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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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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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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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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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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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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민호-수지 열애에 中 언론 여론조사 실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 중국 시나닷컴의 오락프로에는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missA) 멤버 수지의 열애보도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보도를 동영상, 사진을 겯들여 무려 7편이나 실은 것이다. 시나닷컴은 이민호와 수지가 두달 전부터 사귀고 있다면서 그들이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화보 촬영차 런던에 갔고 이민호도 프랑스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런던으로 가 회합했다. 두 사람이 함께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 더 샤드 빌딩의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렌즈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시나닷컴은 중국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내용에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를 당신은 어떻게 보는가?”, “너무 놀랍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의 남신을 놓아주라”, “오빠, 입대하기 전에 연애 즐기세요~”, “관심이 없다” 등 문답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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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3월 26일 뮤지컬 "덕혜옹주" 가족사랑 나눔의 밤 열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광복 70주년 기념을 맞아 대학로 SH아트홀에서 4월 3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뮤지컬<덕혜옹주>는 다가오는 3월 26일에 뮤지컬<덕혜옹주>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나눔의 밤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발표회를개최한다. 뮤지컬<덕혜옹주>는 2012년,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을 비롯해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작에 당선은 물론 우수작품 제작 지원작으로도 선정이 되어 2013년 대학로뮤지컬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초연을 올렸으며, 작년 5월 성수아트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올렸다. 이번 2015년에도 기존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초연부터 '덕혜'와 '정혜'를 오가며 고 난이도의 배역을 소화해낸 배우 문혜영이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리며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한 윤영석 배우가 출연하여 호흡을 맞춘다. 또한 뮤지컬 첫 도전을 하는 크레용팝 ‘초아’가 정혜와 덕혜 역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많은 관심 속에 뮤지컬<덕혜옹주>는 2015년 첫 오픈을 위해 모든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관계자들이 마지막까지 힘쓰고 있으며, 다가오는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뮤지컬<덕혜옹주>의 첫 출발을 알리는 제작발표회에서 객석나눔행사도 진행이 되어 의미가 더한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LOUNGE 1950 HOTEL에서 진행되며 사회자 뮤지컬 배우 ‘이석준’의 진행아래 뮤지컬<덕혜옹주>주연배우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연출을 비롯해 전 출연진들의 포토타임 또한 준비되어 있어 자리가 더 빛날 예정이다. 또한 , 홀트아동복지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객석나눔이라는 소중한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뮤지컬<덕혜옹주> 제작발표회에서 진행되는 객석나눔행사에서는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네는 뜻을 담고있으며 , 문화는 더하고 사랑은 나누는 의미가 담긴 만큼 2015년 상반기 4월 부터 시작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길 바란다. [공연개요]공연명: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공연일시: 2015. 04. 03 (금) ~ 06.28 (일)공연장소: 대학로 SH아트홀공연시간: 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4시,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오후 7시 / 일 오후 5시 (월 공연없음)티켓가격: R석 55,000원 / S석 45,000원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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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이민호 홍콩서 콘서트 개최, 수입 1600만 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남신 이민호가 21일 저녁, 홍콩에서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이 “롱다리 오빠” 이민호는 20일, 홍콩에 도착했으며 팬 300여명이 공항에 나와 그를 열정적으로 맞았다. 이민호는 팬들을 향해 웃으며 손을 들어 감사함을 표했고 팬들은 소리 높이 환호했다.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 콘서트는 수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처음 홍콩에서 개최되며 이민호는 콘서트에서 자신의 앨범 수록곡 12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민호는 콘서트 티켓과 주위 상권 판매로 2000만 홍콩달러(인민페 1600만위안, 한화 28억원)을 수입하게 된다. 이민호의 이번 홍콩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각기 1580위안, 1380위안, 980위안, 780위안이고 객석은 도합 1만 4000개이며 티켓에서의 수입만 해도 1872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는 전했다. 주최측은 이번 콘서트 기간, 주변 상품 두 가지를 판매하는데 상품 판매 수입은 도합 110만 홍콩달러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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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 배우 한지혜, 수준이 다른 패션화보 '시선 압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한지혜와 'DKNY'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받은 그녀가 뉴욕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감성을 전하는 브랜드 DKNY와의 화보를 통해 모던함과 시크한 감성을 담아낸 것. 공개된 화보 속 한지혜는 트렌치코트와 데님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카모플라주 프린트 점퍼와 블랙 롱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이는 한지혜는 그녀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DKNY의 URBAN ESSENTIAL 감성이 담긴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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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1
  •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 관객 찾아간다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4시,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 위드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안무 및 예술감독 신은경교수)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4시, 7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발레로 만나는 <메시아>’는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2003년 초연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와 해외무대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해낸 창작 발레이다. 공연 관계자는 “낭만 발레의 환상적인 이미지와 현대적 움직임 및 마임과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인물의 탁월한 심리적 묘사와 이야기적 감동을 창조적으로 구현해낸 수작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는 가운데 희망과 사랑, 하나됨과 어우러짐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라고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작품은 제18회 기독교 문화대상 수상 및 2014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았으며,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장석용 회장은 “정신적 부유감과 교훈적 실체를 체험하게 하며 우리 마음속에 있는 신을 무대로 불러 현현시키는 행위의 ‘메시아적 목가’는 라일락 향기를 바람에 띄우는 ‘부드러운 손길’의 분신이었다” 라고 극찬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화발레앙상블(Ehwa Ballet Ensemble)은 1992년 창단되어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예술감독 및 안무를 맡고 있으며,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를 비롯하여 현대 및 한국 창작 발레를 국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발레 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출 최영환, 음악편집 김은수, 무대감독 성노진, 무대디자인 김윤진, 조명디자인 이유진, 의상디자인 송보화, 분장 구유진, 영상 엄정, 기획 위드엔터테인먼트가 맡아 작품을 함께 꾸며나간다. 이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선교부, 이화발레앙상블이 주관하며 위드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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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음악영화 ‘위플래쉬’ 개봉 2주차 1위
    [동포투데이]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한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 판타지 블록버스터 <인서전트>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범죄 액션 <나쁜 녀석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3-19
  • 드로트 가수 조은새,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
    ▲ 조은새가 KBS2 TV 예능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13년 만에 아이돌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가수 ‘조은새’가 KBS2 TV 예능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다. 18일 ‘조은새’의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국 노래자랑과 가요무대를 통해 서서히 얼굴을 알리며 조금씩 스케줄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22일 ‘1대 100’의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준비 중이나 어렵게 얻은 기회들이니 만큼 요즘 가수들처럼 단시간내의 인기보다는 천천히 대중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조은새’는 복고 열풍에 맞물리며 전성기 ‘파파야’시절의 팬클럽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개그맨 ‘허경환’을 상대역으로 코믹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으며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로트가수 조은새가 출연하는 ‘1대100’은 이번주 일요일 22일 녹화된다.
    • 연예·방송
    2015-03-18
  • 신국악돌 소리아밴드, 국악방송 신명나는 토크로 청취자들의 마음 뺏어
    ▲소리아밴드 쏘이, 타야 (사진제공: 소리아그룹) [동포투데이]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의 보컬 쏘이와 타악·거문고 연주자 타야가 국악방송 라디오 ‘이선주의 얼쑤! 991’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여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3일, 국악방송은 봄 개편을 맞아 ‘이선주의 얼쑤! 991’의 새 코너로 ‘소리아밴드의 선곡 만찬’을 선보였다. ‘소리아밴드의 선곡 만찬’은 매주 금요일 오후 01:00~02:00에 방송되며 매주 주제에 따라 소리아밴드 멤버들의 추천곡과 선곡 이유를 들어보고, 주제에 따른 라이브도 감상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새로운 시작의 달 3월을 맞아 ‘시작’이라는 주제로 첫 방송을 연 쏘이와 타야는 이날 방송에서 재치 넘치는 토크와 입담으로 제작진의 호평을 받았고,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관현악곡 ‘축연무’와 타야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신쾌동류 거문고 짧은 산조’, 소리아밴드의 미국 진출 계기가 되었던 ‘Restart The Show’(미국 공영방송 PBS 다큐멘터리 ‘김치크로니클’ 주제곡)를 선곡하며 청취자들과의 솔직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쏘이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소리아밴드의 곡 ‘어기야디여라차’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쏘이와 타야가 활동하고 있는 소리아밴드는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신국악의 무한도전 캠페인을 펼치며 전세계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이번 국악방송 고정 게스트 합류에 대해 소속사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젊은 국악인들의 영입으로 국악방송에 더욱 폭넓은 청취자 층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도와 소통을 통해 청취자들이 더욱 쉽게 국악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쏘이와 타야는 다가오는 20일 ‘소풍’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방송을 준비 중이며 더욱 화끈한 토크와 라이브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선주의 얼쑤! 991’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http://goo.gl/QRc31Y)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소리아밴드가 방송에서 들려주는 다양한 곡들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은 소리아밴드의 유투브채널 (https://www.youtube.com/soreatv)과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5-03-18
  • 가수 김홍 ‘내일 다시 해는 뜬다’ 화제
    ▲김홍 앨범 재킷 (사진제공: 에이엠지글로벌) [동포투데이] ‘미생’을 위한 가요<내일 다시 해는 뜬다>가 화제다. 방송 출연 한번 제대로 않은 ‘가요계의 미생’ 김홍이 힘든 세상 ‘미생’들 사이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급부상하고 있다. ‘쓰러진 친구를 두고 나만 뛰면 무엇하나, 슬피우는 너를 두고 나만 어찌 행복하랴, 친구야 인생은 어울려 가는 길, 이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 친구야’ 하는 노랫말이 김홍의 감성 허스키와 어디선가 들어본듯 친근한 멜로디에 실린다. <내일 다시 해는 뜬다>는 오랜친구들과 어깨동무하며 부르기에 제격이라, 흔히 중장년층 동창회 향우회의 피날레로 장식된다. 유튜브 조회수도 10만건을 훌쩍 넘겼다. 경제위기 상황이던 90년대말 IMF시절 남대문 새벽시장부터 바람을 탔던 김종환 <존재의 이유>와 닮은꼴이며, 히트의 방향성은 마치 부산발 수도권으로 역주행했던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연상시킨다. 20년간 방송 음향 설비기사, 다운타운 무명가수로 활동하던 부산 출신 김홍은 어떤 가수보다도 ‘미생’의 심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살짝 섞여 있는듯한 부산 사투리가 오히려 서민적인 노래의 맛을 더한다. 만일 이노래가 귀공자나 화려한 분위기의 가수가 불렀다면 전혀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다. 김홍은 대한민국 대표 작사 작곡가 조운파의 오디션을 통과한후, 2년간 혹독한 훈련을 거쳐 2011년 7월 <내일 다시 해는 뜬다>로 데뷔, 4년만에 늦깎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래시인 조운파는 “소탈하면서도 소울이 느껴지는 음색을 듣고 제자 삼았다”라며 “혼자부르기보다는 어깨동무하고 합창하면 더욱 위로와 격려되는 노래”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5-03-17
  • 중국 영화시장 급성장 , 미국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영화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박스오피스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2월 한달 간 중국 영화 관람객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중국 영화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박스오피스를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했다고 중국 영화전문 컨설팅업체 엔트(藝恩·이은)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해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 간 중국 영화 시장은 6억4천7백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세계 영화 시장 1위 등극은 춘제, 미국이 불황기(dead season)라 읽컫는 음력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에 중국 블록버스터가 일제히 상영됐다. 특히 2월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운 홍콩 유명 배우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마카오풍운(澳門風雲)2가 한몫했다. 또 성룡 주인의 드레곤블레이드(天將雄師)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평논가들은 중국 영화 관람객이 블록버스터를 관람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관 등의 신축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연예·방송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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