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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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강원 FCI 국제 도그쇼 · 펫 페스티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15 강원 FCI 국제 도그쇼' 및 '제1회 강원 펫 페스티벌'이 오는 3월 22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FCI 국제 도그쇼는 FCI(세계애견연맹)가 주관하고 FCI 회원 애견단체가 가장 크게 개최할 수 있는 도그쇼로써 이번 도그쇼에는 4명의 세계적 수준의 국제심사위원을 초청하여 해당 견종표준(Standard)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강원 펫 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애견 건강달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진행방식은 반려견들이 반대편에 있는 주인에게 달려가고 반려견이 도착하면 반려견을 안고 경보로 결승선에 도착하는 게임으로 견주와 반려견의 친밀도를 시험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프리스비(원반던져 물어오기), 독댄스(Dog Dance), 경찰견 훈련 시범 등 반려견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OX 퀴즈, 기다려기다려, 경품추첨 행사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춘천 애견체험박물관'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애견 문화산업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도 이주익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 개장 예정인 '춘천 애견체험박물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애견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애견 가족 여러분께서 이번 행사를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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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中 성매매 집단의 두목은 16살 소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17일, 마카오 경찰은 특별 브리핑을 가지고 전날 내지에서 온 도합 42명의 성매매집단을 소탕했다고 발표하였다. 마카오 경찰에 따르면 이미 구류된 42명의 성매매 집단중에는 34명의 남자와 8명의 여자로 구성, 그 중 3명은 전문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이었으며 이 성매매 집단의 두목은 16살 소년이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들 성매매 집단의 성원중 28명은 대륙의 충칭(重庆)에서 왔고 기타 성원들은 각각 광둥(广东), 광시(广西)와 구이저우(贵州) 등지에서 왔으며 지난해 말부터 마카오에서 성매매 활동에 종사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성매매 집단은 휴대폰을 이용해 사회교제의 연락방법으로 표객(嫖客)을 끌어들였고 또한 고향에서 마카오로 온 여성들을 꾀여 성매매에 종사하게 하였다. 이들은 마카오 모 호텔의 방 4개를 기지로 삼고 3명의 여자를 배치하여 성매매를 하게 했다. 마카오 경찰은 이들 성매매 집단의 성원들을 이미 특구 검찰에 넘겨 처리하게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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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서경덕 교수, '독도 지식 캠페인-태정관 지령'편 공개
    ▲스마트 기기 위에 '독도 지식 캠페인'을 보여주고 있는 서경덕 교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지식 캠페인'을 시작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제3탄 '3월 20일-태정관 지령'편을 20일 공개했다. '독도 지식 캠페인'은 독도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의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독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세번째 지식은 1877년 3월, 당시 일본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내무성에 지시를 내렸는데 이를 '태정관 지령'이라고 설명한 후 이는 일본이 '독도가 한국땅'임을 이미 역사적으로도 인정한 사실임을 강조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금껏 일본 정부가 제작한 그 어떤 홍보자료에도 태정관 지령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것은 태정관 지령이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기 때문인데 우리는 바로 이 점을 더욱더 부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자인 파일 하단에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뉴스' 동영상의 유튜브 주소(http://is.gd/LITEr9)도 함께 명기하여 동영상을 통한 독도 역사교육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특히 서 교수는 "향후 '독도 지식 캠페인'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 파일들을 묶어 '독도 아트북'을 제작 할 계획이며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5개국어로 인쇄하여 대외적인 홍보에도 널리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으로 국내외를 직접 다니며 '찾아가는 독도학교'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독도학교 뉴욕분교'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독도학교 해외분교'를 계속해서 설립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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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0
  • 경남도, 한․중 FTA를 對중국 수출확대 기회로 활용 할 것
    [동포투데이]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한·중 FTA가 올해 상반기 중에 발효 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경남도의 농업 대응방향을 마련하고 한?중을 對중국 수출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 2월 25일 가서명된 한?중 FTA에서 경남의 주력 농산물이 양허제외 되었음에도 중국이 우리나라와의 지리적으로 가깝고 농업생산구조가 유사하며,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이 높아 장기적으로 우리 농업에 전반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경남 농업 정책방향 및 분야별 전략을 마련하였다. 올해 상반기부터 세계 최대의 인구와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의 농식품 시장이 FTA 이행에 따라 개방되는 만큼 경남도가 역으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여 공략한다면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삼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FTA 농업대책협의회 구성·운영,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농식품 수출 확대, 일본시장 위주의 수출에서 탈피, 미주, 동남아, 중국시장 등으로 수출다변화, 농산물 품질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화, 친환경·기능성·항노화 농산물 생산 강화, 젊은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농업 인력 구조 개편, 경남 미래농업 50년 선진 농업기반 구축을 위한 농정 대혁신 등 7가지 정책방향을 정하였다. 또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첫째, 친환경·기능성작물 생산 확대 및 가공식품 육성이다. 이는 안전하고 고급화된 농산물 생산육성정책을 통해 중국 상류층을 공략한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도는 항노화 등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직화·규모화 및 쌀 가공식품 개발, 고품질 과실 생산 확대를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시설원예(채소, 특작)의 생산성 향상 및 신품종 육종 연구 확대를 통해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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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마녀와 야수 망원시장 닭강정 데이트 마녀의 마음을 훔쳐라!
    [동포투데이] 마녀와 야수′ 망원시장 닭강정 데이트, 물개-나영감-깡통맨 중 마녀의 마음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마녀와 야수′에서 3명의 야수와 1명의 마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마녀와 야수′ 19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탈락된 3명의 야수를 뒤로 하고, 나머지 3명인 물개, 나영감, 깡통맨과 마녀가 또 다른 데이트를 즐긴다. 강남의 길거리 데이트, 젊음의 거리 홍대, 동심이 가득한 놀이공원에 이어 1:3 데이트 장소로 낙점된 곳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망원시장 닭가정집이다. 캠핑 데이트를 위한 식재료 구입을 위해 마녀와 야수들이 출몰한 것. 충격적인 특수분장에 망원시장의 상인들과 행인들 모두 놀라움과 호기심어린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녀와 야수들이 망원시장 장을 보는 동안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가게를 방문할 때마다 마녀의 눈에 띄기 위한 야수들의 소리 없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졌다. 능청스러운 가격 흥정에 나서 알뜰소비의 면모를 어필하는가 하면,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발휘해 특급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점찍어둔 호감형 야수는 누구냐"는 망원시장 닭강정 사장님의 핵직구 질문에 마녀는 솔직히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대답 한 마디에 누군가는 승리의 미소를, 누군가는 탈락의 위기감을 느꼈다. 과연 마녀의 마음은 어떤 야수에게 향하고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망원시장 큐스 닭강정은 ‘무한도전’ ‘식신로드’ ‘찾아라 맛있는TV’ 등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내 ‘큐스닭강정’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먹거리 맛집이다. 한편, KBS 2TV ′마녀와 야수′는 1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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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17살 시장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 현장 [동포투데이] 17살 고등학생이 1일 도시 시장이 된다면,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서울시 고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참신하고 기발한 대안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도시의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대책’을 주제로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를 3월 21일(토)에 서울시청(신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총회는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전 지구적 해결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스스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봄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청소년모의세계총회는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넓히고자 모의총회 사전에 슬로건 공모를 통해 “CO2야! 쉬렴, O2야! 놀러와∼, 시원한 사회로의 발걸음 탄소 발자국 없이 깨끗하게” 등 고등학생들의 고민과 재치가 담긴 슬로건을 선정해 모의총회 기간 동안 활용한다. 그 외에도 삼각산 정기 어린 한강 북녘에 청렴한 지구 길 연다, 만인이 고대하는 지구의 찬란한 봄을 위해 내딛는 작지만 큰 발걸음 등의 슬로건이 사전에 접수되었다. 학생들은 기후변화대응 실천 슬로건을 담은 ‘학생선언’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을 10개 팀으로 나누어 ‘도시의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대책’을 주제로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결과를 정리해 실천적 대안을 제안한다. 10개 참여 팀은 사전 공모를 통해 발표계획서와 환경 분야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번 모의총회를 위해 약 3개월간 발표 자료와 토론을 준비해 왔다. 주제는 도시의 기후변화 완화 대책과 도시의 기후변화 적응 대책 두 가지로 진행된다. 심사는 주제별로 관련 분야 전문 심사위원이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을 평가하게 되며, 적응과 완화 2개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시는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에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 관련 공연과 인포그래픽 영상을 통한 교육 등 기후변화대응을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영수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대응가 큰 화두가 되는 가운데 이번 모의총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경청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4월 8일부터 5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년 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서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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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2015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4월 3일 개막
    [동포투데이]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KINTEX)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자동차안전체험관, ITS 시승,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차안전체험관’은 모터쇼 관람객에게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운전 및 경제운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안전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며 관람객들은 각 기관에서 보유한 다양한 시뮬레이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승 체험’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미래형 자동차 기술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시승체험은 전자부품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킨텍스 인근에 마련된 약 3km의 코스를 달리며 V2V(Vehicle-to-Vehicle, Vehicle-to-Infrastructure) 통신을 기반으로 도로상황,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상호 송수신하는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차량은 2대이며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은 관람객들에게 친환경차 보급정책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된다. 체험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내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시승행사에는 기아 쏘울 EV, 한국지엠 스파크 EV, 르노삼성 SM3 Z.E, 토요타 프리우스, 파워프라자 라보 EV 등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7대가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비교시승 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김태년 사무국장은 “안전운전, 친환경차, ITS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되는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체험기회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며 “향후 서울모터쇼는 전시차량, 부품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쇼로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5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3일에서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현재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입장권 인터넷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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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20일 인천공항서 중국군 유해 인도식 개최
    [동포투데이] 한중 양국은 20일 오전 10시에 인천공항에서 양측 유해 송환 대표단 및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중국군 유해 인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인도식’은 한국측은 국방부차관(백승주), 중국측은 民政部 부부장(더우위페이)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다. 한중 양국은 2014년 3월 양국 지도자의 관심과 배려 속에서 중국 군 유해 437구를 처음으로 중국 측에 송환하였으며 매년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를 ‘청명절’(4월 5일)이전에 중국 측에 송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번에는 지난 1년 동안 발굴된 중국 군 유해 68구를 송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중국 군 유해 송환 준비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중 양측이 긴밀히 협력하면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이번 유해송환이 과거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고 한‧중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면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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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음악영화 ‘위플래쉬’ 개봉 2주차 1위
    [동포투데이]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한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 판타지 블록버스터 <인서전트>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범죄 액션 <나쁜 녀석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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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中 국외도주 관리의 전 아내 미국서 체포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저비양식관리 본회사의 국외도주범 쵸우젠쥔(乔建军)의 전 아내 조우스란(赵世兰)이 미국 워싱턴 주 뉴캐슬에서 체포되었다고 3월 18일, 중국청년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비양식관리 본회사의 전직관원이었던 쵸우젠쥔과 그의 아니는 사기로 미국의 투자이민비자를 발급받았으며 돈세탁으로 미국 워싱턴주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51세인 조우스란은 지난 화요일 미국 시애틀에 있는 연방법원에 나타났다. 조우스란은 중국정부의 요구에 의해 이미 구류되었고 보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었으며 기소문에는 쵸우젠쥔과 조우스란은 중국저비양식 본회사의 공금 수억위안을 탐오, 돈세탁을 하여 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한편 미국에서 조우스란과 이혼한 죠우젠쥔은 현재 여전히 미국내에 숨어있으며 미국당국의 추적속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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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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