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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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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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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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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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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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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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2015년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1)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19일 20시 새로 오픈된 용정예술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야회에 MC는 연변TV 김광호, 김춘희, 이영화와 한국KBS MC한석준 4명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았고, 연변과 중국의 유명배우와 가수대거 출연한 가운데서 한국 유명가수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이 출연하여 명절분위기로 들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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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 '킬미, 힐미' 최원영, 황정음 납치 사건 배후 파헤쳐
    <사진> MBC '킬미, 힐미'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치열한 수목드라마 각축전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주인공 지성 곁을 지키며 든든한 충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최원영(안국)이 드라마 속 지적인 패션스타일로 섬세한 디테일을 살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방송된 '킬미, 힐미' 15회, 심혜진(신화란)의 지시를 받은 남성들에게 납치된 황정음(오리진)을 구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차도현(지성)을 대신해 납치 배후를 밝히는 장면에서 최원영은 디테일의 끝판왕답게 세련된 수트와 도시적이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주는 안경으로 섬세한 연기를 완성시켰다. 극 중에서 최원영이 착용하고 나온 슬림한 메탈 안경테는 선글라스 브랜드로 유명한 레이밴의 라운드 옵티컬 컬렉션 RB3447V로 황정음의 납치 배후 세력을 밝히는 중요한 장면에서 냉철하고 이성적인 최원영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개성 넘치는 안국 캐릭터에 완벽 몰입된 최원영을 볼 수 있는 '킬미, 힐미'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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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 뮤지컬배우 민영기·전동석, 단독 콘서트 일본서 한류 열풍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전동석이 22일 일본 도쿄에서 각각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 이에이앤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전동석이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각각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여 관객과 평단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 최고의 흥행작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한 민영기는 지난 2014년 도쿄의 시나가와 채플에서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민영기 프리미엄 콘서트 인 도쿄(MIN YOUNG KI : Premium Concert in Tokyo)’라는 타이틀로 다시 한번 일본 관객들을 찾았다. 민영기는 자신의 출연작인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레베카’, ‘화성에서 꿈꾸다’, ‘삼총사’, ‘잭 더 리퍼’의 주요 곡들을 선곡하여 특유의 파워풀하고 깊이있는 목소리로 극장을 가득 채웠으며, 그 외에도 이태리 가곡과 성악곡을 어쿠스틱 라이브 연주로 편곡하여 색다른 감성을 자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민영기 배우는 “오랜만에 일본 무대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일본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어 즐거웠다. 늘 먼 곳에서 찾아주시는 일본 팬들께 보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뮤지컬배우 전동석은 같은 날 도쿄 최고의 클래식 홀이라 불리는 ‘토판홀’에서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클래식 콘서트 ‘전동석 더 그레이티스트 보컬리스트(Jeon Dong-Suk The Greatest Vocalist)’를 개최하여 전체 관객의 기립박수를 얻어내는 등 한국 뮤지컬 스타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미 일본 현지에도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전동석은 2013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독일 가곡 ‘마왕’을 가창하여 성악도 출신 뮤지컬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공연에서 전세계 적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가곡인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슈베르트의 ‘숭어’와 ‘마왕’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학창시절의 사연이 담겨있는 ‘Nebbie(안개)’, ‘Zueignung(헌정)’, ‘Musica Probita(금지된 노래)’ 등 고난이도의 성악기술을 요하는 명곡들이 차례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활약하고 있는 무대인 뮤지컬 작품 중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등의 곡과 영화 음악, 찬송가까지 20곡이 넘는 다채로운 선곡을 통해 전동석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공연 후 전동석은 “오랜만에 성악곡을 마이크 없이 부르게 되어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첫 단독콘서트라 많이 긴장하고 기대하며 준비했는데 관객분들이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두 배우의 소속사 EA&C의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도 리허설 때부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공연 때 최상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한국 아티스트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한국 뮤지컬 배우들 특유의 풍부한 성량과 고저음을 넘나드는 가창력에 찬사를 보내며 계속적으로 협업 제안을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좋은 기획을 통해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자리가 이어졌으면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국내 뮤지컬 배우들의 활약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1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김준현 더 그레이티스트 보컬리스트(Kim Joon-Hyun The Greatest Vocalist)’를 개최한 뮤지컬배우 김준현은 과거 일본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녀와 야수’, ‘에비타’, ‘아이다’ 등 극단 사계의 주요 작품과 ‘레미제라블’ 등 일본에서 사랑 받는 작품들의 넘버 대부분을 일본어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호평과 기립박수 속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에 국한되던 한류 열풍을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이어가는 국내 뮤지컬 스타들의 활동에 일본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민영기, 김준현, 전동석은 최근 성황리에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리고 지방 공연을 앞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 중이며, 민영기는 오는 4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될 뮤지컬 ‘영웅’의 ‘안중근’역으로, 김준현은 2월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걸즈’의 ‘커티스’역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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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 가수 송천, 中 호남위성TV 정월보름날 예능프로 사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호남위성TV는 25일, 왕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정월 대보름날 저녁 즐거운 오락프로를 방송하며 사회자(MC)들로는 허지웅이 주도하는 여러 명의 유명 사회자들 외에 한국 인기그룹 f(x)의 팀장 송천(빅토리아)도 사회자팀에 합류하며 그녀는 “아름다운 신” 역을 맡는다고 선포했다고 경화시보가 26일 보도했다. 호남위성TV의 정월대보름날 예능프로에서 송천은 “아름다운 신”으로 분장해 사회를 맡지만 노래하고 춤추며 진행하는 패션쇼에도 도전한다. 비록 높은 무용실력을 갖고 있지만 노래하고 춤추며 패션쇼를 한다는 것은 송천에게는 처음 하는 일이다. 한편 송천은 1987년 2월 중국 산동성 청도에서 출생, 북경무용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북경시 무용콩쿠르를 통해 한국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 스타 이중기, RAIN 등과 함께 광고촬영을 하는 등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송천은 정식으로 한국 (X)조합팀의 팀장으로 발탁되었으며 에프엑스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를 냈다. 2010년부터 한국 TV프로에 자주 출연해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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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가수 유승우 팬클럽, 생일 기념 캄보디아 우물 증
    가수 유승우의 팬클럽 서포트 승우가 26일 유승우 생일을 맞아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사진제공: 월드쉐어) [동포투데이] 가수 유승우의 팬클럽 ‘서포트 승우’가 26일 유승우 생일을 맞아 월드쉐어를 통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팬들은 “평소 유승우 군이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에 관심이 많다”며 “그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작년부터 생일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우물은 ‘노래하는 유승우가 힘이 되어 드릴게요’라는 현판과 함께 캄보디아 주민들을 위해 설치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2-26
  • 배우 신현준, 천바이린- 손예진과 함께 중국 영화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배우 신현준이 한국 강제규 감독의 추천으로 중국 영화 “나쁜놈 날 건드리지 마(坏蛋别惹我)”에 캐스팅 돼 중국 핫스타배우 천바이린(陈柏霖)과 한국 여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고 홍콩 언론 봉황망(鳳凰網)이 25일 보도했다. 신현준은 “나는 중국 펑쇼강 감독님의 팬이다. 좋아하는 강제규 감독과 펑쇼강 감독 두 분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나쁜 놈’은 내가 정식 중국에 진출하는 첫 작품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나쁜놈”은 장예모와 함께 중국 3대 흥행 영화감독으로 꼽히는 펑쇼강과 한국의 저명한 감독 강제규가 공동으로 총제작을 맡고 중국 청년감독 손하오가 감독을 맡는다. 영화는 중국인 젊은 남자가 한국 제주도에서 우연히 한국 여성을 만나 벌어지는 일련의 낭만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엮는다. 중국인 젊은 남자로 중국의 핫스타 천바이린이 맡고 한국 여성에 손예진이 맡으며 신현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역을 맡는다. 한편 펑쇼강과 강제규 감독은 2007년에 한중 합작 영화 “집결호”을 촬영해 한중 합작의 영화감독으로는 흥행수입이 가장 높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또 합작해 “나쁜놈”을 찍는다니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2-25
  • 이민호 필리핀으로, “이민호 통해 한국어 배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24일,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났으며 팬들이 몰려 한때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5일 보도했다.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는 이날 모 브랜드의 이벤트 참가차 필리핀을 방문했다. 행사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 현장에는 1만 여명의 팬들이 모였고 건물 주위에도 대량의 인파가 모여 경찰이 출동해 질서를 유지했던 것으로 전했다. 이민호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후 필리핀에서 최고 스타로 부상했다. 현지의 한 언론은 그의 인기 비결을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수년간 변함없는 매너”를 꼽았다. 특히 이민호를 한국 문화의 전파자라면서 “이민호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됐다”, “이민호의 드라마 대사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음식, 옷차림 등 문화를 배우게 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민호의 소속사는 25일, “행사 때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들지만 이민호와 말 할 때 그들은 모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해가 지날수록 한국어 실력이 높아져 사람을 놀라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은 3월 4일 필리핀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2015년에 들어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첫 영화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호주에서 상영하기로 이미 확정됐다. 특히 필리핀의 가수 Freddie Aguila가 모국어인 타갈로그어로 “강남 1970”의 주제곡 “아낙(Anak)”을 불러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 연예·방송
    2015-02-25
  •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설 연휴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도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원작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예매율 1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와 매력적인 백만장자 ‘그레이’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킹스맨>은 예매율 12.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예매율 9.1%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한 3D 어드벤처 <스폰지밥3D>는 예매율 8.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정우, 한효주 주연의 멜로드라마 <쎄시봉>은 예매율 5.2%로 6위를 기록했다.
    • 연예·방송
    2015-02-25
  • 신하균 싱글즈 화보 공개, 부드러운 카리스마 ‘천상 배우’
    배우 신하균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신하균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Singles)’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 속 신하균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화보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패션 브랜드 ‘시스템 옴므 (System homme)’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내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 연예·방송
    2015-02-24
  •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 중국 동방TV 드라마 ‘풀하우스’ 심사위원 선정
    ▲중국 동방TV 드라마 풀하우스’주인공을 선발하는 파이널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오른쪽)과 아시아미디어홀딩스 첸웨이밍 대표(왼쪽)(사진제공: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동포투데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이 중국 동방TV 드라마 ‘풀하우스’ 여주인공을 선발하는 파이널 오디션(Final Audition)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상하이미디어그룹 SMG, 동방TV, 아시아미디어홀딩스, 르쇼와 함께 참석했다. 중국판 ‘풀하우스’는 중국 동방TV와 중국제작사 아시아미디어홀딩스 첸웨이밍 대표가 공동제작하는 드라마로 첸웨이밍 대표는 장동건, 장쯔이 주연 영화 ‘위험한관계’,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 ‘호우시절’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 심사위원을 비롯해 중국 시안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제1회 베이징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등으로 국내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활약한 바 있으며, 1992년 한예진 설립 이후 방송예술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인재 양성과 더불어 한류의 확산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등 대중 예술계에 기여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48회 가수의 날’에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연예·방송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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