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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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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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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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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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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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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지창욱, 드라마 “힐러”로 중국 연예계에 인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16일,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무대는 중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한국 배우 지창욱을 맞았다. 프로그램 전반 과정에서 지창욱의 존재감은 그리 강열하지 않았지만 훌륭한 무대풍격과 게임과정에 나타나는 그의 실력은 적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지창욱(1987년 생), 지난해 말 드라마 ‘힐러’로 뛰어나게 빛을 낸 배우. 그는 그만의 담담한 자태로 중국에서의 첫 예능쇼를 완성했다. 또 비록 “힐러”가 종영된지 이미 반년이 지났지만 지창욱과 박민영이 연출해낸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직도 중국인들의 블로그 구석구석에서 출몰하며 2005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10년간, 지창욱이 출연한 작품은 그리 많지 않지만 배역 범위가 엄청 컸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다. 여러 나라 언어에 정통한 셰프로 분장한 “웃어라 동해야”로부터 한국 최고의 무사 역으로 등장한 “무사 백동수”에 이르기까지, 원나라 소황제 역으로 출연한 “기황후”로부터 직업심부름꾼 역 “힐러”에 이르기까지 매 하나의 배역마다 지창욱이 직접 극본을 읽어본 후 출연을 결정했다. 그에게 있어 연기는 재미있는 일로 극본이 재미있어야만 출연했다. 지창욱은 올해 중국에서의 행사가 적지 않았다. 홍콩, 상하이, 창사, 베이징… 비록 행사 내용들이 각기 달랐지만 그로 하여금 중국을 더욱 요해하게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 예능쇼에 참가하는만큼 긴장했어요. 하지만 프로그램 촬영기간 매우 즐거웠습니다. 여러 분들이 많이 도와주었어요” 지창욱의 말처럼 예능쇼 촬영을 하며 사회자들 뿐만 아니라 출연진의 많은 배려를 받았다. 이번에 지창욱은 중국에서 인기를 수확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우정도 수확했다. 어쩌면 지창욱이 다음 번에 중국에 올 때에는 중국어 몇마디 더 구사할 수 있을 것이며 팬들과 교류하고 지어 중국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팬들과 광범한 시청자들에게 더욱 많고도 더욱 훌륭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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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中 언론, 전지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페 밟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제68회 칸 국제영화제가 요즘(5월 13일—24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영화제의 칸클래식 부문 “로코와 형제들” 상영 전에 세계적인 여신들의 드레스 향연이 펼쳐졌다. 중국 언론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여신들의 이름을 나렬하며 맨 앞에 한국 배우 전지현을 꼽고 그 뒤에 중국 배우들인 리빙빙(李冰冰), 징바이란(井柏然) 등을 나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특별히 디자인하여 제작한 플리츠 디테일과 블랙 리본 장식이 특징인 라메 소재의 롱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 등장하였으며 드롭형 이어링과 링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에서 전지현은 프리미어 행사와 갈라 디너에 참석해 한국인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1년 중국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재”로 칸을 찾은 이후 4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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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 中 톱스타 범빙빙 드레스...시상식장을 꽃밭으로
    "대륙녀신" 범빙빙이 청순한 숙녀로 변신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인형같은 자태를 드러냈다.범빙빙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제 68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행사를 마친 후 파티현장에서 찍은 사진이였다. 한편 범빙빙은 지난 14일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 연예·방송
    2015-05-18
  • 김수현 “프로듀사” 첫방 시청률10.1%, 예상에 못미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황금진용을 갖춘 한국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중국어 제목 “制作人”)이 15일 첫 방송을 시작, 이날 시청률이10.1%로 나와 동시간대의 제2위었다. 비록 시청률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4대 주연배우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프로듀사가”의 형식이 생소한 페이크 다큐로 아직 시청자들에게 접수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보도는 쓰고 있다. 만민의 기대속에 5월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사”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후 재차 출연하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그와 전지현이 출연한 애정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회 시청률이15.6%였던데에 비해 이번의 “프로듀사”는 조금 손색이 간다. 비록 “프로듀사” 첫 회의 시청률이 예상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 시간대에는 흔히 예능프로그램을 방송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보도는 해석했다. 사실 지난 주 동시간대에 방송되었던KBS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의 시청률은4.8% 밖에 안되며 그에 비하면 “프로듀사”는 이미 “대약진”을 한 셈이라고 평했다. 동시간대의 한국 3대 무료 텔레비전방송 가운데서SBS의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그날 시청률5%로 최하위었다고 보도는 전하고 있다. 보도는 또 비록 드라마 “프로듀사”의 형식이 아직 사람들에게 생소한 페이크 다큐이지만 김수현을 비롯해 4명의 주연급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썼다. 한편, 드라마 “프로듀사”는 16일, 제2회 방송 시청률이 첫 방송보다 0.2% 상승한10.3%를 기록, “김수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기타 언론들이 1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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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7
  • 가수 조은새 인맥 ‘화제’… 백지영 홍진영 부터 장윤정까지
    ↑ 트로트곡 비비고의 가수 조은새의 화려한 인맥이 부각되며 화제다(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로트곡 ‘비비고’의 가수 ‘조은새’의 화려한 인맥이 부각되며 화제다. 조은새는 1세대 아이돌 ‘파파야’ 출신으로 한동안 잠적 후 소식을 들을 수 없었으나 최근 트로트 가수로 방송에 복귀하며 전직 아이돌 다운 인맥을 과시하며 네티즌들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백지영, 홍진영, 장윤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으며 최근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초대가수로 주목받으며 MC 송해와의 댄스 사진이 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의 경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십 년 만에 만나 반가워해줬다.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거 축하한다고 지영 언니가 그랬다고 꼭 이야기달라”고 밝혔다. 조은새는 최근 아이돌 출신의 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으며 화려한 댄스와 균형 잡힌 몸매로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에 자주 등장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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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빅뱅, 中 광주서 세계 순회콘서트 화려한 스타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락회사중 하나인 중국 은하세계오락유한회사와 천희문화미디어(중국 천진)유한회사가 주최하는 한국 인기 남성그룹 빅뱅(BIGBANG)의 2015 세계 순회콘서트 중국 광주역이 2015년 5월 30일과 31일 광주국제체육공연센터에서 개최된다. 중국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광주콘서트는5월14일부터 테켓을 팔기 시작했으며 순식간에 두 차례의 콘서트 입장권이 매진되어 입장권 판매기록을 냈다. 빅뱅의 세계 순회콘서의 첫 역으로 중국 광주, 북경, 상해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은 공포되는 순간, 중국 팬들의 거대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쉽지 않은 기회에 콘서트를 놓칠 수 없다고 분분히 밝혔다. 빅뱅의 광주콘서트는 이번 세계 순회콘서트의 첫 공연이자 빙백의 새로운 앨범이 중국에서 첫 선을 보는 것이다. 빅뱅은 광주에 이어 6월5일과 6일, 북경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주최 측은 14일, 중국 국내 적잖은 연예계 지명인사들과 스타들이 분분히 광주 입장권 판매소에 찾아와 사비로 입장권을 구입했다면서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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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 “런닝맨” 7월 홍콩서 팬미팅 개최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다가오는 7월 3일, 홍콩에서 2박 3일을 체류하며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현재 멤버들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이광수, 송지효 등 7명의 고정출연자가 있다. SBS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판권은 아시아 각국에 널리 수출되었다. 요즘 중국 절강위성TV에서 방송되는 “달려라 형제”(跑男)가 바로 중국판 “런닝맨”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5-13
  • 김수현 출연 “프로듀사” 중국 투자 접수
    [동포투데이] 중국 “광주일보”는 12일, 중국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의 톱스타 김수현과 차태현, 공효진, 가수 아이유가 출연하는 KBS2 새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중국어로 “韩剧制作人”)의 판권을 회당 20만 달러의 가격으로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사” 관련 인사는 이것은 최근에 중국에 판매한 드라마들 중에서 최고가라면서 비록 준확한 금액은 말할 수 없지만 확실히 회당 가격이 20만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다. 헌데 드라마 제작사 측은 중국 내륙 한 사이트의 투자를 접수했을 뿐 중국에 직접 판매한 것은 아니라며 “회당 20만 달러 판권 판매” 설을 부인했다. 또 중국 측의 투자액에 대해서는 “합의내용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연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방송되면서 “도교수”로 중국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따라서 이번에 김수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새 드라마 “프로듀사”는 한국에서 방송되기 전부터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11일 오후 현재, “프로듀사”의 중국어 제목 “제작인”은 누적 언급수 3억 8000만 차례로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프로듀사”가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다. 한편 김수현 뿐만 아니라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종국도 중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드라마는 5월 15일부터 한국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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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국악지식콘서트, ‘5월의 동행’ … 충청남도 아산 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향이자 힐링의 도시 충청남도 아산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국악과 지식의 행복한 나들이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이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온양민속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전통문화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복합문화공간인 온양민속박물관에서 해양사, 문화사, 생활사, 생태학, 민속학, 고고학, 미술사, 신화학 등 폭넓은 연구를 해오며 우리시대의 '지식 노마드'라고 불리는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의 전통적인 공동체조직인 ‘두레’ 이야기를 통해 개인이 아닌 단체가 모였을 때 일과 놀이에서 오는 즐거움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뛰어난 소리와 걸쭉한 재담과 육담으로 유명한 충남 공주 출신의 명창 故박동진 선생의 이야기를 시인이자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작가인 송언 선생이 전한다. 명사들의 뜻 깊은 이야기에 신명나는 음악이 더해지는데, 충남 공주 출생인 故 박동진 명창과 같은 고향 출신의 고한돌(공주 봉황중 3학년) 군은 박동진판소리전수관의 전수생으로 어릴 적부터 판소리 신동으로 유명했다. 판소리 <흥보가 中 화초장대목>을 통해 중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원시원한 소리를 전한다. 또한 충남 예산에 터를 잡고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사물놀이 창시자 이광수 명인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민족음악원의 판굿이 펼쳐진다. 춤판, 소리판, 놀이판 등의 열려진 공연 장소를 뜻하는 ‘판’과 ‘모이다, 모으다’ 란 의미의 ‘굿’이 더해진 판굿은 열려진 공연장에서 함께 모여 역동적이고 다양한 가락에 맞춰 춤사위와 개인의 기교를 마음껏 펼쳐 신명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소리아 밴드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데, 소리아 밴드는 한국 음악의 현대화, 대중화 그리고 세계화에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여성밴드이다. 한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소리아 밴드만의 색깔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단체로, 전통민요 ‘뱃노래’를 바탕으로 '함께 힘을 내자'는 의미를 마치 주문을 외우듯 ‘어기야디여라차’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는 경쾌한 곡과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해 국악과 팝을 접목시킨 ‘아라리가.났.네’를 선보인다. 여기에 국악지식콘서트 ‘동행’과 떠나는 1박 2일 충남 아산의 고품격 감성여행은 국악지식콘서트 ‘동행’을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충남 아산이 고향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아름다운 현충사에서 국보인 난중일기와 보물인 장검 그리고 장군이 살던 옛집과 활터 등을 감상하며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고,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현충사를 조용히 산책해 보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영화 ‘취화선’, ‘태극기휘 날리며’, ‘클래식’ 등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외암리 민속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어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봉곡사 천년 소나무 숲길 산책과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정겨운 전통시장인 온양시장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며 충남 아산의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악방송의 국악지식콘서트 ‘동행’과 떠나는 1박 2일 충남 아산의 고품격 감성여행은 충남 아산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동행>은 새로운 장소에서 특별한 이야기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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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 ‘건국대학교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나윤선 재즈콘서트' 개최
    ▲건국대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인 지휘자 함신익씨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모교인 건국대학교 무대에 선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 [동포투데이] 건국대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인 지휘자 함신익씨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모교인 건국대학교 무대에 선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건국대학교 학원창립 84주년과 개교기념일을 맞아 한국인 첫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이자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S.O.N.G)’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함신익(건국대 음악교육 ‘77학번)씨와 재즈의 본고장인 유럽 각종 재즈 어워드에서 최고의 아티스트 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건국대 불어불문 ’88학번)씨가 각각 서울캠퍼스(12일 나윤선 재즈콘서트)와 글로컬캠퍼스(13일 함신익과 심포니송 클래식음악회)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학원창립 84주년 특별행사로 나윤선 재즈 콘서트를 준비했다. 12일(화) 오후8시부터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기부한 후원자들을 초청, ‘건국대학교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나윤선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 건국대 학생들의 배움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기부해온 후원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건국대 출신 동문 예술인이자 세계적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씨를 초청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나윤선 동문은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듀오라는 평을 받고 있는 북유럽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인 울프 바케니우스와 함께 환상적인 협연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국대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인 지휘자 함신익씨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씨가 모교인 건국대학교 무대에 선다.(사진제공: 건국대학교)나윤선씨는 건국대와 프랑스 보베국립음악원을 나와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으며 2009년 프랑스와 한국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인 슈발리에 훈장을 받았고, 2013년 7월에는 세계 3대 재즈페스티벌 중 하나인 몽트뢰재즈페스티벌의 일환이자 그 자체로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몽트뢰 재즈보컬 컴피티션의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하는 등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 공연, 국립극장 최초 단독 재즈 공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 공연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국립극장의 우리 음악 축제인 ‘여우락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개교 3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함신익 교수가 지휘하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을 초청해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노천극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함께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개교 35주년 기념 음악회‘는 글로컬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건국가족과 충주시민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음악회에서 심포니 송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중 ‘봄’ 등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 교수는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미국 라이스대 대학원을 나오고 1995년 미국 예일대 음악대학 최초 한국인 교수로 임용돼 20년째 미국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지난해 이동식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S.O.N.G·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을 창단해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맡고 있다. 1991년 피텔베르그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고, 1994년 난파음악상, 1995년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2010년 제20회 상허대상 예술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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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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