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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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하계 다보스포럼 중국 다롄서 개최
    [동포투데이]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하계 다보스포럼)가 오는 9일~11일까지 중국 다롄(大連)에서 열리게 된다. 4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올해 하계 다보스포럼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해 특별축사를 한다고 밝혔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올해 포럼은 ‘성장의 새 청사진을 그리자’라는 주제로 과학 혁신·산업 전복·경제 불확실성·중국 뉴노멀·환경보호, 휴머니즘 등 6개 분야별 150여 차례의 분과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90개국의 1700여 명 귀빈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혁신 배경에서 중국 및 세계 경제가 성장하면서 직면한 새로운 문제들과 중대한 문제들을 공동으로 논의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참석 확인된 국가 지도자 및 정부 수반으로는 러시아의 유리 트루트녜프 부총리, 몽골 치메드 사이한빌렉 총리, 이라크 하이데르 알아바디 총리 등이다. 한편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2차관도 이번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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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韓, 중국 일반 방문객 '비자 면제' 연구 검토
    [동포투데이] 한국 정부가 중국 일반 방문객의 비자 면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한중 일반여권 비자 면제의 예상 파급 효과와 단계적 대중국 사증 면제 범위 확대 전략에 관한 연구 용역을, 지난달 발주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연구는 국제이주기구 전문 연구기관인 IOM 이민 정책 연구원이 맡았으며, 한국 정부는 이 연구를 통해 중한 일반여권 소지자의 비자 면제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다. 한중 양국은 2013년 외교관에 이어 지난해 관용•공무 여권 소지자에게 30일간의 무비자 체류를 인정하는 등 비자 면제 범위를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중 양국 정상은 양국의 비자면제 계획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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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새로운 음악을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의 ‘한국음악축제!’
    [동포투데이] 올해로 9회를 맞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15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갈 2015년도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여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치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그 동안 역량 있는 국악작곡가를 양성하고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국악창작곡을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그 결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국악스타가 탄생했고, 편하고 친숙한 새로운 음악들이 대중과 만나면서 국내 최고의 신인 등용문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통을 기반으로 하되, 전통을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을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의 축제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지난 5월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더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한 1차 예선 실연심사를 통해 20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고, 또 한 번의 실연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치기 위해 15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연은 ▲어울림의 ‘恨오백년’ ▲이상의 ‘액맥이 타령’ ▲울림의 ‘恨 아리랑’ ▲밤새로움의 ‘여기가 어디오’ ▲락드림의 ‘아야’ ▲THE+미소의 ‘심청은 억지춘향’ ▲봐유의 ‘금도끼 은도끼’ ▲아상블라주의 ‘닻’ ▲시간상자의 ‘20141608’ ▲한량(韓良)의 ‘러브코리아’ ▲바람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케이브릿지의 ‘듀티프리’ 무대로 이뤄지며, 경연을 통해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진행은, 최근 국악계 안팎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방수미의 사회로, 12팀의 경연 외에 전년도 대상인 ‘정가앙상블 소울지기’와 ‘국악방송 예술단’의 축하공연과, 본선진출 팀이 함께 꾸미는 ‘밀양아리랑 2015’ 무대가 함께해, 경쟁만이 존재하는 딱딱한 형식의 경연대회가 아닌 눈과 귀가 즐겁고 함께 어우러지는 ‘젊은 축제 한마당’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악방송에서는 젊음과 청춘의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젊은 음악가들의 도전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실황을 국악방송 웹 텔레비전과 라디오(FM99.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생중계로 진행해,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을 전국 어디서나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용 프로젝트감독은 “그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보내고, 21C 또 다른 전통을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도전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2014 KBS 국악대상에서 ‘정가앙상블 소울지기(2014 대상)’를 이끌고 있는 젊은 가객 김나리씨가 ‘가악상’을, 국악창작단체 ‘고래야(2010 장려상)’가 ‘단체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은상을 수상한 ‘천우’가 2015 칠곡 세계사물놀이겨루기한마당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 하는 등 매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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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제2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 박연 1등상 수상
    [동포투데이] 지난 7일 저녁,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와 연변관광협회의 주최로 제2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가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을 상대로 펼쳐진 대회는 조선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을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했다. 이날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복, 전통한복, 드레스 등 세차례 심사와 장끼자랑을 거쳐 최종 박연이 1등상을, 원옥이 2등상을, 한은화가 3등상을 차지했다. 미스월드코리아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 최송옥조직위원장에 따르면 1, 2, 3등 수상자는 올해 10월 한국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2018 평창세계동계올림픽에서 조선족을 대표하는 명예홍보대사로 추천될뿐만아니라 11월에 있게 될 한국 미스월드코리아 본선에도 조선족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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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이주민방송, 이주민 영화제 순회상영전“문화多”개최
    [동포투데이] 이주민방송(MWTV)은 오는 9월 20일 일요일 9회 이주민영화제 순회상영전 “문화多”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순회상영전에서는 사전행사로 오후 1시부터 연세로 차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이주민 수공예 난장이 벌어진다. 난장에서는 AMC(Asia Midea Culture) 팩토리의 수공예 액세서리 판매를 비롯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의 라자인형 만들기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또한, 3시에는 연세로 상설 야외무대에서 이주민 문화공연 ‘컬쳐투컬쳐’가 열린다. 문화공연에는 서아프리카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쿨레칸과 인도네시아 팝 밴드 ‘조쉬와 친구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행사 후 진행되는 본 상영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족으로 동아시아 이주민들의 삶을 담담히 그려온 장률 감독의 <두만강>이 상영된다. 영화는 신촌 유플렉스 12층 제이드 홀에서 오후 5시부터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본 영화제는 “4%의 자격”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려대 KU 시네마트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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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한국의 따뜻한 정 나눠요
    [동포투데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2015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2차)가 9월 9일(수)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의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환영 만찬에는 저우딩 외교부 간부국 부국장을 비롯한 중국 외교부 대표단 100명과 여성가족부 서유미 청소년정책관,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며 역사 유적 방문 외 우리나라 대학생들과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가깝기 때문에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든다"며 "한·중 수교 23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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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고흥군·중국 감숙성 주천시, 우호교류 협정 체결
    [동포투데이] 고흥군(군수 박병종)의 국제 우호교류 의향 도시인 중국 감숙성 주천시 도위시장을 비롯한 정부대표단 일행 4명이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흥군을 방문하였다. [동포투데이] 중국 감숙성 주천시는 중국 석유 공업의 발상지로 감숙성 서부에 위치하여 내몽골과 연결되어 있는 지역이며 면적은 19.2만km로 감숙성 면적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110만 명에 이르는 대도시이다. 이번 우호교류 협정을 계기로 양 시·군은 평등호혜 원칙에 입각하여 경제·무역·문화 등 분야에서 다방면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공동 번영을 도모하게 된다. 중국 주천시와의 우호교류 협정은 지난 2013년 우호교류 의향 체결 이래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온 결과이며 앞으로 양 시·군 간 실질적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호교류 협정 체결식에 참석한 박병종 군수는 "한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사촌이며 고대로부터 5천 년 동안 이어온 장구한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성실과 신의에 바탕한 성신(誠信) 외교를 펼쳐 나간다면 상생발전의 동반자는 물론 진실된 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감숙성 주천시 정부대표단장 도위주천시장도 "고흥군 관계자와 군민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 시·군은 의기투합하여 상호 신뢰에 기반한 미래 지향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중국 감숙성 주천시는 '위성발사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등 그린에너지가 풍부해 우리 군과 공통점이 많은 만큼 서로 협력해 나간다면 상호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고흥군과 주천시는 문화관광, 농수특산물 수출, 민간교류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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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스마트폰 앱으로 멀미 치료한다
    여러 개 전극이 설치된 뇌전도(EGG) 모자를 통해 전기자극을 가하면 뇌 일부가 둔화돼 멀미 증상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발표됐다. 2015.09.07 ⓒ게티이미지/멀티비츠 photo@focus.kr (사진제공 : 포커스뉴스) 뇌에 전기자극을 가해 멀미를 진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IT 정보 매체 엔가젯은 7일(현지시간) 영국 공립대학 임페리얼컬리지런던(ICL) 연구팀이 두피에 전기자극을 가함으로써 현기증 같은 멀미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막을 수 있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전동의자에 앉은 피실험자에게 멀미를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뒤 피실험자가 쓰고 있는 뇌전도(EEG) 모자의 전극을 통해 전기자극을 가했다. 전류가 흘렀을 때 실험 참가자가 평상시와 다른 강도로 멀미 증상을 경험하는지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전기자극을 받은 실험 참가자들은 그 전보다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 등을 약한 강도로 경험했다. 또 피실험자들은 전기자극 덕에 멀미로부터 회복되는 시간이 더 짧았다고 전했다. 멀미는 몸의 움직임 관련 신호가 눈에서 입력되는 시각 정보와 자동차 비행기 등의 외부 진동으로 인해 엇갈릴 때 뇌가 혼란을 일으켜 발생한다. 연구팀은 이 중 몸의 움직임 신호를 처리하는 뇌 일부분을 전기 자극으로 둔화시켜 입력 신호들의 엇박자를 차단해 멀미 진정 효과를 얻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장치가 상용화되기까지 5년~10년 정도가 소요된다. 스마트폰 앱 등을 실행시키면 미약한 전류가 헤드셋을 통해 뇌에 자극을 가하는 방식으로 작동될 것이다. 매체는 미래에 성행할 무인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보통 멀미를 느끼는 정도가 더 강하다면서 전기자극을 통한 멀미 완화 앱 등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연구팀의 주장 역시 전했다. 포커스뉴스 노이재 기자 nowlj@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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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여신의 패션” 윤은혜, 의상 표절 의혹에 반박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배우 윤은혜 측은 중국 동방위성TV의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女神的新衣)에서 선보인 옷이 국내 디자이너 옷을 베꼈다는 의혹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은혜 소속사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혹을 제기한)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면서 "충분히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들로, SNS를 통해 표절 논란을 제기한 부분에 유감을 표한다. 윤은혜 이름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더는 하지 말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하얀 눈과 사자를 표현하고자 흰색에 사자 갈기를 모티브로 프릴 장식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빅터앤롤프 트렌드와 2014년 랑방 S/S 컬렉션을 보던 중 사자를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한 의상의 팔 부분 깃털을 보며 우리 코트의 소매부분을 프릴 장식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르케” 브랜드를 만든 윤 디자이너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내가 느끼고, 직원들이 느끼고, 옷을 만든 선생님들이 느끼고, 우리 옷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면(표절이) 맞는게 아니냐"며"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 더럽다"라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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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남북, 10월 하순 금강산서 이산가족 상봉 합의
    [동포투데이] 남북은 다음 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8일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양측은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을 논의하는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2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는 남북 각각 100명씩, 200명 규모다.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는 1~2명의 가족이 동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는 15일에는 생사확인 의뢰서, 10월 5일 생사확인 회보서, 10월 8일 최종명단을 교환하기로 했다. 우리측 생사확인 의뢰 대상자는 250명, 북측은 200명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상봉방식, 선발대 파견 등 실무사항은 관례에 따라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판문점을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 남북은 또한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 관련, 인도주의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상봉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비롯해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당면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고 차기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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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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