 사망), 마카오 특별 행정구역 10명(8명 퇴원), 타이완 41명 (12명 퇴원, 1 명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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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125명, 퇴원환자 27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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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코로나19 예방·통제엔 내외국인 차별없어"
- ▲자오리젠(趙立堅)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 출처 : 중국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지난 3월 2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자오 대변인은 "현 정세 하에 중국 각 지역은 현지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수요에 근거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와 지역의 인원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자가격리, 집중관찰 등 입국 후 검증검역과 예방·통제 조치를 취했다"면서"이는 중국의 법률과 법규에 부합하는 것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 업무에 필요한 조치이며 전염병의 다국적 전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국내외 모두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염병의 발생상황에 따라 중국 각 지역의 정부 또한 중국 입국 외국인에 대한 예방·통제 조치를 제때에 능동적으로 조정할 것"이라며 "중국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동일하게 대우하고 차별 없이 관련 조치를 추진할 것이며 당사자를 충분히 배려해 그들의 합리적 우려를 해소하고 필요한 보장과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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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코로나19 예방·통제엔 내외국인 차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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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 '평화명예훈장'수상
- ▲사진출처:중국군망(中国军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7진으로 말리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들이 유엔으로부터 <평화영예훈장>을 수상, 유엔은 평화유지 사업에 기여한 중국장병들의 기여를 표창했다. 유엔 사무총장의 말리 사태 해결 특별대표이며 유엔 말리 주재 다차원 종합안정 특파단 단장인 마나디프, 말리주재 중국대사 주리잉(朱立英) 그리고 말리 안정단 동부전구 사령 주징숭(朱劲松) 등이 중국의 평화유지군 가오 주재 경위분대 병영에서 진행된 훈장수여의식에 참가했다. 훈장수여의식에서 마나디프는 말리의 평화를 위해 중국 평화유지군의 노력을 충분히 긍정,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곤경에 처한 민중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가오를 위해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자랑이라고 평가했다. 훈장수여의식에서 말리주재 중국대사 주리잉은 중국 측은 지속적으로 대국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할 것이며 아프리카의 평화를 유지하고 아프리카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과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 7진으로 말리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경위, 공병 및 의료 등 3개 분대로 구성, 2019년 5월부터 임무수행에 착수한 이래 중국의 평화유지군은 경계근무, 병영 외 순라, 공사 시공 및 수리, 부상자 구급, 의료보장 등으로 임무를 출중히 완수, 말리 안정단 본부와 말리 안정단 동부 전구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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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평화유지군 413명 장병 '평화명예훈장'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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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 방창병원 132명 완치환자 대규모 퇴원
- ▲사진출처 :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인민망에 따르면 1일, 중국 우한의 방창 병원(方舱医院)에서 132 명의 완치환자가 퇴원, 이는 우한 방창병원이 설립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된 퇴원 사례로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우한 방창 병원에서 퇴원한 132명의 환자 중 가장 어린 환자는 19 세이고 가장 나이가 많은 환자는 75 세, 병원에서는 중서의 종합요법으로 정성들여 치료를 한 결과 많은 환자들의 체온은 3일 이상 정상이었고 호흡기 증상도 크게 개선되었으며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염증이 명확하게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자 병원측에서는 전문가 의료진과 협의 한 후 진단 및 치료 계획에 따라 퇴원기준에 부합되기에 이 132명 환자들의 퇴원을 결정했다. 우한 방창 병원에서는 누적으로 1760 명의 환자가 입원, 총 587 명의 환자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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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 방창병원 132명 완치환자 대규모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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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일가족 3명 자원봉사자 화제
- ▲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일가족 3명이 자원 봉사자(사진 : 신화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처넨덴 후퉁커우(北京市东城区安定门街道花园社区车辇店胡同口)에 가면 일가족 3명 모두가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요즘 이 사회구역의 화제로 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출입증 보여 주실래요?! 그러면 체온을 측정해 드릴게요.”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처넨덴 후퉁커우에 있는 코로나 예방 퇴치 당직실에서는 올해 44살인 자원봉사자 장젠궈(张建国)가 한창 후퉁에 들어서는 행인들의 체온을 측정해 주느라고 분망히 보냈다. 그리고 그의 옆에서 돕고 있는 이는 지난해 여름 대학에 진학한 아들 장훙허(张洪赫)였으며 장젠궈의 아내 다이하이샤(代海侠)는 수십 미터가 떨어진 후퉁 입구에서 행인들을 등록하고 체중을 측정, 이렇게 이들의 일가족 3명은 모두 사회구역의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베이징까지 확산되자 장젠궈는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에서 코로나 예방퇴치 사업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는 지체 없이 등록처를 찾아가 신청, 1월 29일부터 장젠궈는 외지로부터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인원들의 정보등록과 후퉁으로 드나드는 인원들의 대조 등록을 책임지고 있었고 그의 영향으로 장의 아들 역시 온라인을 통해 공부를 마친 뒤 시간이 나면 곧바로 찾아와 자원봉사자로 되었으며 아내 다이하이샤는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그리드화(网格化) 봉사관리센터의 사업인원으로 근무하는 한편 공휴일만 되면 자원적으로 무료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가족 3명이 자원 봉사자로 나서게 된 취지에 대해 장젠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 후퉁에서 이미 20년 이상 살았습니다. 이 후퉁은 곧바로 우리의 '집"입니다. 이제 '집'에서 저의 저그마한 힘이라도 수요하고 있으니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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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 앵커 ‘코로나19 뉴스’ 진행하며 큰 기침을
- ▲사진 : 뉴스 프로그램 TG5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29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날 이탈리아 뉴스 프로그램 TG5의 여성 앵커가 코로나19에 대한 뉴스를 진행할 때 갑자기 그 자리에서 기침을 크게 하여 시청자들이 몹시 걱정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탈리아는 아시아 외의 지역 중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로 28 일 현지 시간 17시까지 전날보다 238건 증가한 888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로 집계, 이 중 21명이 사망했고 46명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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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재외국민 대표 국회입성 가능할까?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해외동포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위한 국회의원을 배출해 낼 수 있을지 지구촌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50만 재외동포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헌정역사상 처음으로 재외동포만을 위한 ‘후보’를 선출할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등록을 마쳤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전 세계 한인사회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350여명의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아시아, 유럽, 북미를 총망라한 추천인을 감안할 때 재외한인사회의 전폭적 지지라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정광일 사무총장은 2010년 10월부터 재외동포 정책과 조직업무를 담당해 온 ‘해외동포 전문가’다. 미국 뉴욕에서 20년 동안 신문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10년전 재외동포 정책전문가로 민주당에 영입됐다. 민주당 내 재외동포 정책업무와 해외조직업무 전담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10년간 재외동포 업무를 총괄했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350명이 넘는 전 세계 한인 단체장과 주요인사들이 추천위원회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230만 재외국민을 대변할 일꾼이 필요하다는 동포사회의 절실한 염원과 요구를 경선과정에서 명확하게 정치권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은 일반국민들과 권리당원이 참여하는 국민심사단 투표를 거쳐서 민주당 중앙위원들이 순위 투표를 하게 된다. 비례대표공관위는 29일 서류심사에서 후보를 1차로 거른 뒤 3월 2일∼4일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3월 10일∼11일 국민공천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후보를 압축하고, 같은 달 14일 중앙위원회에서 순위 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 달 4일까지 국민공천심사단을 모집한다. 신청은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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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재외국민 대표 국회입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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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관계 더욱 돈독해질 것"
- [동포투데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29일 한국 거주 자국민에 보내는 편지를 발표했다. 편지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 발병 후 해외에 있는 광범한 중국인과 화교들은 분분히 주머니를 끄르고 중국인으로서의 뜨거운 마음을 표달했다. 한국에 있는 몸이지만 여러분들도 나처럼 마음이 줄곧 전국인민들과 함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 하에 전염병에 대한 인민전쟁에서 종국적인 승리를 거두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덧붙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첫째, 외출을 자제하고 자기보호를 잘하며 둘째, 통풍을 자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셋째, 증세가 있으면 제때에 병원에 가 진찰받고 넷째, 공포를 해소하고 요언을 전파하지 말아야하며 한국 정부와 중국대사관에서 반포한 예방통제건의와 요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간본위와 민중을 위한 외교’의 이념을 견지하고 재한 중국공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사봉사를 제공해 여러분들의 뒷근심을 덜어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전염병에는 국계가 없다. 이번 전역에서 한국 벗들이 우리들에게 내민 사랑의 손길을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자기를 도와주는 것이다. 중국의 곤란은 곧 우리의 곤란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한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중국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한국이 그 은혜를 갚을 때라고 말했다. 배우 이영애는 전문 동영상을 찍어 전염병과 싸우는 중국의 감동적인 사적을 소개했다. 이처럼 한국 정부와 사회각계는 도의와 물자로 중국인민들 에게 소중한 지지와 지원을 했다. 중국 측도 대구 등지에 물자를 지원 했다. 이는 이웃사이에 서로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는 친선의 정을 구현했다. 이는 향후 두 나라 관계의 항구한 발전에 대한 영원한 동력으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 “신라 때 문호 최치원은 ‘도불원인, 인무이국’라는 말을 남겼다. 중한 두 나라는 이웃나라로서 대대손손 친선적으로 지냈다. 시진핑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시 말한 것처럼 전염병이 중한경제무역협조와 인원내왕에 주는 영향은 잠시 적이다. 전염병을 전승한 후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의 정은 더욱 돈독해지고 양국의 내왕과 협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 중국 측은 두 나라 수뇌자의 공동인식에 따라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전염병을 하루속히 전승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동포여러분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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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관계 더욱 돈독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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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연변주 코로나19 추가 확진 0건!
-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 사례는 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건으로 완치 퇴원 5건(연길시 2건, 도문시 1건, 화룡시 1건, 용정시 1건)이다.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93건이다. 이중 완치 퇴원 75건(장춘시 39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요원시 4건, 통화시 3건, 송원시 2건, 매하구시 1건), 사망 1건(사평시)으로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사례는 17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춘시 8건, 요원시 3건, 통화시 3건, 사평시 3건, 공주령시 1건, 백성시 1건으로 경증사례가 14건, 위중사례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통화시 1건)으로 발표됐다. 상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인원은 총 3994명으로 현재 격리 또는 자가의학관찰 중인 인원은 205명, 기타 3789명은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상태이다.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 6건의 의심사례 중 3건을 배제, 6건이 새로 추가되면서 현재 의심사례는 총 9건으로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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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연변주 코로나19 추가 확진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