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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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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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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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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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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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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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화류비련극 ‘홍도’, 내달 4일 프레스콜 개최
    [동포투데이] 2014년 고선웅 연출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화류비련극 ’홍도’가 오는 8월 5일 오픈을 앞두고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을 갖는다. 공연 오픈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번 프레스콜은 공연 전막으로 진행이 되며, 배우 예지원과 배우 김철리가 함께 참석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류비련극 ‘홍도’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을 담은 대표적인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련해 보일 만큼 의리와 순정을 지키는 기생 홍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 임선규 작가가 다룬 과거 기생들의 화류문화에 대한 재조명이 되어 현대 관객에게 낯설게 느껴질 법하다. 하지만 극공작소 마방진만의 정교함과 고선웅만의 기발한 연출력은 정적인 무대 위에 애절한 감성을 쏟아내어 살아 있는 신파로서의 <홍도>를 선보이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뮤지컬 ‘아리랑’ , 연극 ‘푸르른날에’, ‘변강쇠 점 찍고 옹녀’ 등으로 기발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선웅 연출이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은 <홍도>는 고선웅 연출만의 맛깔나는 언어유희를 내세워 한과 정이라는 과거의 정서를 담아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진부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련되어 보인다. 극 중간 마다 당시 화류가(歌)들이 삽입되어 음악적으로도 격조 있는 화류비련극의 완성에 일조했다. 2015년을 맞아 예술적 완성도를 높인 작품으로 돌아온 화류비련극 ‘홍도’는 한국연극 선정 2014 공연 베스트 7, 이데일리 문화대상 연극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이미 그 연극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 받은 바가 있으며, 배우 양영미는 ‘홍도’를 통해 2014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 극공작소 마방진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홍도’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현대인의 정서에 맞도록 새롭게 탈바꿈한 ‘2015년형 신파극 홍도’는 8월 4일 프레스콜을 시작으로 5일의 첫 공연부터 23일까지 약 18일간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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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우연히 중국 드라마에 나타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사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국의 한 드라마에 나타났다. 이에 이특은 29일, SNS를 통해 자기가 이미 중국 연예계에 진출했다고 우스개를 했다. “중국 드라마에 나 나왔다. 이특 중국 드라마 진출, 배우^^ 사진 말고 날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기 사진이 나온 중국 드라마 한 장면 사진을 올렸다. 중국 드라마에서 부부가 다투고 있는 가운데 흰색 티셔츠를 입은 이특의 큰 폭 사진이 보인다. 깨끗하고 밝고 부드러운 남자다. 이 드라마 장면을 보고 이특은 “여주인공이 저의 팬인건 아니겠지요. 저 때문에 다투지 마세요. 지금 저도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어요. 다음 번엔 사진으로 말고 직접 저를 불러주세요”라고 우스개를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16일, 데뷔 10주년 기념 특별 앨범 “데빌(Devil)”을 발매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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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0
  • 배우 조혜선, 중국서 첫 싱글 앨범 출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조혜선(赵慧仙)은 15일, 첫 싱글 앨범(중국어) “기억하지 말아요(不要记得)” 시사회를 베이징에서 가진데 이어 일전 중국 한 방송에 출연해 “기억하지 말아요”를 홍보했다. 조혜선은 2015년 첫 타이틀곡 “기억하지 말아요”로 가수로서의 변신을 선고했다. 중국 언론들은 조혜선의 뮤직비디오 “기억하지 말아요”는 한국 드라마의 우아한 정취가 풍기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라고 평가했다. 조혜선의 “기억하지 말아요”가 곧 대만에서 방영되는 로맨스 드라마 “너를 잃은 그 시간”에 OST로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혜선은 서울 출생, 중국 중앙희극학원 연기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계 배우이자 가수라고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에 올라있다. 2008년 중국 청춘 미스터리 드라마 “안녕, 좋은 이웃(嗨,芳邻)”으로 데뷔한 조혜선은 2010년 영화 “가희진작(假戏真作)”에서 중국배우 황립행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2011년 중국 단편 영화 “종신일약(纵身一跃)”에 주연으로 열연했으며 2012년 중국영화 “타이베이, 사랑에 빠지다(爱上台北)”에 출연, 최근 2014년 중국 공익 단편 영화 “거독(拒毒)에도 출연하며 중국에서의 연기활동에 입지를 굳혀왔다. 이번 가수활동을 통해 그가 중국과 대만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선은 방송에서 아예 가수로 전환하지 않겠는가는 질문에 앞으로 계속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할 것이라면서 다음 번의 타이틀곡은 자기의 모국어인 한국어로 할 것이며 현재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밝고 건강한 남성이 이상형이며 지금은 일이 위주이지만 일과 사랑이 병행했으면 좋겠다면서 중국인 남자친구와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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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 안 씨어터, 가무악 희극 “사랑-愛” 공연 개최
    [동포투데이]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 안 씨어터 (대표:안정욱)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문화광장 사업”의 목적으로 7월 29일(수요일) 오후 5시 울산 쇠부리 문화의 거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가무악 희극 “사랑-愛”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생활 속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날이다. 문화광장을 매개로 한 우수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공연제공을 통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로 진정한 문화융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공연이다. 가무악 희극 “사랑-愛”는 폐비 윤 씨와 연산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 여인으로서의 남자에 대한 사랑을 전통문화콘텐츠로 구성한 전통 가무악 희극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안씨어터 소속 안정욱 아리랑 예술단을 중심으로 극단 아리랑, 광개토 사물놀이 등이 출연하여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 씨어터는 2005년 창단되어 한국적 소재의 전통뮤지컬을 통해 우리 춤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공연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단체이다. 본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안씨어터가 주관하며 관람은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 안정욱 아리랑 예술단 기획실 ☎(010-7117-14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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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中 언론, 한국 스타 전지현 임신 보도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환구시보넷에 따르면 결혼 3년이 넘는 한국 여스타 전지현이 드디어 엄마로 되게 되었다. 7월 22일, 전지현의 소속사는 전지현이 목전 임신 10주가 되며 내년 초가 출산예정으로 된다고 표했다. 한국스타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국의 저명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 최준희와 결혼, 이 후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盗贼同盟)”, “베를린(柏林)”과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来自星星的你)” 등에 성공적으로 출연, 제2차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전지현은 영화 “암살”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홍보에 진력하는 한편 태교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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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
  • 탕웨이, 결혼 1주년 소감 … 사랑은 용기가 수요돼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21일,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가 일전 개봉된 영화 '명중주정(命中注定)'의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자기의 결혼생활에 대 소개, 한국감독 김태용과의 결혼 역시 어느 정도 '명중주정'이라고 밝히면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은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용기가 있어야 할 일은 앞으로 계속 있을 것이다.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필경 우리는 결혼한지 1년밖에 되지 않기에 많은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명중주정”에 대해 담론하면서 탕웨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어느 무더운 날 오후였다. 그 때 나는 국수 한사발을 삶아 먹고는 영화대본을 보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대본의 스토리 구성은 매우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맡을 역 또한 이전에 내가 맡아보지 못했던 역이었으며 다시 보니 촬영지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지방이었다. 이는 크게 나의 흡인력을 끌었다. 나는 대본의 첫 머리를 보고는 인차 내가 그 역을 맡아야 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영화대본의 줄거리는 한 여자애가 자기한테 정해진 사랑을 이딸리아에 가서 찾으려다가 결국 진짜로 그런 사랑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이와 비슷한 과거는 탕워이도 겪어보았다고 할 수 있었다. 결혼전 탕웨이의 부모는 딸을 위해 여러 지방을 다니면서 점을 치군 하였는데 결혼 후 그러한 것들을 알아 보았더니 당시 점을 친 종이, 날짜, 사람 그리고 모든 과정 등이 매우 영험했으며 어찌보면 정해진 운명이란 감각이 들 정도였다. 결혼 1주년을 앞둔 탕워이는 국제결혼의 어려움을 토로, “외국인한테 시집간다는 것은 용기가 있는 행동이었다. 결혼 당시에는 이를 크게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후에 용기가 수요되는 일은 아직도 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탕웨이는 부부의 “백년해로”에 대해 아주 자신심이 있었다. 한번은 이들 부부가 공항에서 한쌍의 노부부를 보았는데 두 노인은 특별히 깨끗하고 우아했으며 천천히 걷는 모습이 매우 멋졌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또 부부 사이의 일상생활도 담론, 김태용은 일종 “직업병”이 있기에 아내를 모델로 사진찍기를 즐긴다고 했다. 정원에서 오리를 쫓으며 달리는 모습을 찍기도 하고 또한 탕웨이가 새옷을 입어볼 때면 갱의실까지 따라 들어와 자신을 난처하게 굴 때도 한두번이 아니라며 즐거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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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韓 감독 작가들 팀 무어 中진출, 부작용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여름이다. 중국 예능프로그램들도 여름 고온의 날씨마냥 열기 뜨겁다. 이들 인기 예능프로들은 대부분 한국으로부터 판권을 구매했거나 중한 합작으로 제작된 것이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일부 문제점들도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   잘난 척, 욕설, 선후배 등급 관념 심해 데이터에 따르면 70% 이상의 한국 예능프로가 중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한국인 감독, 작가들이 팀을 무어 중국에 와 프로를 제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보편적으로 한국 감독들이 일을 착실히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있다. 사실 일부 한국 감독들의 성깔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자주 화를 낸다. 어느 한 프로그램 녹화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한국인 감독은 쩍하면 화를 내고 막말을 한다. “비록 감독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그의 얼굴 표정을 보면 그가 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역은 한국 측에서 고용한 사람이라 우리들에게 한국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뿐이 아니다. 한국인들은 가혹한 선후배 사이 및 상하급 관계 관습도 중국에 갖고 온다. 특히 나젊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밥을 다 먹은 후에야 밥을 먹는다. 한 중국인 현장 스탭은 “나이 어려보이는 한국인 젊은이는 다른 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 옆에서 허리를 굽힌 채 읍하고 있는다”고 말한다.    중국을 돈벌이 성지로 간주 예능프로들이 인기를 끌자 한국의 “감독”, “작가”들이 앞다투어 중국에 와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감독, “무한도전”의 감독 등 모두가 중국에 와 프로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판 “아빠, 어디 가”, “나는 가수다”의 감독 김영희도 올 4월 29년간 근무했던 MBC 방송국을 떠나 중국의 프로그램 제작회사에 동참했다. 그러나 용과 물고기가 한데 섞이는 일도 나타난다. 적지 않은 이들의 이력서는 과장됐는바 자기가 “런닝맨”, “1박2일”, “정글의 법칙” 등 프로에서 근무했다고 쓰고 있다. 한국인 최대웅 작가는 “한국인들 속에는 사기꾼도 적지 않으며 중국인들을 그 대상으로 삼고 자기가 ‘런닝맨’의 작가라고 말한다. 특히 ‘정글의 법칙’ 제작일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잠시 프로그램의 한회 제작에 참가하고는 프로제작에 공헌이 큰 듯이 과장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TV 프로그램 제작은 경력과 연배 등 서열에 따라 등용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기다려야 한다. 때문에 적지 않은 젊은 한국 TV 방송인들은 중국에 와 발전하려 한다. 한국에 비해 중국의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자금이 많고 따라서 수입도 많은가 하면 누구의 눈치 같은 것을 보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 감독, 작가 일도 그리 만만치만은 않다. 적지 않은 한국인들의 제작수준이 그닥지 않고 따라서 반품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인 최대웅 작가는 “중국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중국에 와 돈을 벌려고만 생각지 말고 중국에 와 관계를 수립하려 하라. 우리는 중국인들을 가르치러 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들의 돈을 받고 일하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함께 제작한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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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8
  • 슈퍼주니어 새 앨범 “악마” 13개 국가서 한류 우승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악마(Devil)”로 가요계에 귀환했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신곡 “악마(Devil)”가 공개된 후 여러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iTunes) 종합 1위를 기록, 한류의 “광개토 대왕(广开土大王)”이라는 이름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악마” 음원과 뮤직비디오, 수록곡들은 1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생방송된 후 즉시 핀란드, 슬로베니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 10개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1위에 올랐다. 또 핀란드, 슬로베니아, 멕시코, 콜롬비아 등 13개 국가와 지역의 팝(POP) 앨범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 태국, 오문 등 9개 국가와 지역의 케이팝(K-POP)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데뷔 10주년이 되는 슈퍼주니어는 여전히 한류의 중심에 서있다고 보도는 높이 평가했다. 이 주말, 슈퍼주니어는 한국 3대 텔레비방송 음악프로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과 각 소분대의 노래로 팬들과 함께 그룹 10년 음악의 길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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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8
  • 싸이 中 항저우서 교통사고, 부상자 없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스타 싸이가 17일, 중국 항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웨이씬, 큐큐 등 메신저에서 열띤 화제로 되고 있다. 중국 “온라인 저쟝(浙江在线)” 17일 오후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오늘 저녁 펼쳐지는 모 술집(酒吧) 제막식 파티 행사 참가차 항저우로 왔다. 이날 오후 2시경, 싸이가 탄 항공기가 항저우에 착륙했으며 행사 주최 측에서는 “천문가격”의 호화차 4대를 파견해 싸이를 경호, 맞아오게 했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싸이가 탄 차가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서 돌연 대중교통 버스와 부딪혔다. 싸이가 탄 롤스로이스 구스터 차의 공식가격은 399만-575만 위안이며 오늘 교통사고로 수리비용이 70만위안이 나온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으며 경호차 4대 중 두번 째 차에 앉았던 싸이는 앞의 경호차에 갈아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사고에 대해 싸이는 유감을 표하며 하지만 17일 저녁 행사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밤 0시 30분 경, 싸이는 항저우에서 열리는 파티 형식의 행사에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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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中 쌍둥이 그룹 테이스티 한국 활동 종료 선언
    [통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던 중국인 쌍둥이 남성그룹 테이스티(Tasty)는 웨이보를 통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에서의 활동을 종결한다고 선언했다. 테이스티는 웨이보에서 “여러 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대룡, 소룡. 테이스티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데뷔한 중국인 그룹입니다. 오늘 우리는 거의 8년에 나는 한국생활을 종결함을 선언합니다. 적지 않은 일들을 소속사와 조률할 수 없어 오래동한 심사숙고한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줄곧 우리를 지지해온 친구들은 우리의 결정을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한국 생활의 종결은 우리들 음악의 종결을 의미하지 않으며 우리는 우리의 음악생활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썼다. 2012년 8월 9일, 테이스티는 정식으로 한국 음악계에 데뷔, 아울러 첫 한국어 미니앨범 “스펙트럼(SPECTRUM)”을 발매, 이어 두번째 한국어 앨범 “떠나가”, 2014년 “어딕션” 등을 발매했다. 그들은 2014년 8월 22일, 정식으로 중국 음악계에 데뷔하며 중국어 앨범 “내게로 다가오다(靠近我)”를 발매했으며 2015년 1월 18일,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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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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