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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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KFSO 종합격투기 대축제 성황리 개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FSO (대한격투스포츠협회)가 주최한 제1회 KFSO 종합격투기 대축제가 막을 올렸다.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수백 명이 지원해 종합격투기 기량을 겨룬다. ROAD FC (로드FC)의 대표이자 KFSO(대한격투스포츠협회) 협회장 정문홍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여러분이 한국 격투기의 미래입니다. 오늘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해서 훌륭한 선수가 탄생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ROAD FC (로드FC) 부대표이자 가수인 박상민 부대표는 “이 자리에 참여하는 어린이 여러분들은 종합격투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다치지 않고, 재밌게 경기 잘 하도록 하세요. 파이팅!”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의리의 사나이’이자 배우인 김보성, 선배 파이터 ‘개그맨’ 윤형빈도 종합격투기 선배로서 진심이 담긴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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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5
  • 중국 4대 은행, 대북송금 전면 중단
    [동포투데이] 중국 국영은행들이 달러화 및 위안화 북한 송금을 중지했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의 일환으로 취해진 조치로 보인다. 도쿄신문은 중국 은행, 중국 건설은행, 중국 상업은행 및 중국 농업은행 등 4개의 대형 중국 국영은행 지점들이 더 이상 북한 송금 업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제3차 핵실험 직후인 2013년 이들 은행들은 달러에 대해서만 북한 송금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지한 바 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일 2일 오전 10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련의 제재 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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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5
  • 2016 중국 슈퍼리그 3월 5일 개막...4대 볼거리
    [동포투데이] 2016년 중국슈퍼리그 경기가 3월 5일 시작된다. 16개 팀은 3일 동안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볼거리1: 연변FC 슈퍼리그에서의 첫번째 경기연변축구팬들이 제일 관심하는 것은 연변FC와 상하이선화의 경기이다. 이는 연변축구가 슈퍼리그에서 펼치는 첫번째 경기이며 또한 연변축구팬들의 15년 만의 기대이다. 3월 5일 저녁, 연변으로 놓고 보면 상대 팀으로부터 1점 혹은 3점을 얻는 것이 당연히 축구선수들이 도전목표이다. 설사 이날 저녁 점수를 따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연변은 여전히 “슈퍼리그, 우리가 왔다!”고 자랑스럽게 웨칠 수 있다. 볼거리2: 어마어마한 돈을 들인 축구팀 효과 지난 몇 달간의 겨울 휴가 시간에 많은 구단은 광저우헝다를 따라 “토호(土豪)”모식에 돌입해 유럽, 남미에서 외적 축구선수들을 영입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겨울철 이적시장에서 슈퍼리그 16개 팀에 총 3억 유로(1유로는 인민페 약 7.1위안)를 투입했다고 한다. 중국 슈퍼리그도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초월해 2016년 최고로 돈이 많이 투입된 연합경기로 되었다. 그중 장수수닝구단은 16개 팀 중 1위로 1억 유로를 초과하는 이적비용을 사용했고 허베이화샤, 광저우헝다는 각각 7200만 유로와 5300원유로로 강소소녕의 뒤를 이었다. 물쓰듯 하는 머니가 축구팀의 실력과 성적에 질적의 제고를 가져왔는지는 경기를 통해 검증할 수 있다. 볼거리3: 유명 축구선수들 표현 장수수닝은 5000만 유로로 브라질 축구선수 테세이라를 영입했고 2800만 유로로 필드 하미레스선수를 영입했으며 광저우헝다는 4200만 유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 몸값이 이상할 정도로 높은 유명선수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가? 엘케손은 광저우헝다에서 상하이상강으로 이적해갔는데 이는 비록 “수입에서 국내판매로 전이” 된 것이지만 두번이나 중국슈퍼리그 최고 저격수로 꼽힌 엘케손은 상하이에서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이런 것 모두가 기대할만한 점들이다. 볼거리4: 중국 본토 감독들중국슈퍼리그 각 팀의 감독은 80%가 외국인이다. 그중 스커라리, 엘케슨, 자케로니 등은 모두 유명한 서양사람들이다. 본토 감독들로 놓고 보면 허난잰예의 쟈수챈, 요녕홍운의 마림,허베이화샤 리테 등 3명뿐이다. 그러므로 첫번째 경기에서 본토 감독들의 표현이 어떨지, 축구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을지에 관심을 돌려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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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 서울 강서병 출마선언
    ▲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는 2일 강서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인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강서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 전국 최고의 복지마을로 만들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재인 후보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활력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움직여 할 때이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여건정비가 필요하고 보육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서는 여성과 가족, 출산과 보육을 아우르면서 긴 안목으로 인구문제와 관련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인 후보는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시절에 380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매년 10만 건 이상의 취업실적을 거두었으며,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거쳐 한국보육진흥원장으로 있는 동안 맞춤형 보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본인이 왜 강서구의 맞춤형 후보인지 설명했다 이재인 후보는 “강서에서 둘째와 셋째를 낳고 키웠으며, 시민으로서 또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세상살이의 이치와 이웃들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회고하는 한편 “강서는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블루칩’이며, 마곡지구는 발전의 외형을 갖추어 가고 있다”고 밝히며 “이제는 복지와 환경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좌우할 소프트웨어적 변화에 집중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재인 후보는 “여성과 가족, 보육과 교육 정책통으로서 공직 경험과 일에 대한 열정을 남김없이 바치겠다”며 “강서를 일으키고, 젊은 서울을 만들고 다시한번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대장장에 강서주민들이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재인 후보는 “여성과 가족, 보육과 교육 정책통으로서 공직 경험과 일에 대한 열정을 남김없이 바치겠다”며 “강서를 서울시 베스트5 자치구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를 10년 내 출산률 중위국가로 발돋움 시키며, 동물국회•식물국회를 넘어 인간 국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새누리당 서울시 강서병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재인 출마선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서병지역구 유권자 여러분, 저 이재인은 대한민국을 더 크고 강한나라로 만들고강서를 강남5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병)후보로 출마합니다. 지난 100여 년간 우리 대한민국은 가난과 전쟁, 외세의 침략을 극복하고세계 굴지의 선진산업 국가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발전을 계속하던 대한민국은언제부터인가 성장의 동력을 잃어버리고지역과 계층, 그리고 세대 간의 갈등과 반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참여정부에서 시작된 소득양극화와 집값 폭등은 아직까지 후유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살림살이가 어렵고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게 여겨지는 것은우리 국민이 게을러서가 아닙니다.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이념 갈등과 정쟁으로 기회를 놓쳤기 때문입니다.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에게 헌신해야 할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입니다.전문가가 아닌 정치꾼들이국가의 중대사를 좌지우지 했기 때문입니다.부국강병과 민생을 돌보는 일에 정치적 명운을 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서 유권자 여러분, 저, 이재인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정책을 통해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우리나라가 당당하게 선진국으로 대접받는 나라를 만든다는 꿈입니다.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시절에380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매년 10만 건 이상의 취업실적을 거둔 것도그런 희망 때문이었습니다.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거쳐한국보육진흥원장으로 있는 동안맞춤형 보육정책을 성공적으로 내놓을 수 있었던 것도그런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저성장과 부족한 일자리,지역갈등과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도 시급하지만저출산으로 인한 우리사회의 고령화는이 모든 문제를 휩쓸고 가는 쓰나미와 같습니다.당장 2년 뒤인 2018년부터는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인구절벽 사태가 닥칩니다.산업생산은 위축되고 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양한 입법을 통해국가 위기 차원의 대책을 준비하지 않으면우리사회는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 떨어지게 됩니다.이 엄중한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서는어떤 정책이나 처방으로도 대한민국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전문가가 필요합니다.여성과 가족, 출산과 보육을 아우르면서긴 안목으로 인구문제와 관련한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한 경험이 있는전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이념과 지역갈등도, 계층과 세대 갈등도대한민국이 활력을 잃고서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아이키우기 좋은 사회,인구가 넉넉한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것이야말로저에게 주어진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서병지역구 유권자 여러분, 다시 뛰는 대한민국,활력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이제, 우리가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여건정비가 필요합니다.보육과 교육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여성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안전해야 합니다.일자리가 많아서 소득이 안정되어야 합니다.특히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주거문제를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이런 일들을 우리가 발딛고 서있는 강서에서 시작합시다.마곡지구를 발판으로우리의 강서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전국 최고의 복지마을로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강서 주민 여러분,저, 이재인은 이곳 강서에서둘째와 셋째를 낳고 키웠습니다.시민으로서 또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세상살이의 이치와 이웃들의 소중함을 배운 곳입니다.그래서 저는 총선 출마를 결심하면서주저 없이 강서를 선택했습니다.강서는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블루칩’입니다.마곡지구는 발전의 외형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이제는 복지와 환경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좌우할 소프트웨어적 변화에 집중할 때입니다.명품이 디테일에서 결정 나듯이도시도 끝손질이 가장 중요합니다.마곡지구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창의적인 인재들이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성장하려면 교육과 보육 등 주거 여건 마련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합니다 여성과 가족, 보육과 교육 정책통인저, 이재인이 앞장서겠습니다.저의 공직 경험과 일에 대한 열정을남김없이 바치겠습니다. 또한 저는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답답함을 걷어드리고국회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지 않도록주민들의 생활을 꼼꼼히 챙기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강서를 일으키고, 젊은 서울을 만들고다시한번 활력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대장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함께 해 주십시오.여러분이 함께 해 주시면 저는 다음 세 가지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하나, 강서를 서울시 베스트5 자치구로 발전 시키겠습니다둘, 10년내 출산률 중위국가로 발돋움 시키겠습니다셋, 동물국회, 식물국회를 넘어 인간국회를 만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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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배우 한예리, 연변으로 유학 떠난 사연은?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연변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방랑식객은 배우 한예리를 위해 죽순으로 만든 밥상을 선보였다. 방랑식객은 “예리 씨가 죽순처럼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죽순처럼 쑥쑥 자라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방랑식객의 말에 감동한 한예리는 음식 맛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해 임지호, 김수로의 탄성을 자아냈다.다재다능한 배우 한예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MC 김수로는 한예리에게 "남들은 영어 배운다고 영국, 미국으로 연수를 가는데 연변 사투리를 배우겠다고 연변으로 간 사람은 처음 본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한예리는 “독립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에서 조선족 출신의 소녀 역을 맡게 돼, 4개월 정도 연변에서 사투리를 배웠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가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에 방랑식객은 한예리에게 즉석에서 음식 맛을 북한 사투리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예리는 망설임 없이 북한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그 실력을 입증했다.배우 한예리의 유창한 북한 사투리 실력은 3월 6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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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KBS2 해피투게더 봄맞이 새단장…시청률 5.5%로 전주대비 1.1%p 상승
    [동포투데이] TNMS에 따르면 3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엄현경을 ‘인턴MC’로 영입하고 세트장을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새 단장하면서 시청률이 전주 대비 1.1%p 상승하면서 시청률 5.5%(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봄맞이 새단장 효과가 시청자들에게 적중한 것이다. 한편,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9.0로 전주대비 1.3%p 상승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7%로 전주대비 0.4%p 하락했다. 이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438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와 남자40대가 각각 5.3%로 가장 높고, 여자30대와 여자 50대가 각각 4.1%, 여자20대 3.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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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상해신화 첫 경기 포스터 선보여, “연변, 오래만이야!”
    [동포투데이] 3월 5일 저녁, 2016 중국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FC는 원정경기에서 상하이선화와 맞붙게 된다. 3일, 상하이선화공식사이트에는 이번 경기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 포스터에는 "오래만이야!"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상하이선화 측은 이 포스터를 선택한 원인은 상하이선화구단이 진심으로 연변축구의 슈퍼리그 승격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비록 양팀은 경기장에서 라이벌이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연변축구가 중국축구 정상급리그에 되돌아온 것을 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올 시즌 선수진영보강을 마친 상하이선화는 이미 전투태세를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슈퍼리그에 나선 연변팀을 이기려고 할 것이고 연변FC는 십여 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중국축구의 정상급리그에 서게 되었기에 첫 경기부터 좋은 출발을 기대할 것이다. 박태하 감독도 인터뷰에서 모든게 초반 싸움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 5일 경기는 어느 측에서 보나 중요한 경기이기에, 양 팀 모두 사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 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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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연변FC 시즌 첫 경기 포메이션 일가견
    [동포투데이] 3월 5일 저녁, 2016 중국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FC는 원정경기에서 상해신화와 맞붙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FC는 "선수비 후 공격"이라는 역습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술시스템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추정한다. 원톱에 하태균, 그 뒤에 그림자 역할을 하는 김승대, 윤빛가람, 최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군과 배육문, 수비에 오영춘, 최민, 니콜라, 강홍권, 골키퍼에 지문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하나의 포메이션은 역시 4-2-3-1로서 하태균이 몸상태가 안좋으면 김승대를 원톱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에 김파, 윤빛가람, 스티브, 수비형 미드필더에 손군, 한광휘 수비에는 오영춘, 조명, 니콜라, 배육문을 세우고 골키퍼에는 지문일이 나설 것으로 추정된다. 조커로는 측면 미드필더에 김파,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세호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과정에 제일 중요한 것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자신감,수비집중력, 협력수비강화, 앞선에서부터 강한 압박, 빠른 공수전환, 빠른 발재주에 의한 패싱축구로 조직력 극대화, 상대방의 뒤공간 공략, 프리킥 전술에 의한 득점을 시도하는 것이 연변FC가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관건이라고 할수 있다. 연변팀의 평균신장이 178.6 cm로서(상해신화 182 cm) 신장에서 열세인 만큼 수비수들은 정확한 위치선정,협력수비, 상대방 선수의 움직임을 미리 판단하고 예측하여 상대방의 고공공격도 잘 막아내야 한다. 연변대학 체육학원 김창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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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동포투데이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영예
    ▲ 동포투데이(대표 정경화) 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 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 동포투데이(대표 정경화) 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 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너텟신문 동포투데이(대표 정경화)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 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사)나눔해요 운동본부·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신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국가적·사회적·문화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하며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의 가치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장인 주동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브랜드가 경제적 풍요는 물론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성군 이용부 군수(보성녹차) , 시흥시 김윤식 시장(연근참), 광주 서구청 임우진 구청장(사회복지 부문),( 사)대한경호협회 이건창 회장(세계경호연맹) , (사)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사)아시아문예진흥원 김태민 이사장, 자연보호중앙연맹 김진오 부총재 등 60여 개의 단체와 개인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국회, 시흥시, 광주 서구청, 보성군, (사)GK희망공동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재)국민안전진흥원,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세계평화사랑연맹, 대한민국통일관련단체 총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사)대한장례인협회, 교육그룹 더필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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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지난 3일 방송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키스신 고화질 스틸을 공개했다. 와인에 취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는 첫 키스의 여운을 되새기게 한다. 서대영(진구)이 태백부대를 떠나기 전 숨겨둔 와인을 마시기 위해 조리장을 찾은 시진은 뒤이어 들어온 모연과 마주했다. 앞서 낮에 다퉜던 터라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그는 모연에게 “같이 있고 싶습니다”라며 와인병을 건넸다. 모연은 자신의 성격답게 병째 와인을 마시고 다시 건넸지만, 시진은 “파병 군인은 술 못 마신다. (몰래) 마시려고 했는데 목격자가 생겨서 망했다”는 유시진표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8개월 전 마무리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와인을 마시는 모연을 깊은 눈으로 바라보던 시진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죠”라며 입을 맞췄다. 로맨틱한 첫 키스였다. 견고한 신념의 벽에 헤어졌지만, 우르크에서 운명처럼 재회 후 첫 키스와 함께 로맨스에 불을 붙인 시진과 모연. 하루에도 수차례 충돌하지만,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멈출 순 없었기에 잠시나마 대립을 접어둔 이들의 키스는 설렘 이상의 애틋함을 선사했고, 사랑에 빠진 솔직한 눈빛은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송송커플의 첫 키스신이자, 첫 만남 이후 8개월이 지나 더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을 선보이는 장면. 송중기과 송혜교는 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진과 모연의 감정선을 유지하며 연기를 이어갔고, 덕분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내가 더 설렌다”며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작부터 빨랐던 시진과 모연의 러브 라인은 키스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물살을 탈 예정이다. 반대되는 신념에 하루에도 여러 번 부딪히는 시진과 모연이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와인 키스는 달달함의 시작일 뿐이다”라고 귀띔해 이제 막 시작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영분은 시청률 24.1%(전국기준, AGB닐슨코리아) 기록, 전회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는 9일 밤 10시 KBS 2TV에서 5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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