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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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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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 미군 개입시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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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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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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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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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국립 컨벤션전시센터(톈진) 개관.. 첫 전시·박람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24일 중국 국립 컨벤션전시센터(톈진)가 개관한다. 개관 당일 첫 전시·박람회인 중국 건축과학대회 및 그린 스마트 건축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국립 컨벤션전시센터는 웅장하고 조형적이며 전시·회의·상업·사무·호텔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총 건축면적이 약 138만m² 중 실내 외 전시면적 55만 8000m² 이다. 건축 면적 28,000m²의 중앙홀에는 철제 우산에 의해 지탱되는 거대한 돔이 설치돼 있으며 총면적 약 2만 3500m²의 1차 전시관에는 1만 2500m²의 다목적 전시장과 40여 개의 다양한 회의실이 갖춰져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24일 국립 전시컨벤션센터 개관 첫 전시로 개막하는 중국 건축과학대회 및 그린 스마트 건축박람회는 '컨벤션으로 이끌고 촉진한다'는 콘셉트에 따라 주포럼 및 관련 분과 포럼 외에도 '저탄소·녹색', '스마트·제조', '디자인·혁신', '전시·경제' 등의 주제로 100여 회의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24일 첫 전시·박람회에 사용될 1차 전시관과 중앙홀 부대시설이 완공돼 곧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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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일본, 196명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일본 후생 노동성이 10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달 4일까지 일본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96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아직 사망과 접종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지 않았다. 이외 일본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이후 코로나19 감염자 최소 500명이 자택 격리 중 상태 악화로 사망했으며 이 중 97명은 5월에 사망했다. 9일까지 일본은 2천만 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약 516만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일본 총리 스가 요시히데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예방 접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접종을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 통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0일 19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46명과 추가 사망자 71명이 발생했다. 현재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769949명, 누적 사망자는 13926명이다. 한편 최근 확진자 수와 여러 곳에서 병상 이용 등이 개선되면서 일본 정부는 이달 20일 도쿄, 오사카 등 10개현의 비상사태가 만료된 후 이들 지역에 한해 강도가 비교적 약한 '예방통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의 10개현이 긴급 사태에 처해 있고 기타 8개현은 '예방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3일 통제 조치 만료 이후 군마현 등 3개현의 '예방통제 조치'를 해제하기로 10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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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中, 10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9명...해외 유입 13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0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22명 중 13명(푸젠 3명, 상하이 2명, 광둥 2명, 쓰촨 2명, 베이징 1명, 장쑤 1명, 저장 1명, 윈난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9명(광둥)은 본토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고 추가 의심환자는 9명(해외 유입)으로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2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70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현존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8명(중증환자 1명)이고 의심환자는 1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201명, 누적 완치퇴원자는 5913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10일 현재 기존 확진자 426명(중증 12명), 누적 치유 퇴원자 8만 6297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 1359명 등 10명의 의심 환자가 보고됐다. 누적 밀접 접촉자는 1만 3500명,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만 102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은 무증상 감염자 25명 (해외 유입 24명, 본토 1명), 당일 확진자 전환 4명(해외 유입), 당일 의학관찰 해제 13명(해외 유입),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 379명(해외 유입 358명) 을 신고했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만414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874명(퇴원 1만1590명, 사망 210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2명(퇴원 51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만2222명(퇴원 1133명, 사망 3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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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17개 프로젝트 78.3억 위안 중국-중동유럽 국제산업단지에 투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위야오(餘姚)시에서 제2회 중국-중동유럽 국가박람회 및 국제소비재박람회 경제무역 행사의 일환인 중국-중동유럽 국제산업협력도킹회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닝보가 중동 및 유럽 국가들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산업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공영 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킹회의에서 위야오시가 중국-중동유럽 국제산업협력단지를 소개했고, 라트비아, 헝가리 주재관들이 각각 기초과학, 제조업 분야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 밖에 헝가리의 Magnus 소형 항공기 프로젝트와 슬로바키아의 VRM 비행 시뮬레이터 프로젝트를 포함한 9개의 프로젝트가 온·오프라으로 소개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헝가리 퀀텀시멘트 프로젝트, 헝가리 커뮤니티 병원 프로젝트, 에스토니아 프린지 컴퓨팅, 통신, 스마트 가로등 프로젝트 등 17개 항목이 계약돼 중국-중동유럽 국제산업협력단지에 78.3억 위안을 투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실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국-중동유럽 국제산업협력단지는 관련 종합적인 조치를 명확히 했다. 여기에는 9.55억 위안이 투입되는 중동유럽 중소기업 클러스터 건설, 중동유럽 프로젝트 전담 육성사업비 1000만 위안 등이 망라돼 있다. 공단은 현재 30개가 넘는 중동유럽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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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中, 선저우 12호 우주선 조립체 발사 구역에 장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유인 우주공정 판공실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6월 9일,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와 창정 2호 F/G(Y12) 발사 조립체가 발사장으로 옮겨졌다. 현재 발사장의 시설물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 전 각종 기능 점검, 합동 테스트 등이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와 창정 2호 F/G(Y12) 발사 조립체가 발사장으로 옮겨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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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2회 중국-중동유럽 국가박람회' 일반인에 개방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9일 저장성 닝보(寧波)에서 열린 제2회 중국-중동유럽 국가박람회가 일반인에 개방됐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고 새로운 기회를 공유한다’는 주제로 11일까지 중동유럽전·국제소비재전·수입상품 상설전 등 3대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닝보 국제컨벤션 행사장에서 관객들이 헝가리 와인을 맛보고 있는 모습이다.(사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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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中 ‘심해 1호’ 에너지 기지 6월 말 생산에 착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자체로 개발한 10만 톤 급 심해반잠식 생산저장 플랫폼인 중국 하이유(中国海油) ‘심해 1호(深海一号)가 6월 말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단 생산에 돌입하면 연간 30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홍콩과 내륙 여러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8일 촬영한 ‘심해 1호’ 일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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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QS '2022 세계 대학교 평가' 순위 발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9일,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2022 세계 대학교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중국 대륙의 칭화대학(清华大学)과 베이징대학(北京大学)이 각각 17위와 18위를 차지하며 20위권 내에 진입하였다. 매사추세츠공대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옥스퍼드대학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2위에 올랐고 스탠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외 세계 5위부터 7위까지는 하버드대학,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임페리얼공과대학이였고 취리히연방공과대학과 런던대학 대학원은 공동 8위에 올랐으며 시카고대학은 10위에 진입했다. 다음 중국 대륙 대학이 58개로 지난해보다 7개 많았다. 칭화대학은 17위, 베이징대학은 18위에 진입했다. 베이징대학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5단계 올랐으며 20위권에 진입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그리고 푸단대학(复旦大学)은 31위에 올랐고 저장대학은 세계 45위로 50위 내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하이교통대학도 다른 대학과 공동 50위에 올랐다. 또한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98위로 순위가 비교적 높았으며 퉁지(同济)대학은 211위, 하얼빈 공업대학은 236위에 랭크하며 처음으로 250위권 내에 진입했다. '2022 세계 대학교 평가' 순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순위에는 1300개 대학이 이름을 올려 QS 사상 최대 규모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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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中, 9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15명...해외 유입 6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9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21명 중 15명(상하이 7명, 광둥 3명, 산시 2명, 저장 1명, 쓰촨 1명, 윈난 1명)이 해외 입국자이며 6명(광둥)이 본토 확진자이다. 추가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18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625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었다. 현존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5명(중증환자 1명)이고 의심환자는 1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188명, 누적 완치퇴원자는 5903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9일 24시까지 현존 확진자 416명(중증 12명), 누적 퇴원자 8만628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133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은 추가 무증상 감염자 27명(해외 유입), 당일 확진자 2명, 당일 의학관찰 해제 15명(해외 유입),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 371명(해외 유입 351명)을 신고했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만389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872명(퇴원 1만1587명, 사망 210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52명(퇴원 51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만1968명(퇴원 1133명, 사망 3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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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中 전문가, 코로나19 ‘우한 연구소 유출설’ 일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학연구소 전문가는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설을 일축하고 이 연구소의 직원들은 아직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전문가는 서구의 개별 사람들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연구소의 직원 3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앞서 미공개 미국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달 2019년 11월 우한 연구원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증세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실험실 유출에 대한 이론을 포함해 코로나19의 기원을 탐색하는 노력을 배가하라고 미 정보계에 지시했다. 중국 전문가들의 이 같은 발언은 국가보건위원회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한 사스-CoV-2 기원에 대한 글로벌 연구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나왔다. 중국과 세계보건기구(WHO) 공동 전문가 팀은 모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실험실 유출을 통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퍼질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동 전문가팀이 우한의 병원과 후베이성, 다른 지역 성급 병원에서 2019년 하반기에 채취한 연구 프로그램 샘플 4,500여 개를 테스트한 결과 COVID-19 감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팀은 또 발열, 급성 호흡기 질환, 독감 유사 질환, 원인 불명의 폐렴 등의 이유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우한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7만6000여 명의 사례를 조사했다. 92명의 환자가 사스-CoV-2 감염과 양립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었지만 후속 검사와 추가적인 외부 다원적 임상 검토 결과 사스-CoV-2에 의한 감염은 없었다. 이와 다른 감시 데이터의 분석에 따르면 사스-CoV-2 감염의 실질적인 전염이 그 두 달 동안 우한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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