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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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걸 이서현, 섹시 몸매 공개 … 男心 관심 집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New Wave MMA’ ROAD FC (로드FC)가 ‘케이지의 꽃’이라고 불리는 로드걸을 새로 선발했다. ‘뉴 페이스’ 로드걸은 이서현이다. 로드걸은 ROAD FC (로드FC)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흥을 돋우기도 한다. 로드걸의 활약에 따라 관중들의 응원 열기, 호응도가 갈릴 정도로 로드걸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TV생중계에 그대로 노출되다 보니 ROAD FC (로드FC)의 얼굴이기도 해 아무나 뽑힐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드걸이다. 이번에 선발된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등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ROAD FC 케이지 위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예상돼 심사숙고 끝에 로드걸로 결정됐다. 이서현은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선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서현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 스포츠
    2016-01-22
  • 中 청해성 문원현에서 리히터 규모 6.4급 지진 발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월 21일 새벽 1시 13분(현지시각), 청해성(青海省) 문원현(门源县)(북위 37.68도, 동경, 101.62도)에서 진원깊이가 약 10킬로미터에 달하는 리히터 규모 6.4급의 지진이 발생했다. 문원현에 따르면 현지 통신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현성의 많은 시민들이 이미 실외 안전지역으로 대피했다. 청해성지진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문원현에서 인원사망과 재산손실과 관련된 보고가 없다. 이밖에 서녕(西宁)에서도 강력한 지진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까지 인원 사상과 재산 손실보고는 없다. 중국 지진국은 2급 비상방안을 가동하고 청해성과 감숙성 지진부문은 현장에 실무팀을 파견했다. ​중국 지진국은, 후발적인 대지진일 가능성이 적지만 5바르 좌우의 여진은 며칠간 지속될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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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한국다문화센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접수
    [동포투데이] 지난 18일 “트와이스 걸그룹 멤버 ‘쯔위 양의 사죄동영상’과 관련하여 인권침해와 인종차별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제소하겠다”던 (사)한국다문화센터(공동대표 김성회, 이현정)은 21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진정서의 내용으로는 ▲쯔위 양의 사죄 동영상이 강요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으니, 이에 대해 국가기관에서 엄정하게 조사하여 밝혀달라는 것이며 ▲쯔위 양의 사죄동영상으로 대만인 등으로부터 ‘인권을 무시하며 상업적 이익만 밝힌다’는 한국의 이미지가 형성되어 국가의 이미지가 훼손되었기에 국가기관이 나서서 해명해야 할 것 ▲당시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한국, 일본, 대만출신이 각각 출신국가의 국기를 내걸었는데, 오직 대만출신인 쯔위 양에 대해서만 JYP의 박진영 대표가 “부모대신 제대로 교육을 못시켰다”고 한데 이어 쯔위 양의 사죄동영상을 올림으로써 “출신국이나 종교로 인해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인종차별 금지 사항을 위반했다는 점을 거론했다. 이와 함께 (사)한국다문화센터는 “다국적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데 있어서, 연예기획사들이 돈과 사업성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문화적 이해와 국제관계, 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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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2016 한국관광의 해" 베이징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행사를 1월 20일 저녁, 중국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중국 현지에서 인기 높은 한류 스타 한채영 씨에게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16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서 한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공연을 하고있다.▲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개막 공연에서는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공연이 펼쳐졌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2016 한국 관광의 해 개막식 베이징에서 진행. 정창수(왼쪽) 한국관광발전국 국장, 김종덕(가운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삼구(오른쪽) "한국관광의 해" 대표 [동포투데이] 2015 한국 "중국관광의 해"에 이어 2016 중국 "한국관광의 해"가 막을 올렸다.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1월 20일 베이징에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금조(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 김종덕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300여 명의 양국 정계, 관광업계 관련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개막식은 공연과 동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개막식에서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Apink)’, 정구호 감독이 한국의 전통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립무용단의 ‘향연(饗宴)’ 등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중 관광포럼과 방한관광교역회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종덕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을 계기로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800만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관광객을 위해 한국은 관광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교통과 주숙 등 관광기초시설을 부단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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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21
  • 경주엑스포, 윤범모 예술총감독 위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예술총감독에 윤범모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교수가 위촉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위촉식을 갖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의 상시개장과 경주 솔거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윤범모씨를 신임 예술총감독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윤범모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신임 예술총감독에 위촉했다. 제2기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표재순 전임 예술총감독에 이어 예술총감독을 맡은 윤범모 교수(65)는 앞으로 경주엑스포 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2017년 차기 행사를 위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사)한국큐레이터협회 회장, (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창립회장, 미 사우스 플로리다대 객원교수, 광주비엔날레 특별 프로젝트 책임 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특히 윤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로 알려져 있으며, (재)가나문화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문화예술행정에도 조예가 깊다. 그는 예술의 전당 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인사이트 센터 등에서 전시기획을 맡는 등 현장 활동가로도 정평이 나있다. 윤감독은 또한 한국현대미술 백년 등 2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시인으로도 활동하며 지난해 장편서사시집 <토함산 석굴암>을 펴내는 등 신라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1일 윤범모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를 신임 예술총감독에 위촉했다. 윤범모 신임 총감독은 “경주는 실크로드의 종점이자 국제문화를 받아들이고 신라화한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고대의 신라를 살아있는 오늘의 신라로 만들고 엑스포가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감동을 주는 문화담론 생산의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행사와 전시 등을 총괄한 경험을 경주에서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관용 조직위원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달한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콘텐츠와 인물이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이 분야 전문가인 윤범모 총감독을 예술총감독으로 모시게 되어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16년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를 보강해 3월 상시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에는 해외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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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1-21
  • 박영선 의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
    사진=박영선 의원 블로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탈당을 두고 고심하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21일 당에 잔류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 잔류 결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의 자리에 남아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을 쏟아온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당의 혁신에도 더욱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떠나신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 모두가 소중하며 함께 힘을 모아 야권을 통합의 힘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의원은 안철수 의원에게“변화를 위해 자갈밭 길을 선택하신 안철수 대표. 변화를 향한 간절함이 꼭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로 승리하는 길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영선 의원은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당을 지켜봐달라"며"국민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도록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영선 의원 당 잔류 입장 관련 보도 자료‘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오’이제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을 절망의 나락으로 몰고 가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거친 파도를 헤치고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가야할 임무가 있습니다.더 정의로운 대한민국, 더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변화를 위해 자갈밭 길을 선택하신 안철수 대표님. 변화를 향한 간절함이 꼭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로 승리하는 길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알에서 깨어나려면 안팎에서 함께 부리를 모아 쪼아서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4자성어 줄탁동시(¤啄同時). 그 마음으로 그렇게 안과 밖에서 힘을 모아 가야 합니다.우리에게는 이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바꿔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다는 각오로강한 정통야당의 모습을 되찾아 국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에게 때론 채찍을 때론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십사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 없도록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6. 1. 21. 박영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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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SBS 드라마 ‘리멤버’, ‘체감온도 영하 20도? ‘리멤버’는 더욱 뜨거웠다!’
    사진=SBS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더욱 뜨거웠다.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지난 1월 19일 체감온도 2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촬영은 극중 남산아래의 골목길과 변두리로펌 사무실 외형으로 설정된 남산 아래 한 건물의 옥탑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우아커플’인 변호사 서진우역의 유승호와 이인아역의 박민영, 그리고 판사 강석규역의 김진우, 인아어머니 역의 박현숙이 촬영에 임했다.당시 강풍이 불며 더한 추위가 느껴지자 연기자들은 각자 귀마개와 패딩점퍼, 그리고 손난로, 담요 등으로 몸을 녹이기에 여념이 없었고, 촬영이 시작되자 거울을 보며 복장을 매만지고는 감정에 몰입했다. 특히, 연기자들은 대사를 내뱉는 와중에 계속 입김이 나왔지만, 이를 전혀 내색을 하지않았고, 프로답게 열연을 이어갔다.그러다 제작진의 스틸카메라가 등장하자 연기자들은 미소와 더불어 서로를 향해 장난치기도 했고, 어느덧 “화이팅”을 외치며 여유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거리를 지나가던 몇몇 시민들은 드라마 촬영중임을 발견하고는 휴대폰카메라로 그 모습들을 담기에 바빴다.SBS드라마관계자는 “올해 들어 최고로 추운날씨를 기록한 이날 ‘리멤버’는 주인공들은 추위와 맞서 촬영에 임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라며 “공교롭게도 이 추위로 인해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더욱 똘똘 뭉쳐 한마음이 되었고, 덕분에 좋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 연예·방송
    2016-01-21
  •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 ‘티저 영상’ 1편 대 공개!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이유리의 2016년 컴백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의 ‘티저 영상’ 제 1편이 지난 19일 KBS ‘천상의 약속’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promise/teaser)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약 33초로 구성된 영상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교통사고 신이 전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향해 차가 거세게 돌진하고 있는 장면. 이내 화면 전환이 재빠르게 이어진 진 뒤 수많은 자재들을 실은 거대한 트럭이 도로 벽면에 부딪쳐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빨려 들 듯한 박진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각각 4명의 주인공인 이나연(이유리)-강태준(서준영)-박휘경(송종호)-장세진(박하나)의 유년시절 사진이 담긴 액자가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나는 파격적인 장면을 통해 주인공 4인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악연관계가 표현됐던 터. 또한 “죽음이 갈라놓은 인연”이라는 짧으면서도 강한 메시지 뒤에 두 남녀가 맞잡은 손이 멀어지면서 “하늘과 맺은 단 하나의 약속”이라는 장엄한 글귀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맞잡았다 멀어진 두 손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벌써부터 이들 4인방의 관계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제 1편에서는 ‘천상의 약속’ 주인공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각각의 캐릭터 콘셉트에 맞춰 등장, 시선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투명메이크업과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기도를 하며 완벽 청초함을 뽐내고 있는 상태. 반면 서준영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슈트 차림의 송종호는 잔잔한 미소로 젠틀함을, 박하나는 밝은 웃음으로 미모를 빛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유리가 거울을 보는 모습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던 이유리가 거울을 보자, 어느 새 거울 속의 이유리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립과 원피스 차림의 팜므파탈로 변모한 것. 이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멘트와 180도 상반된 이유리의 처연한 목소리가 강력한 아이러니 효과를 유발하며 섬뜩함을 자아내는 핏빛 복수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느덧 첫 방송까지 약 2주 만을 앞두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천상의 약속’ 제작진과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로 이어진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고리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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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제4차 산업혁명, 실업자 500만명 예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더불어 500만명을 넘어선 인구가 실업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016년 연차총회 소집 전야인 18일, 세계경제포럼은 보고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5년내에 상업패턴 및 노동력시장이 개변될 것이고 "15개 주요발달 및 신흥경제체에서 500만개를 넘어선 일자리가 사라지는 사태"가 초래될 것이라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 창시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매체에 새책 '제4차 산업혁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신화통신) 제4차 산업혁명이란 일련의 과학기술 진보를 바탕으로 하는데 예를 들면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새 에너지, 로봇 및 인공 지능 기술 등이 포함된다. 보고는 4차 산업혁명으로 210만개 일자리가 창조되며 주요영역으로는 컴퓨터공정, 수학 등이 포함될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710만개 일자리들중 사무실 화이트컬러와 관리층이 받는 충격이 가장 클 것이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창시자 겸 집행주석인 클라우스 슈밥은 한 기고문에서“지난 3차례 산업혁명들과는 달리, 제4차 산업혁명은 속도, 범위, 깊이에서 모두 독특한 특점을 구비한다”고 설명하면서 "제4차 산업혁명은 “직선적 속도 발전이 아닌 지수에 근거할 뿐더러 모든 국가, 매 하나의 공업부문에 영향을 주며 이 변화의 범위와 깊이는 생산, 관리, 통치시스템의 철저한 전환을 예시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최신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계 청년들중 약 40%가 “미래 10년내, 로봇이 우리의 모든 작업을 대체할 것”이라 인정했으며 취업 전도에 대한 발달경제체 청년들의 우려가 더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인도 소프트웨어업체 거두 인포시스유한회사가 영국 독립통신사와 시장컨설팅회사에 위탁해 진행한 것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미국, 남아공의 9000명에 달하는 16세~25세의 청년을 상대로 했다. 80% 가까이의 조사대상은 기술진보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본인이 끊임없이 지식을 쌓는 것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 외 2/3에 가까운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발전도상 경제체의 젊은층은 발달 경제체의 동년배보다 더욱 낙관적이며 후자 중 반수에 달하는 사람은 현재 받은 교육으로써는 맡은바 사업을 감당키 어렵다고 여기고 있다. 인도에서 60%의 조사대상은 본인의 직업기능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그 비례는 25%밖에 차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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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01-21
  •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기업재무와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한국기업재무(성윤제 대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자사 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중소기업체 지원활동에 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지원단’을 설립, 운영하는 MOU를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지원 현판식에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념촬영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 수석 부회장과 강영한 사무총장,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이사와 이영준 실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 했다. 따라서 한국기업재무는 앞으로 한국언론사협회 회원 언론사는 물론, 회원사와 관련한 중소기업에게 요청이 있을 시에 기업 진단 및 경영개선 지원 등의 업무로 중소기업 활성화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한국언론사협회와 MOU를 체결한 (주)한국기업재무는 중소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찾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위기에 탈출구를 찾아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지원전문 복합금융컨설팅 그룹이다.이날 (주)한국기업재무 성윤제 대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중소기업지원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기업재무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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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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