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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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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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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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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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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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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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베이비시터, 매혹적 스토리 관전포인트 셋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미스터리와 멜로의 결합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베이비시터’가 그 베일을 벗는다. 오늘(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 제작 엘엔홀딩스)는 행복한 가정의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내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앞으로 2주간 월요일, 화요일 안방극장을 극도의 긴장감으로 몰아붙일 4부작 ‘베이비시터’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욕망과 불안의 이중주: 숨 막히는 긴장감+탁월한 미스터리 전개 ‘베이비시터’는 그림 같은 저택에서 자상하고 성실한 대학교수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을 내조하며 예쁜 딸, 그리고 손이 귀한 집안에 이제 막 아들 쌍둥이를 낳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천은주(조여정 분)의 집에 새로운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첫 만남부터 유상원과 은밀하고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장석류,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천은주, 이들 세 사람이 형성하는 불길한 삼각관계는 금세라도 무너질 듯 위태로운 모래성 위로 켜켜이 쏟아지는 모래알처럼 점층적인 불안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잔인한 살인사건에 얽힌 추악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추적극의 형식이 가미됐다. 멜로의 씨실과 미스테리의 날실로 엮어진 숨막히는 전개는 초반부터 끝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준+조여정+신윤주 환상의 연기력 조합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김민준은 흔들리는 남자의 절박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김민준은 자상하고 성실한 겉 모습 안에 꿈틀거리는 어두운 욕망을 깊이 있게 표현해내며 무르익은 남성미를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청순하고 발랄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반전 매력을 제대로 선사한다. 조여정이 맡은 천은주 캐릭터는 ‘행복한 가정’이라는 절대 영역을 침범 당할 위험 앞에서 저항하는 여성과 어미의 본성을 함께 표현해내야 하는 상황. 특히 조여정의 가냘픈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적인 질투와 경계의 아우라는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데 단단히 한 몫 할 예정이다. 이들을 쥐락펴락할 신예 신윤주의 독한 연기 변신도 주목된다. 쾌활하고 명랑한 대학생 베이비시터에서 노골적인 욕망을 드러내는 여인으로 변해가는 신윤주의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연기는 시청자들을 전율시키는 크나 큰 ‘반전’ 중 하나로 꼽힌다. 치밀하고 탄탄한 각본+감각적인 연출이 만들어낼 시너지 완성도 높은 대본으로 방송가에 입 소문이 났던 ‘베이비시터’는 지상파 드라마에서 쉽게 보기 힘든 미스터리와 멜로가 혼합된 독특한 장르물. 치밀하게 얽힌 멜로적 스토리와 흐름에 매료되어갈 수 밖에 없는 탄탄한 미스터리의 서사 그리고 매회 예상을 비껴가는 거듭된 반전은 4부 내내 눈을 뗄 수 없도록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옭아맬 예정이다. 연출에 거는 기대감도 크다.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였던 김용수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유려한 영상미와 빠른 편집으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며 또 다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그 첫 회부터 살인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던져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남 부러울 게 없는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던 아름다운 여성 천은주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 인터뷰 장면으로 시작되는 ‘베이비시터’는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제대로 선사할 전망이다. 인간 본연의 욕망과 질투를 화두로 던지며 주요인물들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낼 미스터리 멜로 ‘베이비시터’는 3월 14일(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4
  • 이세돌 9단 승리, 국민들 큰 관심 … 순간 시청률 14.3%까지 껑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시청률 조사기관TNMS에 따르면 이세돌9단의 승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으로 2016년 3월 13일(일) 오후 1시 20분부터 5시 49분까지 방송된 KBS1 <인공지능의도전 특별한대국>에서 ‘알파고vs이세돌9단’의 제4국 시청률이 8.7%(이하 전국가구기준), 순간 1분최고시청률은 14.3%까지 올라갔다. 이는 전주 일요일 동시간대 시청률(3.5%)보다 무려 5.2%p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이세돌9단의 첫승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날 < KBS뉴스9 >에서 이세돌9단의 승리 소식을 알리는 내용은 21.2% 시청률로, < KBS뉴스9 > 보도내용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 날 < KBS뉴스9 > 프로그램 평균시청률은 14.6%로 이세돌9단 첫승의 시청률 보도가 이보다 6.6%p 높아 국민들이 얼마나 이세돌9단의 첫승에 관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다. 이 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6층에서 펼쳐진 제4국 경기에서 초반에는 알파고가 우위로 보였으나 중반에서 이 9단이 호수를 두며 흐름을 끌어당겨 역전했다. 180수에서 알파고가 흑(黑) 불계패했다. 기자회견에서 이세돌 9단은 “3연패를 당한 충격도 있었다. 이겨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딥 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는 “대국은 알파고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이 9단과 같은 창조적인 천재가 필요하다. (패전도) 큰 수확이다”고 밝혀, 이세돌 9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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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K팝스타5 ‘,드디어 동시간대 1위 등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매주 이변을 일으킨 SBS’K팝스타5’ 이번 주 드디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17회 방송이, 평균 15.2%(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 평균시청률 수도권기준 13.1%)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순간최고시청률도 19.6%를 기록하며 단연 지상파3사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동 시간대 방송된 ‘1박2일’은 15.1%, ‘진짜사나이’는 10.5%(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해, 줄곧 일요예능 1위를 차지하던 1박2일을 근소한 차이로 물리쳤다.SBS는 이번 주부터 TOP8 경연에 돌입했다. 이번 라운드 8명의 참가자 중 단 6명의 참가자만 생방송무대에 설 수 있기에 무대 전부터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또한 MC전현무가 “매주 이변이 발생한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듯이, 매주 이변이 발생하며 쫄깃한 긴장감과 화려한 볼거리를 매주 쏟아내고 있다.특히 8명의 참가자들은 결승으로 가기 위해, 무대에서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방송 초기부터 양현석으로부터 이미 “TOP3에 가있다.”라는 평가를 받은 이수정은 탈락자 후보로 지목됐고, 첫방송에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자작곡 ‘소녀’를 음원으로 발매하기도 한 우예린은 ‘섹시여전사’로 변신했다. 참가자들 모두 치열해진 경쟁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특히 이번 주에도 ‘돌풍의 주인공’ 안예은은 반짝반짝 빛났다. 무대에 서기 전, “지금까지 나는 호평받은 도전자가 아니었다”라며 안예은은 앞선 라운드에서의 호평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부담감은 또다른 반짝이는 자작곡을 탄생시켰다. 1절을 15분 만에 완성 시켰다는 자작곡 ’하얀원피스’는 이별 이후 남겨진 하얀 원피스를 보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안예은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특이하면서도 보편성을 갖춘 건 완전히 파괴력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현석은 “가사만 보고도 풉 했다. 어쩌면 가사를 참 잘쓴다. 중독성이 강하다”라고 치켜세웠고, 유희열은 “첫 줄에서 이미 게임 끝났다. 가사가 너무 재밌다. 자작곡들이 스타일이 겹치는 곡이 없다. 그러나 공통된 맥이 있다. 유머러스한 아픔이 있다”라며 세 심사위원 모두 싱어송라이터로 높게 평가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네티즌들도 ‘분명 피식 웃었는데 눈물이 난다’,’매니악하면서도 대중적이다. 가요시장에 단비가 될 것 같다’,’어떻게 이 곡을 10일만에 쓰나? 매번 새로운 콘셉트도 대단하고 진짜 천재이다’,’이미 오디션 무대를 넘어섰다. 진짜 노래 계속 들으면서 웁니다’라는 최고의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자신의 한계치를 극복하며 매 라운드 반전이 거듭되는 SBS의 TOP8의 경연은 다음 주, 또 다른 반전의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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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
  •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속 명품 연기 탄생의 비밀은?
    ▲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동포투데이] 소유진이 현실에서도 열혈 워킹맘 면모를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열혈 워킹맘 안미정으로 출연중인 소유진이 실제에서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는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촬영중간 쉬는 시간에도 한 켠에 앉아 펜을 들고 진지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전 작은 움직임까지 꼼꼼히 맞춰보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하면, 밝고 환한 모습으로 무한 긍정에너지를 발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5회에 방송된 성훈(김상민 역)의 화보촬영씬 촬영이 있었다. 이날은 스포츠 의류회사 마케팅팀의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이 자사 모델인 성훈의 화보촬영을 진행하던 중 정전이 되자, 소유진이 사다리를 타고 차단기에 올라갔다가 감전을 당하는 장면 촬영이 있었다. 소유진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과정부터 차단기 커버를 열고 올리는 모습까지 머릿속에 그리고, 이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완벽을 기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걱정하던 스태프들을 오히려 안심시키는 여유를 보여주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의 모습은 극중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이 현실로 불려나온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초반부터 빠른 전개와 개성 넘치는 인물들로 주말극 1위의 강력한 흥행몰이를 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극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봄빛 로맨스의 향연은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며 겨우내 움츠러든 감성을 충전시켜 줄 전망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가 다섯’ 7회는 오늘(3월1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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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2
  • 조여정, 햇살을 받아 더욱 빛나는 미모 발산…남심 저격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비로운 조여정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 제작 엘엔홀딩스) 제작진이 12일 신비로우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여정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조여정은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창백하게 질린 표정으로 무언가에 놀란 듯 고개를 돌리고 있다. 놀람과 충격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조여정의 표정은 예사롭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촬영은 서울 북촌의 한 가옥에서 이루어졌다, 조여정의 단아함과 청순함이 예스러운 가옥과어우러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영상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특히 햇살을 받은 조여정의 미모는 더욱 눈부시게 빛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베이비시터’에서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베이비시터와 흔들리는 남편으로 인해 온실 속 화초 같은 순수하고 밝은 가정주부에서 급격히 심경변화를 겪는 인물인 천은주로 분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행복한 가정의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낼 미스터리 멜로로,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용수 감독의 작품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오는 3월 14일(월) 저녁 10시에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12
  • 걸그룹 '스위치 베리' 5인조 편성, 활동과 뮤비 제작 돌입
    ▲ 5인조 걸그룹 '스위치 베리'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담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스위치'가 5인조로 재구성 '스위치 베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스위치'의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걸그룹 스위치는 5인조로 재편성해 '스위치 베리'로 음원을 발표한다. 한국과 중국의 멤버로 8인조 체제로 활동하는 '스위치'는 이번 음원 발표를 계기로 5인조로 편성된다. 그룹의 이름도 '스위치 베리'로 변경해서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의 멤버로 구성해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흔들려'는 이미 2013년 발표한 음원이며, 2016년 버전으로 재구성해서 다가오는 21일 중국어 버전과 함께 발표하며 새로운 멤버 구성과 함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21일에는 리패키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반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음원 발표의 쇼케이스는 24일 목요일 강남역에서 '가상현실 360VR 공개 음악방송'으로 대신하며, 24일 강남 문화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봄을 맞이해서 상큼한 분위기로 변신한 '스위치 베리'의 새로운 모습은 공연 무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4월 중순 베트남에서 계획된 K-POP 공연을 기점으로 꾸준한 해외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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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2
  • 트로트 '희망공주' 임단아, 힙합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에 깜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뜨거운 인기 바람을 몰고 있는 임단아가 지난 6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 3층까지 가득 메운 만여 명의 관객들을 깜놀.트로트 '희망공주 '로 사랑받고 있는 임단아 (스타다 닷컴 소속)가 힙합계 스타 산이와 버벌진트의 합동 공연 무대에서 오프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임단아' 잠실 실내 체육관 '산이 / 버벌진트' 공연 게스트 공연 장면 산이는 한국 힙합계 랩 지니어스로 불리며 힙합 마니아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사랑받는 뮤지션이고, 버벌진트 역시 힙합계 젠틀맨으로 통하며 많은 화제와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힙합 대세이다.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대세들의 공연에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오프닝을 맡게 된 것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었다.특히 힙합과 트로트라는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장르의 결합, 힙합 콘서트에 트로트 가수 오프닝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이 무대 공연 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트로트와 힙합의 경계를 허물며 '트로트는 중장년층의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나선 임단아는 아주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작전(?) 계획이 주효했다.그러기 위해 크로스 오버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팝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했었다.임단아는 박은주와 호흡을 맞춰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가창이 어우러진 '트로트 메들리'를 편곡하여 준비하여 선을 보인 것이다. 공연 10여 일 전부터 시간을 내 콜라보 무대 연습에 매진한 임단아는 "나이 성별을 불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힙합을 즐기는 10대와 젊은 층도 트로트 성인가요를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처럼 '힙합 콘서트 오프닝 무대'라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 임단아는 최근 '당신만 사랑할래요'가 다양한 연령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선거운동에 사용할 선거송을 불러달라는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당신만 사랑할래요 '를 개사해 선거송으로 쓰고 싶다는 러브콜도 쏟아지는 등 핫이슈가 되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12
  • 라이징 스타 공승연, ‘마스터-국수의 신’ 합류… 당돌한 매력 발산
    ▲ 사진제공 : 유코컴퍼니 [동포투데이]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공승연이 김다해 역으로 ‘태양의 후예’ 후속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 합류해 당돌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스터’는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마스터’에서 공승연이 맡은 여주인공 김다해 역은 외모는 천생 여자지만 행동은 선머슴이 따로 없을 정도로 거침없는 캐릭터.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말하는 똑 부러진 성격에 알고보면 허당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귀여운 걸크러쉬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안타까운 사연을 중심으로 수많은 등장인물과 얽히고설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또한 그녀는 절대후각의 소유자인만큼 최고의 국수장이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과 어떤 인연으로 만나 전개를 이어갈지, 그리고 어떤 연기 호흡을 보일지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공승연(김다해 역)은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상황. 이에 통통 튀는 매력부터 애잔한 사연까지 지니고 있는 김다해 역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선보일 공승연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승연은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뿐만 아니라 시놉시스를 볼 때부터 김다해라는 인물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이 눈에 들어왔다. 좋은 캐릭터를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바로에 이어 공승연의 합류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드라마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작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11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신발끈 엔딩, 최고 시청률 28.5%…휴먼멜로의 서막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신발끈 엔딩이 역대급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시청률로 끌어올렸다. 이들의 감동적인 재회는 본격적인 휴먼 멜로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6회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28.5%, 수도권 29.8%.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고,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시진의 물음에 “사과하세요”라며 또 한 번 시진을 밀어낸 모연. “멋있는 사람, 멋있지만 위험한 사람, 그래서 싫은 사람” 유시진이었지만 그와 마주쳤던 시간들이 가슴 속에 진하게 남아있던 모연의 말에는 오히려 진심어린 고백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시진은 또 다시 “얄짤 없이, 쿨 해도 너무 쿨 하게”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엄청난 위력을 가진 지진으로 아비규환이 된 우르크. 발전소 현장의 건물들은 순식간에 모두 붕괴됐고, 사상자는 늘어만 갔다. 모연은 신고 있던 샌들의 힐을 떼버리고 현장을 동분서주했다. 옷은 먼지투성이가 됐고, 여기저기 상처가 났지만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상처와 먼지로 가득한 그녀의 발을 본 한 부상자는 그녀에게 투박한 워커를 건넸다. 자신을 치료해준 의사에게 그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진 소식을 듣자마자 우르크로 향한 시진. 그는 모연과 마주치자 말없이 무릎을 꿇고 그녀가 신고 있던 워커의 끈을 조여 주었다. “내내 후회했습니다”라며 말 한마디 없이 모연을 떠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고 간절한 눈빛으로 “몸조심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시진과 모연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뒤로 한 채 군인과 의사로서 각자의 현장으로 떠났다. 단 한명이라도 더 구조해야할 생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본격적인 휴먼 멜로의 시작을 알린 ‘태양의 후예’,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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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김성령,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진(眞)중 1위
    ▲ 배우 김성령이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진(眞)중 1위에 올랐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김성령이 역대 미스코리아중 가장 아름다운 진(眞) 1위에 올라 화제다.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60년'을 기념해 조선일보와 예스24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역대 미스코리아중 가장 아름다운 진(眞)을 뽑는다면?'에서 1위를 차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남성 1062명, 여성 1442명을 포함 총 2504명이 참여했는데, 김성령은 총 620명라는 고른 지지를 얻은 것이다. 그리고 뒤를 이어 2,3위는 각각 김사랑과 고현정이 올랐고, 4위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왕년 톱스타 송이연역 이하늬가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참고로, 남성들은 김사랑과 김성령, 고현정을, 그리고 여성들은 김성령과 이하늬, 그리고 고현정을 각각 진선미(眞善美)로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김성령은 여성응답자들에게만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미스코리아는?’라는 질문과 ‘가장 응원하고 싶은 미스코리아’라는 질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두 질문에 대한 2위는 이하늬였다.김성령은 그동안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시작으로 ‘표적’,‘역린’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왕과 비’, ‘명성왕후’, ‘명동백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이웃집 웬수’, ‘추적자’, ‘야왕’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미세스캅’을 통해 여형사로 이미지변신에 나서며 성공한 것이다.이처럼 김성령이 역대미스코리아중 선호도 1위로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김민종 분)와 ‘리멤버’의 절대 악역 남규만을 연상시키는 이로준(김범 분)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으로, 시즌제로 제작된다.
    • 연예·방송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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