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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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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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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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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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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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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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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이민정책의 새로운 탐색
    2013년 8월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은 15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8%를 차지한다. 하지만 외국인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2012년까지 연평균 9.7%의 외국인 증가율 추세가 지속된다면 2030년경 국내 외국인은 약 500만 명으로 총인구의 10%를 차지할 전망이다. 그동안 외국인 유입이 급증했던 원인은 국내 노동력 부족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 증대, 국제결혼 증가와 외국인 유학생 급증 등 때문이었다. 외국인 유입 초기에는 노동인력 부족 해소와 경제발전에 기여 등으로 ‘편익’이 우세했지만, 갈수록 단순기능인력 유입은 늘어나고 전문인력 유입은 정체되었으며, 외국인 불법체류와 범죄 등 사회문화적 갈등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국은 외국인 정책과 관련된 법 제도를 정비해 왔으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는 여전히 미흡하다. ‘이민’에 대한 통일된 개념 규정도 없고,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사령탑(Control Tower) 부재로 인한 부서간 업무 중복 및 예산 낭비 문제도 여전하다. 반면, 현재 이민자 비율이 10~15% 수준인 독일과 미국 등 선진국들은 기존의 ‘받아들이는 이민’에서 벗어나 이민 다문화 부서의 통합과 고급 전문인력 유치 등 ‘선별적’인 이민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민사회’는 이미 진행중인 우리의 미래다. 장기적 전략과 계획 없이 이민을 받아들일 경우 심각한 사회갈등과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이민사회 도래에 대한 체계적 준비가 절실하다. 이민자 500만 명 시대 한국의 이민정책은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첫째, 한국의 지속적 경제성장과 활력 유지를 위해 특정분야 고급 전문인력을 ‘선별적’으로 유치해야 한다. 둘째, 미래 이민사회의 잠재적 갈등 방지를 위해 한글교육과 한국문화교육 등 ‘통합’ 정책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셋째,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 새로운 이민정책 추진을 위한 과제로는 우선적으로 국무총리실 산하에 가칭 ‘이민 다문화처’를 설립하여 이민정책을 총괄해야 한다. 현행 이민정책 관련 법률을 통합한 이민법도 제정하여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규정해야 한다. 고급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및 ‘창업 비자 영주권제도’ 도입, 저숙련 노동자 적정 유입 관리를 위한 ‘고용부담금제’ 실시 등도 검토해야 한다. 경기도는 지자체 간 ‘다문화 네트워크’ 구축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직업교육 강화 등으로 다문화사회 정착을 선도해야 한다. GRI 경기개발연구원 (jonghos@gri.kr, 031-25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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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경기도 성남시·중국 후이저우시 우호관계 체결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 경기도 성남시는 11월 26일 중국 광둥(广东)성 후이저우(惠州)시와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이날 오후 5시 40분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마이지아오멍 후이저우시장과 일행 18명을 접견하고, 우호교류 관계 의향서에 서명한 뒤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향서는 양 도시간 경제·문화·교육·수출입 거래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활발한 교류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성남시는 후이저우시가 본보기로 삼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알파돔 시티의 선진 기반시설(인프라) 기술력을 전파하고, 후이저우시는 성남시내 우량 기업체의 중국진출 등을 돕기로 약속했다. 또 정기적인 상호방문과 민간차원의 상호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고 세부 계획을 세워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후이저우시 수출입 거래 촉진, 상호 투자, 공통 관심분야 정보교환 등을 해 공동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앞으로 국제우호교류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이저우시는 중국 광둥성 동남부에 있다. 전체면적 11,200㎢에 인구는 460여만 명이다. 한국의 기업 197개사가 진출해 활발한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전자정보통신, 석유화학, 청정에너지 산업으로 유명하며, 홍콩 마카오와 인접해 천혜의 자연휴식지가 형성돼 있다. 양 도시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에 앞서 중국측은 10월 16일 왕셩 부시장과 양창수 광저우 총영사가 성남시를 방문해 후이저우시와 우호 증진 가능성 논의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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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3-11-27
  • 수입신고 안된 식재료 사용한 양꼬치 전문점 7개소 단속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 수입신고도 안된 식재료를 사용해 양꼬치를 만들어 파는 등 식품위생 상태가 불량한 일부 양꼬치 전문점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9월 30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안산·시흥·평택·안성시 등 4개 시내 양꼬치 전문점의 수입 식품 조리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수입신고 하지 않은 식품 사용, 제품명 및 성분 등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 수입식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원산지 표시 등을 위반한 업소 7개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소재 A업소는 수입신고가 안된 건두부 소스 및 양꼬치 향신료, 연육제를, B업소 역시 수입신고가 안된 목이버섯을 초무침으로 판매하다 적발됐다.평택시 소재 C업소는 한글 표시사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수입식품 5종을 조림․찜요리 등에 사용했으며,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재료를 보관하다 적발됐다.안성시 소재 D업소 역시 한글 표시가 안 된 수입 식품첨가물을 매운 양꼬치 와 탕소스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관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한 형사 입건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와 별도로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道 특사경은 “식품 관련 불법행위는 도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식품위생 취약분야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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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3-11-26
  • 다문화여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수료생 20명 배출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 경기북부 의료관광산업에 기반한 다문화여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수료생 20명이 배출됐다.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김양희, 이하 센터)는 다문화여성 20명이 3개월동안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교육은 경기북부지역에서 의료관광산업을 가장 활발하게 육성하고 다문화여성 분포가 가장 높은 고양시(고양시 여성회관)에서 운영됐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몽골, 일본 등 외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다문화여성들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 실무, 의료시스템 이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이미지메이킹, 의료마케팅 등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활동하기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124시간 동안 이수했으며, 교육생 전원이 모두 수료할 만큼 교육에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이들은 오는 27일부터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등 고양 관내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 등에서 한 달여간 현장실습에 참여하면서 실제 병원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체험하고, 취업을 위한 실질적 직무능력 함양에 힘쓸 예정이다.김양희 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경기북부 다문화여성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꾸준한 구인처 발굴 및 취업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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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3-11-26
  • 안양동안경찰서, 출근 여성 운전자 노린 강도상해범 검거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는 출근하기 위해 차량 시동 거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흉기로 위협하고 저항하는 피해자를 찌르고 금품을 훔친 강도상해범 강 某(36세, 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 강 某씨는 지난 11. 5일 07:50경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피해자 이 某(36세. 여)씨가 출근하기 위해 차량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순간 차량 뒤에 숨어 있다 차량 뒷문을 열고 침입‘가방을 주지 않으면 칼로 찌르겠다’고 위협하며 칼을 휘둘러 저항하는 피해자의 좌측 손 등을 찌르고 조수석에 있던 현금 등 200만원 상당이 들어있는 가방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의자는 2009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다 경영부진으로 처와 이혼하고 노동판에 전전하다 범행을 계획하고 과도·마스크·장갑 등을 미리 준비하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물색, ‘키티’ 인형 등이 장식된 차량이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지하 주차장을 택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주변 수색 및 탐문수사를 피의자를 특정하고 끈질긴 잠복수사 등을 통해 범행 19일 만에 피의자를 검거했다.김춘섭 서장은 “여성 운전자들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임을 특정할 수 있는 인형과 같은 장식물 등은 가급적 삼가고 지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차량에 승차 시 주변을 살피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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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 재한조선족청년연합회 1주년 기념행사 열려
    【동포투데이】서울 = 지난 23일, 재한조선족청년연합회(회장 곽용호)는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부 행사에서 회원들을 네팀으로 나누어 남녀혼합 배구경기를 진행하였는데 경기결과 3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2부행사에서는 조선족청년연합회 소속인 “인의축구단”과 “인의독서회”의 1년간 발자취를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의축구단은 매주 일요일 영등포구에서 축구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를 통한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인의독서회는 매주 토요일 남구로역 “K&C회관”에서 독서토론회를 진행하여 조선족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년들의 비젼을 함께 모색을 하는 모임이다. 곽회장은 “연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발전했다. 앞으로 소통과 유익한 정보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여 회원들의 한국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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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3-11-26
  • 중국·북한을 포함한 5개국, 독일 메르켈 총리를 도청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 독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안전국에서 독일 메르켈 전 총리를 도청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과 러시아에서도 메르켈 총리를 도청했었다. 보도는 또 중국과 북한도 메르켈을 도청했다고 쓰고 있다. 한편 러시아 정보기구에서만 120명이 평소 외국대사관과 외교구기에 근무하며 간첩활동에 종사했으며 그 가운데의 60명이 소재국에서 하선인물을 물색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초점주간”은 여러 국가에서 일주일간 메르켈 총리를 도청한 상황을 일전 공개했으며 독일관원은 미국과 영국이 독인주재 대사관을 이용해 총리의 통화내용을 도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독일은 반도청능력 강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승인했다. 이에 앞서 한 언론은 미국과 영국은 전 세계에 주재하고 있는 대사관을 이용해 전 세계 각국의 통화내용을 도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언론들에서 연이어 미국이 유럽연합을 도청하고 있다고 폭로함에 따라 유럽 언론들은 하나같이 미국을 겨냥하고 미국의 작법을 접수할 수 없다고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자기들이 유럽국가들을 도청하지 않았으며 미국과 나토(北大西洋公约组织)국가들 간에는 유럽에서의 정보항목이 있으며 유럽에 관한 정보는 유럽 각국에서 공유해 미국에 보낸 것이라고 변명했다. “노르웨이일보”에 노르웨이가 미국의 도청을 받았다는 보도가 19일 발표된 후 노르웨이정부는 즉시 미국은 노르웨이를 협조해 정보를 수집했으며 모든 정보는 미국과 공유했다고 승인했다. 목전 언론에서 보도한 자료들은 모두 미국안전국 전 고용인원 스노돈이 폭로한 것이며 스노돈은 현재 러시아의 정치비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분석가는 스노돈은 손에 있는 기밀문건들로 러시아의 정치비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국과 북한도 기타 국가들을 도청한 것으로 일부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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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13-11-26
  • 김정은 할아버지처럼 개혁개방하면 북한이 주권 상실할가 걱정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 김정은이 북한의 최고지도자로 등극한 후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국내에는 경제와 관련된 새로운 기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북한지도자 김정은이 “개방”에 경계심을 갖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국제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의 지혜고 우더러웨일슨센터의 한 연구원은 김정은이 개혁개방을 경계하고 있다면서 김정은의 이같은 우려는 그의 할아버지 김일성과 관련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기구는 북한의 (고)길일성 전 주석이 만일 북한이 개방한다면 주권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자료를 발견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1949년 당시 쏘련이 건립한 “코메콘(경제상호원조회)” 체계에 가입하려 하지 않았는데 바로 북한은 이 체계내에서 경제체제를 개방한다면 북한이 주권을 상실할가 걱정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중국과 쏘련의 간섭하에 북한은 여전히 일정한 제약을 받았다. 김정은이 가능하게 “핵개발과 경제건설을 병행하는 노선”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점에 대해 이 연구기구는 1990년대 김일성정권도 이 노선을 시도한 적 있지만 상응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면서 1990년대 초 러시아측으로부터 수집한 문건에 따르면 북한은 핵무기로 협박하면서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했고 이로부터 미국과 새로운 경제관계를 건립했었다면서 김정은도 이 노선을 견지하려 할 것이라고 지적, 하지만 핵무기 연구개발에는 엄청난 비용이 드는만큼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그들은 인정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 들어와 북한은 경제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한 경제개발협회 책임자는 2013년 10월까지 이미 수백개의 외국투자기업들이 북한에서 생산과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북한 각지에서는 적극적으로 경제개발구 설립을 준비하고 외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일전 밝혔다. 이에 앞서 6자회담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북한관원도 김정은은 경제발전을 우선위치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분석가들은 군대우선으로부터 경제우선으로의 전이는 이미 시작되였는바 본국 경제의 내재적인 수요 외 김정은이 개방정보를 내보는 데에는 외교적인 수요도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즉 북한이 완고하다는 국제적인 형상을 개변하고 경제개혁의 의제로 외교에서의 교착국면을 타개하며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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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1-26
  • 미국: 중국은 방공식별구역에서 집법하지 말아야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 미국과 일본이 지난 세기 5, 60년대에 설치한 방공식별구역을 수십년이 지난 현재 중국에서 동해에 설치해 서방국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설치가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측의 강렬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방송공사(ABC)의 11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일전 중국에서 동해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치한다고 선포하자 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헤이글 국방장관은 미국은 이를 “매우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요즘 제네바에서 이란 핵담판에 참가하고 있는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소식을 접하고 “(중국)이같은 일방적인 격상행동은 동해의 현 국면을 개변시키려는 시도인바 이 지역의 긴장상태를 가심화하고 분규를 조성할 것이다”고 공언, 미국은 중국에 “신중하고 자제할 것”을 정중하게 촉구하며 아울러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에서 집법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미국 헤이글 국방장관도 조어도(钓鱼岛)에는 “미일 안보조약”이 적용되고 있는데 만일 이 지역이 공격을 받는다면 미국은 동맹국인 일본을 보호할 것이라고 재삼 공언했다. 헤이글은 “우리는 일본을 포함한 이 지역의 동맹국가, 파트너국가들과 긴밀히 협상하고 있다. 우리는 견결히 우리가 동맹국가, 파트너국가들과 한 약속을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은 중국이 동해에 통제권을 가진다는 성명을 인정하지 않으며 “중국의 이 성명은 그 어떤 면으로든지 이 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행동책략을 개변시킬수 없다”고 지적했다. 미국측의 완곡한 비평에 대해 중국 외교부 친강 대변인은 24일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은 조어도 주권문제에서 어느 한측에 서지 말고 더는 부당한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중국정부의 동해방공식별구역 설치는 “유엔헌장” 등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되는바 취지는 중국의 국가주권과 영토영공의 안전을 수호하는 것으로서 그 어떤 특정한 국가거나 목표를 겨눈 것이 아니며 공중구역에서의 비행자유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어도 및 그 부속 도서들은 중국 고유의 영토이며 중국측은 조어도의 영토주권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라면서 목전의 조어도 정세는 순전히 일본측의 착오적인 행태로 조성된 것으로 미국측은 조어도 주권문제에서 어느 한쪽에만 서지 말고 부당한 언론은 발표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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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 한•중 문화의 어울림, 중국어자원봉사회 2013년 한중문화페스티벌 열려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 한국과 중국, 양국간 국민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행사 이외에 보기가 어렵다. 이러한 양국 국민들이 하나가 된 행사가 지난 23일(토) 오후3시 전라북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 시태봉)에서 개최됐다.전라북도 비영리단체인 중국어자원봉사(http://cafe.naver.com/topchina : 회장 : 황종서)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선정한 한국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3기팀 유한회사 동북아중국통이 주관한 “2013한중문화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전라북도사회단체보조금사업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이중언어교육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중국어자원봉사회에서 개최해오던 한중학습발표회를, 회원중심에서 중국출신이주여성과 전라북도내 중국인유학생의 참여을 높여 문화적으로 질적인 충실도를 높인 행사였다. 전통놀이 거마풍물단(강사:김형태)의 설장구로 시작된 이 행사는 함병진 중자봉전북본부 부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라북도외국어자원봉사회 유춘택회장, 전라북도국제교류서포터즈단 공동대표 배점모교수,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시태봉소장, 전주시자치행정과 박선이과장, 우석대공자아카데미 장홍영중국측원장이 내빈으로 소개되었다. 대회사를 통해 이수환 중국어자원봉사회 전북지역본부 이수환 회장은 “중국어자원봉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경과보고는 2013년 이중언어교육사업의 성과가 소개되었는데, 5월에 한국인회원과 중국인회원간 멘토멘티결연식후 이루어지는 품앗이리더교육 “한중우정여행”, 이중언어교육사업의 핵심 한국어학당의 한국어초급반, 중급반, 전통문화반의 운영에 관한 것과 앞으로 30일에 있을 제2회중국어말하기대회에 대한 사업보고가 있었다. 한중문화페스티벌은 레가토섹소폰앙상블(9인조)의 야래향,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월량대표아적심, 우석대유학생의 밍티엔후이껑하오(내일은 더 좋을 거야), 공자아카데미예술단 구예선의 한국노래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아카데미강사님들의 춤, 이아기의 고쟁연주, 이상식외 5인의 중국어개그콘서트 “놈놈놈”, 이주여성 김예진의 중국변검술과 훌라후프, 전주대유학생 송운학의 잊혀진계절, 전북대 유학생풍빙, 주요요의 댄스, 엽청외 5인의 중국출신이주여성들이 함께한 패션쇼, 중국어입문반 회원들이 꾸민 첨밀밀연합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김예진님의 변검술과 훌라후프 묘기는 모방송사 프로그램인 “스타킹”에도 출연한 실력가로서 전라북도 큰 축제에 초청되어 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행사 중간, 전주시 덕진지역구의 김성주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을 통해 초기중국어자원봉사회 활동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며, 더욱더 발전된 단체로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민간단체 교류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중국어자원봉사회는 전국4개지회와 20여개의 스터디를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11월 현재 7,143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한 조양덕 중국어자원봉사회 사무처장은 중국출신이주여성과 중국인유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 유한회사 동북아중국통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귀한동포연합총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찍 귀한동포연합총회 경기지회와 서울지회를 설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현재도 중국동포들과 한국인과의 한국정착과 교류에 대하여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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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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