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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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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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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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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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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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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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시청률, 월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
    ▲ 사진제공=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2월 15일부터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이후,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차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률도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0.9%p 상승하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4.6%로 전주 대비 0.4%p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8세 나이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으로서 생활비를 벌고 있는 여학생과 백수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 백수 아버지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이른 정년퇴직을 했으며, 퇴직금은 빚보증으로 모두 날려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새벽마다 인력 시장을 나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반전모습이 공개되어 이 사실을 몰랐던 딸을 놀라게 했으며,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6.3%, 여자 40대 5.9%, 여자 50대 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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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걸그룹 꽃들의 전쟁, 3월 중순 이후 음원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포문을 열고 있는 걸그룹들의 음원 러쉬 3월 17일 레드벨벳, 21은 오마이걸, 강지영(JY), 스위치베리의 음원이 발표된다. 지난 17일 이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정규 2집 앨범 ‘더 벨벳(The Velvet)’을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 마이걸'은 3월 21일 B1A4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몽환적인 '오 마이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를 내도록 완성된 ‘한 발짝 두 발짝’을 타이틀곡 공개 전 선공개한다. ▲ 중국 활동에 이어 본격적인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한 '스위치베리' 또한 일본 NTV 드라마 '히간바나 - 경시청 수사 7과'의 드라마 주제가 '마지막 이별(最後の サヨナラ)'을 노래한 베일에 가려진 여가수 'JY'가 바로 강지영이다. 강지영은 '마지막 이별(最後の サヨナラ)'을 한국에서 3월 21일 월요일부터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3월 21일 두유와 담이를 중심으로 2013년 '흔들려'를 발표하고 중국 활동 후 2014년 '비키니'와 '39도씨'를 발표 후 활동하였던 걸그룹 '스위치'가 마침내 2016년 5인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로 변경해서 중국어 버전이 수록된 첫 디지털 싱글 '흔들려'를 발표한다. ▲ 중국 활동에 이어 본격적인 한국에서 활동을 준비한 '스위치베리' 봄이면 항상 예견되어온 아이돌 전쟁에서 현재 음반 출시와 리페키지 음반을 준비하고 있는 팀들은 '걸그룹 ATT, 여자여자(Girls Girls), 더스타즈 (THE STARZ), 베베(BE BE), 포켓걸스'와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엠펙트'등이 준비를 하고 있고 계획된 방송 및 야외 공연에서 겨우내 보지 못했던 무대를 꾸며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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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한예리, '춘몽' 주인공 확정! 장률 감독의 뮤즈다운 행보 ‘기대만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장률 감독의 10번째 영화 <춘몽>의 여주인공에 확정, 장률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떠올라 대세 여배우다운 행보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한예리가 여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춘몽>은 한 여자를 가운데 두고 벌어지는 너무 다른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이야기. 한예리는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장률 감독과 작업을 이어가며 뮤즈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예리는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동창생>(감독 박홍수),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등 맡은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한 남자에 대한 순애보를 간직한 여인이자 카리스마 있는 무인 척사광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 받아온 한예리는 이번 영화 <춘몽> 외에도 올해 영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와 <사냥>(감독 이우철)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번 영화를 포함하여 총 3편의 영화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한예리가 여주인공을 맡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장률 감독의 영화 <춘몽>은 한 공간에서 그들의 여정을 함께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희노애락이 담긴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으로 올 4월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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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아이가다섯' 자체 최고시청률 30.4%기록하며 30%대 돌파
    ▲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0일에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10회 시청률이 30.4%(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6일에 종영한 KBS2 <부탁해요, 엄마> 51회(33.3%), 2월 28일에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 51회(33.5%) 이후로 모든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10회는 안미정(소유진)과 이상태(안재욱)가 가짜 연인인척 연기를 하며 점차 서로에게 가까워 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 60대 이상이 28.5%, 여자 50대가 24.0%, 남자 60대 이상이 23.2%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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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중국 왜 한국 드라마를 못 따라잡나
    ▲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포투데이] 지난주 드라마들 중 두 조의 숫자가 시청자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하나는 방송을 한지 3주일 만에‘태양의 후예’가 중한 양국에서 모두 신화와 같은 숫자를 얻은 것이다. 한국에서 이 드라마 1집 시청율이 14.3%, 제3집은 23.%, 제6집은 28.5%에까지 상승하여 ‘별에서 온 그대’ 결말시 최고봉 28.1%를 초과했다. 이 극은 또 동시에 중국 아이치이(爱奇艺) 인터넷 플랫폼에서도 방송됐는데 3월 11일 6집 조회수는 4.4억에 달했다. 다른 하나는 회원 업무차원에서 다년간 정성껏 가꾼 유쿠 투도(优酷土豆)는 2016년 계속 투입을 강화하여 100억 자원으로 양질의 요금 내용을 구축함으로서 50부 이상 주문형 드라마가 데뷔한다고 선포한 뉴스이다. 주요 내용 투자 유치 자원으로서는‘불행’하게도 낭만적인 한국 드라마들이 선정됐다. 짧은 반달동안 수입정책 원인으로 2년동안 조용하던 한극들이 재차 중국시장을 휩쓸었다. 이 기회에 뜨겁게 홍보를 한 소위 국산 IP(지식재산권) 열풍도‘바람받이에서의 돼지’를 살 지운데 불과했다. 중국은 그 동안 줄줄이 출현하는‘인기 만점’ 한국드라마를 대응할만한 드라마를 제작해내지 못하고 당당한 중국드라마들은 언제나 ‘완전한 실패’의 운명을 맞이하고 있었다. ‘태양의 후예’를 방금 공교롭게 출현한‘여의:명비전(女医·明妃传)’ 이라는 중국 사극과 비교하면 문제를 많이 발견하게 된다. ‘여의:명비전’은 2014년초반에 카메라를 열었는데 비록 지금까지 근 2년간 방송하는 동안 세월을 허비한 감이 있지만 최대의 성적은 2년동안 시장에서 뜻밖에 타이완 배우 훠젠화(霍建华)와 중국 내지 배우 황쉔(黄轩)’인기를 키워준’ 것이다. 2015년 몇부의 인기 화제드라마 영양공급을 거처 여자의시의 두 남자 주역들은 이미 ‘국민 남편’과 ‘국민 첫사랑’으로 됐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송중기에 비해 매우 강력했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면 ‘태양의 후예’의 매 화면, 매 한마디 대사가 모두 사람들에게 그가 송중기를 돕고 받들어주는 감을 주지만 ‘여의:명비전’은 시시각각으로 팬들의 인내심을 소모하며 팬들의 우상에 대한 불길을 진화하고 있었다. 여자 넘버원이 남자 넘버 원에 대해 ‘애정이 전혀 없는’ 이러한 설계가 매우 역천적이며 간신히 ‘잔인’하다고 하지만 ‘잔인성’이 드라마의 천륜 상식을 위반했다. ‘엄숙성’으로 습관된 전통적 극작가들은 정말로 한국 극작가 혹은 인터넷 작가들로부터 경험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태양의 후예’의 줄거리는 지속적으로 팬들에게 ‘꿀’을 주고 있었다. 1집에서는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 사랑하고 2집에서는 직접 갈라지다가 다시 만나고 4집에는 대폭 하락하지만 한국드라마의 고정 불변의 ‘8집 규칙’을 고쳐 쓰면서 최후에 키스로 전집을 구해냈다. ▲ 중국 사극‘ 여의:명비전(女医·明妃传)’ ‘여의:명비전’은 또 많은 중국 드라마 작가들의 본말 전도 ‘병폐’를 범했다. 즉 ‘대형극’으로서 반드시 거물급 스타가 있고 더구나 거대한 주제를 앞세우는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더욱 많이 포함됐다. 예를 들면 중의선양, 여성 존엄 등등이다. 그러나 다수 중국 드라마들은 이 ‘틀’혹은 창작 습관을 위해 보기 좋은 극본이 있어야 껍질이 붙어 있을 수 있다는 도리를 잊었다. ‘태양의 후예’는 군인과 군대의 에너지를 대대적으로 과장하고 미화했지만 다수 중국 시청자들은 이 점을 배척하지 않았다. 즉 한국은 자기의 가치관과 국가 형상을 수출한다고 인정할 뿐이었다. 물론 ‘태양의 후예’도 완벽하지는 않으며 ‘별그대’도 결말이 잘 처리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것이 큰 문제는 아니다.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창조, 자아 전복 및 시청자 심리 만족감에 대한 드라마 작가의 통제력이 모두 진정한 창조력을 과시했다. 이야기와 감정이 수시로 절단되는 감을 주며 기계적인 사건과 기회 제조라고 말해도 과분하지 않지만 극본은 언제나 신기한 세부로 장면을 구해내고 있었다. 소위 ‘인기 만점’이란 두집이 전민적 유행을 일으키고 점화하기만 하면 불이 달리는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 한극 프로듀서들은 시청자들이 무엇을 생각하느냐를 마음에 두고 있다. 이러한 드라마의 가장 기본적 상품성 그리고 기본적 가치 존재로 말하면 마찬가지로 큰 기대를 가지게 했다. 2016년 첫부의 폭발적 중국 사극이라고 하는 중국의 ’여의:명비전’에 대하면 진정한 교과서이다.
    • 연예·방송
    2016-03-20
  • 걸 그룹 '여자친구' 유주, 김연아 향한 팬심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걸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 출연하는 유주는 “김연아 선수의 오랜 팬이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 동작도 많이 따라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유주는 얼음이 아닌 맨바닥에서 피겨 기술 중 트리플 플립에 도전하며 처음 준비동작부터 공중돌기까지 완벽히 재현해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선곡, 여자친구의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완벽한 칼 군무가 돋보인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어 '불후의 명곡'에서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김태우는 무대 전부터 “오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선전 포고해 기대를 모았으며, 이날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 뮤지컬 배우들과 꾸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백일희의 ‘황혼의 엘레지’를 선곡,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재즈 퍼포먼스 무대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좌중을 압도했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던 두 사람이기에 역대급 무대 예고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주의 김연아에 대한 팬심 고백과, 역대급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김태우와 스테파니의 무대는 오늘(19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3-19
  •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개막
    ▲ 배우 서기(舒淇)는 최초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남우주연상"은 한국 영화 "내부자들"의 주인공 이병헌에게로 돌아갔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가 3월 17일 저녁 마카오에 위치한 '더 베네치안 마카오' 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9개 지역과 나라의 우수 영화 36편이 경쟁부문에 선정되었고15개 수상부문에 77개 후보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최종 9개 수상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자객섭은낭(刺客聶隱娘)"이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최우수촬영상", "최우수음향상", "최우수작곡상", "최우수제작디자인상" 등 8관왕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배우 서기(舒淇)는 지난해 "금마상"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후 최초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었다. "남우주연상"은 한국 영화 "내부자들"의 주인공 이병헌에게로 돌아갔다.
    • 연예·방송
    2016-03-18
  • 中, 국산영화 해외 흥행수입 백만위안 넘으면 국가에서 포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더 많은 국산영화의 해외시장 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영화사업발전 전문자금관리위원회가, 해외시장에서의 흥행수입이 백만원을 넘는 국산영화에 대해 포상하기로 결정지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광전총국은 최고 포상금은 해당 국산영화의 해외 영화시장 흥행수입의 1%를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화 흥행수입에는, 영화관에서 얻은 실제 흥행수입과 저적권 판매수입, 텔레비죤이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얻은 수입이 망라된다. 국가보도출판 광전총국 영화국은 수상작의 포상요구 도달 여부를 심사하고 심사에 통과되면 관련 중국 측 출품회사나 중국 측 출품회사의 권한을 받은 해외업무 대행 중국 측 회사는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18
  • ‘페이지터너’ 김소현-지수, 패기와 열정으로 현장분위기 후끈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페이지터너’ 김소현과 지수의 밝은 웃음 가득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진이 18일 김소현과 지수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과 지수는 촬영 전 대기시간에 스태프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밝게 웃고있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풋풋하고 상큼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전작들을 통해 반항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지수의 순수함 가득한 미소는 따뜻하고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묻어나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현은 10대 소녀의 귀여움과 청순함은 물론 시크하고 도도한 숙녀의 모습까지 보여 줘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겨울 한파가 한창인 작년 겨울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이뤄진 이날 촬영현장은 서울의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데다가 한강 한 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으로 배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도 촬영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이렇듯 악조건 속 촬영임에도 김소현과 지수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들의 패기와 열정이 추위에 움츠러들 수도 있는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들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풍부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 26일 밤 10시35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35분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18
  • 걸 그룹 '여자친구' 막내 엄지, 멤버들 첫 사랑 폭로해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걸 그룹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가 멤버들의 첫 사랑을 폭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 출연하는 엄지는 토크대기실에서 첫 사랑에 대한 토크 중 “언니들이 사연이 많다”며 깜짝 폭로해 모두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 예린은 “연습생 시절 짝사랑 하던 오빠가 있었다. 항상 같은 버스를 타던 오빠였는데, 편지로 고백하려고 했지만 안타깝게 인연이 되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토크대기실 MC 문희준은 예린에게 “오빠를 크게 불러 보라”며 의 한 장면을 즉석에서 연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 ‘오빠’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외에도 멤버 신비, 소원 역시 첫 사랑에 얽힌 추억담을 깜짝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고.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선곡, 여자친구의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완벽한 칼 군무가 돋보인 사랑스러운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밖에 가수 에릭남이 숨겨둔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 출연하는 에릭남은 토크대기실에서 MC들이 댄스를 요청하자, “춤은 자신 없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음악이 나오자 그루브 넘치는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화려한 예능감으로 토크대기실에서 대활약하며 웃음을 자아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걸 그룹 여자친구의 첫 사랑 스토리와 에릭남의 여심 저격 댄스는 내일(19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 2부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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