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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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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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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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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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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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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나를 돌아봐’ 송해, 63년 만에 올린 결혼식 도중 오열
    사진제공 : KBS 2TV <나를 돌아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3년 만에 치른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손 편지를 읽어주던 송해가 오열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89세 나이에 새 신랑이 된 송해와 82세에 새 신부가 된 아내의 결혼식 에피소드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송해는 신부를 위해 전날 써 놓은 자필 편지를 꺼내어 읽었다. 편지에는 63년 동안 연예계 생활로 바빴던 송해를 대신해 집안을 챙겨 준 아내를 향한 고마움이 담겨있었고, 아내에게 잘해주지 못한 지난날에 대한 후회로 가득했다. 차분하게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송해는 끝내 오열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라고 63년 동안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해 하객들을 감동으로 눈물짓게 만들었다. 로맨티스트 송해, 아내에게 무릎 꿇고 프러포즈 사진제공 : KBS 2TV <나를 돌아봐> 송해가 63년 만에 아내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송해는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입장하는 신부를 마중 나가고,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등 자상한 새 신랑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신부를 향해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내밀며 “저하고 결혼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해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부가 “네”라고 대답하자 송해는 기뻐했고, 진행자 이경규와 조우종은 “천만다행이다. 안 받아줬으면 여기서 결혼식 끝낼 뻔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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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5대 얼짱 출신 양정원, 변함없는 미모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대 얼짱 출신 양정원이 <출발 드림팀>에서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내일(27일) <출발 드림팀>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머슬녀 12인이 출연! 드림팀 인기 종목 중 하나인 ‘머슬퀸 버블슈트 챔피언’ 게임과 더불어 ‘2015 드림팀 화제의 영상 11위~20위’가 공개된다. 출연진으로는 화제의 필라테스 퀸 양정원, 치어리더 출신 머슬마니아 배수현, 치과의사 출신 폴댄스 전문가 오현진을 비롯 천이슬, 김세희, 송보은, 김지원, 이희경, 정인혜, 에이지아, 베스티 다혜, 타히티 지수까지 2015년을 빛낸 머슬퀸 12인이 함께한다. 2015년 드림팀 첫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머슬퀸 양정원! 선화예고 ‘5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양정원은 녹화 도중 갑작스럽게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사진 속 양정원은 과거 사진임에도 청순하면서 풋풋한 매력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화제의 머슬녀들 총 집합! 웃음 만발 코믹 퍼포먼스 대결 공개! <출발 드림팀>에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머슬녀들의 코믹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 준결승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으로 코믹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5인의 제작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웃기기 위한 출연자들의 코믹 투혼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 동안 바디 퍼포먼스를 통해 예쁘고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던 머슬퀸들. 이번 코믹 퍼포먼스 시간을 통해 숨겨뒀던 코믹 본능을 대방출했다고 하는데… 코믹댄스, 성대모사, 표정모사까지 웃음을 참으려는 심사위원들과 이들을 웃기기 위한 머슬퀸들의 필사적인 웃음전쟁!! 머슬퀸들의 폭소만발 퍼포먼스 대결은 과연? 그리고 2015년 드림팀을 빛낸 화제의 여왕은 누가 될지? 내일(27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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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불후의 명곡’ 명품 보컬들의 진한 감동의 무대!
    사진제공 : KBS 가요대축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이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최초로 판타스틱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명품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들은 부활의 ‘생각이나’로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늘(26일)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불후의 명곡’ 감성보컬 5인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의 판타스틱한 콜라보 무대를 공개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5인의 최초 만남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 바 있기 때문에 ‘가요대축제’를 통해 최초로 성사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은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로 판타스틱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부활의 ‘생각이나’는 듣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부활의 서정적인 발라드 중에서도 단연 큰 인기를 받은 대표 곡이기 때문에,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불후의 명곡 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 걸 맞는 환상적인 연출과 더불어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 5인의 개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편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모두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은 “홍경민-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으로 이루어진 ‘불후의 명곡’ 팀이 만족스러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 막강 드림팀 5인의 목소리를 통해 부활의 ‘생각이나’ 노래가 어떻게 재 탄생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2015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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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임창정, ‘마이 스토리’ 서울 공연 성료…‘소주 한잔’ 부르다 끝내 눈물
    가수 임창정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의 서울 공연을 지난 24,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nhemg> 국민가수 임창정의 전국 투어 서울 공연이 성료됐다.nhemg는 26일 “가수 임창정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의 서울 공연이 지난 24, 2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렸다. 이틀 모두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서 임창정은 팬들과 함께 ‘소주 한잔’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등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임창정은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를 통해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 임창정의 주옥같은 히트곡은 물론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또 다시 사랑’까지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해 더욱 짙은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임창정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마이 스토리’는 오는 31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새해에도 창원, 부산 등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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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tvN '응답하라 1988' 최고 시청률 경신…20% 돌파 임박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19일 방송에서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시청률 기준 평균 16.3%, 순간 최고 18.3%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사진제공=tvN> tvN '응답하라 1988' 15화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tvN은 20일 "전날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5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 시청률 16.3%, 순간 최고 18.3%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응답하라 1988'은 tvN의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세 번째 응답하라 시리즈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신원호 PD가 연출을, 이우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15회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정환(류준열 분)과 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보였다. 덕선(혜리 분)과의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주위에서 맴도는 정환과 달리, 택은 본격적으로 고백할 날을 준비하고 있었다. 덕선을 마음에 둔 두 남자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고3이 된 덕선의 진로상담도 이뤄졌다. "지금 성적으로는 4년제 대학교는 힘들다"는 평가를 받은 덕선은 속상해하는 일화 앞에서 미안함에 울음을 터뜨렸다. 맞벌이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 붙일 곳 없는 동룡(이동휘 분)은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지만, 결국 사고를 당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혼날 거라 예상했던 동룡과 달리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정봉(안재홍 분)의 연애는 순탄하게 흘러갔다. 덕선을 통해 전달한 편지로 두 번째 데이트가 성사된 정봉과 만옥(이민지 분)은 비엔나커피를 마시며 거품 키스를 나눴다. 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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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슈퍼맨’ 삼둥이, ‘감나무와 감나무와 한판승!’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대한-민국-만세가 감나무와 한판승을 펼친다. 내일(2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0회 ‘아빠가 만드는 기적’이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는 공주 ‘마곡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직접 감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삼둥이는 감나무에서 갓 딴 홍시의 몰캉몰캉한 맛에 홀릭되어 자동 홍보 먹방을 펼쳐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만세는 홍시의 매력에 퐁당 빠진 듯 끊임없이 홍시를 흡입했고, 더 먹고 싶다며 스님에게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는 홍시를 더 맛보기 위해 감 따기에 첫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둥이는 스님이 감을 따는 법을 알려주자 귀를 쫑긋 세우곤 직접 감을 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시각과 청각 총동원해 감 따기 설명에 열중해 송일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님에게 감 따는 법을 전수 받은 삼둥이는 민국을 필두로 감 따기 트리오를 결성했다. 민국은 장대를 들고 감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맡았다. 민국은 자신의 키보다 5배나 긴 장대를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감을 떨어트리기 위해 감나무 이곳 저곳을 찔러보는 등 감나무 공략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처음 감 따기에 도전한 민국에게는 감에 막대가 닿게 하는 것조차 쉽지 않는 게 당연했다. 하지만 민국은 어떻게든 감을 얻기 위해 장대를 들고 감나무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대한과 만세는 민국을 중심으로 좌우를 지키며 감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감을 바구니에 담아냈다. 과연, 삼둥이는 성공적으로 감을 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삼둥이가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되네~”, “밍무룩 다시 한 번 가는 건가요? 완전 기대돼!”, “이모가 그냥 감나무 하나 재배해야겠다! 여기로 와~”, “얼른 삼둥이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0회는 내일(2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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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6
  • ‘한중 드림팀’, 2015년 中광전 총국 최우수 창의프로그램 선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 출발드림팀에서 지난 7월 중국의 ‘심천위성TV’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이 2015년 중국 광전 총국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중 드림팀’ 10부작은 인기 한류 스타와 중국 대표 연예인들이 총 출동!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배드민턴‘, ’케이지사커‘ 등 드림팀의 대표 인기 종목 대결을 펼쳐 양국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중 드림팀’은 방송 후, 중국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 큰 인기를 받으며 최우수 창의프로그램에 선정, 중국 광전총국 (방송위원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중국 심천위성 TV와 함께 하는 ‘한중드림팀’ 외에도 태국에도 포맷을 수출해 ‘한태드림팀’을 성공적으로 방영하며 예능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KBS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송년특집 2015 핫클릭 여왕이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12-25
  • 자이언티+방탄소년단, 감미로움의 끝판왕 등극 예고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신 음원강자’ 자이언티(Zion.T)와 ‘신흥 K-POP 강자’ 방탄소년단(BTS, 랩몬스터-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콜라보레이션이 전격 성사됐다. 자이언티와 함께 ‘감미로움의 끝판왕’으로 등극할 콜라보 무대를 꾸밀 방탄소년단의 단 한 명의 멤버는 누구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생방송 콘서트 5일 전인 25일,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의 주인공으로 자이언티와 방탄소년단이 확정됐음을 밝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신 음원 강자’ 자이언티는 공감 가득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의 힙합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꺼내먹어요’, ‘스폰서’, ‘양화대교’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R&B 창법을 앞세운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자이언티는 개인 활동 외에도 유닛과 피처링 활동을 꾸준히 해 오며 타 가수들과도 많은 작업을 해 왔기에, 방탄소년단의 어떤 멤버와 어떤 노래로 함께 무대를 꾸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 ‘신흥 K-POP 강자’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랩과 감성이 살아있는 댄스곡 ‘RUN’, ‘I NEED U’ 등의 곡으로 ‘칼군무’로 정의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이언티의 콜라보 파트너로 낙점된 단 한 명의 멤버는 공연 당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에 따르면 자이언티와 방탄소년단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신들의 히트곡 중에서 콜라보 곡을 선택해 달달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 환상의 케미를 뽐낼 이들은 이 무대를 통해 ‘감미로움의 끝판왕 등극’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신 음원 강자’ 자이언티와 신흥 K-POP 강자 방탄소년단은 어떤 콜라보 무대로 여심을 초토화 시킬지, 5일 후인 30일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아이돌 리메이크 곡 콜라보레이션’ 무대 총 5개 중 3개를 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드벨벳(슬기, 아이린)-여자친구(유주, 예린), 노을(강균성)-샤이니(키)-인피니트(우현), EXID(솔지)-AOA(초아)-마마무(솔라)가 그 주인공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이번 자이언티와 방탄소년단의 콜라보 성사를 알리며 다시 한 번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2015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 연예·방송
    2015-12-25
  • 연변 인기가수 리정숙, 향년 61세로 별세
    [동포투데이] 연변의 대표적인 인기가수 리정숙씨가 충청남도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12월 22일 저녁 11시경에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1954년 안도현 복흥향 태양촌에서 태여난 리정숙씨는 1971년에 연변가무단화극연원으로 입단해 1973년 합창단으로 전향했다. 그해 김응씨와 함께 2인창"沿着社会主义道路奔前方“을 불러 히트했고 1985년 "전주청년콩클"에서 대상을 거머쥐였다. "오래 오래 앉으세요""어떻게 요렇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리정숙씨는 중국 현지에서 상류층에 속하는 국가1급 가수이다.
    • 연예·방송
    2015-12-24
  • 이병헌·유아인·한효주, '대한민국 톱스타상' 수상 영예
    ▲배우 이병헌, 한효주, 유아인(좌측부터)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포커스뉴스DB> 이병헌, 유아인, 한효주가 2015년 '대한민국 톱스타'로 선정됐다. 오는 29일 열리는 '2015년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에서다. '대한민국 톱스타상'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임원진과 협회 회원, 후원회 위원이 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앞두고 2015년 수상자를 공개했다. 이병헌, 유아인, 한효주는 나란히 톱스타상에 선정됐다. 이병헌은 '내부자들'에서,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유아인은 '베테랑'과 '사도'에서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에는 '소셜포비아' 변요한, '거인' 최우식, '간신' 이유영, '검은 사제들' 박소담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 부문에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두 배우 김수현, 추자현이 확정됐다. 또한, 안성기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감독상에는 '사도'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상에는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신설된 무술감독상 부문에는 '베테랑'의 정두홍 무술감독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의 진행은 신현준과 이다희가 맡았다. 신현준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한 해를 정리하는 뜻깊은 행사의 자리에 진행자로 만날 뵐 수 있어서 더욱더 기대된다"며 진행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 연예·방송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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