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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A 중·한기업 새로운 경쟁시대 맞아
    ■ 박정일 (중국조선족중학생신문사 사장/연변일보 논설부 부장) “중한시장 석권을 위한 기업들의 치렬한 경쟁은 이미 시작되였다. 경쟁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을 통해서 현실화되였고 자유무역협정 《무관세시대》는 소비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경쟁력제고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후 중한기업은 실질적인 경쟁에 접어든 셈이다. 서로 자신들의 우세를 살려 주어진 시장을 석권하려는 주도권경쟁이 가열되면서 중한기업의 경쟁이 가시화될 것이다. 중한 FTA(자유무역협정)체결로 국가간의 무역에서 관세를 줄이거나 아예 철페된다. 규정에 따라 상품 품목수 기준으로 중국 측은 91%의 관세가 20년내에 철페되고 한국 측은 92%의 관세가 철페되며 수입액 기준으로 중국측은 20년내에 85%의 관세가 취소되고 한국측은 91%의 관세가 취소되면서 중한 양국 무역은 《무관세시대》에 진입하기에 소비자의 선택범위가 확대되면서 자연히 기업의 시장선택범위도 넓어지게 되였다.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는 즉시 항공유, 고주파의료기기, 플라스틱금속은 바로 세금이 없어지고 면이나 마는 5년내에 유아복장, 에어컨, 소형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솔, 진공청소기는 10년내에 관세가 철페된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중한기업들은 자신들만의 차별화한 기술, 양질의 제품, 양호한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의 경제력을 가늠하면 중국이 월등하게 위이다. 하지만 한국의 제조업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 중국의 조선공업, 자동차공업이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는 반면 한국의 화장품과 같은 제조업은 중국시장에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중국에 중공업의 우세가 있다면 한국에는 제조업 우세가 있다. 자유무역협정의 체결로 서로간의 우세는 갈수록 강화되고 약세는 경쟁속에서 선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보강되는 새로운 경쟁질서가 형성되는 과정에 두나라의 수출입무역전쟁은 갈수록 치렬해질 것이다. 우선 중한자유무역협정으로 13억인구의 중국소비시장을 겨냥한 한국기업들의 시장점유공략이 더욱 거세질 것이다. 이번에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의 자유무역협정에서 체결했던 자동차 같은 수출 제외를 아쉬워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의 제조업기술을 우세로 중국의 소비시장을 점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들은 가격경쟁대신 월등한 기술과 서비스봉사시스템으로 중국제품과의 경쟁을 시도할 것이다. 한국기업들에서 중국시장 진출에 있어서 중국기업과 가격경쟁을 벌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넉넉한 자원 저렴한 로동력의 우세는 중국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월등한 우세이기에 자원이 부족하고 고가의 노동력으로 상품을 생산하는 한국기업들은 가격경쟁으로 중국기업들과 대결하지 않고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승부할 것이다. 반대로 중국기업들은 저렴한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을 기초로 기술력 강화에 매진하면서 한국기업과 경쟁을 벌릴 것이고 록색화되고 정밀가공된 저가의 농부산품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 장백산의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는 연변도 청정자원의 우세를 살려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무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지금부터 국제화수준에 걸맞는 생산판매라인을 구축하는데 진력해야 할 것이다. 중한시장 석권을 위한 기업들의 치렬한 경쟁은 이미 시작되였다. 경쟁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을 통해서 현실화되였고 자유무역협정 《무관세시대》는 소비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요구하고 있다. 중한간의 FTA체결로 중한무역시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될 것이다. 중한정부는 중한자유무역협정이 효력을 발생한 후 중한무역액은 해마다 3000억딸라를 돌파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한 양국이 상호 소망하던 경제이익이 자유무역을 통해 가시화되면서 중한자유무역은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룩할 것이며 중한기업은 더욱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중한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중한기업의 자유무역경쟁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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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2015 제2회 대한민국 청년리더 컨퍼런스 K50 국회서 열려
    [동포투데이] 12월 4일과 5일 양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 제2회 대한민국 청년리더 컨퍼런스 ‘청춘 원탁회의’가 개최되었다. ‘미래를 여는 청년 문화 토론회’라는 부제로 청년문화와 청년세대문제에 관해 논의한 이번 컨퍼런스는 K50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청춘연합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으며, 대한민국 청년 50인과 문화계 전문가들이 모여 청년문화와 청년세대문제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대통령상 수상자, 청년 CEO, 전국의 대표적 지역 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된 K50 청년리더 50인은 문화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문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사회진출, 정책과 복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회와 더불어 특별강연 및 아이디어 & 정책 제안이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미래를 청년 스스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현 K50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고 우리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청년 세대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이며 우리 사회 혁신의 지름길이다.”고 말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꿔나갈 수 있길 바란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청년의 문화로 미래를 새롭게 하자.”고 이번 컨퍼런스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청청년의 지역문화 활동과 젠트리피케이션, 청년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제해결, 청년취업, 창업 및 사회진출 활로모색, 청년세대와 청년문화의 의미 연구, 청년관련 복지 및 정책 등 컨퍼런스 중 논의된 토론 결과는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토론회, 강연회를 통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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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레인보우합창단, 단원 선발 오디션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내 최초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다문화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더 많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음악적 기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단원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현재까지 뉴질랜드, 파라과이, 몽골, 북한, 러시아, 일본 등 11개국, 30명 이상의 어린이가 신청했으며 공개오디션인 12월 12일 이전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8세부터 14세까지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라면 전화 02-737-0467~8이나 이메일(cmck@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오디션 날짜는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이며 오디션 장소는 서울시 중구 중림로 21, 더플레이스충정로 B108호 한국다문화센터이다. 레인보우합창단 단원이 되면 합창단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과 소정의 교통비 및 간식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활동 및 해외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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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中 유통시장의 새로운 지표, 연변 O2O시장 성장세 전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알리바바, 징동상청, 바이두 등 전자상거래의 대표주자들이 발빠르게 O2O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O2O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한 유통구조를 뜻한다. 2003년-2008년 까지를 중국의 B2C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구축된 시기라 볼수 있다면, 2008년-2012년 까지는 소셜커머스 시대가 도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벽을 허무는 시기로 진입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 까지는 모바일을 연동한 인터넷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일상생활의 유통 구조가 보다빠르게 보다 편리하게 변모하는 O2O 시대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O2O시장은 2011년 560억위안 규모의 시장에서 년간 빠른 성장을 거쳐 2015년 도에는 약 46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O2O시장이 이렇게 빠른 성장을 거듭하는 요인으로는 중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와 모바일 결제 시스템 정착이 큰 요인을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10억6천만명에 이르는데 이중 O2O를 사요하는 이용자는 전체 57.5%인 6억1천만명에 이르는 실정이다. 사례로 상하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우모씨는 퇴근시간이 되면 모바일로 징동쌍청에 접속하여 퇴근 후 집에서 먹을 반찬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한 후 지하철을 이용한다. 찡동상청은 상하이 지역 800개 편의점과 연동하여 우모씨가 주문한 제품을 우모씨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주문을 신청하여 우모씨가가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배달해 주고 있다. 상하이 뿐만 아니라 북경, 하얼빈, 광조우 등 대도시를 위주로 O2O 시장이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연변은 올해 고대하던 고속철도 개통을 맞이하며 9월20일 개통이후 한달반만에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중국 내수시장의 관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올해 훈춘에서 최초로 “동북아(훈춘)중소기업제품전시회를 개최한 주관사 이성기 대표는 고속철개통이 가져올 연변의 변화를 기대하며 9월18일부터 21일까지 훈춘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보았더니 훈춘이 앞으로 발전할 전망중 O2O시장이 큰 역활을 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러시아, 조선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훈춘은 국경관광과 변경관광의 큰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에 향후 중국 내수 관광객 방문자가 고속철도를 이용한 수가 늘어날 것이며 관계기관은 2016년 훈춘 방문객의 수를 약 300만명으로 예측하고 있다. 관광객이 훈춘에 방문 후 귀국 시에는 연변지역 특산물과 러시아.조선 특산물을 구매하여 돌아갈 터이데 구입한 제품이 마음에 들어 재구매를 하려할 때에 다시 연변을 방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O2O 구조이기에 연변은 향후 동북을 대표하는 O2O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이성기 대표는 말한다. 이성기 대표는 2016년에는 노동절에 맞추어 중국.러시아.한국.조선 2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동북아 O2O상품판매전과 국경절에 맞추어 올해 개최하였던 동북아중소기업전시회 제2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회 이후 지속적인 상품판매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O2O의 기반인 오프라인 매장을 훈춘에 2400평방을 준비하여 내년 노동절부터 정식 오픈할 계획이며, 중국어와 러시아어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에 개통하여 훈춘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현지 1차구매 후 재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O2O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운영하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매년 연변을 방문하는 러시아 관광객과 바이어를 위하여 러시아어 지원 모바일 서비스와 훈춘농촌상업은행과 연계한 러시아 결제시스템을 모바일에 적용하여 변경관광, 무역구의 특징을 극대화 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알리바바와 타오바오 역시 연변에 지사를 설립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향후 연변의 O2O시장변화가 가져올 장미빛 미래를 전망하는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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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마술사 함현진,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한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은 그 동안 보이지 않게 베푼 선행과 나눔의 공적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마술사 함현진은 마술을 통한 사회기부공연을 가장 많이 하는 마술사로서 소아암 돕기와 희소병 어린이 돕기,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공연을 매년 자비를 들여 하고 있으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대외협력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교육마술을 통한 창의적 인성교육전문가로써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4권 출판하고 국내 문화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lobal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상식은 매년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기업, 단체에서 공적이 있는 인물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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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KBS 가요대축제, 방탄소년단의 귀염 매력 터지는 눈치게임!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신나는 ‘눈치게임’ 중 형들을 도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로의 눈치를 보며 1-2-3을 외치는 형들 사이에서 갑자기 “10(십)”을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형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것. KBS 측은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의 네 번째 티저를 9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티저에 등장하는 방탄소년단은 개구장이처럼 눈치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 눈치게임에 진 멤버에게 한바탕 벌칙이 이어지고 모두가 집중하는 순간, 막내 정국의 도발이 가슴을 부여잡게 한다. ​ 정국이 5를 외쳐야 할 타이밍에 갑자기 “10”을 외친 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10, 83, 88, 301, 320, 600, 6637!”이라며 알 수 없는 번호를 외치기 시작한 것. 정국은 눈이 휘둥그레져 자신에게 손길을 뻗는 형들에게 “잠깐 잠깐~ 진짜 몰라요? 고척돔 가는 버스번호잖아요”라고 말했고, 형들은 일순간 “오~”라며 함께 버스를 안내해 웃음을 짓게 했다. ​ 알고 보니 정국은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2015 KBS 가요대축제’를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센스 넘치게 고척돔 직행 버스 번호를 안내한 것이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함께 “버스 타고 고척돔에서 만나요~”라며 해맑게 손 인사를 건넸다. ​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은 웃음을 빵 터트리게 만든다. 제이홉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난 지하철 타고 가려고~”라고 말하자 정국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1호선 구일역도 있돔~”이라며 고척돔으로 오는 길 안내를 야무지게 해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 ‘2015 KBS 가요대축제’는 방탄소년단 고척돔 버스번호 안내 티저를 비롯해 센스 넘치는 ‘돔 시리즈’ 티저를 연이어 공개해왔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방탄소년단의 ‘2015 KBS 가요대축제’ 고척돔 버스번호 안내 티저를 접한 네티즌은 “이런 소장욕구 불러일으키는 티저는 처음~ 정국이 도발 넘 귀엽다~”, “방탄소년단 귀요미 열매를 드신 듯~ 눈치게임에 버스번호까지 알려주고~ 잘한다~~~”, “구일역도 있돔~ 돔 강조 센스터짐~”, “버스번호 거거 외울 듯 ㅎ” 등의 큰 호응을 보였다. ​ 한편,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 된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소녀시대-엑소-EXID-방탄소년단 등 18개 팀의 1차 라인업과 ‘홍경진-문명진-황치열-알리-손승연’으로 이루어진 ‘불후의 명곡’ 팀 2차 라인업을 선 공개했고, 밴드와 힙합 뮤지션이 포함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팀의 3차 라인업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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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박영선 의원,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 사진 출처=박영선 의원 트위터 [동포투데이]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8일 국회헌정 기념관에 열린 제3회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의정발전공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영선 의원은 헌정사상 첫 국회 교섭단체 여성 원내대표와 최초의 여성ㆍ비법조인 출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법개혁, 재벌개혁 등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국내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은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 권성동, 배덕광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박영선, 한정애, 이언주 국회의원이 수상했으며 글로벌 지방자치발전공헌대상은 조억동 광주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강인슈 나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김성태 경기도의원, 박노섭 서울종로구의원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공동체가 주관,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회 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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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박석동 애국국민연대 총재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박석동 애국국민연대 총재가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8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박석동 총재는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Global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상식은 매년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기업, 단체에서 공적이 있는 인물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박석동 총재는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효문화,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남북통일’ 주제로 정치·경제·외교·문화·체육 등 다방면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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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장사의 神-객주 ’ 장혁·한채아, 닿을 수 없는 평행선 끝 ‘눈물 글썽’
    [사진=SM C&C] [동포투데이]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과 한채아가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 장장 5시간 동안 ‘소나무 숲 밀회’ 장면을 펼쳐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9일(오늘) 방송될 22회 분에서는 장혁과 한채아가 울창한 소나무 숲 한가운데서 애절한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 예정이다. 극중 장혁이 임신한 한채아를 위해 건넨 사탕 병을 한채아가 다시 장혁에게 돌려주는 장면. 그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낸 사탕 병을 거절당하자 장혁은 울컥하고, 장혁의 마음을 받을 수 없는 한채아는 눈물을 글썽인다. 장혁은 아직 한채아의 뱃속 아이가 자신의 핏줄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터. 과연 한채아가 장혁에게 진실을 말하게 될지, 두 사람의 은밀한 만남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발각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 두 사람은 무려 5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가며 고군분투했다. 특히 장혁과 한채아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 촬영을 앞두고 감정선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1회분에서는 장혁이 눈앞의 이익보다 정의를 선택, 이덕화에게 목숨을 걸고 정면승부에 나서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장사의 神-객주 2015’ 22회 분은 9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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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국악방송 송년특집 좌담회 ‘국악, 미래를 향하여’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정경, 변미혜, 오훈성, 주재연, 김주홍, 허윤정, 김희선, 김유정 국악, 오늘을 보고 내일로 간다. 국악방송은 전통음악과 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모색하고자 송년특집 좌담회 <국악, 미래를 향하여>를 방송한다. 12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3주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좌담회는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사회로, 국악의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 국악교육, 국악축제, 국악의 세계화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현황 진단 및 방안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1편. <국악과 교육>. 백년대계를 위하여. 국악의 생활화, 대중화를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과 견고한 교육체계가 필요하다. 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 몸담으며 국악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전문가들과 함께 국악교육의 핵심과 구체적 방안을 살펴보며 백년대계를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권위자 변미혜(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정경(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허정미(가원초등학교 교감)가 출연해 음악 교과서, 교사 연수프로그램, 디지털 국악교육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국악과 교육> 편은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2편. <국악과 축제>. 모두의 음악, 모두의 축제로. 오늘날 ‘국악축제’는 일탈의 축제를 통해서 일상의 음악으로 인식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또한 월드뮤직 축제, 지역과 연계한 관광축제 등에서 국악은 빼놓을 수 없는 음악이 되었다. 이를 통해 국악의 일상성을 회복하기도 하고 반면 낯설고 특수한 음악으로 일탈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이제 국악계에서 ‘축제’는 우리 음악을 보고 듣고 즐기는 일상의 시공간이 되었다. 하지만 축제가 넘쳐나면서 길을 잃은 축제도 넘쳐나게 되었다. 국악축제와 아닌 것의 경계는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듣는 국악이 아닌 체험하는 국악, 모두의 국악이 되기 위한 건강한 축제의 길은 무엇인지 질문해본다. 계명국(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사무국장), 오훈성(한국관광문화연구원 부연구위원), 주재연(서울아리랑페스티벌 예술감독)이 출연해 국악축제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그려본다. <국악과 축제> 편은 12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3편. <국악의 세계화>. 한국을 담고 세계를 안다. 해외에서 국악은 더욱 주목받고 환영받는 음악이 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해외 축제와 레지던시 프로그램,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인해 이미 해외무대로 영역이 확장 및 이동하였고 국악인들은 국내보다는 해외를 더 선호하게 됨으로서 세계화, 월드뮤직화는 국악계의 중요한 화두가 된 지 오래다. 그렇다면 국악이 세계인의 음악으로 공감되고 선호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악의 보편성과 특수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획득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까. ‘국악의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행해질 때 오류와 문제는 없는가. 국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김유정((재)예술경영지원센터), 김주홍(노름마치 예술감독), 김희선(국민대학교 교수), 허윤정(거문고 연주자)이 출연해 세계음악 ‘국악’의 다양한 사례와 정책을 살피고 세계화의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고민해본다. <국악의 세계화> 편은 12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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