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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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수목 ‘리멤버’ ‘유승호, 최연소 변호사! 남다른 공부모습 '눈길'
    사진=SBS 제공.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 출연중인 유승호의 남다른 공부모습이 공개된다.‘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유승호는 극중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을 살리기 위해 극중 최연소 변호사가 된 진우역을 맡아 열연중이다.극초반 고등학생으로 등장한 그는 지난 12월 17일 4회 방송분의 마지막에 이르러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승소율 100%인 변호사 답게 이후 등장한 일호생명 부사장 강만수(남명렬 분)의 성추행사건도 깔끔하게 승소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던 것.특히, 드라마에서는 진우가 고등학생였다가 변호사로 곧바로 변신한 뒤의 모습만 보여왔었는데, 이번 8회 방송분에 이르러 고시원에서 독학중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이를 위해 최근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실제 고시생 못지않게 법과 관련된 책들을 응시했다. 특히, 이창민 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그는 극중 진우의 ‘과잉기억증후군’을 발휘하며 연기하기 위해 더욱 집중력있게 책에 파고들었던 것이다.게다가 벽에는 일호그룹의 남회장(한진희 분)과 남규만(남궁민 분)을 비롯한 인물들이 각양각색 테이프로 연결된 모습도 엿보이면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제까지는 진우가 고등학생과 변호사로서의 모습만 보였다면, 8회에서는 고시생때의 에피소드가 전개된다”라며 “이를 통해 4년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걸로 설정된 이야기들이 드러나면서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작가와 SBS 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유승호와 박민영, 그리고 박성웅, 전광렬, 남궁민 등 명품배우들의 조합으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온, 오프라인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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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직장인 새해 걱정거리 1위, ‘물가야 멈추어다오’
    [동포투데이] ‘라면, 너마저...’ 새해 벽두부터 대표적 서민 품목인 라면·맥주 등의 가격 인상 소식이 들려오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직장인들의 우려가 더욱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취업검색엔진 잡서치(대표 최인녕 www.jobsearch.co.kr)가 전국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해 소망과 걱정’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시름을 깊어지게 하는 주범 1위는 다름 아닌 ‘지금보다 치솟은 물가’(33.9%)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16.7%), ▲‘취업 및 이직 실패’(14.8%), ▲‘연애 및 결혼 문제’(14.3%), ▲‘연봉 동결·낮은 인상률’(13.9%) 등이 뒤를 이었고, ‘보너스 미지급’과 ‘승진 실패’는 각각 4.7%, 1.7%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지금보다 치솟은 물가’는 ▲‘40대’(39.5%), ▲‘30대’(35.8%), ▲‘20대’(31.6%) 순으로 꼽아 소비력이 높은 나이일수록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 역시 ‘40대’(26.7%), ▲‘30대’(14.2%), ▲‘20대’(11.9%) 순으로 집계돼 연령대가 높을수록 실직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비해 ‘취업 및 이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한창 커리어에 집중할 ‘20대’(17.5%), ‘30대’(16.7%)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 ‘40대’는 5.8%에 그쳐 차이를 드러냈다. 이처럼 높은 물가와 고용 불안으로 인해 직장인 상당수가 새해부터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소식으로도 ‘경기회복·물가안정’(42.6%)이 1위에 올라 현재 물가에 대한 직장인들의 부담감이 상당하다는 점을 재차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올해 소망하는 소식으로 ▲‘최저임금 대폭 인상’(28.7%), ▲‘청년실업률 감소’(12.3%), ▲‘위안부문제 해결’(7.0%), ▲‘IS 격퇴 소식’(4.9%), ▲‘남북 화해·협력’(2.8%) 등이 있었고, 기타 응답은 2.3%였다. 연령별로 보면 ‘경기회복·물가안정’을 꼽은 비율은 ▲‘40대’(59.3%), ▲‘30대’(53.3%), ▲‘20대’(30.9%) 순으로, 특히 30·40대의 경우 과반수가 응답하면서 경제활성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반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20대’(30.9%), ▲‘30대’(25.8%), ▲‘40대’(23.3%) 순으로 노동시장에서의 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일수록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청년실업률 감소’를 꼽은 비율 역시 ▲‘20대’(15.0%), ▲‘30대’(10.8%), ▲‘40대’(3.5%) 순으로 젊은 층일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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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서경덕 교수, 이봉창 의거일 맞아 '한국사 지식 캠페인-이봉창'편 공개
    [동포투데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8일 이봉창 의사 의거 84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사 지식 캠페인-이봉창'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모바일용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여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방식이다. 지난해 8월 29일 '경술국치'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의 두 번째 주제는 '이봉창 의거일'이다. 이봉창 의사의 투탄 의거는 조선인의 항일 투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주요 사건이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부터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됐고 이봉창 의사와 김구의 만남, '한인애국단'의 1호 단원이 된 상황, 일왕을 향한 투탄 의거의 실패와 순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광복절 및 삼일절 등 국가적인 큰 기념일은 네티즌들이 잘 알지만 '이봉창 의거일'같은 역사적으로 잊지 말아야 할 날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일본의 역사왜곡만 질타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역사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한국사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접근방식을 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eokyoungdukPR)를 통해서는 자비로 광고까지 집행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 지식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중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향후 '한국사 지식 캠페인' 시리즈를 날짜별로 엮어 '한국사 아트북'을 제작 할 계획이며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출판하여 전 세계 주요 도서관에 기증하여 비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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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투비소프트, 새 경영진 합류로 신규사업 본격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투비소프트가 대표와 사내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고 경영진을 재정비해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대준 대표는 후지쯔, HP, 삼성전자, 크루셜텍 등의 기업에서 오랜 경험과 실력을 쌓은 IT 전문가다. 사내이사인 정대근, 조상원이사는 국내 최고의 핀테크 기업이며 연간 결제 규모 1조원을 목표하는 엔비레즈㈜의 대표이사 및 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엔비레즈의 핀테크 및 IoT 기술력과 SKT등 주요 거래처 관계를 적극 활용하여 양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새 경영진 합류와 함께 투비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검증된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한다.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동대문상가 O2O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목적으로, 중국투자그룹 ISPC와 이스라엘 투자그룹 요즈마가 출자한 패션K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해 6월 상용화를 목표로 법인설립을 계획 중이다. 김대준 대표는 “한때 IT강국으로 불렸던 대한민국에 실제 글로벌 수준의 IT기업이 없어 아쉽다.”며,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와 창조경제의 전형적인 모델이 될 동대문프로젝트에 투비소프트의 솔루션과 엔비레즈의 핀테크 등이 접목되고 중국진출도 가속화하여 연간 15조 규모의 동대문 패션매출을 모바일이 결합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모바일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6년 투비소프트의 주요 전략방향을 세워 올해 출시될 넥사크로 16버전을 활용해 B2C 및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신규 이사진과 글로벌 투자사와의 관계를 강화해 2018년도 매출 2000억, 영업이익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IT 기업으로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비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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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07
  • ‘2016년 수출 금맥’, 5대 전략시장은 어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제제재 완화와 시장개방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얀마, 이란, 쿠바, 그리고 지역별 생산거점이자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멕시코, 베트남. KOTRA(사장 김재홍)는 이들 국가를 올해 수출의 금맥을 캘 수 있는 ‘5대 전략시장’으로 선정하고, 6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2016 전략시장 진출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5대 전략시장의 해외무역관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기업들을 지원하면서 느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설명회에는 사전 참가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임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KOTRA는 글로벌 경기침체, 저유가와 엔저, 유로약세 등으로 어려워진 교역 여건을 극복하고 올해 수출을 이끌어갈 원동력을 찾기 위해, 미얀마·이란·쿠바·멕시코·베트남 등 5개국을 전략시장으로 지목했다. ▶ 미얀마는 새 정부가 출범된 후 외국인 투자제도가 개선되고 신산업 정책이 수립되는 등 국내 기업의 진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출시장·생산거점·인프라시장으로서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산업화 정책에 따라 건설자재 및 중장비, 의약품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품, 섬유, 차부품 등이 유망하다. ▶ 이란은 올해 초 경제제재가 해제될 것으로 유력시됨에 따라, 풍부한 천연자원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사우디·이집트와 더불어 중동 최대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제재 해제에 대비한 품질 차별화와 선제적 마케팅이 필요하며, 대내외적 변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위험요인을 방지하기 위한 대비도 병행해야 한다. ▶ 쿠바는 신외국인투자법 제정 등 경제개혁 정책 및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로 시장개방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료·바이오, 건설, 전력,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기계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망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멕시코는 우리의 중남미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무역흑자국이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중산층이 확대되며 수출시장으로서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 또한 미국과의 지리적 인접성과 높은 제조업 경쟁력, 45개국과의 FTA를 통한 주요시장 접근성 등을 바탕으로 생산거점으로서도 적합하다. 자동차 및 차부품, 신재생에너지, 화장품 등 분야가 유망하다. ▶ 베트남은 2015년 중국, 미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제3위 수출 대상국으로, 올해 약 6%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효된 한-베 FTA를 활용,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중간재 수출과 가전제품,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무역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수출전문위원을 투입, 일대일 상담회를 병행 개최해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참가 기업들의 연간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작년 우리 수출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미국·중국 시장점유율과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확대되는 등 세계 교역감소 속에서 선전한 측면도 있다”며, “올해도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성장동력 약화, 저유가 지속 등 어려운 대외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 전략시장을 공략하는 등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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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6-01-07
  • 러시아, "북한 핵실험은 안보리 결의에 대한 심각한 위반"
    [동포투데이] 러시아 외무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관련해 당사자들이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공식 대변인은 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러시아는 관련 당사자들이 최대한 자제하고 동북아에서 통제할 수 없는 긴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촉구하고 있다"면서"6자 회담의 틀 내에서 한반도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러시아의 입장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핵 실험이 사실로 밝혀지는 경우, 이는 핵무기 개발 단계에 있어서 북한의 새로운 행보로 국제법 및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고 자하로바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북한의 핵실험(수소폭탄) 실시 발표와 관련해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과거 핵실험에서 채택한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하는 보도성명을 발표했다.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재 결의안 작성을 위한 협의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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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16-01-07
  • 원유철ㆍ심윤조 의원 “북한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회 외통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심윤조 의원(새누리당 강남갑)은 7일 오전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을 원유철 원내대표와 공동으로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북한은 1월6일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4차 핵실험을 강행하여 유엔안보리 결의 제 1718호, 제 1874호, 제 2087호, 제 2094호를 명백히 위반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가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발행위를 야기해 이를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새누리당 전원 명의로 신속하게 국회 차원의 결의안을 제출했다”며 결의안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은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라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하는 등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확고한 안보태세를 수립하고 북한의 핵포기를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를 취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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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1-07
  • 중국 정부, 북한 핵실험 관련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중국 정부는 6일 북한이 진행한 핵실험에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북한이 오늘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데 대해 중국은 이를 단호하게 반대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핵확산을 방지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중국은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정세의 악화를 초래하는 모든 행동을 중지할 것을 북한 측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 이어 반도의 비핵화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 측의 이익에 부합되며 중국 측은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확고하게 추진하며 6자회담을 통한 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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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01-06
  • 北 수소탄 핵실험 실시…"성공적으로 진행"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6일 북한은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북한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진원은 북동부 양강도 백암군 부근이며 풍계리에 있는 핵실험장과도 가깝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진이 관측된 지점은 핵실험시설의 반경 30킬로미터권 이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10km다. 이에 앞서 미국 언론 '워싱턴프리비컨'은 5일 북한이 지난해 12월 21일 동해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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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01-06
  • 홍명보, 항주 녹성(杭州綠城)팀 감독으로
    [동포투데이] 한국의 홍명보 감독이 1월 4일 중국 항주(杭州) 녹성(綠城)축구팀의 감독 신분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중국 팬들과 교류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진: 신화사> [동포투데이] 한국의 홍명보 감독이 1월 4일 중국 항주(杭州) 녹성(綠城)축구팀의 감독 신분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중국 팬들과 교류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진: 신화사> [동포투데이] 한국의 홍명보 감독이 1월 4일 중국 항주(杭州) 녹성(綠城)축구팀의 감독 신분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중국 팬들과 교류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진: 신화사> [동포투데이] 한국의 홍명보 감독이 1월 4일 중국 항주(杭州) 녹성(綠城)축구팀의 감독 신분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중국 팬들과 교류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진: 신화사>
    • 스포츠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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