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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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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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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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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이란 대통령 추락사, 관영언론 첫 사고원인 발표
    [동포투데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타고 가던 헬기가 19일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 추락해 라이시 대통령과 이란 외무장관 등 9명이 사망했다. 이란 당국은 라이시가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관영 언론인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20일 오후 처음으로 사고 원인을 밝히며 이번 사건을 '기술적 결함'으로 돌렸다. 또한 이란 당국은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시는 19일 이웃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비행 중 추락했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가 산봉우리에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50여 명의 구조대가 밤새 수색을 벌인 끝에 20일 이른 새벽에 잔해를 찾아냈다. 헬기는 완전히 불에 타버렸고 일부 잔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려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이어 라이시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르나 통신은 현지시간(20일) 오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 관계자들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라이히가 탄 사고 헬기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직전 구입한 미제 벨 21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세기 정도 된 노후 기종으로 미국의 제재로 부품 정비가 부족했던 데다 현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등 기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된 후 테헤란은 긴급회의를 열고 무하마드 무크바르 제1부통령을 임시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바게리 카니 외무부 차관이 외교부 장관 대행을 맡기로 했다. 이란 당국은 정치적 불안을 피하기 위해 6월 28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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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ICC, 하마스 지도자·이스라엘 총리·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동포투데이] 국제형사재판소가 팔레스타인 하마스 운동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갈란테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를 모색하고 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는 성명을 통해 “오늘 팔레스타인 상황과 관련해 체포영장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칸 사무실에 따르면 신와르, 네타냐후, 갈란트, 하마스 군사 종파인 카산 여단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와 하마스 정치국장 이스마일 하니아가 2023년 10월 이후 저지른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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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유엔 사무차장에 中 외교부 류전민 부부장 당선될 것
    ▲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 우훙보(吳紅波) 현임 유엔 사무 차장의 후임자로 중국 외교부 류전민(劉振民) 부부장을 유엔 차기 경제사회사무 주관 사무차장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훙보 사무차장의 임기는 올해 7월 31일에 종료된다. 최근 몇년간 중국 경제사회 발전 성과는 뚜렷하며 세계사무에서의 영향력이 부단히 향상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중국이 유엔 경제사회업무를 추진하고 각국의 공동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공헌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중국이 2030 지속가능 개발아젠다를 계속 실행하고 세계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해 유엔 경제사회영역의 업무를 지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현재 아시아 지역과 조약법율, 국경과 해양사무를 주관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 유엔 상임주재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단 대표, 특명 전권 대사, 외교부 부장보좌, 유엔 상임주재 중국 부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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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0
  • 문 대통령 “북, 도발로 얻는 건 고립·경제난관 뿐”
    ▲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8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북한이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이며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규탄하고 “우리 정부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해 나가고,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하고 “국민들은 정부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믿고 현재의 난관을 헤쳐 나가려는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저는 대통령으로서 주요국 정상들과 통화를 갖고, 주요 국가들에게는 특사단을 파견해 우리의 외교안보 환경을 새로이 정립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고 조만간 최대 우방국인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확고한 한·미동맹 관계를 재확인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에게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8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그러면서 “외교안보 부처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나아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북핵 폐기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데도 많은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군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 전력과 자주적인 방위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 각 부처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유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회의에는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통일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행정자치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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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8
  • 중국에 부는 '공유자전거 열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 열풍이 불고 있다. 색상도 가지각색이다. 모바이크(Mobike)는 주황색, 오포(ofo)는 노란색, 블루고고(Bluegogo)는 파란색, 샤오밍(小鳴)은 하늘색을 비롯해 연두색, 은색, 흰색을 띤 각양각색의 자전거를 볼 수 있다. 신민망(新民網)에 따르면 최근에는 하이얼(海爾)과 쿠치(酷騎)공유 자전거가 합작으로 ‘황금색’ 공유자전거를 새롭게 출시됐다. 이 자전거를 본 네티즌들은 ‘와~자전거에 핸드폰 거치대 있어서 편리하겠다’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네’ ‘황금색이라 눈에 잘 띄어 안전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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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8
  • 中, 대학입시(高考) 진풍경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6월 7일,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가오카오 시험장, 선생님이 시험을 마친 학생과 기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망(新華網) 중국 가오카오(高考, 수능)가 6월 7, 8일에 치러진다. 중국의 수능날, 그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았다. 6월7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의 한 가오카오 시험장에서 두 명의 학생이 브이를 그리며 시험장에 입장하고 있다. 2017년 가오카오에 응시한 학생은 940만명이다. 사진/신화망 아침7시 40분,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의 한 가오카오 시험장에 도착한 학생들이 시험 범위를 다시 한번 복습하고 있다. 사진/신화망 시험장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CCTV를 통해 시험장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모두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신화망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한 가오카오 시험장에서 시험을 끝낸 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신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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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수양녀를 두번 임신시킨 계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금릉넷에 따르면 2013년 춘제(구정) 전야에 하남성 남정현(南郑县)에서 14살 소녀가 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사망한 사건이 최근들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을 빚어낸 장본인은 그녀의 계부로서 수양딸을 두번씩이나 임신시켰던 것이다. 2013년 사건당시 남정현 공안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수사진척이 흐지부지했었다. 그러다가 최근들어 각종 방문과 모색 등을 통해 피해자 유모의 계부가 사건의 중대한 혐의자임을 인정, 유모의 계부(유모)를 연행해 심문한 결과 유모가 수양녀를 경상적으로 간음하였으며 두번이나 임신시킨 사실을 공인했던 것이다. 피해자 유모가 살고 있었던 남정현 호수진 경당만촌(湘水镇经堂湾村)의 이안문(李安文-피해자의 셋째 삼촌)에 따르면 피해자 유모의 생부(生父)는 줄곧 신강에서 품팔이를 하고 있다면서 그들 모두 경찰을 통해 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매우 분노해 하고 있었다. 이안문에 따르면 피해자 유모의 생모는 정신분열증으로 앓고 있으며 유모는 소학교 3학년까지 다니다가 중퇴, 반문맹이 된 유모가 여러 차례 계부한테 간음당했지만 법적으로 자신의 인신권리를 지키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유모는 첫 임신을 했을 때에도 계부한테 이끌려 병원에 가서 인공유산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모가 낳은 아이는 여자애로서 현재 호수진 정부에서 경당만촌의 한 가정에 맡겨 키우고 있으며 진정부에서 우유가루와 기타 부식품을 공급하면서 아이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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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여자는 풍만해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청년넷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의 한 모델의 인기가 갑자기 폭등, 이 모델은 여느 모델들과는 다른 몸매로 인기를 얻었으며 아주 짧은 기간 내 40만명에 달하는 팬까지 소유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모델의 이름은 페레라(Barbie Ferreira)로서 올해 21살이다. 현재 그녀의 체중은 90킬로그람, 90킬로그람이라면 일반인의 눈에는 대단히 뚱뚱한 편이나 페레라는 이 때문에 그 어떤 자비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감 있게 자기의 풍만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페레라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풍만한 몸매를 홍보한다. 그녀는 마른 몸매는 건강표준이 아니고 풍만한 몸매야말로 최고의 미를 보여준다고 인정, 이런 페레라의 자신감은 많은 이들의 주시를 받았으며 드디어 모 패션디자이너회사(服装设计公司)의 눈에 들게 되기도 했다. 이 패션회사에서는 그녀와 합작하여 한편의 <진실한 그대의 아름다움>이란 광고작품을 촬영했는데 이 작품은 대뜸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페레라의 자신감은 이런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몸매가 늘 보는 여느 모델들처럼 날씬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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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여수감자 매일 담배 피고 잠을 자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동국가 이스라엘에 있는 여감방의 수감자들이 매일 노동과는 상관없이 담배 피고 잠만 자고 있다고 일전 중국 철혈넷(铁血网)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대민족을 주체로 하는 나라이며 중동지구에서 경제발전속도가 제일 빠른 나라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약 800만명으로, 여자감방은 1개뿐이며 수감자는 약 180명이다. 이 감방의 여수감자들은 대부분 마약흡독으로 붙잡혀 들어온 젊은 층의 여인들로서 어떤 여수감자는 수감된지 얼마 안되어 임신하기도 했다. 그녀들의 옥중생활을 살펴보면 매일 경을 읽지 않으면 담배를 피거나 잠을 자는 것으로 노동에는 일절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경을 읽는 것을 통해 다른 잡념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지향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수감자들은 감방생활의 깊은 고독감 느끼면서 자비감과 더불어 자유를 잃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이들 여수감자들은 종래로 노동과는 무관하게 생활한다. 매일 밥먹고 잠자고 또한 감방내 설치된 전화기를 토해 가족과 정기적으로 통화할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도 감방에 오래 있기를 원치 않고 있다. 감방내 조건이 아무리 좋고 아무리 노동과는 무관하게 먹고 놀고 잠만 자지만 여전히 그들은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감방에는 매 방마다 일반적으로 6명씩, 범죄 유형에 따라 수감되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사기죄로 같힌 몇몇 여수감자도 있었다. 이스라엘 법에는 비록 사형이 없다고 하지만 10여년씩 감방생활을 하는 이들 여수감자들은 매일 무료하게 지내면서 자기들의 젊음과 인생이 낭비되고 있다고 여기면서 고독과 더불어 자유의 중요성을 더욱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한편 이들 여수감자들은 간수들과 매우 사이가 좋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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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치매국가책임제', 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이 필수"
    ▲ 사진출처 : 청와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전문가의 충분한 검토나 자문이 없다면 ‘제 2의 4대강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총재 강세호)은 5일 성명을 발표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야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를 6월말까지 결정해 시행하겠다는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은 성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치료는 아직 약물을 통해서 치매라는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할 뿐"이라면서 "실제로는 이 약물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등 치매환자의 상태에 대한 관찰과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에게 익숙한 가족과 주거공간을 가능한 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치매환자를 보살핌으로써 치매환자의 사람다운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못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치매 전담센터를 늘려 일반적 치매환자들이 쉽게 이용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약물에 의한 의학적 치료는 약 처방에 국한되며 장기요양 측면에서 보면, 치매안심병원을 대폭 만들어서 치매전문 병원을 확대하겠다는 발상, 그리고 비용의 90%를 국가가 부담하겠다는 공약실천은 자칫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공공정책시민감시단은 이 같은 점을 지적하면서“치매환자의 관리 체계상 형성된 치매전담센터의 확대는 바람직하다”면서도 “치매 진전을 늦추도록 관리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무시하고 국가가 운영하는 치매안심병원을 별도로 만들어 국가가 공영기관을 만들어 책임지겠다는 공약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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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6-07
  • 中 장백산 여름 문화축제, 6월 9일 개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7년 6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 백산시 인민정부와 길림성 관광발전위원회는 백산시에서 2017 백산 “장백산의 여름”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한다. 본기 관광축제는 “레저, 피서, 휴양”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백산시 “장백산의 여름” 관광 브랜드를 전면 구축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문화를 발굴하고 관광코스를 보급하며 시설을 완비화하고 서비스를 최적화시켜 백산시 전역의 관광 발전을 부축이고 백산시 인지도와 영향력을 향상시키며 “장백산관광 집산센터, 동북아 관광 유명도시, 국제관광레저목적지” 건설의 발전 목표 실현을 다그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백산시 관계자는 최근 몇년래, 백산시는 생태 건설로 도시를 부각시키고 산업으로 도시 발전을 강화하며 특색으로 도시를 진흥시키는 원칙을 견지하며 친환경 전환을 주선으로 삼고 “청산녹수는 황금산”이라는 이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관광업을 5대 기간산업의 하나로 육성, 발전시켜 전 구역, 전반 산업사슬을 아우르는 관광 대시장기제의 완비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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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6-06
  • 中, "대학입시 전용열차" 15년간 2만여명의 학생들을 운송
    [동포투데이 화영기자] 6월 7일부터 중국 대입시험이 시작된다. 이른바 한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고 불리는 수능시험을 중국에서는 ‘高考’라고 한다. 고등교육입학시험(高等敎育入學考試)의 약자이다.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대입시험이 치뤄진다. 수능을 앞둔 지난 5일, 600여명의 수험생들을 실은 K5161차 "대학입시 전용열차"가 내몽골자치구 오로첸자치기 대양수진에서 출발하여 130여킬로메터 떨어진 오로첸자치기 아리하진을 향했다. 전용열차의 수험생들은 2017년 전국 대학입시(高考’)에 참가하게 된다. 내몽골 오로첸자치기 대양수진은 대흥안령 안령 남쪽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대학입시 시험장소는 반드시 기(현)소재지에 설치해야 하기에 매년 대학입시기간이 되면 진의 수험생들은 오로첸자치기 아리하진에 와서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할빈철도국은 2003년부터 시작하여 15년간 "대학입시 전용열차"를 운행해왔으며 도합 2만여명의 학생들을 운송했다. (사진 : 신화통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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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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