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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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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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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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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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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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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어머니를 그리는 '검정고무신' 부산 충무시장에 울려 퍼진다
    ▲ 25일 금요일 KBS 6시 내고향을 통해 전국 방송으로 '검정고무신'을 노래하는 가수 '한동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어머니를 그리는 '검정고무신' 부산 충무시장에 울려 퍼진다. 연희연예기획사(대표 박혜영) 소속 한동엽이 다가오는 25일 금요일 6시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 전국 가요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한동엽 구성진 보이스와 타고난 음악성이 듣는 이를 만족시켜 예비 국민가요 손꼽히는 '검정고무신'은 고향의 추억과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이충재, 김병걸이 작사하고 이충재가 작곡하여 노래로 완성한 곡이다. 거제출신인 한동엽(본명 천도)은 80년대 그룹 블랙이글스의 보컬로 활동 이후 '휴전선아 말해다오(김영광 작사, 작곡)'로 솔로 데뷔를 하였다. 2004년 '거제도 사랑'으로 가요계 복귀, 2009년 정규 1집을 발매하고 2010년 현재 앨범인 '검정고무신'을 발표했으나 지병으로 쉬었다가 2016년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25일 금요일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 전국 가요팬들에게 다시 선보일 '검정고무신'은 2010년 발표 이후 휴게소와 노래교실 그리고 입에서 방송가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2016년 봄을 타고 온 성인 가요계의 기대주 '한동엽'이 KBS 6시 내고향을 필두로 방송 순위 탑으로 랭크되며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5일 한동엽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부터 6시 55분에 KBS 1TV로 방송되는 네트워크 연결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정식 명칭은 KBS 네트워크 연결 6시 내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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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분당 시청률로 살펴보는 시청자가 사랑한 ‘태후’ 명장면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지난 17일 방송된 8회분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28.8%(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힘찬 중반부 진입을 알린 가운데, 1회분부터 8회분까지의 분당 최고시청률(수도권 기준)을 통해 안방극장의 리모컨을 지배한 명장면을 공개했다. # 송송 커플의 빠른 로맨스 = 2회 만에 분당 최고 20.8% 바쁜 스케줄에 계속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이에 시진은 작전지로 출발 전, “건강하게 돌아올 테니 영화 봅시다”라는 돌직구 데이트 신청으로 설렘을 자아냈지만, 1회분 엔딩에서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하며 험난한 로맨스를 예고, 18.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로 다른 신념에 이별을 맞이했던 두 사람은 우르크에서 재회했고, 시진과 모연의 로맨스 재시동을 알린 2회 마지막 장면은 순간 시청률이 20.8%까지 치솟으며 ‘태후’ 신드롬을 알렸다. # 송중기의 “그럼 살려요”에 30.5% 돌파 우르크를 순방하던 중, 긴급 이송된 아랍 의장. 모연은 수술을 주장했지만, 경호원들은 칼을 댈 수 없다며 총을 겨눴고, 시진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상부의 중립 명령을 어겼다. 살릴 수 있다는 모연의 말에 “그럼 살려요”라며 경호원들과 대치한 것. 의사로서 모연을 믿는 시진과 그녀의 사명감이 깨어난 3회의 엔딩신은 30.5%의 최고 시청률로 고속 인기를 입증했고, 갈등을 반복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은 와인 키스로 4회를 마무리, 분당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이쁜이 무전신에 시청률도 최고 34%로 응답 지난 5회분에서 시진에게 배운 무전기 사용법에 재미가 들린 모연. 그녀는 무전기로 전쟁 상황극을 펼치며 위문 공연이 필요하다는 송상현(이승준)의 장난에 “걸그룹 이쁜이입니다”를 외치며 씩씩한 군가로 화답했고, 모연의 귀여운 매력에 시청자들은 분당 최고 34%의 시청률로 응답했다. 반대로, 본격적인 지진 이야기가 펼쳐진 6회분에서는 자신의 오진에 죽음을 맞이한 환자 앞에서 오열하는 이치훈(온유)의 안타까운 장면에 순간 최고 시청률 34.3%를 보였다. # 송송 커플의 ‘위로맨스’, 34.7%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던 중, 시진의 부상 때문에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이들은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다”는 진심을 주고받았고, 위기의 상황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의지하는 위로맨스에 7회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34.7%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진 8회분에서는 모연이 환자치료를 위해 음악을 틀었지만, 시진을 향한 진심이 담긴 녹음 파일이 재생, 뜻밖의 공개 고백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6%를 기록하며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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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0회 종영을 앞둔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1일에 방송된 종영 2회을 앞둔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의 48회 시청률이 12.0%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전주(46회)대비 0.6%p 상승하였다.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9%로 전주대비 0.7%p 하락하여 종영 2회를 앞두고 MBC '화려한 유혹'과의 시청률 격차가 3.9%p로 좁혀져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베이비시터'는 3.2%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 48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가 돈세탁 중인 비자금을 가로채 홍명호(이재운)와 권수명(김창완) 사이를 갈라놓으며 신은수(최강희)와 함께 권수명의 뒷통수는 치는 반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권수명이 자신의 아버지 윤석현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강일주는 눈물을 흘렸고, 이내 통화 내역을 삭제하며 사실을 모르는 척 해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수도권 기준) 여자 60대 이상이 14.0%, 여자 50대가 12.1%, 남자 60대 이상 8.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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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데뷔 앞둔 임소희, SBS '모닝 와이드' 출연 운동선수 아닌 소녀로 변신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뎅이 화영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임소희(19, NAMWONJUNGMUMUN)가 22일 SBS를 통해 방영된 '모닝 와이드' 6276회 ‘강승현의 스타일 팔로우’에 출연했다. 화장과 헤어 스타일을 바꿔 운동선수가 아닌 소녀로 변했다. 임소희는 현재 데뷔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만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체육관에서 운동만 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8, APGUJEONG GYM)이 방송에 의뢰,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빈과 헤어 디자이너 강혁이 임소희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나섰다. 김수빈은 “피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피부톤을 그대로 살려서 메이크업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임소희의 얼굴에 맞는 화장법을 선택했다. 화장만 했을 뿐인데 임소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좀 더 세련돼 보였고, 운동선수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예뻤다. 헤어 스타일의 변화도 임소희를 바꿨다. 헤어 디자이너 강혁은 자연스런 웨이브를 강조했다. 포일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웨이브를 가르쳐주었다. 자연스런 스타일이 임소희를 더욱 예쁜 여성 파이터로 만들었다. 이윤준은 “진짜 신기한데요? 신청하길 잘했네요. 진짜 소녀스럽게 변해서 자기 나이를 딱 찾은 것 같아요. 얼굴에 봄이 온 것 같아요.”라며 웃었고, 임소희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만족했다. 한편 임소희의 데뷔전은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0 IN CHINA에서 열리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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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ROAD FC 길민정 “불륜으로 오해 마”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ROAD FC (로드FC)의 ‘여성 파이터’ 길민정(26, PCK GYM)이 2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길민정의 사연은 ‘26살 예비 신부와 47살 예비 남편! 이게 죄인가요?!’였다. 길민정은 26살로 47살인 남자친구와 21살 차이다. 심지어 길민정의 51세인 길민정의 어머니와는 4살 차이에 불과했다. 처음 길민정의 사연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쉽게 믿지 못했다. 남자친구를 공개한 후에도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길민정 커플의 만남은 체육관에서 이뤄졌다. 길민정과 남자친구는 체육관 사범과 제자로 처음 알게 되었다. 함께 운동하며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정이 들었고, 길민정이 현재의 남자친구에게 반해 대시해 결국 커플이 되었다. 그동안 길민정 커플은 사람들의 눈초리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빠와 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불륜으로 오해해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길민정의 남자친구는 죄가 없는데도 죄인처럼 생각했다. 길민정도 죄인처럼 사는 남자친구를 안쓰럽게 볼 수밖에 없었다. 길민정은 “나중에 우리가 낳을 아이에게도 그런 시선이 갈까봐 벌써부터 걱정된다. 인식을 좋은쪽으로 바꿔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힘을 줬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길민정 커플은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당찬 말을 전했다. 한편 길민정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 연예·방송
    2016-03-22
  • 아역배우 김설, 깜찍 근황 공개 화제
    ▲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마스코트, 아역배우 김설(6살)의 깜찍 근황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2장의 사진에서 김설은 공주 풍의 헤어 밴드와 티셔츠, 그리고 핑크 전화기에 짝짝이 하이탑 슈즈까지 올 핑크로 깔맞춤해 자칭 핑크 매니아 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설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포즈는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삼촌, 이모 팬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 아역배우 김설, 김겸 남매의 일상을 소개하고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와 여운을 반영하듯 국내외 20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드라마 속 아역배우 진주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일상으로 돌아간 6살 김설의 모습에도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2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시청률, 월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
    ▲ 사진제공=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2월 15일부터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이후,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차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률도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0.9%p 상승하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4.6%로 전주 대비 0.4%p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8세 나이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으로서 생활비를 벌고 있는 여학생과 백수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 백수 아버지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이른 정년퇴직을 했으며, 퇴직금은 빚보증으로 모두 날려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새벽마다 인력 시장을 나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반전모습이 공개되어 이 사실을 몰랐던 딸을 놀라게 했으며,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6.3%, 여자 40대 5.9%, 여자 50대 5.4%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3-22
  • 걸그룹 꽃들의 전쟁, 3월 중순 이후 음원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포문을 열고 있는 걸그룹들의 음원 러쉬 3월 17일 레드벨벳, 21은 오마이걸, 강지영(JY), 스위치베리의 음원이 발표된다. 지난 17일 이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정규 2집 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 마이걸'은 3월 21일 B1A4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몽환적인 '오 마이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를 내도록 완성된 ‘한 발짝 두 발짝’을 타이틀곡 공개 전 선공개한다. ▲ 중국 활동에 이어 본격적인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한 '스위치베리' 또한 일본 NTV 드라마 '히간바나 - 경시청 수사 7과'의 드라마 주제가 '마지막 이별(最後の サヨナラ)'을 노래한 베일에 가려진 여가수 'JY'가 바로 강지영이다. 강지영은 '마지막 이별(最後の サヨナラ)'을 한국에서 3월 21일 월요일부터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3월 21일 두유와 담이를 중심으로 2013년 '흔들려'를 발표하고 중국 활동 후 2014년 '비키니'와 '39도씨'를 발표 후 활동하였던 걸그룹 '스위치'가 마침내 2016년 5인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로 변경해서 중국어 버전이 수록된 첫 디지털 싱글 '흔들려'를 발표한다. ▲ 중국 활동에 이어 본격적인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한 '스위치베리' 봄이면 항상 예견되어온 아이돌 전쟁에서 현재 음반 출시와 리페키지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팀들은 '걸그룹 ATT, 여자여자(Girls Girls), 더스타즈 (THE STARZ), 베베(BE BE), 포켓걸스'와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엠펙트'등이 준비를 하고 있고 계획된 방송 및 야외 공연에서 겨우내 보지 못했던 무대를 꾸며줄 것이다.
    • 연예·방송
    2016-03-21
  • 한예리, '춘몽' 주인공 확정! 장률 감독의 뮤즈다운 행보 ‘기대만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장률 감독의 10번째 영화 <춘몽>의 여주인공에 확정, 장률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떠올라 대세 여배우다운 행보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한예리가 여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춘몽>은 한 여자를 가운데 두고 벌어지는 너무 다른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이야기. 한예리는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장률 감독과 작업을 이어가며 뮤즈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예리는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동창생>(감독 박홍수),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등 맡은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한 남자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한 여인이자 카리스마 있는 무인 척사광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 받아온 한예리는 이번 영화 <춘몽> 외에도 올해 영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와 <사냥>(감독 이우철)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번 영화를 포함하여 총 3편의 영화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한예리가 여주인공을 맡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장률 감독의 영화 <춘몽>은 한 공간에서 그들의 여정을 함께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희노애락이 담긴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으로 올 4월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1
  • '아이가다섯' 자체 최고시청률 30.4%기록하며 30%대 돌파
    ▲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0일에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10회 시청률이 30.4%(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6일에 종영한 KBS2 <부탁해요, 엄마> 51회(33.3%), 2월 28일에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 51회(33.5%) 이후로 모든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10회는 안미정(소유진)과 이상태(안재욱)가 가짜 연인인척 연기를 하며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 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 60대 이상이 28.5%, 여자 50대가 24.0%, 남자 60대 이상이 23.2%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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