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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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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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8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 미군 개입시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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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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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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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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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트럼프 美 대통령,11월 8일 중국 국빈방문 예정
    ▲ 사진 출처 : 신화통신(新華通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루캉(陸慷) 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루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동령과 중미관계 및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는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함께 노력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중미 정상 회담이 중요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추진 및 중미 관계의 발전에 새롭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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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1-02
  •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한·중 MC 임정은 홍보대사 위촉
    ▲ 한중 MC 임정은이 2017년 10월 21일 마포구 유니세프빌딩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7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골든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한중MC 임정은을 GK희망공동체와 소속 언론사 동포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임정은은 이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중국 상하이 SiTV에서 방송하는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 <시상가인>메인 MC인 임정은은 현재 한중 2개국어 MC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임정은은 ‘시상가인’을 비롯해서,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 텐센트와 한국 칸타라글로벌이 개최하는 생방송 한류콘서트 <텐센트케이팝라이브(Tencent K-POP LIve)>, 한류스타 인터뷰 프로그램인 <한위쑤디 인터뷰>, KTV의 여행정보 프로그램 <핫플레이스 코리아>,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골든벨> 등을 진행하고 있고, tbs eFM의 중국어 프로그램 <서울생활가유참>에 매주 한국인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빅뱅, 소녀시대, 에이핑크, 포미닛, 씨스타, 비스트 등의 스타 아이돌과 한 무대에서 선 임정은은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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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7-11-02
  • 中 도문시법원, 신분 도용 불법출국 여성에 징역형 선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10월 24일, 도문시인민법원은 불법 출국 사건의 피고인 이씨에게 유기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벌금 1만 위안을 부과하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07년 5월 피고인 이씨는 언니의 호적 신분을 도용해 신분증을 만든 후 해당 신분증으로 여권을 신청하였다. 2008년 1월부터 2015년 11월 사이 이씨는 해당 여권을 이용하여 선후로 21차례에 걸쳐 한국에 드나들었다. 2016년 11월 이씨는 주동적으로 도문시공안국 출·입경 관리국을 찾아 자수하였다. 도문시사법국에서는 이씨에 대해 공판 전 사회조사평가를 진행한 후 이씨가 사회교정조건에 갖춰진다고 인정했다. 도문시법원은 피고인 이씨가 출국관리 법규를 위반하고 불법 출국을 해 경위가 엄중한바 이미 불법 출국 죄에 해당한다고 인정하였다. 검찰은 공소사실이 명확하며 증거가 충분하기에 고소 죄명이 성립된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피고인 이씨의 자수 경위를 참작해 처벌을 닞추거나 경하게 형을 내려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이에 법원은 피고인 이씨에 유기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도문시공안국 관계자는 국민이 여권 및 통행증 기타 증명서를 신청할 때 타인의 신분 정보를 도용해서는 안 되며 경위가 엄중할 경우 범죄행위에 해당되기에 형사책임을 추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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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1-02
  • 아시아 최초 SCA 로스팅 프리미엄 캠퍼스 '가평 미사리'에 설립
    ▲ 사진설명 = '드블랙 로스터스타운'(대표 홍주한)은 세계적 커피 컨설팅 회사인 '커피코어아시아'(CCA)와 손잡고, 전세계 프리미엄 커피산업계의 리더인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공동 운영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로스팅 캠퍼스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경기도 가평에 2만평 규모의 세계 최대 커피 로스팅 캠퍼스가 들어서, 아시아 커피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드블랙 로스터스타운'(대표 홍주한)은 세계적 커피 컨설팅 회사인 '커피코어아시아'(CCA)와 손잡고, 전세계 프리미엄 커피산업계의 리더인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공동 운영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로스팅 캠퍼스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드블랙은 경기도 가평 미사리 소재 2만평 규모의 '드블랙 로스터스타운'에 세계 최대규모의 SCA 로스팅 교육캠퍼스를 유치, 내년 3월까지 SCA의 공식 인증과 협력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 스페셜티커피협회 아시아 캠퍼스를 공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CA 캠퍼스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분야의 세계적 명장들이 주요 교수진으로 참여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한 도제식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드블랙 로스터스타운'은 30여기의 로스팅 장비세트와 중소형 로스터, 대형 로스터가 설치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로스팅 랩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커피 로스팅을 배우고, 설비를 활용해 본인만의 커피를 볶을 수 있는 '로스팅 센터'와, 3개의 대규모 커피 랩, 스페셜티 커피 바, 교육장 등 커피 로스팅 캠퍼스로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로스터인 '샌프란시스칸 로스터'와 제휴해 로스팅을 체험할 수 있는 로스팅 쇼룸도 운영된다. 홍주한 드블랙 대표는 "전세계 스페셜티 커피를 선도하는 SCA와 함께 내년 5월 세계 최대규모의 커피 로스팅 캠퍼스를 설립하게 돼 기쁘다"면서 "인구 80만에 불과한 소도시 시애틀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에 힘입어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급성장한 것을 벤치마킹해, 지자체와 협력해 연인의 도시 가평을 한국인이 사랑하는 커피의 메카로 각인시키고, 아시아 스페셜티 커피 중심지로 브랜딩화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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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7-11-02
  •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 11월 9일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9일 개최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9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동 컨퍼런스는 국내외 서비스 혁신사례와 정책 동향, 선진 노하우를 소개해 유관 산업계로의 접목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 국제 컨퍼런스다. 올해는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을 주제로 지멘스 등 다국적 글로벌 기업 임원과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등 관련 분야 선도업체 대표 등이 연사로 참가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사례, 지식기반 新 서비스 트렌드와 비전, 국내외 지식서비스 지원정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되는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의 개회사와 산업통상자원부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 디지털 융합 세션과 지식서비스 혁신과 新 서비스 창출 세션, 패널토의, 2018 지식서비스 R&D 지원 설명 특별 세션이 펼쳐진다. 컨퍼런스 세션 1에는 인더스트리 4.0의 선도기업인 지멘스와 함께 IOT 스타트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그렉터가 참여한다.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융합'을 주된 골자로 하는 세션 1은 지멘스의 전력생산서비스 디지털화 부문 총괄 토마스 굴덴(Thomas Gulden)이 'Making Digital Real', 그렉터 김영신 대표가 '포지티 브플로우와 스마트팩토리'를 제목으로 각각 발표를 맡으며,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이 ‘적응 그리고 협력’이란 주제로 빅데이터가 주도하는 제조업의 변화에 대해 발표를 맡는다. 이어지는 세션 2에서는 '지식서비스 혁신과 新 서비스 창출'이란 주제로 매주 500만개 기사를 쓰는 인공지능로봇으로 워드스미스의 개발 책임자였던 더코타키그룹의 제임스 코타키(James Kotecki) 대표가 'The Stories That Sell the Future', AI를 통한 돌고래 번역기술을 탄생시킨 스웨덴 가비가이의 라스 햄버그(Lars Hamberg) 대표가 'Real World Implications of Real AI', 인공지능 CRM 챗봇을 개발한 유비원 고영률 대표가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와 AI의 활용방안' 이란 주제로 발표를 잇는다. 이와 함께 신설된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각 세션 발표자들이 모두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서 특별 세션으로 산업창의 융합포럼 신 비즈모델과, 내년도 지식서비스 R&D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2018 지식서비스 R&D 지원방안'이 발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컨퍼런스 개막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이러닝 부문 3개 기업과 컨설팅 부문 3개 기업 등 대한민국 지식서비스 우수기업 6개사와, 지식서비스 발전 유공자 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발표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등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all day '그램' 1대, 네이버 WAVE 3대, 아이폰8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의 특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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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7-11-01
  • 주미 중국대사, 트럼프 방중은 양국관계 발전에 양호한 기회 마련
    ▲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10월 30일, 곧 있게 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은 중미관계의 진일보 발전에 양호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추이 대사는 내외 언론의 합동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9차 당대회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으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 중국을 국빈 방문하게 된다고 말했다. 추이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서 중미관계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해 방향을 확정하고 긍정적인 기조를 마련해 양국관계가 계속 튼튼하고 안정한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협력을 한층 심화하며 의견상이를 효과적으로 관리 통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미 경제무력 협력 전망에 대해 추이 대사는 경제무역 협력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의 중요한 내용이며 양국 관계자들은 건설적이고 실무적인 태도로 이미 많은 시간과 정력을 이 문제 토론에 할애하였으며 양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이번 방문에서 경제무역협력과 관련된 긍정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이 대사는 또 한반도 핵문제 등 핫이슈 역시 이번 방문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이 문제와 관련해 미국측과 심도있게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추이 대사는 남해문제와 대만문제, 이란핵문제 등과 관련해서도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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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0-31
  •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12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빛내!
    ▲ 원경희 여주시장, 김남수 이사장, 김진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한한국 이사장 등 12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참여한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재)서울 인쇄센터,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쇄문화산업의 큰 축제 <제12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에 초청받아 행사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인쇄문화축제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27일 오후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인쇄문화축제는 인쇄 및 관련 작품 전시와 더불어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인쇄문화축제는 테마별로 체험관, 전시관, 역사관 등 3개의 관으로 구분하여 각 관에 맞게 부스를 배치하여 운영되었다. 김남수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특히 올해 축제에선 세계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평화작가께서 참여해 특별 사인회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새 생명 어린이 돕기 희망을 찾아드립니다!!’ ‘희망대한민국 배지’ 달기 나눔 행사도 진행해 행사가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특히 한 작가의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헌정 사상 최초로 제헌 헌법全文,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희망의 시를 대붓과 한글 세필 붓글씨의 한글 수 만 자로 적어 완성한 ‘희망 대한민국 지도’와 ‘세계평화지도’ 포토존이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되어 주목을 받았다. ▲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이사장이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한글로 그린 희망 대한민국 지도와 세계평화지도 포토존 앞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평화사랑연맹)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올해 대상 및 금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서울인쇄대상 수상작 전시부터 체험, 이벤트 등이 펼쳐져, 국내외 인쇄 기술 등 인쇄의 다양한 모습을 한 공간에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었던 터키의 전통 예술 인쇄 기법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에브루 아트 시연관 부스가 자리해 에브루 아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의 한정판 사인회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 현판 제작에 참여한 무형문화재 16호 이창석 각자장이 만드는 전각 시연을 보고 소장용 탁본 체험을 할 수 있는 각자장 시연관 부스, 어린이들이 코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딩 교육 체험이 준비된 종합예술교육 부스, 메탈릭 페이퍼와 같은 여러 종류의 독특한 특수 용지를 전시했다.이 외에도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전시와 금속활자 판본 인쇄체험을 진행하는 직지 관련 부스, 다양한 문구 제품들을 전시하여 인쇄가 활용되는 분야를 소개하는 문구 부스,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병풍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으로 선정된 한 이사장은 23년에 걸쳐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37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하여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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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中 외교부 “중한 교류협력, 조속히 정상궤도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외교부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과 한국이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양국 간 갈등이 해결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중·한 양국은 최근 중국 외교부장 조리 공현우(孔铉佑)와 한국 국가안보실 제2차장 남관표 간의 채널 등을 통해 한반도 문제 등 외교부문에 대한 대한 소통을 진행했다”,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차 확인했고 모든 외교적 수단을 통해 북한 핵문제 해결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재천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발표문은 한국 측 발표와 내용과 순서가 같다. 사드 문제에 대해서도 “한국 측은 중국 측의 사드문제 관련 입장과 우려를 인식하고, 한국에 배치된 사드체계는 그 본래의 배치목적에 따라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 것으로서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 측은 한국 측이 표명한 입장에 유의하고, 한국 측이 관련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 “양측은 양국의 군사채널을 통해 중국 측이 우려하는 사드 관련 문제에 대해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중·한간 교류협력 강화가 량측의 공동 이익에 부합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영역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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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조선족 어린이 "소년보야 놀자!" 도전 퀴즈왕~!!
    ▲ "소년보야 놀자!" 도전 퀴즈왕 현장 [동포투데이]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TV방송국 소년아동프로 제작부와 연길시소년궁에서 협조한 "소년보야 놀자!" 도전 퀴즈왕이 29일, 펼쳐졌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올해까지 3회째 펼쳐지고 있는 이 활동은 광범한 소학생들의 독서열을 불러일으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연변주내 25개 조선족학교에서 선발된 100명 대표들은 아침 일찍, 대결현장에 도착해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설레이지만 긴장한 표정으로 도전에 임했다. "에펠탑은 어느 나라 문화상징입니까?", "최년소 조선족 당대표 이름은?"… 익숙한 문제인듯 자신있게 답안판을 드는 학생들도 있고 조금은 헷갈리는듯 알쏭달쏭한 표정의 학생들도 있다. 손에 땀을 쥐는 정답 발표 순간이 지나가면 안도의 한숨과 함께 활짝 웃는 아이들, 그리고 아쉬운 모습의 “탈락자”들도 보인다. 숨 막히는 대결을 통해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리지선 학생이 최후의 일인으로 도전퀴즈왕에 등극했다. 도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소년보를 꾸준히 보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퀴즈를 비롯한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어 유익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 관계자는 "도전 퀴즈왕" 50개 문제는 지난 2017년 3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중국조선족소년보 지면에 나갔던 내용에서 출제한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이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해마다 밀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50년에 창간되여 세세대대 수많은 아이들의 하아얀 마음밭에 칠색꿈의 씨앗을 심어준 중국조선족소년보, 아이들의 말을 하고 아이들을 위해 말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온 중국조선족소년보는 풍부하고 알찬 지식들로 아이들의 정신적 종합비타민이 되고 있다. 올해 3월 1일부터는 연변의 조선족소학교(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모두 무료로 중국조선족소년보를 받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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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中 2016년 평균임금 공개… 베이징 1위, 11만9,928위안
    [동포투데이] 시짱과 헤이룽장을 제외한 29개 성이 2016년 평균임금 데이터를 발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5년과 비교해 각 성의 근로자 수입은 다른 정도에서 소폭 증가했지만 대다수가 연간 전국 평균임금 수준을 초과하진 않았다. 도시 국영기업 취업자 평균 임금으로 계산하면 베이징 근로자의 연간 소득은 약12만 위안으로 1위, 허난은 5만 위안 미만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6년 전국 도시 국영기업 취업자의 연평균 임금은 6만7569위안으로 동기 대비 명목 8.9% 증가했고, 전국 도시 민영기관 취업자 연평균 임금은 4만2833위안으로 동기 대비 명목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수준과 비교하면 베이징, 톈진, 상하이, 저장, 광둥, 장쑤 등 6곳 국영기업 취업자의 2016년 평균임금은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상하이는 전사회 취업자 평균임금 7만8045위안으로 반열에 듦) 그 중 베이징은 11만9928위안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10만 위안을 돌파한 유일한 도시에 등극했다. 허난성 국영기업 취업자 2016년 평균임금은 4만9506위안으로 29개성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 도시 국영기업 취업자 평균임금이 6만 위안을 초과한 도시는 베이징, 톈진, 저장, 광둥, 장쑤, 칭하이, 구이저우, 닝샤, 충칭, 쓰촨, 산둥, 푸젠, 하이난, 네이멍구, 윈난 등 15개이며, 점유율은 절반을 웃돌았다. 월 임금으로 계산하면 상기 15개 도시 국영기업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은 5천 위안에 달했다.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살펴보면2016년 도시 국영기업 취업자 연평균 임금 동기 대비 명목증가율(고→저)은 동부 9.1%, 서부 9.0%, 중부 8.8%, 동북 지역 7.5% 순이었다. 도시 민영기업 취업자 연평균 임금 동기 대비 명목증가율(고→저)은 동부 9.0%, 서부 7.0%, 중부 6.8%, 동북 지역 3.1% 순이었다. 성(省)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이미 데이터를 발표한 지역 중 저장, 광둥, 후난 등 8개 도시 국영기업 취업자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8.9%)을 웃돌았다. 이 가운데 후난은 11.2%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구이저우는 11.0%, 장시는 10.2%, 저장은 10.0%를 기록, 증가율이 모두 10%를 상회했다. 이외에 허난, 칭하이, 광시, 광둥 등지도 비교적 높은 성장속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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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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