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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후,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가요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명실공히 '트롯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주현미. 새롭게 발표되는 앨범은 그녀의 통산 20번째 정규앨범으로, 대체 불가의 음색을 가진 가수 주현미가 완숙미까지 겸비해 부르는 12곡의 '인생 이야기'이다. 2020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일정의 시작과 함께 올봄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번 앨범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공연이 연기되면서 발매 시점을 늦추게 되었다. 총 12트랙의 수록곡을 6월부터 월 2곡씩 디지털 싱글의 형태로 선공개한 뒤 11월 모든 곡의 발표가 끝난 후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된 LP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친 음원 발표 중 첫 공개는 지난 6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이루어졌다. "주현미라는 가수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가장 '주현미' 다운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지라도 트롯의 원류(源流)를 찾아가는 것이 이 앨범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를 이끌고 있는 '트롯신' 주현미는 이번 정규 20집 앨범이 '우리 전통가요의 본질에 대한 고찰(考察)'이라고 정의한다. 가장 '주현미'다운 음악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재정립하고, 전통가요의 틀 안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주현미의 트로트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최근 보여준 행보에서도 드러나는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된 그녀의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통해 130여곡에 달하는 우리 전통가요를 직접 불러 업로드하고 있으며 각각의 노래들에 담긴 사연들을 수집하고 고증해 기록한 '노래 이야기'를 엮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지난 5월 출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주현미 본인이 앨범제작 진행에 상당 부분 관여해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12곡의 트랙 중 먼저 6월에 선보이는 두 곡은 '여인의 눈물'과 '꽃 피는 청계산'이다. 첫번째 곡인 '여인의 눈물'은 6/8박자의 리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빛을 발하는 노래로 주현미의 파워풀한 보컬이 사뭇 새롭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속에 우뚝 선 주현미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창법은 4분 남짓한 시간 동안 우리를 노랫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무엇으로 더 많이 불렸을 법한 이 땅의 여인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인들의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인생의 황혼에서 돌이켜 본 인생은 어떤 모습인지, 주현미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어지는 두 번째 트랙은 '꽃 피는 청계산'으로 가수 주현미의 인생에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곡이다. 그녀가 기억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은 언제였을까?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 와 동시에 트로트의 부활을 이끌며 신인가수상을 탔던 1985년 혹은 '신사동 그 사람'으로 모든 방송사의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던 1988년은 아닐까? 하지만 정작 그녀가 이야기하는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난다. 1993년 잠시 활동을 미루고 두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중턱에 머물며 나무 심고 가재 잡던 '엄마 주현미'로서의 시간이다. 그 청계산은 주현미에게는 또 다른 가족처럼 친근하다. 더운 여름에도, 눈이 쌓인 겨울에도 오랜 벗처럼 그녀를 위로 해주던 산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누군가를 안아주고 있다. 해마다 많은 인파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서 청계산을 찾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 산은 의외로 깊은 역사와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좌측에는 청계산이 우측에는 관악산이 자리하는데, 예로부터 좌청룡 우백호로 불리며 서울을 지킨다고 했다. 주현미의 노래를 듣다 보면 청계산을 한바퀴 둘러본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고려 말 충신으로 잘 알려진 '송산(松山) 조견(趙?)'의 이야기나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정여창의 목숨을 두 번 건지게 해주었다는 '이수봉(二壽峰)' 등 역사 속 청계산의 전설을 담아내고 있다. '꽃 피는 청계산'은 요즘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정통 트로트 곡으로, 유난히 산을 제목으로 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온 주현미의 개인적인 추억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에게도 친근한 명산의 이야기를 선물해 주고 있다. 6회에 걸쳐 매월 두 곡이 공개될 때마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앨범 감상의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출간한 주현미의 에세이집 '추억으로 가는 당신'에서 아름다운 삽화로 깊은 감동을 심어준 이보람 작가가 20집 앨범을 위해 오일 파스텔 작업으로 오롯이 그려낸 앨범 커버는 노래의 정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여름부터 시작해 겨울의 문턱에 이르기까지 주현미가 안내하는 '주현미 20th' 트로트의 향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는가, 데뷔 35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빚어낸 정통 트로트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자.
    • 연예·방송
    2020-06-20

실시간 기사

  • 가수 강유진, 성인가요 '꽁무니'로 본격 활동 시작
    ▲ 상큼한 성인가요 '꽁무니'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가수 '강유진' [동포투데이] 가수의 길을 가야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고 음악교육학과에서 조금은 다른 분야인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고, 대학을 진학해 본격적인 오디션에 참가해 가수의 길을 모색하던 그녀는 '오페 레이디'라는 4인조 팝페라 그룹으로 활동을 하였다.​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성인가요 란 걸 느끼게 된 '강유진'은 '2007년 청계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유학을 떠난 그녀는 '2009년 뉴욕 한인 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국내 귀국 후 오랜 기간 염원해 오던 음반을 2014년 첫 앨범을 발표, 별다른 홍보를 하지 못한 채 활동은 미미하였다.​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출연한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유진'은 '내가 가야 하는 길이 이 길이구나.' 하는 마음을 확고히 하고 인기 작곡가 김정호의 샤플 리듬에 발랄한 성인가요 '꽁무니'와 숨겨진 보석 같은 작곡가 노상곤의 경쾌한 음악 '어디서 오셨습니까?' 등 두 곡이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꽁무니'는 성인가요 최초 홍보 CD를 발매하지 않고 음원만으로 활동하게 되며 판매용 메들리 음반을 동시에 발매해 전국 휴게소 및 판매점들을 공략한다. 해외시장을 겨냥한 음원 마케팅과 온라인 매체용 프로그램 제작도 마쳐놓은 상태이며 해외 공연도 중국과 몽골에서 제의를 받아 놓은 상태이다. 색다른 행보에 성인가요 부활을 꿈꾸는 마리 싱어 강유진에 앞날이 기대된다.
    • 연예·방송
    2016-11-28
  • 윤항기, 옥희, 하리수, 쟈니리, 임단아... 장미화 50주년 자선 디너 콘서트에 총출동
    ▲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지난 22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장미화 가수 음악인생 50주년 기념 자선 디너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려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는 축하사절단으로 개그맨 차승환, 윤항기, 쟈니리, 옥희, 유익종, 하리수, 신자유, 이미쉘, 인치엘로, 소프라노 강민성,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무대에 올랐다. 연출 차성희와 박찬일 밴드의 반주에 맞추어서 휘날레 곡 '지금이 제일 좋을 때'를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 ▲ 양재동더케이 호텔 장미화 디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한 가수 '임단아' 가수 장미화의 매년 자선 바자회 및 공연 등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임단아는 "부단히 애쓰고 애썼던 장미화 선배님의 50년 음악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며, "트로트 신인 임단아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음악인생 50년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강부자, 정혜선도 무대에 올라 장미화 가수의 선후배 사랑과 봉사활동 매진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단아는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발달장애재활기금 마련 데뷔 2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준비한다
    • 연예·방송
    2016-11-26
  • 4인조 걸그룹 ‘로즈베리' 신보 '나요나요' 음원 발표
    ▲ 8일 음원을 발매한 4인조 신인 걸그룹 로즈베리 멤버 (봄빛, 하얀, 솔샘, 샌디) / k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KG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준비한 4인조 걸그룹 '로즈베리'가 11월 8일 음원 공개를 했다.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 장미처럼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는 뜻을 가진 RoseVary(로즈베리)는 외모뿐만 아닌 특별한 매력을 갖춘 실력파 걸 그룹이며, 오랜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해온 만큼 지금까지의 걸 그룹들과는 한 차원 다른 노래와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걸그룹 '로즈베리'의 멤버는 리더 봄빛(20세), 메인보컬 솔샘(23세), 리드보컬 하얀(20세) , 서브보컬 샌디(20세)로 구성 하나의 팀이면서도 4인 4색의 발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게 제작자의 설명이다. '로즈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나요나요'는 최근 히트메이커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XUNiT' 프로듀싱 팀에서 송 프로듀싱을 맡아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해 간결한 신스 패턴의 트랙과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만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을 얹은 곡으로 총괄 프로듀서 'ChrisKim', 히트 멜로디메이커 '임창정-내가 저지른 사랑, 또다시 사랑 작곡자 멧돼지', EDM계열 트랙 메이킹 강자 'mOnSteR.nO9', 그리고 Exid '토닥토닥'의 편곡자 "조성현" 까지 합세하여 메이킹한 심도 있는 송 프로듀싱의 Retro Dance Music이다. 가사 또한 작사 레이블 'A-ST'의 작사가 BeBe 가 맡아 독특 발랄한 문장으로 대중의 재미도를 높였다. K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즈 베리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음악으로 획일적인 걸 그룹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며 '로즈베리' 데뷔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연예·방송
    2016-11-12
  • '걸그룹 바바' 5인조로 재편성, 2017 컴백을 위한 신보 준비
    [동포투데이] 2015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부터 군통령으로 인정받은 '걸그룹 바바'가 2016년 'catch me'로 방송활동 이후 '진리, 설이, 푸름, 서애, 새이'5인조로 재편성,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2017 컴백을 위한 신보 준비. ▲ 12일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 '서애, 진리, 설이, 푸름, 새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망원동 먹자골목 투어로 스타라이브 코리아와 함께 먹방으로 온라인 방송을 가지고 11월 12일 토요일에는 2시 고양 원마운트 인근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는 한'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참여 후 봉담국민체육센터에서 '화성사랑 가요제'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11일 온라인 방송을 준비하는 'MCN 콘텐츠 제작 기업 스타라이브코리아'측에서는 “최근 방송의 흐름이 팬들이 단순히 일방적으로 방송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방송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졌다. 이와 같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수들이 방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방송 진행은 '걸그룹 바바' 소개를 시작으로 망원동 맛집 방송의 포문을 열고,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오는 팬들에게는 망원동 곱창구이의 명가 '망원동 한우 황소곱창(대표 정순범)'에서 제공하는 쿠폰(2만 원권)을 20여 명에게 제공한다."라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피력했다. 스타라이브코리아에서 준비, 빼빼로데이에 진행되는 '걸그룹 바바'의 실시간 방송은 밤 10시부터 '스타라이브코리아 유튜브, 스타라이브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11월 12일 토요일 '걸그룹 바바'가 참가하는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리며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 / 신한류 뷰티 강연 / 신한류 패션쇼' 등이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에서 펼쳐진다.
    • 연예·방송
    2016-11-10
  • 보이그룹 D·I·P, 'SBS MTV 더 쇼' 통해 화려한 데뷔
    [동포투데이] (주)인터비디 소속 6인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SBS MTV 더 쇼'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갖고 청소년을 위한 남다른 행보에 나섰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전부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감사장 수상 장면 / 인터비디 제공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던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는 11월 9일 정식 음원 공개 하루 전날인 8일 94회 더 쇼 시즌4에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엔씨아, 탑독, 투포케이' 등과 이름을 올리며 방송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첫 방송에 이름을 놀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프로모션 팀은 "서울시장애인협회와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에서 준비한 장애인 연합 체육활동 '모두놀이 마주하다.'에 참여하여 감사장을 받았고, '11월 21일 경북여고, 30일 경주 고3을 위한 축제, 12월 1일 사대부고 축제' 등 청소년 축제 출연 섭외로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전부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공연 모습 / 인터비디 제공 또한 9일 정오, KT뮤직을 통해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1집 [FIZZ]를 정식 공개한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다가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차량을 이용 총 13팀이 참가하는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에 (주)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파이널 무대를 장식하며 공식적인 쇼케이스 진행하며 17일 오후 5시부터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 쉼터에서 팬미팅을 겸한 음반 사인회를 가진다. 11월 12일 토요일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참가하는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리며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 / 신한류 뷰티 강연 / 신한류 패션쇼' 등이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에서 펼쳐진다.
    • 연예·방송
    2016-11-10
  • 실력파 아이돌 디아이피(D.I.P) 12일 행사! "이동식 무대차량에 서보고 싶어.."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동포투데이] 국내ᆞ외 각종 행사에 참석해 프로모션 진행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주)인터비디 소속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가 이번 8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디아이피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DIPLOMAT 의 앞 세글자를 따 만들어진 팀의 이름처럼 K-POP 이라는 문화컨텐츠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 라는 큰 포부를 가진 팀이다. 더쇼'를 통해 방송데뷔 무대를 갖는 디아이피는 다음날인 9일 KT뮤직을 통해 음원 'FIZZ'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11월 9일 신보 'FIZZ'를 발표한뒤 방송과 공연활동에 전념하고있는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이번 쇼케이스에 참여를 앞두고 "그동안 활동을 하며 이동식 무대차량에서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11팀의 연합 쇼케이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터비디 식구들과 함께하는 'K-POP 라이징스타' 파이널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12일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준비되며 총 11팀의 신인 K-POP 팀들이 참가해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부는 "이번 디아이피의 음반 발표에 이어서 '나루앤머루', '걸그룹 인스타'의 음반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활동에서 쌓은 실력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6-11-07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K-컬처 라이징 스타쇼' 펼쳐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보이그룹 디아이피 [동포투데이]다가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고양시 관광특구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들 11팀의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컬처 라이징 스타쇼'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린다. 새로운 K-POP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는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펼치는 관람/체험형 관광 콘텐트 및 관광상품 프로그램 중의 일부로 진행된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바바(BaBa) '경기도'와 '고양시'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 공연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하여 공연이 진행되며 고양시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 스트리트 쇼핑몰 '원마운트(onemount)'의 주관으로 열린다. 향후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펼쳐질 2017 k-pop 문화제의 초석이 될 이번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의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밴드 노크식스, 밴드 록시, 걸그룹 바바, 신윤성(바이올린, 가수), 템파이브, 케이지(Kay-g), 도로시, 나루앤머루(듀오), Do직구,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등 11팀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K-컬처 라이징 스타쇼'의 취지에 걸맞게 신한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신인 그룹들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인스타(Instar)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는 '푸름, 서애, 설이, 진리, 새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 2016년 신곡 '캐치 미(Catch Me)'로 활동 중인 신진 한류스타이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DIPLOMAT’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팀의 이름처럼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앞에 두고 있으며 신보 'FIZZ(피즈)'로 활동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이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밴드 '노크식스' 특히 이번 11월 12일의 공연 휘날레는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 13명의 출연진이 '뱅뱅뱅, 로빈시크, 아름다운 강산'으로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노래하는 분수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시작으로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까지 펼쳐진다.
    • 연예·방송
    2016-11-05
  • 11월 5일, 헤비메탈 매니아들의 축제!
    ▲ 2016년 11월 5일 펼쳐지는 '와일드 매치 8' 홍보용 포스터 / 유니언 스틸 제공 [동포투데이] 밴드의 단독 공연의 형식과 다름없는 '와일드 매치' 공연은 헤비니스 매니아들의 로망으로 기존의 여러 팀이 나오는 콘셉트가 아닌 메인 두 밴드의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 헤비메탈 계열의 음악 팬들에게는 항상 기다려지는 유니언 스틸(대표 조영문)의 '와일드 매치'는 2014년 첫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와서 올해 11월 5일 여덟 번째 와일드 매치가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펼쳐진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은 첫회 때 메인 밴드이며 지난 10월 1일 데뷔 앨범 10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친 메써드가 다시 한번 '와일드 매치 무대'에 오른다. ▲ 2016년 11월 5일 펼쳐지는 '와일드 매치 8'에 참가하는 밴드 '메써드' / 유니언 스틸 제공 밴드 '메써드'는 2015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헤비니스 부문 앨범으로 선정된 4집 앨범 결산 공연으로 4집의 전곡을 들려주는 열정의 무대를 준비한다. 밴드 설명이나 음악적인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의 무대파 밴드 '메써드'는 "러닝타임 80분 정도의 공연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준비, 열혈 헤비니스 팬들과 교감하며 대한민국의 헤비니스 씬 톱클래스를 모여주겠다."며 결의가 충만한 인터뷰를 마쳤다. 유니온 스틸 조영문 대표는 "밴드 '메써드'와 맞서며 무대에 오르는 상대 밴드는 대한민국 헤비니스 씬에서 블랙 메탈의 절대강자이며 유니크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인 'Dark Mirror ov Tragedy(D.M.O.T)'이며 2005년 데뷔작을 발매한 이후 2014년 3집까지의 풀-렝쓰 앨범들이 모두 명작으로 평가를 받으며, 상당히 긴 곡들의 연주로 편성 그동안 보여준 공연들과는 분명히 대비가 되도록 준비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D.M.O.T)'은 진작에 와일드 매치에 섭외 대상이었으나 스케줄이 안 맞아 번번이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대를 팬들 못지않게 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있는 'D.M.O.T'과 '메써드' 멤버들 스스로도 기대에 찬 이번 공연의 특별 게스트는 2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으로 컴백무대를 갖는 '사일런트 아이'가 출연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멜로딕 한 헤비니스를 들려주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진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손준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는 '사일런트 아이'는 3집 앨범과 싱글에서 발표한 곡으로 30여 분간의 공연을 보여준다. 그리고 와일드 매치의 특징이자 콘셉트인, 출연 밴드들 모두가 무대에서 펼치는 협연은 그동안 펼쳐진 헤비메탈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곡으로 선정해서 11월 5일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의 본 무대에서 선보인다. 헤비니스 전문 기획으로 펼쳐지는 유니언 스틸의 대표 브랜드이며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로망 '와일드 매치 8'의 예매는 엔터 크라우드 (www.entcrowd.com)에서 진행된다.
    • 연예·방송
    2016-10-30
  • 2016년 농업인의 날, 해바라기·가수 임단아 초청 무대 가져
    ▲ 해바라기, 가수 임단아가 '농업기술대전' 한마당 큰 잔치 참가했다 [동포투데이] 2016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인 대상자 시상식과 한마당 큰 잔치에 해바라기와 가수 임단아가 초청 무대를 가졌다. 경기도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남양주 농업기술대전'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 3일간 '농업과 도시문화의 어울림'의 테마로 슬로라이프 남양주의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농촌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농촌문화체험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시상식과 명사특강, 어울림 한마당 공연, 풍년맞이 대동제, 마술교실, 쿠키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농업기술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어울림 한마당 초청가수 무대에 '내 마음의 보석상자', '사랑으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듀엣 해바라기와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트로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 임단아의 합동무대로 즐거움 무대를 꾸몄다. 한편, 임단아는 한복모델/교복 모델/화장품 모델/YTN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사랑&희망 나눔 운동본부 홍보대사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다가오는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발달 장애인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6-10-25
  • 창작극 ‘타자살’ 대학로에서 특별공연
    ▲ 창작극 ‘타자살’ 포스터 [동포투데이] 한양대학교 중앙 연극동아리 ‘새벽’이 3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극 ‘타자살’을 10월 27-29일(목-토) 3일간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특별공연을 올린다. ‘새벽’은 1985년 가을 ‘원시공동체문화연구회’라는 사회학과 소모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잠시 풍물패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1988년 9월 2학기 중앙동아리 등록과 함께 ‘민족극회 새벽’이라는 이름으로 민족극을 하는 극패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대본을 직접 창작하여 그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민족극을 올리는 극패로서 새벽은 정통연극을 올리는 일반 연극동아리와는 차별된다. 많은 예술 관련 동아리들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양대 중앙동아리로 3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은 ‘타자살’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욱 동문을 비롯한 새벽동문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 대본을 창작하였다. 작품의 연출은 대학로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강선 연출(스튜디오 반 대표/대표작품 ‘꽃잎’ 등)이 맡았다. 창작극 ‘타자살’은 여자에게 차이고 가족에게 무시당한 청년이 옥상에 올라가서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사회에서 옥상의 경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 모두가 안전한 지상으로 내려올 방법은 결국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던진다.
    • 연예·방송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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