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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길림신문 축구전문사이트 개통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이젠 연변 장백산천양천축구팀을 사랑하고 연변축구를 관심하는 축구팬들이 축구전문사이트를 이용해 연변축구팀의 최신 뉴스를 접하고 상호 교류하면서 힘을 키우게 되었다. 18일, 중국 길림넷 조선문판인 인터넷 길림신문은 연변 장백산축구구락부와 손잡고 길림신문 축구사이트(http://sports.jlcxwb.com/)를 개설, 그날 개통식을 가졌다. 중국 길림넷은 길림성 당위 선전부가 주관하는 성급 중점신문사이트로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의 인가로 설립된 전국 40개 중점신문사이트의 하나이며 국내외 조선족 사회에서 비교적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길림신문사 지도부에서는 시종 연변축구팀과 연변축구 관련보도를 중시하여 왔으며 갈수록 많은 독자층이 해외로, 관내로 이동하는 현실에 비추어 주관 부주필을 골간으로 연변지사 주요 인력을 대거 참가시킨 취재편집진을 구성하고 축구 전문사이트를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그날 연변 주 체육국 대표, 연변 추구자축구팬클럽 대표, 언론매체 대표, 길림신문사 대표가 감응구를 작동시켜 축구 전문사이트를 개통시켰다. 이어 김태국 축구 전문사이트 관리자가 사이트 소개를 했고 우장룡 연변 주 체육국 부국장 겸 연변 축구구락부 주임과 이동철 연변 축구운동관리센터 주임 그리고 연변추구자 축구팬협회 대표 등이 축하발언을 했으며 한정일 길림신문 부주필이 답사발언을 했다. 한편 개통식에서는 임종현 연변 주 체육국장과 이동철 연변 축구운동관리센터 주임을 축구 전문사이트의 고문으로, 김창권 연변대학 체육학원 축구전문교수와 김철균 연변 종합신문 부주필을 축구 전문사이트의 평론원으로 초빙하고 해당 증서를 발급하였다. 길림신문 축구 전문사이트는 중국 국내에서 우리 글로 된 첫 축구 전문사이트이다.
    • 스포츠
    2014-04-18
  • 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 5위
    한국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페사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를 차지했다. 12일, 손연재는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에서 후프(18.100점)-볼(17.400점)-리본(17.316점)-곤봉(17.600점) 합계 70.416점을 받아 5위를 기록했다. 74.616점을 받아 1위에 오른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 보다 4.200점 뒤진 기록이었다. 리본 연기에서 나온 실수가 살짝 아쉬웠다. 손연재는 아라비아풍의 음악인 “바레인”에 맞춰 리번 연기를 펼쳤지만 리본에서 마지막에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17.316점으로 8위에 그쳤다. 곤봉에서도 수구를 한차례 떨어뜨리는 실수를 한 것이 감점으로 이어졌다. 17.600점을 받아 7위에 올랐다. 리본과 곤봉 1위는 쿠드랍체바의 차지였다. 하지만 손연재는 전 종목 결선에 진출해 또 한번 종목별 메달에 도전하게 된다. 손연재는 전날 후프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월드컵 개인 최고점인 18.100점을 받은 바 있다. 볼에서도 17.400점으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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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3
  • 2014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일정
    《2014중국축구협회》컵 경기는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7라운드의 6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은 64개 팀으로 확정,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단껨경기로 승부를 가르게 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홈어웨이드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에 참가하게 될 팀들로는 슈퍼리그의 16개 팀, 갑급리그 16개 팀, 을급리그 12개팀, 과외리그 12개팀과 중국축구협회컵 자격경기 승자 8개팀들이다. 2014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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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3
  • 中 축구협회컵, 연변 강서연성과 첫 대결
    [동포투데이 김철균] 16일 오후 3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남창올림픽체육센터에서 강서연성팀과 중국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첫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2014중국축구협회컵”은 지난 3월 22일 개시, 11월 29일까지 7라운드의 66껨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은 도합 64개 팀으로 확정,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1경기로 승부를 가르게 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홈원정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올시즌 축구협회컵에 참가하게 될 팀들로는 슈퍼리그의 16개 팀, 갑급리그 16개 팀, 을급리그 12개팀, 과외리그 12개팀과 중국축구협회컵 자격경기 승자 8개 팀들이다. 축구협회컵 연변팀 첫 상대인 강서연성팀은 제1라운드에서 3 : 0으로 산동등정팀을 전승, 제2라운드 홈에서 연변팀과 대결하게 된다. 그날 연변팀은 강서연성팀전에서 2진 선수들이 출전할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그날의 승자는 오는 7월 중순께 대련아르빈팀과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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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3
  • 66세 생일을 맞는 리피 광저우 헝다 감독
    12일 리피 감독의 66세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다. 중국 광저우 헝다 구단은 4월 12일 공훈감독 리피의 생일을 위해 특별히 케잌과 샴페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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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2
  • 연변 새봄맞이 씨름대회 열기 화끈…수준 제고에 일조
    [동포투데이=연변]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자치주체육국,교육국,주민족(종교국)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주관한 새봄맞이 2014년 전 주 중소학생 씨름경기(제2경기구역)가 7일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하루 동안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민족전통체육문화를 더 한층 고양하고 조선족씨름의 전승과 발전을 추진하며 조선족씨름의 기예를 광범위하게 보급하고 경기수준을 높이는데 취지를 두고 열렸는바 연길,도문,훈춘,돈화,화룡 등지의 중소학교 남녀선수들 50여명이 참가하여 화끈한 쟁탈을 별렸다.특히 이번 대회서 각 체급별 5위권에 진입하면 고중입시 체육시험 40점을 따게 돼 학부모들과 학교측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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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1
  • 중국동포축구연합회 제7기 회장기대회 개최
    [동포투데이=스포츠]지난 6일, 중국동포축구연합회(회장 이상철)에서는 안양천영롱이갈대구장에서 제7기회장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다문화축구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동포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하였다. 환영사에서 이상철 회장은 “7주년을 맞이하는 중국동포축구연합회는 올해 14개 축구단이 참가하고 역사이래 처음 이런 규모를 자랑합니다”면서 “우리민족 축구를 한국에 널리 알리고 재한 조선족의 위상을 수립하겠습니다”고 당찬포부를 밝혔다. 대회에는 나눔FC, 드래곤즈FC, 리우INB FC, 아리랑FC, 언비턴FC, 유학생FC, 인의FC, 세중FC, 신대해FC, 천산FC, 타조FC, 한마음FC, FC코리안드림, YB패밀리FC 등 14개팀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올해 신생팀들로는 타조FC, FC코리안드림, YB패밀리FC가 있는데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다. 개막식에서 연합회 고문진 위촉식을 가졌는데 이상철 회장이 김경 고문, 김용필 고문, 김정룡 고문, 박영철 고문을 초대하여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상철 회장은 2014년 연합회를 이끌어갈 청년임원진들을 대거 발탁시켰다. 이정호 부회장, 양석진 자문위원, 김경수 행정부장, 전창국 운영부장, 전형준 심판부장, 박인덕 기획부장, 박철 홍보부장, 박용현 지원부장, 곽용호 사무총장, 이용군 사무국장, 하광호 사무국장, 조성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대회결과 우승은 천산FC, 준우승은 신대해FC, 3등은 아리랑FC, 4등은 리우INB FC가 차지하였다. 금번 회장기대회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세통글로벌"老酒坛"에서 후원하였다. /곽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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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일본축구 U-17 여자월드컵 우승
    [동포투데이=스포츠]중국 신화넷에 따르면 일본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고 첫 우승고지에 올랐다. 5일, 일본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2 : 0으로 물리쳤다. 전반 5분 메이카 니시다가 문전 혼전중 선제골을 터뜨린 일본은 후반 33분 후카 코노가 리카코 고바야시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성공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일본은 공점유율에서는 47 : 53으로 밀렸지만 슈팅차수에서 15 : 6으로 크게 앞섰고 유효슈팅도 상대보다 7개 많은 9개나 되는 등 효율적인 공격축구를 구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단 한번도 지지 않는 기쁨도 누렸다. 지난달 16일 스페인을 2 : 0으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파라과이전 10 : 0, 뉴질랜드전 3 : 0 등 조별리그를 3승 무패로 통과한 일본은 8강에서의 멕시코전 2 : 0, 4강에서의 베네수엘라전 4 : 1 승리를 거둬 이번 대회 23득점, 1실점의 괄목할만한 파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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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 북한, 해외 관광객 '평양 마라톤'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에서 최초로 해외 관광객들에 '평양 마라톤' 출전을 허락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관련 스포츠 행사는 4월 13일 열린다. 경기 내용에는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는 풀마라톤과 일반인들이 출전하는 하프마라톤 및 10 km 마라톤이 포함된다. 경기 참가자들은 평양 중앙로를 달리게 되며 관중들은 선수들을 기다리면서 스타니움에서 축구 경기와 배구 경기 및 무술 쇼를 관람할 예정이다. 고려관광의 사이먼 코커렐 대표는 '해외 관광객들이 마라톤이란 단어보다는 <평양>이라는 낱말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하는 이들 대부분 특별한 일을 한다는데 흥미를 갖고 있다. 이미 200 여명이 마라톤 출전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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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2018 브라질 월드컵 티켓 257만장 판매
    [동포투데이=스포츠] 오는 6월에 막을 올리는 브라질 월드컵 티켓이 전체 330만여장 가운데 257만 이상 판매됐다. 2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브라질 월드컵 티켓 판매 현황에 따르면 1일까지 총 257만 7662장의 티켓이 팔려 나갔다. FIFA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1차로 티켓을 판매했고 지난 달부터 2차 판매를 진행했다. 마지막 최종 티켓 판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FIFA 마케팅 담당자인 티에리 베일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엄청나다”며 “브라질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밀려드는 팬들로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국가별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개최국 브라질 사람들이 104만 여장을 사가 최다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는 미국(15만 4412장), 호주(4만681장), 잉글랜드(3만 8043장), 콜롬비아(3만 3126장) 순이었다.
    • 스포츠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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