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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선 없는 성간 여행 가능할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우리는 태양계를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 오늘날 우리의 기술은 우주 여행에 대한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우주선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임무를 지원할 수 없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우주선 없이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면? 스페인 월간지 ‘인터레스트’에 따르면 휴스턴 커뮤니티 칼리지(Houston Community College)의 물리학 및 천문학 교수인 이리나 로마노프스카야(Irina Romanovskaya)는 외계 문명이 자유롭게 떠다니는 행성을 성간 이동 수단으로 사용하여 다른 행성에 도달하고 탐험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의 연구는 학술지 ‘국제 천문학 저널’에 발표됐다.    로마노프스카야는 이런 외계문명을 찾기 위해 "자유롭게 떠다니는 '유랑 행성'을 교통수단으로 이용하여 성간 이민과 식민활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그들의 기술 흔적과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책략"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들 ‘유랑행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대개는 중력 때문에 이들이 속한 항성계에서 ‘추방’된 것일 수 있지만 일부는 항성처럼 강착을 통해 형성된 것일 수도 있으며 오르트 구름에서 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유랑행성"이 방사성 붕괴를 통해 따뜻하게 유지되는 지하 바다에서 행성을 타고 이동하는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약 500억 개의 "유랑행성"이 은하계를 떠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앞선 외계 문명이 이들 '유랑행성' 중 하나를 차지하고 이들을 이용해 원래의 행성을 떠날 수도 있다는 게 로마노프스카야의 생각이다. 이런 행성 중에는 인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황폐한 '유랑 소행성'이 많지만, 그중 일부는 지표해양이나 지하해양을 갖고 있을 것으로 이 연구원은 추정했다. 여기에 지속 가능한 대기권과 신뢰성 있는 중력 수준까지 더해지면 외계 생명체가 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이용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  물론 우리가 이 "유랑행성"을 성간 이동에 사용하려면 지속 가능한 인간 생존에 필요한 수자원을 보유하는 것 외에도 우리가 탑승할 수 있도록 태양계와 충분히 가까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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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06-14
  • ‘하늘의 약속’ㅡ14일 밤 ‘슈퍼문’이 뜬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슈퍼문’이 14일(음력 5월 16일) 밤하늘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그때 날씨가 맑기만 하면 한국, 중국과 몽골 등 나라의 국민들은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다. 달과 태양이 지구 양쪽에 있고 달과 태양의 황경이 180도 차이가 날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가장 둥글어 ‘보름달’이라고도 하고 둥근달(망ㆍ望)이라고도 한다. 음력으로 매월 14, 15, 16, 17일은 보름달이 뜰 수 있는 기간이다.      슈리펑(修立鹏) 톈진(天津)시 천문학회 이사는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타원궤도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타원궤도보다 조금 더 ‘편(扁)’하게 위치한 데다 달이 지구와 가깝기에 가까운 곳에서 보면 더 커 보이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1년에 12회 또는 13회의 보름달이 뜨며 보름달이 뜰 때 가까운 지점 근처에 있으면 그 보름달이 크고 둥글게 보여 ‘슈퍼문’ 또는 ‘슈퍼보름달’로 불린다. ‘슈퍼문’은 1년에 한두 번에서 많게는 서너 번까지 드물지 않다. 보름달이 나타난 시점과 달이 가까운 지점에 있는 시간이 가장 가까우면 년도별 최대의 보름달이 뜨게 된다.    이번 14일에 나타나는 보름달은 가장 둥근 시점이 19시 52분,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시점은 15일 7시 23분이며 가장 둥근 시점과 가까운 시점의 차이가 12시간밖에 나지 않아 월면 시직경이 올해 최대의 보름달 때와 비슷하며 올해 최대의 보름달은 오는 7월 14일(음력 6월 16일)에 뜨게 된다.      한편, 14일 밤이면 한국, 중국이나 몽골 각지에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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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中 충칭 동물원, 세 쌍의 '쌍둥이 판다' 생일파티 마련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일, 중국 충칭(重庆) 동물원에서는 세 쌍의 '쌍둥이 판다'인 ‘싱싱(星星)’, ‘천천(辰辰)’의 돌 생일과 다른 쌍둥이들인 ‘쐉쐉(双双)’과 ‘충충(重重)’, ‘시시(喜喜)’와 ‘칭칭(庆庆)’의 3주년 생일을 위해 생일파티를 마련했다고 당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6월 23일, 충칭 동물원 판다 ‘란샹(兰香)’은 쌍둥이 형제 ‘쐉쐉’과 ‘충충’을, 판다 ‘란쯔(莽仔)’는 쌍둥이 자매 ‘시시(喜喜)’와 ‘칭칭(庆庆)’을 출산했다. 그 뒤 판다 ‘란쯔’는 2021년 6월 10일 또 쌍둥이 형제 ‘싱싱’과 ‘천천’을 출산했다.    올해 만 3세가 되는 ‘쐉쐉’, ‘충충’, ‘시시’, ‘칭칭’ 등 네 마리는 같은 날 태어났지만 성격은 다르다. 그리고 이제 막 돌이 된 ‘싱싱’과 ‘천천’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현재 ‘싱싱’은 몸 무게가 38.5kg, ‘천천’은 몸 무게가 39kg이다. 이 두 쌍둥이 형제는 재롱도잘 부리고 호기심도 많아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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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中 황토고원의 옛 석성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황토고원의 내지인 산시(陝西)성 위린(榆林)시 우바오(吳堡)현에는 옛 석성이 우뚝 솟아 있다. 이 석성은 지세가 험준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철옹성과도 같아 '동오보(銅吳堡)'라는 명성을 얻었다. 오보석성은 약 10만㎡ 부지에 둘레 1225m, 높이 6~10m 규모로 2006년 전국 주요 문물보호단위(문화재)로 선정됐다. 현재 오보석성은 보존과 개발이 진행 중이며 세인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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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제77차 유엔 총회 의장에 헝가리 외교관 쾰러히 선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7일, 유엔총회는 헝가리 외교관 쾰러히(Klöch)를 제77차 유엔총회 총재로 선출했다. 쾰러히는 당선 직후에 있은 발언에서 “5대 업무 중점은 ▲유엔헌장의 기본 원칙을 고수▲지속 가능한 발전에로의 전환▲체계적인 도전의 종합적 해결 방안에 대한 모색▲의사결정에서 과학의 역할 강화▲단결을 강화하고 도전에 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쾰러히는 제76차 유엔 총회 의장 샤히드의 뒤를 이어 올해 9월 제77차 유엔 총회 의장으로 취임한다. 1958년에 태어난 쾰러히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그리스 주재 헝가리 대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유엔 헝가리 대표, 2015년부터 헝가리 대통령실 환경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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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도시여행 원숭이들, 비싼 간식도 먹는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요즘 티베트 르카쩌(日喀则) 야둥(亚东)현성은 골목마다 북적북적하다. 긴꼬리원숭이들이 시내로 ‘찾아온 것’이다. 올 때마다 이들은 큰 인기를 누리며 사람들 사이에서 핫이슈가 된다. 휴대전화를 들어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주고…현지 주민들은 이 ‘불청객’들이 환영하면서 과일과 값비싼 간식까지 대접한다. 긴꼬리원숭이는 해발 3000m 이하의 열대우림, 아열대 상록활엽수림 또는 침활엽 혼합림에서 서식하는 원숭이과의 동물이다. 이들은 하곡 양쪽 숲의 절벽에 출몰하면서 집단 활동을 한다. 보통 수십 마리씩 무리 지어서는 새벽에 먹이를 구하러 다닌다. 잡식성 먹이는 나뭇잎, 들과일, 또 곤충과 척추동물이다. 이들은 다른 원숭이들보다 서식 적응을 잘하지만 나무에서도 먹이를 찾으며 상당히 예민하다고 한다. 긴꼬리원숭이는 주로 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에서서식하며 중국에서는 티베트 남부에서 서식한다. 마리 수가 비교적 적어 국가의 1급 보호동물에 속한다. 다른 긴꼬리원숭이와 마찬가지로 나뭇잎을 먹고 있지만 야둥현에 나타나는 긴꼬리원숭이는 과일과 사람들이 주는 간식을 좋아한다. 이들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자주 나타난다. 최근 야둥현은 친환경의 질이 크게 개선되고 각종 야생동물이 보호되면서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일상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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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호주, 4500년 이상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 발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서호주 해안에서 발견된 식물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을 발견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일 호주 해외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500년이 된 이 식물의 분포면적은 200㎢에 달한다. 한때 이 식물은 수심이 얕은 지역의 거대한 해초 초전의 일부로 여겨졌으나 서호주대학교와 플린더스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샤크베이 지역의 해초종을 조사·연구한 결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여러 표본을 수집했지만, 이들 표본이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포시도니아 오세아니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성과는 영국 왕립학회지(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서호주 샤크만에 위치한 이들 해초 초전은 최소 450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거대한 해초는 다배체 식물로 온도와 염도, 조도에 따라 다양한 조건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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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유로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 유럽 안보 위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5월 31일, 유로폴(유럽형사경찰기구)에 따르면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온 무기 장비가 범죄조직에 대량으로 넘어가 유럽 안보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캐서린 드보르 유로폴 사무총장은 독일 일간 ‘선데이 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나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가 범죄조직으로 넘어가 유럽 대륙의 다른 나라로 유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드보르 사무총장은 유로폴이 어떤 예방조치를 취할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유로폴의 우려 중 하나는 "현재 우크라이나로 운송되고 있는 무기의 행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로폴은 총기 밀수를 감시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다른 유럽 국가로 이동하려는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자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서방국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거듭 비난하며 전쟁의 종식이 아닌 연장만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또 “우크라이나에 있는 이 무기들이 앞으로 극단주의자나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가 유럽의 안보를 해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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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2-06-02
  • 中 수륙양용 소방 항공기 AG600 처녀비행 성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AVIC)에 따르면 31일 중국의 AG600 대형 수륙양용 항공기의 완전 구성 모델이 31일 처녀 비행에 성공했다. AVIC는 새로 구성된 AG600 수륙양용 항공기가 오전 10시 55분 중국 남부 광둥성 주하이 진완공항에서 이륙해 20분여 비행 끝에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다. 첫 비행에서는 정속상승, 수평비행 감속, 모의비행 등 다양한 비행 테스트 임무도 수행했다. AG600 항공기는 소방 임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최대이륙중량은 60톤, 최대저수능력은 12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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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이집트서 2500년 된 채색'목관' 250개 발굴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이집트 관광·문화재부는 이집트 기자주 사카라 지역에서 2500년 전 채색된 목관 250개, 고대 청동상 150점 등 문화유적물이 발굴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카라 지역은 고대 이집트 문명의 핵심 유적지로 많은 파라오의 피라미드와 가장 오래된 계단 피라미드를 비롯한 많은 귀족의 묘지가 있다. 당일, 이집트 최고문화재위원회 무스타파 와지리 사무총장은 “이집트 고고학팀이 발굴한 목관에는 미라와 채색으로 된 목함, 부적 등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고고학팀은 또 150개의 크고 작은 고대 이집트 말기 동질상 등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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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2-06-01

연예·방송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06-0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골드홀서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방역 조치로 관람객은 1000명에 불과했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매년 현지 시간으로 1월 1일 오전(한국 시간 1월 1일 19:00),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골드홀에서 열린다.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소질이 뛰어난 악단인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며 이 음악회는 인류 최고의 문명과 가장 즐겁고도 밝은 것, 고상하고 호화롭고도 열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1년 비엔나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 관중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2-01-03
  • 2021년 베이징 SF영화 주간 개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난 29일 밤 스징산(石景山)구 수도강철단지(首江園)에서 2021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개막됐다. 베이징시 영화국이 주관하고 스징산(石景山)구 인민정부와 수도강철(首鋼)그룹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 SF상영, SF영화 포럼, 영화 홍보 등을 통해 과학자·팬 등에게 새로운 SF체험을 제공한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SF영화 주간이 시작되면서 SF영화 상영행사가 수도강철단지에서 열리는 가운데 16편의 국내외 작품이 '노천상영', 'VR 체험' 상영 섹션으로 관객과 만나면서 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9-30

스포츠 검색결과

  •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출전 허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세계수영연맹(FINA)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FINA에 따르면 이 제안은 이미 IOC의 승인을 받았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이 아티스틱스위밍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다음 올림픽부터 남자 선수들도 단체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출전할 수 있으며 팀당 8명 중 최대 2명까지 남자 선수가 가능하다. 파리 올림픽아티스틱스위밍 단체 종목에는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FINA 전 미국 수영선수이자 사상 최초의 남자 아티스틱스위밍 세계 챔피언(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혼합 복식 금메달) 빌 메이(Bill May)를 이번 개혁을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았다. 이 같은 규칙 변화에 대해 후세인 알-무살람 FINA 회장은 "이는 남자 선수들이 뛰어난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파리와 전 세계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새로운 차원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2-24
  • 카타르 월드컵 상품 ‘메이드인 차이나’ 인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CCTV에 따르면 최근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정식으로 개업했다. 이 중 잘 팔리는 상품에는 중국산 제품이 빠질 수 없다. 현재 카타르 내의 월드컵 분위기는 11월 들어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수도 도하의 거리 곳곳에는 월드컵과 관련된 슬로건과 깃발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대형마트와 쇼핑몰에는 월드컵 상품 공식 매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도하의 한 대형마트 카타르 월드컵 상품 전문점은 상가 내 통로에 설치한 임시 점포로 월드컵이 끝난 뒤 문을 닫는다. 현재 카타르의 많은 대형 쇼핑몰 내부에 이런 상품 전문점이 설치돼 있다. 한 매장은 20㎡ 남짓한 면적에 FIFA 2022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객은 카타르 현지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가격도 축구공 하나에 79리얄(QAR), 유니폼은 대부분 180리얄(QAR) 안팎이다. 점원은 “요즘 하루 이용객이 수천 명 이상이고, 하루 평균 매출은 3만리얄(QAR) 정도”라고 밝혔다. 월드컵이 개막하면 매출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매장 내 판매되는 각국 유니폼과 모자, 배낭 등은 대부분 중국산이라는 게 점원의 설명이다. 판매량이 예상을 훨씬 웃돌았기에 이 전문점은 최근 공식 권한을 가진 중국 공급업체에 주문을 추가하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상품 전문점의 한 점원은 “매장 상품의 약 60%가 중국산이며 특히 유니폼과 백팩이 그렇다”면서 “중국 상품은 품질이 매우 좋아서 고객들도 모두 좋아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22-11-06
  • 中 여자배구, 이탈리아 꺾고 VNL서 3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중국 여자배구는 이탈리아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당일 중국은 경기를 치른지 20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 라이벌 이탈리아를 맞았다. 중국은 2021년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와 도쿄 올림픽에서 모두 이탈리아를 3-0으로 이겼지만 유럽 강호의 기량은 여전히 만만치 않았다.     중국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으로 리잉잉(李盈莹)과 진예(金烨), 부공격수 위안신웨(袁心玥)와 왕위안위안(王媛媛), 공시앙유(龚翔宇), 세터 디아오린위(刁琳宇), 리버티 왕웨이이(王唯漪)를 내세웠다.    중국은 초반부터 강 공세와 블로킹이 번번이 성공하면서 7 : 3으로 앞섰고 이탈리아는 서브 실책을 범하면서 중국이 먼저 12점을 뽑아내자 상대방은 양 팀은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들어갔다. 그 후에도 중국의 기세는 식지 않았고, 13-3의 득점 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고빈도 교체는 실패했고, 중국은 25-13으로 리드를 잡았다. 2세트 초반, 양팀은 안정된 플레이를 발휘하면서 득점이 교착되었다. 이탈리아는 엔와카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8 :7로 역전승해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이후 공격진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주축 선수들인 데그라디와 엔바카를로에 의지해 공격을 거듭하며 25 -20으로 승리했다.    3세트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은 세터 딩샤(丁霞)와 주공격수 왕윈루(王云蕗)를 잇달아 교체하며 원패스 안정성을 강화하여 경기 흐름을 조절했다. 막판에는 중국이 여러 개의 퀄리티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강공세를 막아내면서 이탈리아에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25-22로 3세트를 이겼다.   관건인 제4세트의 중반까지 5점을 몰아붙인 중국은 20 -15로 승부를 갈랐다. 득점에서 중국의 주공격수 리잉잉이 팀 최다인 21득점을 올렸고 공시앙유가 뒤를 이어 17득점을 올렸다. 이탈리아는 주공격수 데 그라디가 23득점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은 터키 앙카라에서 경기의 마지막 상대인 태국과 맞붙게 된다
    • 스포츠
    2022-06-05
  • 中 8번째 금메달! 류멍타오, 바이애슬론 중거리 종목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선수단의 류멍타오(刘梦涛)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중거리에서 30분37초7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이 따낸 8번째 금메달이다. 이 종목 경기에서 은메달은 독일의 독일의 마르틴 플레그가 따냈고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타라스 라드가 차지했다. 한편 이 경기에 출전한 나머지 3명의 중국 선수인 류쯔쉬(刘子旭)는 32분3초2로 5위, 왕타오(王涛)가 32분34초로 7위, 주윈펑(朱运锋)이 34분2초3위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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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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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53℃!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1월 22일, 세계에서 가장 추운 국제 마라톤이 러시아 오이먀콘에서 열렸다 영하 53도의 극도로 추운 날씨에 아랍에미리트, 미국, 벨로루시 등 국가와 지역에서온 65명의 도전자들이 눈밭에서 경합을 벌였다. 세계 최고 추위로 꼽히는 야쿠르트 마라톤은 올해로 3회째이다. 오이미아콘 마을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구성되었다. 러시아 오이먀콘은 인간이 사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하 53°C의 기온에서 방한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에 짙은 서리가 낀다는 점도 큰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서운 추위가 주자들의 전력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현지의 한 체육대학 교사인 바실리 루킨이3시간 22분의 기록으로 남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역선수인 마리나 세달리셰바가 4시간 9분의 시간으로 여자조 풀타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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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9
  • 중국 선수단,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 가져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을 10일 앞두고 25일 새벽 중국 선수단 선수·코치 100여 명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관람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정식을 가졌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선수단 선수와 코치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먼저 국기 게양식을 관람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우다이징(武大靖)의 안내로 선수와 코치 대표들이 함께 출전 선서를 했다. “조국을 위해 나아가자,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중국 필승, 조국 만세, 중국 빙설, 쟈유(加油), 쟈유(加油), 쟈유(加油)화이팅!”라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에는 중국 선수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넘어 나라를 빛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출정 선서가 있은 뒤 중국 선수단 선수들은 속속 봉폐 관리에 들어가 막판 훈련을 펼치며 동계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국제 종목별 스포츠 단체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종목의 참가 자격을 속속 발표했다. 7개 큰 종목, 15개의 일반 종목과 109개 세부 종목 중 최소 96개의 세부 종목에 16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해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으로 된다. 이중 31개 세부 종목은 첫 동계올림픽 출전으로 된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중국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저녁 베이징 국립수영센터 ‘아이스큐브(冰立方)’에서 스위스와 베이징 동계올림픽 1차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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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공식 공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22년 1월 5일 10시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본부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위 대변인 공개 및 메인 미디어센터 가동 브리핑이 열렸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자오웨이둥(趙衛東) 선생, 옌자룽(嚴家鎔) 여사가 언론과 공식 만남을 가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국제패럴림픽위원회(IOC) 대변인과 함께 베이징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기자회견장을 맡아 최근 경기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변한다. 브리핑 현장에서 두 대변인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러분과 베이징에서 올림픽의 멋진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된' 올림픽 정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자신감과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자오웨이둥 대변인은 지난 1년여 동안 동계올림픽 뉴스 홍보업무를 해왔다. 그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무거은 압력과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대변인이란 새 직책은 나에게 부여된 숭고한 사명이며 대변인단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이며 전문적인 원칙을 준수하고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글로벌 미디어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수행하여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옌자룽 대변인은 "중외 매체가 선수와 명승부에 초점을 맞춰 얼음스포츠의 열정과 매력을 보여주고 동계스포츠 보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이 올림픽의 더 "단결"이라는 격언을 실천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기간 중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 패럴림픽위원회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합동으로 메인 미디어센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대변인,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대변인,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 대변인 등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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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 中, 장자커우 ‘쉐루이’ 오대주 손님 맞을 준비 한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요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张家口) 경기구 국가스키점프센터가 대회 준비 요구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국가스키점프센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의 신축 경기장으로 중국에서 국제 표준에 부합되는 첫 스키점프 경기장이다. 베이징시는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에 스키점프, 노르딕(北欧两项) 등 2개의 큰 종목과 8개의 세부 종목을 유치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스키점프 코스를 갖춘 이 스키점프센터의 슬로프(滑雪赛道)는 HS140 그랜드점프대(大跳台)와 HS106의 스탠더드(标准跳台)로 나뉜다. 그리고 낙차는 각각 약 136m와 115m이며 중국 전통 장신구처럼 꾸며져 ‘쉐루이(雪如意)’라고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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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 공개경기가 푸젠(福建)성 싼밍(三明)시 장러(将乐)현에서 개막,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산과 푸른 물 사이로 전국 27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서 온 300명에 가까운 카누 선수들이 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는 16km 코스, 영광의 도전, 단체 계주 등 3개 종목이 설치됐다. 그중 긴 코스 경기에는 남자 단식 카약 공개 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1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2조, 남자 단식 카약 마스터 3조로 나뉘었고 여자 긴 코스 경기에는 여자 단식 카약 공개 조와 여자 단식 카약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혼합 2인 경기에는 남자 SUP 공개 조와 남자 SUP 마스터 1조, 남자 SUP 마스터 2조. 여자 SUP 마스터 조로 구성되었고 여자 SUP 마스터 경기에는 여자 SUP 공개 조, 여자 SUP 마스터조로 구성되었으며 4인용 용판조, 2인용 카누조, 청소년 남자 카약조와 청소년 여자 카약조 등 16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장러현에서는 양호한 생태 자원을 이용하여 ‘수미경제(水美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제 카누 마라톤 대회, 전국 핀수영 선수권 대회, 국제 크로스컨트리 챌린지 경기(越野挑战赛) 등 굵직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였다. 그리고 국가 여자 수구 훈련소, 수상 스포츠 기지, 푸젠성 보트 스포츠 기지가 이곳에 조성됐으며 여자 수영 국가대표팀, 핀수영 국가대표팀 그리고 산둥 웨이팡 카누팀(山东潍坊皮划艇队), 베이화대학 보트팀(北华大学船艇队) 등 팀들도 경상적으로 장러에서 훈련과 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2021 중국·장러 카누 마라톤대회는 푸젠성 보트스포츠협회, 싼밍시 체육국, 장러현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장러현 문화체육·관광국, 푸젠성 녹주수상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 스포츠
    2021-1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동화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와 왕자같아”,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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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설 맞는 中고속철, 동계올림픽 축복으로 가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칭다오 고속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는 등 식당차를 새로 단장하고 여행객들의 설 귀성길을 동행하고 있다. 1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青岛)에서 샤먼(厦门)으로 달리는 G244호 열차 식당차 직원들은 초롱을 달고 춘련을 붙이고 동계올림픽 채색기와 동계올림픽 얼음 장신구로 열차를 새롭게 단장하여 명절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들은 또 승객들을 위해 설맞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무용, 종이접기 퀴즈 맞추기 등 활동으로 열차안은 화기애애했고 승객들은 전통 민속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식당차 직원들은 특별히 만든 오색만두는 올림픽 오륜과 같은 색으로 건강, 부귀, 행운, 평안과 행복을 의미했다. 승객들은 따끈따끈한 만두를 먹으며 추억과 향수를 함께 나누었다.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아름다운 여정을 공유하면서 동계올림픽을 축복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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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31
  • 中, 시속 600km 고속 자기부상열차 칭다오에서 출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촬영된 시속 600㎞의 고속 자기부상열차(드론사진 : 신화사)이다. 이날 CRRC가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완전한 독자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시속 600킬로미터 고속 자기부상열차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이는 설계속도가 시속 600킬로미터인 세계 최초의 고속 자기부상 교통 시스템으로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과 공학적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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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中구이양, 풍력발전 지대 그림처럼 아름다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구이양(桂阳)현 바이수이 요족(白水瑶族)향 톈탕(天塘山)산 풍력발전 지대는 운무가 자욱하고 수십 대의 풍력발전기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어 일대 장관을 이루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링산맥 오지(五岭山脉腹地)에 위치한 구이양현 경내에 길이가 6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좁고 긴 ‘질풍지대(疾风带)’는 100만 킬로와트이상에 달하는 풍력자원을 개발할 수 있으며 후난성에서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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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中 구이저우, 묘족 전통 명절 '자매제' 경축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월 26일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타이장(台江)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자매제(姐妹节)를 경축, 당일 만 명 이상의 묘족 여성들이 화려한 의상차림으로 다채로운 묘족 패션문화를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자매제는 타이장현 묘족의 전통 명절로 ‘가장 유구한 동방데이(东方情人节)’와 ‘꽃술 속에 숨겨진 명절’로 불리며 2006년 제 1차 중국 국가문화재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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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중국산 자동차, 상하이 오토쇼 빛내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플라잉 카 모델 Volo2X. [사진 / IC] [동포투데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날아 다니는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가 빛을 발했다. 화웨이,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기술 기업들이 출시한 최신 제품과 자율 주행 솔루션은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화웨이 전기차.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비행 차 Volo2X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 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자동차. [사진 / IC] 2021년 4월19 일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시 된 DJI 자동차 기술.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홍치 스포츠카. [사진 / IC] 2021년 4월 19일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 된 중국산 차량. [사진 /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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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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