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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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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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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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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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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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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안녕하세요' 걸스데이의 분노를 떠안은 남자!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기, 노래, 춤, 비주얼 어떤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사랑받는 걸스데이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키 188cm에 훈남인 남편은요. ‘지하철 타고 가다가 사고 나면 어떡해!, 걸어가다가 차가 들이 받으면 어떡해!’라면서 꼼짝도 못 하게 해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불안해하고 절 간섭하는 겁쟁이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사연을 들은 유라는 “나도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상을 한다”고 했고, 최태준 역시 “비행기가 추락하는 드라마를 찍고 나니까 나도 그런 상상을 하게 됐다”며 주인공 남편의 입장을 공감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남편은 “딸의 육아와 집안일은 아내가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등 모든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또한 계속되는 남편의 변명에 김태균은 “애 봐줄 시간은 없고, 일도 바쁘고, 집안일도 안 도와주면서 귀 뚫을 시간은 있었나봐요?”라며 속이 뻥 뚫리는 발언을 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서 소진은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인 것 같다. 아내에게 좀 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조언했다.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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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박지원, 제2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 전체대상
    ▲ (사진제공: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남지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지원(IDT무용아카데미 원장)씨가 제2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특장부 전체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5일(토)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박지원씨는 특장부 전통무용부문에 살풀이춤으로 참가하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을 받았다. 박씨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IDT무용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한국무용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무용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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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6
  • 걸스데이 혜리·유라, ‘먹방 여신’들의 ‘닭 발골’ 대결
    ▲ 사진제공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5일(토)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주도 ‘닭 샤브샤브’의 진수를 맛보게 됐다. 자타공인 ‘먹방돌’ 걸스데이였지만, 제주도 명인이 요리를 위해 닭가슴살 도려내기 시작하자 혜리는 “다이어트 할 때 닭가슴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다”며 “멤버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부위가 달라 치킨을 먹을 때도 1인 1닭을 먹는다”고 밝혔다.이어 닭 샤브샤브 특유의 맛을 위해 닭발이 등장하자, 걸스데이는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혜리는 “내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음식이 닭발”이라고 덧붙였고, 다른 멤버들 역시 “닭발을 즐겨먹는다”고 밝혀 ‘먹방돌’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서는 전무후무만 ‘닭 발골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김준현의 전매특허이기도 한 ‘발골대결’은 ‘닭 샤브샤브’ 시식권을 놓고 진행되어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MC 이시영과 김지민이 한판 승부를 벌였다.발골 대결이 시작되자, 네 사람은 온 신경을 입에 집중한 채 ‘닭 발골’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탓에 모두들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유라와 혜리는 남다른 식욕과 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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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해피투게더3’ EXID 하니, “내가 도깨비 김고은 원조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EXID 하니가 본인이 ‘도깨비’ 김고은의 원조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다.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를 통해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3일 방송은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두 번째 타자인 ‘사우나 리턴즈’와 세 번째 타자 ‘쟁반 노래방 리턴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쟁반 노래방’의 인기 코너인 ‘책가방 검사’와 맞닥뜨린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책가방 속 물건들과 함께 과거사를 허심탄회하게 꺼내놨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책가방 속에서 호러 만화책을 꺼내며 “사실 제가 학창시절에 덕후기질이 강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니는 “만화책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주로 사람이 사람을 먹는 종류의 ‘호러물’을 좋아했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하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주변 모두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학창시절에 축구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별명이 안아우딩요(안희연+호나우딩요)”였다고 연이어 흑역사를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하니는 자타공인 EXID 센터로서 학창시절의 ‘비주얼 부심’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사실 제가 경기여고 빨간 목도리로 이름을 좀 날렸었다”며 ‘도깨비’ 김고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목도리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혜리와 유리는 스스로를 ‘잠실여신’과 ‘울산여신’으로 지칭하며 하니에 대적하는가 하면 세정은 “교내에 내 팬클럽이 있었다”, 소미는 “나는 태권도 얼짱출신이다. 태권도 신문 1면을 장식한 몸이다”며 깨알 같은 승부욕을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말투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그야말로 ‘내숭 제로의 끝’을 보여주며 현장에 웃음 잭팟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들의 합세로 한층 더 화통한 웃음을 선사할 ‘쟁반 노래방 리턴즈’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투’ 제작진은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예능 어벤저스였다”면서 “몸을 사리는 모습이나 이미지 관리도 전혀 없이 화끈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 덕분에 ‘쟁반 노래방 리턴즈’가 한층 다이나믹해졌다. 유쾌하고 명랑한 에너지로 가득할 ‘쟁반 노래방 리턴즈’ 특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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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귓속말’ 폭풍처럼 몰아친다, 티저 예고부터 월화 싹쓸이 예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귓속말’ 압도적 스토리에 눈을 뗄 수가 없다.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를 높인다.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권력3부작을 히트시킨 박경수 작가의 작품. ‘펀치’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이명우 감독과 이보영, 이상윤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가세로 단숨에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 사진= SBS ‘귓속말’ 티저 캡처 이런 가운데 공개된 ‘귓속말’의 2차 티저는 “죄는 달콤하고 정의는 가혹하다”는 카피 아래, ‘귓속말’이 그려갈 압도적 스토리,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1차 티저가 이보영과 이상윤의 파격적 만남에 집중했다면, 2차 티저는 이들에게 닥친 폭풍 같은 사건과 이야기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 번 고취시켰다.티저 영상은 ‘신념과 인생’ 두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는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를 심판대에 올린 것은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 최일환은 그가 가진 기억도, 기록도 모든 것을 지우라며 압박을 가한다. 이어, 거대한 법원 앞에 홀로 선 이동준의 모습, 복잡한 표정으로 술을 마시는 이동준의 모습들이 씁쓸하게 펼쳐진다.그런 이동준의 앞에 신영주(이보영 분)가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영주는 “보이는 증거는 외면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믿고 찾아왔다”며, 증거로 보이는 휴대폰을 이동준에게 건넨다. 이후 슬픔에 잠긴 신영주의 모습 위로 “양심은 버려도 살 수 있고, 신념은 바꿔도 내일이 있어. 근데 어쩌지. 인생은 한 번인데”라는 이동준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동준이 자신의 신념을 외면했음을 보여주는 것.이후 장면은 빠르게 전환되고,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는 신영주의 모습이 펼쳐진다. 어둠 속에서 벌어진 사건, 이를 덮으려는 거대 권력의 힘, 그것에 짓밟힌 신영주, 그녀의 믿음을 깨부수듯 유리잔을 손으로 깨트리는 이동준의 장면들은 단숨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30초 동안 보는 이를 숨 쉴 틈 없이 빠져 들게 하는 스토리는 압도적이었다. 거대 서사 속에 담긴 역동적 액션, 폭풍처럼 몰아치는 사건,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귀에 쏙쏙 꽂히는 촌철살인의 대사들은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특히 2차 티저는 ‘귓속말’이 던지는 메시지를 감각적이고도 묵직하게 담아냈다. 신념이 조롱 당하는 이 시대,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끝까지 진실을 밝히려는 신영주와 그녀와 함께 자신의 잘못을 되돌리려는 이동준의 모습이 그려질 ‘귓속말’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3-22
  • ‘쌈, 마이웨이’ 안재홍·송하윤, 캐스팅…6년째 연애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배우 안재홍과 송하윤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을 확정, 6년째 연애중인 청춘 커플을 이루게 됐다. ‘쌈, 마이웨이’를 통해 KBS 드라마에 진출하게 된 안재홍은 홈쇼핑 회사의 정규직 대리 김주만 역을 맡는다. 6년이란 세월동안 여자 친구의 지극정성 뒷바라지로 번듯한 회사원이 됐다. “취직하면, 자리 잡으면, 전셋집 구하면”이란 구태 연한 핑계로 결혼을 차일피일 미루던 중, 회사 신입사원 예진의 구애를 받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국내 굴지 족발집 체인을 거느린 부유한 집안의 딸. 주만은 조강지처나 다름없는 설희를 버리고 금수저를 물게 될까. ▲ 사진제공= 안재홍(씨엘엔컴퍼니), 송하윤(JYP엔터테인먼트) ‘내 딸, 금사월’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송하윤이 맡게 될 주만의 여자 친구 백설희는 홈쇼핑 회사의 계약직 상담원이다. 그녀에게 딱히 대단할 것도 없고, 장남에 시누이가 둘이나 되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남자 친구 주만은 최고의 남자. 그가 정규직 사원이 된 것도 자랑스럽다. 주만이 고생해 번 돈이 아까워 뭐 하나 사달란 적도 없고, 주만에겐 궁상으로 보이는 줄도 모르고 날이 갈수록 짠순이가 되간다. 그런데 주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주만이 자신 앞에 찾아온 신분 상승 기회를 잡고 ‘청춘의 덫’의 이종원이 될지, 설희는 그런 남친을 보며 어떤 미래를 선택하게 될지, 2017년 청춘들의 현실 로맨스를 어떻게 써나갈지가 주만과 설희 커플의 관전 포인트. 영화 ‘족구왕’, ‘위대한 소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으로 청춘의 현실을 대변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재홍과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유령’, 영화 ‘제보자’ 등 여러 작품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온 송하윤의 신선한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여기에 주만은 절친 동만(박서준)과 ‘만만이 브로맨스’를, 설희는 절친 애라(김지원)와 ‘천상 여자 vs. 걸크러시’라는 상반된 ‘라희 워맨스’를 선보이며, 의리로 뭉친 4인의 마이너 청춘들이 엮어가는 성장기와 각기 다른 현실 로맨스로 극적인 재미와 공감 포인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영화로도 개봉된 ‘눈길’ 등을 통해 젊은 감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 연예·방송
    2017-03-22
  • 여자친구 신비·엄지,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출연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귀여운 소녀에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가 3월 20일 월요일 밤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 날 오프닝에서 신비는 정식으로 성인이 된 올해 1월 1일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회사 직원들과 멤버들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다“는 신비의 이야기에 이영자가 ”소맥의 첫 맛이 어땠냐“고 궁금해 하자 신비는 ”처음에 먹었을 때는 쓴맛 때문에 별로였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왜 먹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동엽은 ”처음 먹은 것처럼 아주 연기를 잘했다“며 짓궂은 농담으로 오프닝부터 방청객들의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날 녹화에는 남들과는 다른 미각을 가진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제 친구는요, ‘내가 만든 복숭아 볶음밥이다~ 이건 비타민 알약 밥! 맛있겠지?’ 레시피에 괴상한 아이디어를 더해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을 창조하는데요. 심지어 그 음식들을 맛보라며 저에게 강요합니다! 제 친구 왜 이러는 걸까요?” 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친구가 만든 요리를 직접 먹어본 MC와 게스트는 충격적인 맛 때문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지조는 “<안녕하세요> MC는 극한직업이다, KBS는 보험 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상한 음식도 구별하지 못한다는 주인공 친구에게 이영자는 “어렸을 때부터 첫 맛을 잘못 배워서 본연의 음식 맛을 모르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진지하게 충고했다.
    • 연예·방송
    2017-03-21
  •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50대男 시청률 상승
    ▲ 리얼스토리 눈 김민희 홍상수 사진=MBC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방송한 MBC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지난주 월요일 동시간에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시청률 보다 높았다. 지난주 방송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편 시청률은 전국 7.2% 수도권 6.5% 였는데 이날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의 전국 시청률은 7.6%, 수도권 시청률은 8.0% 로 수도권 시청률 상승이 두드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홍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언론시사회에서 홍감독과 김민희가 서로 사랑 하는 사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홍감독 부인이 “이혼이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인터뷰가 방송되었다. 지난 주 <리얼스토리 눈>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보다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 편을 더 많이 시청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한 시청자층은 50대 남자로 시청률이 ‘대통령 탄핵 청와대 떠나 사저로’ 편 보다 전국 2.3%p, 수도권 무려 5.4%p가 상승했다.
    • 연예·방송
    2017-03-21
  • 훠쓰옌, 선녀 비주얼 화보공개...청춘 매력 발산
    ▲ 사진출처 : 신화통신 ▲ 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3월 18일, 모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가한 배우 훠쓰옌(霍思燕)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요정마냥 스타일리쉬하고도 활력으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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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태연의 목소리는 하나의 장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3월 14일 녹화를 마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다양한 분야의 음원깡패들이 총출동해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태연은 데뷔 11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My Voice]의 타이틀곡 ‘Fine’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드라이브 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새 앨범을 설명한 태연은 태연이 생각하는 자신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묻는 MC의 질문에 망설이다 “얼마 전 팬 분이 ‘태연의 목소리는 하나의 장르다’라는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또한 태연은 이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퇴폐’와 ‘나른’ 두 가지 컨셉으로 발매했다고 밝혔는데, 즉석에서 상반된 두 컨셉을 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곡을 받고 싶은 작곡가가 있는지 묻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을 꼽으며 “사실 정준일씨가 예전에 곡을 주셨는데 아직 제 메일에 잘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태연은 솔로곡 ‘I’에 직접 참여하며 작사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I’는 거의 도끼 수준의 라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MC 유희열은 그 후 작사 작업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 태연은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조심스럽다”며 “속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이다. 지나간 과거는 거기서 끝내고 일기도 쓰지 않는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태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팬이었던 넬의 대표곡인 ‘기억을 걷는 시간’을 이번 앨범의 히든 트랙으로 실었다고 밝혔다. “음원으로는 들을 수 없고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는 노래, ‘CD Only’다”라고 말한 태연은 “오늘 방송 최초로 이 노래를 부르겠다”며 ‘스케치북 Only’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태연, 정준일, 매드클라운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8일 토요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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