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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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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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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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美 언론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할 수도”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르면 이번 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고위 관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영장 보도에 대한 질문에 ICC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NBC에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또한 이스라엘이 외교 채널을 통해 체포 영장 발부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고위직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악시오스가 두 명의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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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에 동의할 듯
    [동포투데이]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과 휴전 협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제안에 대해 향후 48시간 이내에 응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채널 12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27일 압바스 카말 이집트 정보국장이 이끄는 이집트 대표단을 통해 하마스 측에 최신 제안과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채널 12 TV는 보도에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27일 저녁(현지 시간)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채널 12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하면 이스라엘 측은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중단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재개하고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하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27일 휴전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이를 검토한 뒤 중재자 측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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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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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3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러시아, 코로나19 확산세 호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3일, 러시아 방역지휘부에서 발표에 따르면 당일 기준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57명, 누적 확진자는 447만 4910명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이래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속적인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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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1-03-25
  • 수에즈 운하, 타이완 대형 화물선에 가로막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4일 이집트 수에즈 운하 관리국은 성명을 발표하여 23일 타이완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호가 좌초되면서 운하의 뱃길이 막혔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 화물선은 길이가 400미터, 너비는 59미터로 22만 톤 급이며 당시 중국 선전(深圳)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으로 가던 중이었다. 23일 황사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이 대형 화물선은 운하에서 통제력을 잃고 좌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에즈 운하 관리국 전문가는 수에즈 운하에는 2 갈래의 항선이 있다. 이 중 한 갈래는 막혔지만 다른 한 갈래로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기에 이러한 긴급 상황으로 인한 영향을 조속히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당시 이 화물선의 좌초로 적어도 100척의 운항이 중단되는 상황을 초래했다. 수에즈 운하는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3개 대륙의 교차 지대의 요충지로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하고 있으며 이 운하의 수입은 전반 이집트 국가 재정수입 및 외화 보유량의 주요 내원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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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1-03-25
  • 中, 24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입국자 11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4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상하이 4명, 광둥 4명, 간쑤 2명, 후베이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이고 본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이날 퇴원환자는 4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327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4일 24시까지 확진자 165명(무중증), 누적 퇴원자 8만533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136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47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419명(퇴원 1만963명, 사망 204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8명), 타이완 지역은 1009명(퇴원 969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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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1-03-25
  • 中 ‘2020년 미국 인권침해 보고서’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020년 미국 인권침해 보고서(이하 보고서로 약칭)’를 발표해 미국이 국제규칙을 짓밟고 인도적 재난(人道灾难)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뻔뻔스럽게 세계보건기구와 ‘파리협정’에서 퇴출하였고 국제형사법원 직원과 그 가족에 경제제재와 입국제한을 실시하였다면서 일방적인 제재는 인도주의 위기를 가중시켰다고 질책했다. 보고서는 또 코로나19 성행기간 이민자들을 강제 송환했으며 타국 민간인을 학살한 전쟁범들을 사면시켰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가 단결이 필요한 시기에 미국은 도리어 자국 우선주의, 고립주의와 일방주의를 고집, 제재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국제기구를 협박하고 글로벌 안보와 안정에 최대의 골칫거리를 자주 만들어 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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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中, 용정비암산조선족온천고촌락 프로젝트 건설 박차
    [동포투데이] 연변자치주 용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龍井市琵巖山文化旅遊風景區)에서 3억 위안을 투입해 건설하는 비암산조선족온천고촌락( 龍井琵巖山朝鮮族溫泉古村落) 프로젝트가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총 부지면적이 10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3만 6000평방미터를 차지하는 비암산조선족온천고촌락은 올해 용정시의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비암산조선족온천고촌락(琵巖山朝鮮族溫泉古村落)조감도. 건강 양생, 생태 풍경, 조선족 민속, 온천욕, 물놀이를 일체화한 종합성 온천 수상낙원인 해당 프로젝트는 두기로 나뉘어 건설되는데 1기에는 온천호텔과 실내, 실외 온천풀, 2기에는 민속 온천테마파크, 생태 물놀이장, 200개의 소유권식(产权式) 민속 객실 등을 건설하며 동시에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 그중 핵심시설인 온천호텔은 총면적이 2만 평방미터에 달하고 남녀 탈의실, 대 중 소형 회의실, 뷔페, 온천풀, 휴식실, 180개의 객실 등 시설과 기능을 포함하며 호텔 뷔페는 중국 조선족 전통음식을 위주로 한식, 일식 철판구이, 러시아 바비큐, 조선 해산물, 양식 등을 곁들여 음식의 다양화를 이루게 된다. 또한 면적이 6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실내 온천과 3만 2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실외 온천 외에도 삼림 테마호텔, 야외 캠핑장, 수채(水寨) 등이 부대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4월 초와 6월 중순에 오픈 예정인 1, 2기 프로젝트가 모두 사용에 교부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국 조선족의 전통 민속문화와 선진적인 현대 온천문화를 하나로 융합시킨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자리 잡아 연변주 관광업 발전에서 한몫 감당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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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브라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00만 명 초과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현지 시간으로 22일 19시 10분경, 브라질 보건부가 발표한 최신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9293명이었고 누적 확진자는 1204만 7526명이었다고 당일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22일 당일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들이 상파울루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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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1-03-24
  • 中 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행사 일정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3일 오전 10시, 중공중앙에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행사와 관련된 브리핑을 마련, 중앙 선전부 일상 사업담당 부부장인 왕사오후이(王晓晖)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행사와 관련된 일정에 대해 소개하였다. 왕샤오후이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의 비준을 받고 펼치는 경축행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당사 학습교육 행사를 전개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한다(不忘初心、牢记使命)’는 주제 교육 성과와 결합하여 전체 당원 내에서 당사 학습교육을 심도 있게 전개한다. 이번 학습교육은 전반 2021년에 거쳐 진행하며 총적 요구는 학사명리(学史明理), 학사증신(学史增信), 학사숭덕(学史崇德), 학사역행(学史力行)으로 모 든 당간부들을 인도하여 새로운 국면을 이루게 한다. 2. 경축대회를 거행한다. 중공중앙의 명의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를 성대하게 거행하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겸 중앙군위 주석 시진핑이 중요한 강화를 한다. 3. ‘7.1훈장’ 평선 수여 및 전국 ‘양우일선(两优一先)’ 평선 표창 행사를 펼친다. 중공중앙의 명의로 당을 위해 걸출한 기여를 하고 보귀한 정신적 재부를 창조한 당원에게 ‘7.1 훈장’을 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겸 중앙군위 주석 시진핑이 증서와 훈장을 발급한다. 또한 전국 우수공산당원, 전국 우수 당사업 종사자, 전국 선진 기층 당조직을 선정하여 표창하며 당령(党龄)이 50년이 되고 일관적으로 표현이 우수한 노당원들에게 ‘영광 - 당 생활 50년(光荣在党50年)’ 기념장을 발급한다. 이 외 당내에서 공훈장과 영예 표창을 받은 당원 및 생활곤난 당원, 노당원, 노간부와 열사 유가족, 공직으로 순직한 당원간부의 가족을 위문 방문하는 활동을 조직한다. 4. 대형 주제전람을 거행한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감을 명기하자’란 대형주제로 된 전람을 개최, 전면적이고도 계통적으로 생동하고 입체적으로 중국공산당의 100년의 휘황한 여정, 위대한 성과와 보귀한 경험을 전시한다. 5. 대형 문예공연 행사를 거행한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는 대형 문예공연을 거행, 당과 국가의 지도자, 공훈장과 영예표창을 받은 대표, 기층 당원과 군중대표 등 각 계 인사들이 참가하여 관람한다. 6. 이론 세미나와 좌담회를 조직한다. 중공중앙 선전부는 중앙 조직부, 중앙당교(국가행정학원), 중앙 당사 및 문헌 연구원, 국가 교육부, 중국사회과학원, 중앙군위 정치 사업부 등 부서와 공동으로 건당 100주년 이론 세미나를 조직한다. 그리고 중앙 조직부에서는 전국 우수공산당원, 우수 당 사업 종사자, 선진 기층 당조직 대표가 참가한 건당 100주년 경축 좌담회를 조직하며 또한 노 당원 노 간부가 참가한 좌담회를 조직하고 당 건설 역사경험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 외 무당파 인사, 전국 공상연합회와 각 계 인사가 참가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좌담회를 조직한다. 7. 일련의 문예작품과 출판물을 창작 출시한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년래의 휘황한 역사, 위대한 성과와 보귀한 경험 및 각 역사 시기에 용솟음쳐 나온 선진 전형을 주요 내용으로 대형 다큐멘터리와 전문 프로를 제작하며 일련의 사상 및 예술적 수준이 높은 희극, 음악, 무용, 영화와 TV 드라마 등 각종 유형의 우수한 문예작품을 창작하고 일련의 중점 당사저작과 이론문장을 포함한 ‘중국공산당의 100년’을 주제로 한 중점 출판물을 출시하며 이 외 건당 100주년을 경축하는 것을 주제로 우표, 봉투와 화폐를 발행하기도 한다. 8. 대중성 주제선전교육활동을 전개한다. 전국의 도시와 향촌에서 ‘영원히 당을 따라 나가리’란 대중성 주제선전교육활동을 전개한다. 각 지방에서는 특히 당의 역사상 중요한 의의가 있었던 지방에서는 당지의 실제와 결합하여 당사의 중요 사건을 둘러싸고 중요 활동장소와 중요 유적지에서 다채로운 경축활동을 조직 전개하게 된다. 한편 당중앙에서는 각항 경축행사는 중앙의 8항 규정 및 시행세칙 정신에 맞게 엄격히 집행하고 코로나 19 예방통제의 해당 요구를 엄격히 낙실하며 성대하고 열렬하면서도 절약하면서 안전하고 질서 있게 거행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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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中, 23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0명...해외 입국자 10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3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9명(상하이 3명, 톈진 2명, 광둥 2명, 네이멍구 1명, 쓰촨 1명, 간쑤 1명)은 모두 해외 입국자이고 본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의심자는 4명으로 모두 해외 입국자(상하이)이다. 이외 이날 퇴원환자는 10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166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3일 24시까지 확진자 158명(무중증), 누적 퇴원환자 8만5331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125명으로 집계됐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45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397명(퇴원 1만901명, 사망 20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7명), 타이완 지역은 1006명(퇴원 963명, 사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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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中 광시 충줘, ‘스산 요정’ 위해 녹색가원 마련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광시 충줘시 장저우구 판리향(广西崇左市江州区板利乡)에 있는 영장동물 녹색가원(绿色家园)을 소개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게 이어진 사탕수수 숲에 에워싸인 카스렐산의 푸르고 싱싱한 숲속에 두 개의 원숭이 굴이 있으며 이곳이 바로 ‘스산 요정(石山精灵)’의 서식 낙원이라고 했다. ‘스산의 요정’은 흰머리잎 원숭이로 불리는 영장동물로 이 원숭이 무리는 중국 특유의 국가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이다. 현재 이 흰머리잎 원숭이는 마리수가 아주 희소한 것으로 주로 충줘시(崇左市) 경내의 줘장(左江)과 밍장(明江) 사이의 200평방킬로미터의 카스렐산 지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60세인 판리향나(板利乡那)의 량메이수(梁美术)는 어릴 때부터 삼림에서 생활하였기에 ‘스산요정’을 존재를 일찍부터 잘 알고 있었다. “산속에서 흰머리잎 원숭이가 먹이를 찾아다니고 물을 마시며 거닐면서 노는 것을 자주 봤어요.” 량메이수에 따르면 지난 세기 80년대 초부터 삼림의 난벌과 수렵 등 행위로 흰머리잎 원숭이의 서식지가 엄중하게 파괴되어 마리수가 점차 300여 마리에까지 감소하였다. “그 시기에는 산은 산마다 헐벗었고 짐승을 잡는 집게를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단 입동이 되면 일부 촌민들은 불로 산을 태웠는데 목적은 다음 해에 새 풀이 무성에 자라면 그것을 소한테 먹이기 위해서였지요.” 흰머리잎 원숭이 및 그 서식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대중의 이익이 손상을 받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다 년래 충줘시에서는 흰머리잎 원숭이의 서식환경을 복구하고 개선하였으며 생태가 보호를 받으면서도 대중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윈윈루트(双赢路子)를 선택하고 개척하였다. 2005년, 광시 충줘 흰머리잎 원숭이 자치구급 자연보호구가 정식으로 고고성을 울렸고 2012년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이 보호구는 국가급 자연보호구로 승격되었다. 일전 이 보호구 관리센터 우젠바오(吴坚宝) 주임에 따르면 이 지역의 보호벽을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하여 최근 년래 충줘시에서는 보호구 내에 4개의 관리소와 7개의 보호 관리망을 설치하여 경계비, 경계말뚝과 표지판 등 보호‧안내 시설을 완벽화 하는 것을 각 구역의 관리책임 전담자에게 요구 하였으며 동시에 원격 모니터링(监控), 적외선 카메라 등 정보화 수단과 인공 순라보호 등을 결합시켰다. 우젠바오는 “공동 관리감독망을 구성하기 위해 충줘시에서는 2017년 보호구와 연관된 시, 현, 향, 촌과 툰 등 5급 단위 및 임업, 생태환경, 자연자원 등 8개 부분에 모티터링 관리책임의 5급 공동 관리제를 실시할 데 관한 문건을 발부”했다면서 최근 년래 각급 부분의 협력을 통하여 보호구 내에서 위법 문제가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구 주변 대중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현지 정부에서는 사탕수수 재배 등 산업을 발전시켜 수입을 올리는 것을 적극 격려, 동시에 공익림 생태효익 보상정책을 통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보호 중에서 이익을 챙길 수 있기에 생태보호 사업을 더욱 지지하도록 이끌었다. “보호구역 외곽에 국가 4A급 흰머리잎 원숭이 생태관광구도 조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토지를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임대수입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구에 취직하여 수입을 올리는 등 이중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젠바오의 말이다. 최근 아래툰 현지에는 과학 보급선 교실, 원숭이 관망정, 과학기술보급 통로 등 인프라시설이 구축되었고 푸쉬현 산워이진 난툰(楠屯)에서는 접대호 연맹, 청년자원순라보호대를 설립했으며 또한 촌민이 가이드로 되어 흰머리잎 원숭이의 생활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량메이수는 보호구에서 호림원을 맡은지 이미 10년이 되었다. 그는 정기적으로 산에 올라 순라하면서 원숭이들의 생활상황, 밀렵, 소각, 벌목 등 위법행위를 감시하는 것으로 다 년래 보호구 변화를 견증하는 사람으로 되고 있었다. “현재 삼림이 무성하고 푸르러 지니 원숭이 마리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민중들은 실제 혜택을 받으니 생태보호의식도 많이 제고되었어요.”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보호구의 생태환경은 보다 개선되었고 흰머리잎 원숭이 마리수도 점차 늘어났다. 최신 집계에 따르면 흰머리잎 원숭이 서식지는 130여개가 되었고 마리수는 1200마리로 늘어났다. 흰머리잎 원숭이는 산을 집으로 삼기를 즐긴다. 하지만 역사적 원인으로 경작지, 도로 등이 늘면서 한 시기 스산은 하나의 ‘외로운 섬’으로 되었다. 서식지 파괴정도가 엄중하고 원숭이들의 유전자 교류가 원활하지 못한 등 문제가 존재한 동시에 도로를 건너다니는 흰머리잎 원숭이들이 차량과 충돌할 위험까지 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여 보호구에서는 흰머리잎 원숭이에 대한 서식지 회복 프로젝트, 음료수 프로젝트, 생태통로 건설 프로젝트 등을 가동, 판리구역(板利片区)의 원숭이 무리가 다니는 도로에 교량형 생태통로를 가설하기로 하였고 파펀지구(岜盆片区)에 있는 경제림 사이에 ‘수랑도로(树廊道)’ 개설하기로 하였으며 흰머리잎 원숭이들이 잘 먹는 나무를 심고 식수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원숭이 무리의 통행을 유도, 흰머리잎 원숭이 먹거리 원천 부족, 건조기의 식수난 등을 해결하는 한편 서식지간이 연결성을 높여 원숭이 종족 간 교류가 활발하게 하기로 하였다. 현재 룽샤툰(弄下屯) 부근에는 이미 흰 머리 잎 원숭이들을 위한 ‘생명통로’가 개통, 한 갈래의 ‘생태통로’를 개설하려고 계획하자 촌민들은 주동적으로 자기의 토지를 내놓으면서 통로건설에 동조하였다. 촌민 왕워이룽(王伟龙)은 “이는 우리들 후대들에게는 보여주는 본보기로 나는 우리의 후대들이 자각적으로 흰머리잎 원숭이와 공동 가원을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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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시진핑-김정은 친서교환, 중·조 친선은 양국 인민의 공동 재산
    [동포투데이] 23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쑹타오(宋濤)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장이 시진핑 주석의 지시를 받고 3월 22일 베이징에서 리용남 주중 조선 대사를 회견했다. 리용남 대사는 김정은 총비서가 시진핑 주석에게 건네는 구두친서를 전달하고 조선로동당의 8가지 현황을 전면적으로 통보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구두친서에서 조중 관계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끈끈한 관계로 발전시키고, 친선과 단합으로 사회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본인 및 조선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며 조선은 조중 친선관계가 시대의 요구와 양국 인민의 지향과 의지, 근본이익에 따라 승화되고 발전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쑹타오 부장은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총서기에게 건네는 구두친서를 전달했다. 시진핑 주석은 구두친서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 대표대회의 개최를 재차 축하하고 중조 전통친선은 양당과 양국, 양국 인민의 공동의 재산이다. 새로운 형세 하에 우리는 중조 관계를 잘 수호하고, 돈독히 하고, 앞으로 발전시키면서 양국 사회주의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취득하고 양국 인민에게 더욱 큰 행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선 동지들과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100년 만의 시국의 큰 변화와 글로벌적인 전염병 사태가 겹치면서 국제와 지역 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은 조선 및 관련 측과 함께 조선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을 견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안정과 번영·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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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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