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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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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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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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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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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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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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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윈도: 여왕의 집’ 김해인 만개한 연기력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해인이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키고 있다. 김해인은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에서 재력가 집안의 딸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해인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KBS 2TV “추노”에서 절구녀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역류” 영화 “난폭한 기록” 등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까지 사로잡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매 작품 한계 없는 모습으로 연기 세계를 일구어 가는 김해인의 드라마 속의 활약상을 짚어 보았다. #1. SBS ‘별에서 온 그대’ 김해인은 ‘별에서 온 그대 ’에서 S&C그룹 후계자 이재경의 전처로 등장했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던 이재경의 계략으로 7년간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던 그녀는 민준, 휘경의 도움으로 탈출하며 이재경의 악행을 밝혀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해인은 드라마의 중간 투입에도 불구하고 높은 감정선을 보여주며 드라마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그녀의 성숙해진 연기력을 느낄 수 있었다. #2. MBC ‘역류’ 첫 드라마 주연 작품인 ‘역류’ 에서는 악역 채유란 역을 맡았다. 악역이지만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채유란의 복잡미묘한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김해인의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3.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김해인은 이번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머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해인은 돈과 명예를 가진, 조금은 푼수기를 가진 인물이지만,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로 은경을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단번에 찍고 있다. 이처럼 김해인은 다양한 드라마 속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오며, 하나의 이미지에 안주하기 보다는 줄곧 변화를 택하며 김해인만의 연기에 색을 더해가고 있다. 앞으로 ‘쇼윈도:여왕의 집’ 에서 그녀가 그려나갈 은경의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해인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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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설강화' 박예니, 발랄X성실 '미스김' 통한 캐릭터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박예니가 '설강화'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박예니는 의상실 '샤르망'의 재미교포 비서 김예니로 분한다. 사람들은 그를 '미스김'이라 부르며, 가끔 눈치가 부족할 때도 있지만 구김살 없이 밝고 성실한 인물이다. 또한 샤르망을 찾는 외국 손님들을 대하는 것은 온전히 영어에 능한 미스김의 몫이기에, 종종 통역을 담당하기도 한다. 박예니는 이러한 미스김을 통해 일당백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예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부터 '미씽: 그들이 있었다', '타임즈', '너는 나의 봄',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샤르망 의상실의 '미스김'으로 변신해 어떠한 열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정해인, 지수뿐만 아니라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등이 함께 출연하는 '설강화'는 오는 12월 1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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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13세 국악 소녀 안유빈, 휘모리 잡가 완창 도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경기 12잡가와 경기잡잡가 완창으로 화제를 모았던 13세 국악 소녀 안유빈(강원 춘천시 지촌초교 6년) 양이 12월 4일(토) 오후 5시 강원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휘모리잡가 완창 발표회를 열고 세 번째 완창에 도전한다. 휘모리잡가는 서울·경기 지역의 대표적 성악 예술인 경기잡가 중 사설시조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잡가이다. 해학적인 사설을 빠른 휘모리장단에 촘촘히 엮어 부르는 노래로 ‘병정타령’, ‘바위타령’, ‘곰보타령’, ‘맹꽁이타령’, ‘비단타령’, ‘기생타령’ 등이 있다. 특히 12잡가처럼 앉아서 부르기 때문에 좌창으로 분류되며, 구한말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일대의 사계축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소리로, 풍자와 해학적 표현을 통해 세태를 비판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현재는 전문 소리꾼에 의해서만 불릴 정도로 잊힌 상태다. 이런 현실에서 이번 발표회는 일반인들에게 휘모리잡가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계기로 삼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따라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휘모리잡가를 감상할 좋은 기회이며, 특히 13세 소녀가 휘모리잡가 완창에 도전하는 무대라서 기대감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휘모리잡가는 그동안 남성 명창들 위주로 전승돼왔기 때문에 이번 발표회의 의미가 각별하다는 게 국악계의 설명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곰보타령’, ‘맹꽁이타령’, ‘바위타령’, ‘한잔부어라’, ‘병정타령’, ‘비단타령’, ‘생매잡아’, ‘만학천봉’, ‘기생타령’, ‘장기타령’ 등이 소개되며, 유대용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안 양은 7세 때인 2015년부터 노경미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사)경기잡가 포럼 이사장)에게서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4년 후(2019년)인 11세 때 경기12잡가 완창, 12세 때인 2020년 경기잡잡가 완창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특히 경기민요 가운데 잡가는 섣불리 불러서는 자리 보전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완창하려면 꼬박 2시간 이상이 걸리는 통에 성인들도 완창에 도전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안 양은 2년 연속으로 해설까지 포함하여 3시간 넘는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노경미 이사장은 “유빈 양은 명창들도 하기 힘든 경기12잡가 완창, 전문가들도 잘 알지 못하는 경기잡잡가 완창에 이어 이번에 휘모리잡가 완창에 도전하는 등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인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유빈 양이 자신과의 또 하나의 시험을 이겨내며 더욱 성장하는 제자로, 그리고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이자 명창으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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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쇼윈도: 여왕의 집’ 이성재가 돌아온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성재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1월 29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다. 배우 이성재는 안정적인 가정과 자극적인 사랑, 모두를 갖고 싶어 하는 인물 ‘신명섭’ 역으로 선주(송윤아 분)와 미라(전소민 분) 사이에서 사랑과 권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욕망에 가득 찬 남자로 다채로운 감정의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재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가 하면, 드라마 “아내의 자격” “검사내전” 등 멜로와 코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검사내전”에서는 부장검사 ‘조민호’로 변신.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어비스'를 통해서는 극과 극을 오가는 사이코패스 열연을 선보이며 원숙한 연기 내공과 노련함이 넘쳐 이성재 만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등 배우 이성재로서의 진가를 발휘하였다. 이번 ‘쇼윈도:여왕의 집” 에서는 두 여자 사이에서 불륜과 가정을 다 지키려는 욕망에 쌓여있는 남자이지만, 사실 더 큰 야망에 쌓여있는 이중적인 두 얼굴의 사나이로 변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성재가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은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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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8
  • 배우 구혜선, 춘사국제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춘사국제영화제 참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구혜선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춘사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19일 열린 제 26회 춘사영화제에 각본상 시상자로 참석 오랜만에 인사를 드렸다. 새빨간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구혜선의 모습에 카메라의 플레시 세례가 이어졌으며, 새하얀 피부를 더욱더 돋보이게 한 빨간 드레스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영화제 나들이를 하는 구혜선의 준비 모습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수줍은 듯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 등 ‘배우 구혜선’ 과 ‘감독 구혜선’ 의 두 얼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춘사영화제에는 심사위원으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구혜선이 참석하였다. 앞으로는 배우 구혜선으로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빨간 드레스와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 구혜선. 앞으로 그녀가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1-22
  • "새로운 시작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오연서, 기대되는 행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 '미남당' 출연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소설 원작으로, 드라마 '미남당'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유머러스한 전개 등 원작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연서는 극 중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한재희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엉뚱하고도 진지한 인물. 털털하면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켜가는 형사 한재희를 오연서만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표현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커진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오연서는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작품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앞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소식 역시 전한 바, 그는 "새로운 곳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라 더 떨리는 것 같기도 하다"라며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이적 후 열혈 활동에 시동을 건 오연서가 출연하는 드라마 '미남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21-11-18
  • 조아지 화보 공개, 녹슬지 않은 미모 '역시 여신'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조아지(Angie Chiu)는 1954년 11월 15일 중국 홍콩 구룡반도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이다. 중화권 여배우로 천주교 숭덕영문서원(崇德英文書院)을 졸업하였다. 1973년 미스 홍콩 4위에 선정되었으며 1975년 첫 드라마 '승승장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선후로 '의천도룡기','추류향전기','상하이탄','독수리','관세음', '경화연운', '건륭제설','백년부침','서관대소', '초연' 등 영화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85년 조아지는 홍콩 지상파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가정을 위해 연예계 은퇴를 선택했다. 1987년 연예계에 복귀한 그녀는 멜로드라마 경화연운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1992년에는 신화극 '신백낭자전기'로 주목받았다. 2003년, 조아지는 완전 복귀를 공식 선언하였고 2007년, 제1회 화정상 연예인 이미지 조사 올해의 대상을 수상하였고 대중의 존경을 받는 공연예술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아시안 아이돌 클래식 스크린 캐릭터상, 2015년에는 또 제17회 화정상 중국드라마 걸출공로상을 수상했다. 2016년, 후난위성TV 스타생활체험쇼 '우리들이 온다 시즌1'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 연예·방송
    2021-11-14
  • 배우 구혜선 무결점 미모 폭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구혜선의 무결점 미모가 폭발했다. 13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구혜선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심플한 정장 스타일에서 하얀색 니트의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 스타일을 한층 더 세련되게 표현해 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 의상 스타일과 콘셉트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서 싱그러운 미소, 손끝까지 세심하게 표현해 내는 구혜선의 노련미는 빛을 발했고,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구혜선. 청순함에서 세련미까지 한계를 모르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그녀가 또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 앞에 나타나게 될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구혜선의 새 프로필 비하인드 컷은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21-11-13
  • ‘구혜선’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순수 + 시크 시선 강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구혜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시크한 매력의 강렬한 눈빛부터 소녀같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 잡으며 시선을 강탈했다. 우선, 블랙톤의 터틀넥을 입은 사진 속 구혜선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신비로운 분위기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묘한 매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블랙톤과 대비되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구혜선은 청순함과 러블리함, 산뜻함까지 더하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 느껴지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카메라를 쳐다보는 커다란 눈망울 속의 구혜선만의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당당히 발휘했다.
    • 연예·방송
    2021-11-11
  • 일제강점기 ‘판소리 전설’ 명창 김초향과의 재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경서도 소리 포럼(대표 김문성)은 오는 11월 13일 (토)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초향’을 공연한다. 한국문화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잊혀진 전설 김초향 명창의 판소리 재현 프로젝트-초향’ 공연은 대구 출신으로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일제강점기 판소리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명창 김초향(1900~1983)의 1950~60년대 판소리를 재현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초향은 일제강점기에 판소리사상 최고의 여류 명창으로 손꼽히는 이화중선(1899~1943)과 쌍벽을 이뤘으며,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록주(1905~1979)가 손꼽은 소리꾼이었다. 김초향은 한창 활동할 40대 중반에 소리를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대전에 정착했다. 그 바람에 세상에는 SP 시대의 소리꾼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 1940년 이후 김초향의 판소리 관련 대외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1950~60년대 대전 지역에서 김초향에게 판소리를 배우거나 문화재관리국의 판소리 사전 조사 때 녹음된 자료 일부가 확인되면서 김초향의 광복 후 족적도 함께 확인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그가 대전에서 제자들을 통해 남긴 판소리 자료 등이 공개된다. 먼저 김초향의 삶과 시연회 개최 과정이 영상을 통해 간략히 소개된다. 이후 김경희 총괄 연구원(전 부산국립국악원장)이 시연회가 가지는 의미와 김초향의 판소리 세계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서면 먼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이수자 박은정 명창이 김초향의 「심청가」 중 <심봉사 자탄 대목>, <심청이 선인 따라가는 대목>, <범피중류 대목>을 시연한다. <범피중류 대목>은 김초향의 주특기로서 빅타, 콜럼비아 레코드 등에서 녹음된 바 있다. 이어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동초제 「춘향가」 이수자 송혜원 명창이 김초향의 「춘향가」 중 <박석틔>부터 <어사 장모 상봉 대목>까지를 시연한다. <어사 장모 상봉 대목>은 김초향이 일제강점기에 여러 차례 음반으로 녹음할 만큼 특장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초등학생 시절 판소리 신동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지수 소리꾼이 김초향의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과 단가 <운담풍경>을 시연한다. 이보형에 따르면 <운담풍경>은 김초향이 가야금 명인 강태홍과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초향의 1950~60년대 음원은 시연 실황과 함께 연구용 자료로서 음반으로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김경희 전 부산국립국악원장은 “김초향이 나이 60대에 녹음한 탓에 전성기에 비해 기력이 다소 떨어진 듯한 느낌은 있지만, 우조 중심으로 부르는 판소리의 기백이 올곧게 담겨 있어 대구 판소리의 맥을 다시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문성 경서도소리포럼 대표는 “김초향은 1980년대까지 생존해 있었음에도 판소리계, 국악계가 그를 포용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했다”고 반성하고 “국악에 크게 기여하고도 그에 맞는 평가나 대우를 받지 못한 예술인에게 국악계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고, 국악이 지나치게 퓨전화하는 시대에 전통성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연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을 받아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시연회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일반 시민만 사전 이메일(osu687@hanmail.net) 접수를 통해서만 입장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연회 영상은 유튜브 무형 유산TV 등을 통해 11월말 공개된다. <김초향의 생애> 김초향은 1900년 대구 성내에서 태어나 14세에 상경해 ‘극장 장안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정정렬, 송만갑, 이동백 등에게서 판소리를 사사했으며, 특히 「심청가」 중 <범피중류 대목>, 「춘향가」 중 <이별가 대목>과 <어사 장모 상봉 대목>을 뛰어나게 잘 불렀으며, 동편소리 「흥보가」에도 뛰어났다. 또한 단가 <운담풍경>을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1931년에는 조선음률협회가 중심이 된 여성 중심 공연인 3여류 명창대회에 후배 박록주, 장안사 동료인 박월정과 함께 참여해 3년간 전국 투어를 다녔으며,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을 발기하는 등 판소리 발전에 기여했다. 빅타, 콜럼비아, 오케 레코드 등에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등을 녹음했다. 1940년대 이후 종교에 귀의해 대전 천복사를 시주했으며, 공주 갑부 김갑순의 후원으로 대전극장을 인수해 운영하는 등 대전의 초기 여성 CEO로서도 활동했다. 1956년 가야금산조 명인인 함동정월이 대전으로 내려와 대전국악원을 개원하면서 판소리 성악 사범을 맡아줄 것을 권유하자 남편 몰래 판소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1960년대 충남국악원 개원 때에도 많은 역할을 했다. 1964년 판소리 무형문화재 지정과 관련하여 사전조사를 통해 김초향의 판소리가 알려지기도 했으나 실제 보유자 인정조사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1970년대 대전 대흥동에 찾아온 잡지사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이 사생활 중심으로 보도되면서 대외 활동을 모두 접었으며, 1983년 노환으로 대전 대흥동 자택에서 작고했다.
    • 연예·방송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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