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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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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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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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美정보당국 “中, 美우주 군사기술 독점 깨뜨려”
    [동포투데이] 미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원'은 미국 태평양 공군 우주정보작전부 부국장 그레고리 개그넌 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우주 군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독점을 깨뜨렸다고 보도했다. 개그넌 소장은 "미국은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중국에 비해 핵심 우위를 점해왔지만 그 독점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대만을 '방어'하려는 미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거대한 위성군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년 동안 4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지구 모니터링에 사용됐다. 그는 "이들 원격탐사 위성은 서태평양과 전 세계를 촬영하고 정찰하는 데 쓰인다"며 "인민해방군은 (우주 군사 기술 개발에서) 사실상 눈에 띄지 않게 공격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덧붙였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 정책 담당 차관보는 앞서 의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지상 및 우주 기반 대위성 무기를 개발 및 배치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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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러시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명수배
    [동포투데이] 러시아 내무부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를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78년 1월 25일에 태어난 젤렌스키는 형법에 따라 수배 중다. 그가 지명 수배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에는 그의 출생지인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 크리보이 로그도 나와 있다. 러시아 내무부는 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비서관, 파벨 페트렌, 전 우크라이나 법무부 장관, 발렌틴 날리바이첸코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 국장, 알렉산더 슐라팍 전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 스테판 쿠비브 전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장 등 정치인도 수배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후 러시아 내무부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배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는 1965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러시아 내무부는 포로셴코의 수배와 관련된 형법 조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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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보렐리 "미국은 '패권적 지위' 잃었다"
    [동포투데이] 호세프 보렐리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3일 "냉전 이후 확립된 국제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패권적 지위'를 잃었다"라고 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보렐리 대표는 3일 영국에서 연설에서 "냉전 이후 국제 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패권을 잃었고 1945년 이후 형성된 세계 질서는 쇠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는 그리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렐리는 "이러한 맥락에서 EU와 영국의 역할에 대해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는 증가하는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유럽의 종말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듣는 우리에게 시급히 중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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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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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 한반도 정세 면밀히 주시… 관련 측 모두 자제해야
    ▲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각 관련 측은 모두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북한이 제6차 핵 실험을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한편, 미국의 항공모함 전투군이 한국 인근 해역으로 집결하고 있어 반도의 정세가 더욱 긴장해 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한반도 정세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지금의 형국에서 관련 각 측은 자제해야 하고 지역의 긴장을 격화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 측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제기한 쌍궤병행(雙軌竝行·비핵화 프로세스와 북한과의 평화협정 협상)과 쌍중단(雙中斷·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제안은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각 측에서 진지하게 고려하고 건설적인 응답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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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칠곡경찰, 외국인 데이트폭력 피의자 검거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귀화 여성인 여자친구가 평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칼로 위협을 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폭행을 일삼은 외국인 데이트폭력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11일, 사귀는 동안 데이트폭력을 일삼고 헤어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피해자를 괴롭힌 前남자친구 외국인 피의자 A씨(26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해 11월 초순경 칠곡군 소재 피의자 주거지 내에서 다른 남자와의 만남을 의심하고 평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칼로 위협을 가하는 등 올해 4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폭력 행위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피해를 입고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여성을 상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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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中, 3,000미터급 물밑 로봇 바다 실험 성공
    ▲ 사진 : cctv영상 캡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옌타이(煙臺)샐비지에서 수주한 3,000미터급 수저 로봇의 바다 실험이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했다. 교통운수부 옌타이샐비에 따르면, 9일 18시 20분, ‘더메이(德渼)’호가 선전(深圳) 츠완(赤灣)부두에 서서히 입항하면서 5일에 걸쳐 진행된 3,000미터급 수저 로봇의 바다 실험 임무가 원만하게 완성되었다. 신화망은 "이번 바다 실험에서 수저 로봇의 최대 잠항 심도는 2,951미터에 달하여 중국이 이미 3,000미터급 깊은 수역에서 인양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하고 새로운 돌파를 가져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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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성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www.inako.org, 이하 대신협)는 신문의 날인 지난 4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최우수전문의정상.최우수시도정상 시상식' 등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사진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공동취재단'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제 의왕시장, 안동선 전 통일부 장관, 문주현 MDM그룹 회장,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정계, 학계, 언론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2015년 사고의 혁신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대한민국 언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협회를 창립했다"며 "현재 인터넷신문.방송을 포함한 신문사와 방송사 등 120 여 언론사와 대표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치수 회장은 "협회는 미국, 알레스카, 필리핀, 뉴질랜드 해외 지회 4 곳과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지회를 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협회로 성장했다"고 말하고 "이러한 성장의 밑바탕에는 협회의 모든 회원사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치수 회장은 마지막으로 "미래 인류 생존에 일대 위협으로 다가 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특히 독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 사회의 진정한 등불로서 언론의 독립성 확보와 언론자유를 수호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제2부에서는 '2017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시상식이 거행됐다. '최우수전문의정상'은 국회 상임위 여성가족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른정당 권성동 국회의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유성엽 국회의원 등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시도정상'의 최우수광역시정상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 그리고 독창적인 경제 활성화 추진과 지역특화적인 문화사업 구축에 업적이 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에게 수여됐다. 이날 박원순 시장이 유럽 순방 중인 관계로 서울시 정책기획관 박대우 국장이 대리 수상했다. 최우수도정상부문에서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최우수시정상부문에서는 김성재 의왕시장 등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3부에서는 정기총회 및 '공로상.최우수기자상.우수기자상' 시상식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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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文-安 , '차떼기' VS '폰떼기' 네거티브로 얼룩진 대선판
    ▲ 친문 패권 vs 조폭·차떼기·신천지연루설 검증과 네거티브 넘어선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상호 검증이라는 명분으로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차떼기 동원'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당직자를 출당시킨 것에 대해서도 꼬리 자르기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당 '차떼기' 경선 선거인단 동원에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폭력조직이 관여했다는 것과 특정 종교단체가 연루됐다는 것은 모두 언론이 취재해 보도한 내용”이라며 “국민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취재해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국민의당은 민주당 친문 패권을 비판하며 선대위 자리다툼은 그만하고, 후보 간 끝장토론에나 응하라고 촉구했다. 또 문 후보가 아들의 취업 의혹에 대해 말 바꾸기로 일관하다가, 급기야 책임을 고용정보원에 넘겼다며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경선에서도 입법 로비를 전제로 모바일 선거인단을 모집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른바 '폰떼기'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전무한 정치 경험에도 ‘새 정치’라는 화두로 단번에 스타 정치인이 된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안 후보가 문 후보를 향해 쏟아 붓는 의혹제기 공세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네거티브가 ‘새 정치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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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7-04-10
  • 안철수 대선후보 "신천지 연루說, 근거 없는 네거티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공정하고 깨끗한 나라, 자유의 가치, 책임지는 정치, 평화로운 한반도, 미래를 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5가지를 이루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안 후보의 說,들은 조폭동원으로 시작해 차떼기 논란에 이어 ‘신천지 연루說’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여론이 들끓고 있는 실정이다. 7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당 강원도당 조직과정에서 수백 명의 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주장이 국민의당 내부에서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국민의당 강원도당의 한 관계자가 과거 신천지 연루설이 있던 당 소속 시의원을 통해 신천지 신도 수 백 여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한 시의원이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사이에 당원으로 가입시킨 700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신천지 신도로 의심된다며 "추천을 받은 모바일 등록 당원 500여 명 가운데 80%가 신천지 원주 본부와 분실이 있는 우산동, 태장동 거주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달 말 있은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이 대거 동원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원도 지역 순회경선에서 국민의당 지지자 4700여명이 현장 투표에 참여했고, 원주지역이 춘천과 강릉보다 2배 이상 많은 1600여명이 참여했는데, 이를 신천지에서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것이다. 연루 의혹을 사고 있는 시의원은 "신천지에 발을 들여 놓은 적도 없다. 터무니없는 음해“라며 ”아내가 잠깐 신천지에 다닌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나가지 않는다. 벌써 3년 전 일인데 이 문제가 다시 불거져 나오는 것에 대해 화가난다"고 말했다. 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신천지 논란 등에 대해 "네거티브에 대해 실시간 협의중에 있고,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에 대해서 선관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의뢰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가 계속되겠지만, 국민의당은 미래와 희망, 그리고 변화를 이야기하겠습니다"라며 선관위 경찰청 등 공권력에 의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신흥 종교인 신천지와 연관 돼 있다는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네거티브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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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7-04-10
  • 시진핑 주석, 중·미 정상회담 마치고 귀국
    ▲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4월 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핀란드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 및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의 중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베이징에 돌아왔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왕후닝(王滬寧)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왕양(汪洋)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리잔수(栗戰書)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 등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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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중·미 정상회동, 양국관계 발전 방향 제시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부터 7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미국 폴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미 정상회동을 진행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부터 7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미국 폴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미 정상회동을 진행했다. 회동에 이어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주요 언론에 회동상황을 통보했다. 왕 부장은 중미수반은 이번에 미국 새 정부가 취임한 후 처음 얼굴을 맞대고 소통했다며 양국 정상은 중미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련해 7시간 남짓이 심층적으로 교류하면서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왕 부장은 양측은 이번 중미 정상회동은 긍정적이고 성과적이며 중미관계 발전에 건설적인 기조를 마련했다고 주장했으며 양측이 함께 노력해야 할 방향을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정상은 각자의 국정운영 이념과 현재 추진 중인 내외정책과 일정을 교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돈독히 했으며 훌륭한 업무관계와 개인 간의 친선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모두 이번 회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왕 부장은 밝혔다. 두 정상은 중미 양국의 전반적인 관계를 논의했으며 시진핑 주석은 양국의 훌륭한 관계는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 유리하며 협력은 중미 양국의 정확한 선택이라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양국은 세계의 대국으로 책임이 크며 양자는 중요한 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야 하며 일부 대사들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양자는 양국의 고위층 왕래계획을 상정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에 응해 올해 안에 중국을 국빈방문하기로 했고 긴밀한 연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외교·안보 대화와 전면경제 대화 법집행과 사이버안보 대화, 사회와 인문 대화 등 네개 고위급 대화 기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무역문제에서 깊이 있게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양국 군사간 왕래를 보강하고 법 집행과 사법, 사이버안보, 장물 회수, 불법이민, 보건 등 영역에서 협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왕 부장은 두 정상은 호혜협력 분야를 늘리고 상호존중을 토대로 의견 상이를 관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대만과 티베트 관련 문제에서 원칙과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히고 미국에 중미 공동공보와 하나의 중국정책을 토대로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막기를 희망하였으며 남해문제에서 원칙적인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두 정상은 또 다른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한반도핵문제에서 중국은 반도 비핵화와 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했으며 유엔 안보리의 북한 관련 결의를 계속 전반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투트랙 병행"맥락과 "두가지 잠정 중지"제안을 소개하고 회담 회복의 돌파구를 찾기를 희망했으며 미국의 한국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양측은 한반도비핵화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확인했으며 한반도문제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조율할데 동의하고 핵무기전파방지와 다국가 범죄 타격 등 세계적인 도전에서 협력할데 합의했다. 왕 부장은 이번 회동을 통해 중미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발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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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04-09
  • 죽음의 위기에서 탈출한 행운자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행운자가 죽음을 모면하고 살아가는 것 또한 요행이 아닐 수 없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4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진, 이를테면 죽음에서 간신이 벗어난 그 기막힌 찰나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맹수의 아가리에서 간신이 도피한 사람, 차사고를 피해 용케 살아남은 이들이 죽음의 위기에서 탈출에 성공한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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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7-04-08
  • 미·중 정상회담… '소통·협력' 강조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주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깊이 있게 우호적으로 장시간 동안 회동했다. 양국 정상은 중미 관계가 거둔 역사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새로운 시발점에서 중미 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거두고 양국 인민과 각국 인민에게 보다 큰 혜택을 주도록 추진할데 대해 동의했다. ▲ 중미 양국 정상 부부는 함께 트럼프 외손녀와 외손자가 부른 중국 노래 "말리화" 그리고 그들이 읊는 "3자경", 당나라 시를 감상했다. 오후 5시 경, 시 주석과 부인 펑리웬이 마라라고 리조트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가 주차장에서 뜨겁게 그들을 맞이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함께 기념촬영을 했으며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양국 정상 부부는 함께 트럼프 외손녀와 외손자가 부른 중국 노래 "말리화" 그리고 그들이 읊는 "3자경", 당나라 시를 감상했다. 회동에서 시 주석은 협력은 중미 양국의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라고 하면서 양국은 전적으로 아주 좋은 협력동반자로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음 단계에서 양국은 고위층 내왕을 기획하고 잘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은 양국은 계속 각종 방식으로 밀접한 연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건설적으로 분쟁을 관리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양국은 세계 대국으로 책임이 중대하다고 하면서 양국은 중요한 문제에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해야 하며 또 함께 일부 대사(大事)를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미중 정상회동에 기대로 충만되었다고 하면서 시 주석과 함께 양호한 실무관계를 구축하고 미중 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초청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하고 중국방문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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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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