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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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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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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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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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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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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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MBC의 “복면가왕” 中에 수출, 쟝수위성에 방송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MBC방송의 인기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중국에서 제작되어 중국 쟝수위성TV에 방송될 전망이다. “복면가왕”은 올 2월, 시험방송할 때부터 중국의 여러 제작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목전MBC방송국에서는 그 가운데의 한 제작사와 “복면가왕” 판권 수출건을 논의하고 있으며 만일 계약이 성사된다면 “복면가왕” 중국판이 올 하반년에 쟝수위성TV에 방송된다. 이에 앞서 한국 음악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는 중국에 수출된 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복면가왕”도 비슷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계자는 “복면가왕”은 기본상 이미 중국에 수출하기로 확정되었으며 쌍방의 마지막 공식적인 계약서 서명만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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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제이에스티나 레드, 공효진 주연 KBS ‘프로듀사’ 제작협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이에스티나 레드가 '프로듀사' 제작협찬에 나섰다.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KBS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런칭한 제이에스티나의 신규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공효진이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제작 협찬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관계자는 "화제의 드라마 '프로듀사' 제작협찬을 통해 극 중 공효진의 착용 주얼리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여름 메인 광고컷 한편 하이 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을 착용한 공효진의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속의 공효진은 패셔너블한 점프수트에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주얼리를 매치해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답게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뮤즈 공효진은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사용한 제품이 늘 화제가 되는 만큼 특히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는 그녀만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에 힘을 실어주었다. 데뷔 이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매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공효진은 KBS 2TV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10년차 PD ‘탁예진’으로 변신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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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김수현 오랜만에 “도민준”으로 中 선전서 팬미팅
    ↑사진 : 김수현 (시나닷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류스타 김수현은 20일 오후,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한 주류 브랜드 팬미팅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중국 매체, 팬들과 만났다 양복 신사차림의 김수현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행사 내내 미소를 지었다. 요즘 드라마 “프로듀사”의 신입사원으로부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으로 돌아온 김수현을 맞아 중국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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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빅뱅, 싸이, 2NE1 등 소속 가수들 홀로그래픽 통해 중국팬들과 만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빅뱅, 싸이, 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홀로그래픽 영상(全息投影)을 통해 중국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넥스트인터렉티브케이코리아(NIK)와 협력하여 18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 중국 최초로 홀로그래픽 영상 등 최첨단 ICT기술과 K-POP컨텐츠가 결합된 디지털 테마파크(数码主题公园)—“플레이 K팝”을 개관했다. “플레이K팝”은 K팝 스트들을 가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어트랙션과 홀로그래픽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관객들은 홀로그래픽 영상으로 가수들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18일, 취저우에서 열린 “플레이 K팝” 개관 오픈식에 가수 싸이가 참가해 테이프를 끊고 손도장을 찍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YG와 NIK는 중국 취저우에서 규모가 1500평방미터에 달하는 “플레이 K팝”을 개관한데 이어 5월 말, 베이징 올림픽체육관에 극장형 홀로그래픽 공연장을 개관해 중국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6월에는 제주 중문 관광단지(中文观光区)에 규모가 1300평방미터의 디지털 파크를 개설하며 이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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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주지훈, 김강우 주연의 간신'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영화 간신 포스터(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지난 주말 손현주 주연의 <악의 연대기>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개봉 2주차 평일에는 <악의 연대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주는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주연의 <간신>이 개봉하면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박빙의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간신>이 예매율 43.5%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들의 권력다툼을 그린 성인 사극이다.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예매율 20.2%로 2위를 차지했고,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예매율 8.9%로 3위에 올랐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예매율 8.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홈>은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주연의 코믹첩보액션 <스파이>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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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그룹 “방탄소년단” 8월 홍콩서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홍콩 팬들의 기대속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가오는 8월 29일, 중국 홍콩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중국 시나연예가 19일 보도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세계 순회콘서트를 원만히 마무리짓게 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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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지창욱, 드라마 “힐러”로 중국 연예계에 인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16일,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 무대는 중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한국 배우 지창욱을 맞았다. 프로그램 전반 과정에서 지창욱의 존재감은 그리 강열하지 않았지만 훌륭한 무대풍격과 게임과정에 나타나는 그의 실력은 적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지창욱(1987년 생), 지난해 말 드라마 ‘힐러’로 뛰어나게 빛을 낸 배우. 그는 그만의 담담한 자태로 중국에서의 첫 예능쇼를 완성했다. 또 비록 “힐러”가 종영된지 이미 반년이 지났지만 지창욱과 박민영이 연출해낸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직도 중국인들의 블로그 구석구석에서 출몰하며 2005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10년간, 지창욱이 출연한 작품은 그리 많지 않지만 배역 범위가 엄청 컸다고 높이 평가되고 있다. 여러 나라 언어에 정통한 셰프로 분장한 “웃어라 동해야”로부터 한국 최고의 무사 역으로 등장한 “무사 백동수”에 이르기까지, 원나라 소황제 역으로 출연한 “기황후”로부터 직업심부름꾼 역 “힐러”에 이르기까지 매 하나의 배역마다 지창욱이 직접 극본을 읽어본 후 출연을 결정했다. 그에게 있어 연기는 재미있는 일로 극본이 재미있어야만 출연했다. 지창욱은 올해 중국에서의 행사가 적지 않았다. 홍콩, 상하이, 창사, 베이징… 비록 행사 내용들이 각기 달랐지만 그로 하여금 중국을 더욱 요해하게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 예능쇼에 참가하는만큼 긴장했어요. 하지만 프로그램 촬영기간 매우 즐거웠습니다. 여러 분들이 많이 도와주었어요” 지창욱의 말처럼 예능쇼 촬영을 하며 사회자들 뿐만 아니라 출연진의 많은 배려를 받았다. 이번에 지창욱은 중국에서 인기를 수확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우정도 수확했다. 어쩌면 지창욱이 다음 번에 중국에 올 때에는 중국어 몇마디 더 구사할 수 있을 것이며 팬들과 교류하고 지어 중국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팬들과 광범한 시청자들에게 더욱 많고도 더욱 훌륭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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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中 언론, 전지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페 밟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제68회 칸 국제영화제가 요즘(5월 13일—24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영화제의 칸클래식 부문 “로코와 형제들” 상영 전에 세계적인 여신들의 드레스 향연이 펼쳐졌다. 중국 언론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여신들의 이름을 나렬하며 맨 앞에 한국 배우 전지현을 꼽고 그 뒤에 중국 배우들인 리빙빙(李冰冰), 징바이란(井柏然) 등을 나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특별히 디자인하여 제작한 플리츠 디테일과 블랙 리본 장식이 특징인 라메 소재의 롱 드레스로 레드 카펫에 등장하였으며 드롭형 이어링과 링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에서 전지현은 프리미어 행사와 갈라 디너에 참석해 한국인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1년 중국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재”로 칸을 찾은 이후 4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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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 中 톱스타 범빙빙 드레스...시상식장을 꽃밭으로
    "대륙녀신" 범빙빙이 청순한 숙녀로 변신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인형같은 자태를 드러냈다.범빙빙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제 68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행사를 마친 후 파티현장에서 찍은 사진이였다. 한편 범빙빙은 지난 14일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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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 김수현 “프로듀사” 첫방 시청률10.1%, 예상에 못미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황금진용을 갖춘 한국KBS의 새 드라마 “프로듀사”(중국어 제목 “制作人”)이 15일 첫 방송을 시작, 이날 시청률이10.1%로 나와 동시간대의 제2위었다. 비록 시청률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4대 주연배우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프로듀사가”의 형식이 생소한 페이크 다큐로 아직 시청자들에게 접수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보도는 쓰고 있다. 만민의 기대속에 5월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사”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후 재차 출연하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그와 전지현이 출연한 애정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회 시청률이15.6%였던데에 비해 이번의 “프로듀사”는 조금 손색이 간다. 비록 “프로듀사” 첫 회의 시청률이 예상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 시간대에는 흔히 예능프로그램을 방송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보도는 해석했다. 사실 지난 주 동시간대에 방송되었던KBS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의 시청률은4.8% 밖에 안되며 그에 비하면 “프로듀사”는 이미 “대약진”을 한 셈이라고 평했다. 동시간대의 한국 3대 무료 텔레비전방송 가운데서SBS의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그날 시청률5%로 최하위었다고 보도는 전하고 있다. 보도는 또 비록 드라마 “프로듀사”의 형식이 아직 사람들에게 생소한 페이크 다큐이지만 김수현을 비롯해 4명의 주연급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썼다. 한편, 드라마 “프로듀사”는 16일, 제2회 방송 시청률이 첫 방송보다 0.2% 상승한10.3%를 기록, “김수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기타 언론들이 17일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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