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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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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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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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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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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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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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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쌀 전달식 열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이은희)과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거점 4개소 ‘서울·경기·전남·제주 거점센터’ 선정)는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쌀’ 전달식은 우리 사회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나눔 행사의 일원으로 지난 15일 진행된 LG전자 측의 쌀 기증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쌀’ 기증을 통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거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쌀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을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겨울, 이번 다문화가족을 위한 ‘쌀’ 기증을 계기로 다문화가정에 훈훈하고 넉넉한 연말 마무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계층의 나눔과 관심이 확대되길 기대한다.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은희 원장은 “LG전자 측에 감사의 뜻을 다시 한번 전하며, 다문화가정에 전달되는 사회적 선물이니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는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것” 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을 두텁게 할 다양한 사회적 소통과 나눔을 확대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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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2015년도 대비 관광통역안내사 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2년 이미 100만을 돌파한 중국인 관광객수,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대 중국 관광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 정부나 중국 정부 모두 관광상품의 질적 향상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격증을 갖춘 보다 전문적인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관광통역안내사가 고소득이 보장되는 직종으로 환영 받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안내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담당한다. 학력이나 연령, 국적의 제한은 없으나 기본적으로 공인외국어시험성적(HSK 5급 이상, CPT 750점 이상 등)이 있으면 필기시험을 응시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관광통역안내사는 현재 재한조선족사회의 동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망한 직종이다. 시사중국어학원은 오는 1월 21일(수) 오후 16시 시사중국어학원 종로캠퍼스(종로구 관철동) 본관 3층에서 관광통역안내사 설명회를 개최하여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2015년도 시험 대비책, 그리고 자격증 취득 후의 활용 등에 대하여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일반과목(관광학개론,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론, 국사)을 비롯하여 중국어 및 일본어 면접시험을 대비하여, 합격률이 높기로 소문난 오민철 강사(일반과목 담당)와 남정 강사(중국어 면접 담당), 서경원 강사(일본어 면접 담당)가 한데 모여 진행한다. 관광통역안내사가 어떤 직업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준비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등 궁금해하던 모든 정보를 알차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명회는 관광통역안내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시사중국어학원 홈페이지(www.chinasisa.com)에 게재되어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 신청, 전화 및 방문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이 밖의 각종 문의는 전화(02-737-9582)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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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수원 팔달산 살인사건 신고자에 상금 5천만원 지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기경찰청(청장 김종양)에서는 ‘14.12.22(月)10:00 범인검거공로자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수사과장 총경 김정섭)를 개최하였다. 한편,‘14.12.4(木) 13:03경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소재 ’팔달산‘등산로에서 발견된 시신과 관련된 사건에서 피의자 박춘봉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신고자 A씨에게 신고보상금 최고 금액인 5천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신고자의 제보가 용의자 및 범죄현장의 일부로 확인된 장소에 대한 결정적 수사단서로 활용되어 이를 통해 범인 검거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특히, 수사개시 당시 드러난 피해상황을 통해서는 피해자 신원이 특정되지 않는 등 수사 진행에 단서가 될 만한 자료가 적어 수사의 어려움이 예견되었던 사실에 비추어 신고자의 기여도가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용의자가 계약했던 방 두군데에 혈흔 등을 긴급하게 확보하기 위해 방의 벽지와 장판 등을 뜯어 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손실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수리비 명목으로 A씨에게 40만원, B씨에게는 38만원의 보상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경찰에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범죄신고자에 대해서는 예산의 범위내에서 신고보상금을 최대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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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3
  • 더필드, '지도 밖 행군' 기업체 교육 백두대간 산악종주 프로젝트 출시
    '버려야 될 것과 채워야 할 것'비워야 담을 수 있어' "산은 높이 올라 갈 수록 나무는 작고 바람은 매섭다.." "동료가 등산화 끈이 풀렸을때 무릅을 꿇고 매어주고, 등산 중 식수를 취식할때, 매낭 속 물건을 꺼낼때 옆의 동료가 나서준다면 그게 바로 인성, 팀워크, 배려 입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취미를 물어보면 유독 '등산'이라고 답하는 이가 많다. 실제 한 경제연구소의 매년 조사에 따르면 CEO의 등산은 항상 1~2위에 랭크되곤 한다. 그만큼 기업경영과 등산은 도전정신, 인내심, 팀워크 등 공통의 키워드가 '불활실한 미래의 기업경영과 연관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래서 사내 직원교육이나 워크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게 산행이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 는 백두대간 산악종주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당일 · 무박 2일 · 1박 2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헤드랜턴, 배낭과 목거리가 제공되며, 겨울철에는 아이젠-장갑-보온 목티, 보온병 등을 캠프 측에서 원스톱 제공한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산악종주는 기업에서 전 직원교육으로 가장 활성화된 프로그램이다"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 수가 없고, 정상에 도착하면 딱히 쉴 곳도, 앉을 곳도 없다."면서 "산은 버려야 될 것와 채워야 할 것을 깨우쳐 주고, 높이 오를 수록 바람이 매섭다."고 기업경영과 산행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더필드 산악대장은 "백두대간 종주는 긴 여정의 프로젝트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야 정상에 오른 것처럼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하나됨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산행은 급격한 날씨 변화로 낮은 기온으로 인해 저체온증, 눈, 비 등로 인해 미끄러운 길 등의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산악안전 요원 또는 인명구조 요원 등 안전 전문가와 함께 동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4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덕유산 등에서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산악종주와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150여 기업의 산악종주를 진행한 바 있다. 산악종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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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로또 1·2등 당첨자,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2200만원 기부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로또 정보업체 로또리치를 운영하는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24일 로또 1,2등 당첨자들과 함께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신촌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현금 22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자체 시스템을 통해 배출한 로또 1,2등 당첨자와 함께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인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에 위치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재활병원 소아병동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환아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날 1,2등 당첨자들을 대표해서 477회 1등 당첨자와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박원호 전무가 함께 기부금 22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6년에 걸쳐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발전, 환자기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로또 1,2등 당첨자들과 함께 기부금을 모아 환자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박원호 전무는 “당사를 통해 배출된 로또 1,2등 당첨자들과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그들과 함께 받은 사랑과 행운을 주위에 나눠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로또 1등 당첨자들의 행운을 나누고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기부금 전달 행사 일시 : 2014년 12월 24일(수) 오후 1시 30분 장소 :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재활병원 5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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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 개최
    국민 정치, 국민 경제, 국민 문화 그리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확립 4민 주의 중민정치의 실현 목표 (19일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민행복당(총재 김천식)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강원도 원주 아모르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헌정 사상 초유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로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가 내려지고 소속 국회의원 5명이 모두 의원직을 잃게 된 ‘정당해산’ 사건이 한국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9일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민행복당(총재 김천식)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강원도 원주 아모르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행복당 김천식 총재는 대표자 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 갖고 있으며, 국민과 강원도민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국민 한가운데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함께 생활하는 중민정치가 국민당이 주장하는 정치 이념이다” 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국민들이 바라고 생각하는 정의로운 정책과 법을 만들고 지켜 행하는 국민 정의가 반드시 실현되는 민의정치를 해나가겠다며 국민 신당인 국민행복당의 정치이념은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 정치, 국민 경제, 국민 문화 그리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확립하고 실천하는 중민정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4민 주의의 중심에는 반드시 국민이 있어야하며, 모름지기 정치는 국민 가운데서 해야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권력과 권리 경제의 삶, 문화와 정의의 기준과 중심은 항상 국민이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4민주의 정치이념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면 바로 '중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민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민권정치를 하겠다며 권력과 권리, 경제와 삶, 문화와 정의의 기준과 중심은 항상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당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19일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민행복당(총재 김천식)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강원도 원주 아모르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한 당이 사라지고 한 당이 시작되는 가운데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지지자는 “국민이 중심이 되고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행복당의 창당으로 앞으로의 총선과 정당 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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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2014년 직장인들 ‘삼둥이’ 덕에 많이 웃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14년 각 분야별 최고’를 뽑아보게 한 결과,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올 한 해 동안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덕분에 가장 많이 웃고, ‘미생’을 가장 많이 읽었으며, ‘셀카봉’에 가장 열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각 질문에 설문 참가자들이 직접 답을 적는 개방형(주관식)으로 진행됐고 727명의 직장인들이 참여했다. 먼저, 2014년 최고의 발명품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셀카봉’이라는 응답이 68.2%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어떤 직장인은 ‘올 해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은 단연 셀카봉이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노벨상 감이다’고 의견을 적었을 정도. 셀카봉 외에 직장인들이 선택한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품귀현상을 빚었던 ▲허니버터칩(4.9%) ▲3D프린터(3.9%) ▲LG G워치(2.5%) ▲애플 워치(2.3%) ▲아이폰6(2.1%) ▲갤럭시 노트 엣지(1.7%) ▲마이보틀(1.3%) ▲휴대용 충전기(1.0%) ▲배달앱(0.7%) 등이 상위 10위에 들었다. 남녀 직장인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에는 ▲명량(28.5%)과 ▲인터스텔라(27.2%) ▲겨울왕국(15.5%)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고, 올 해 최고의 책으로는 ‘미생(23.7%)’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노인(6.7%)이 뒤를 이었고,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4.9%)이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4위 ▲제로 투 원(3.7%), 5위 ▲빛으로 지은 집(2.8%)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선택한 ‘최고의 TV프로그램’에는 ‘미생(21.5%)’이 차지했다. 이로써 미생은 책과 TV부문에서 각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다음으로 ▲무한도전(19.8%) ▲삼시세끼(11.8%) ▲슈퍼맨이 돌아왔다(11.4%) ▲꽃보다 청춘(10.9%) 등이 상위 5위에 올랐다. 바쁘고 힘든 일과를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준 인물은 누구일까? 조사결과, 배우 송일국씨의 자녀들인 ‘대한, 민국, 만세(35.0%)’가 1위를 차지했다. 직장인들은 올 한해 ‘삼둥이’를 보며 많이 웃었다고 답했다. 삼둥이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들이 직장인들을 미소 짓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직장인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웃음을 준 인물’ 상위 10위에 추성훈씨의 자녀 ▲추사랑(4위) 이휘재씨의 자녀 ▲이서언, 이서준(7위) 정웅인씨의 자녀 ▲정다윤(10위)이 나란히 올랐다. 한편, 직장인들이 선택한 ‘최고의 존경할만한 인물’에는 ‘손석희’가 32.9%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유재석(16.2%) ▲김연아(4.8%) ▲프란치스코 교황(4.3%) ▲반기문(4.0%) ▲션과 정혜영 부부(3.7%)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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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막걸리로 전통주에 대한 '의리' 지킨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식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에 비빔밥,막걸리 등을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올해 '의리열풍'을 몰고온 배우 김보성이 '막걸리 유랑단'으로 의기투합해 막걸리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배우 송일국과 함께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유명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시장 방문객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토크쇼를 함께 벌이는 형식이다. 특히 올해 드라마 '정도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재현, 삼둥이 아빠로 올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송일국, 2014년 '의리열풍'으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녔던 배우 김보성까지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는 23일 이태원 막걸리 전문점 '월향'에서 6시반부터 다섯번째 '막걸리 유랑단'을 진행한다. 특히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이태원에서 개최함으로서 외국인들에게도 막걸리를 홍보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초대된 김보성은 "우리의 전통주를 사랑하고 마시는 것이 또하나의 '의리'라고 생각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다 즐길수 있는 우리 막걸리를 주변 사람들에게 더 소개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수출의 최대상품이다.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우리의 전통주 개발과 홍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후원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지방 도시 및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국내외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막걸리를 직접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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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2
  • 나눔으로 전하는 따뜻한 교복 한 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제언론인클럽이 업무협약을 하고있다.) [동포투데이] 통계청의 2013년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남녀 교복 물가는 전년보다 평균 13.7% 뛰어 올랐다. 실제로 유명 교복업체의 교복세트 가격은 30만원 안팎으로, 여기에 여벌 셔츠와 체육복 등을 구입하면 교복 구입비용은 5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 교복 외에도 교과서와 참고서는 물론이고, 필기구, 공책 등 문구류 가격도 크게 올랐다. 나눔의 따스함이 담긴 교복 한 벌 교복, 가방, 신발, 학용품, 교과서, 참고서 등등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사야할 것도 많은 새학기! 경제적으로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바로 신학기의 필수품, 교복. ‘따뜻한 교복 한 벌’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국의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신학기 등굣길에 큰 위안이 될 것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원하는 5,000여명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교복을 입혀줌으로써 꿈 많은 우리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까? 휴대전화가 교복이 된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의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이름하여 ‘단통법’이 그 실마리이다. 음지에서 편법적으로 지급되어 말썽이던 이동전화 단말기 지원금을 최종소비자인 시민들이 이 지원금을 자신이 받지않고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는 데에 쾌척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ACT 국제아동구호센터, 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이 나눔운동은 ‘단통법’이 허가하는 지원금은 그대로 받으면서 불법으로 규정된 지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기부 상품인 것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원하는 중학교 진학예정자 2,017명, 고등학교 진학예정자 3,104명에게 1명당 45만원(교복 동복 1벌, 하복 1벌 기준)을 후원하게 될 이 나눔운동은 감수성 예민한 우리 아이들에게 새학년 새학기를 즐겁게 맞을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이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전화 070-4667-5104 또는 (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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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1
  • 정부, 소니영화사 해킹 北소행 규탄…미국과 공조 할 것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정부는 미국이 북한의 소행으로 공식 발표한 소니 영화사에 대한 해킹 공격을 규탄하며 미국과의 정보 공유 및 사이버공격 대응태세 강화 방침 등을 밝혔다. 20일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미국 정부가 소니 영화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영화관 및 관람객들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밝히고 이를 규탄한 것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어 "지난해 3월 우리 금융기관 등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금번 소니 영화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유사한 수법으로 밝혀진 점에 유의한다"며 "북한의 이런 행위가 사이버 공간의 개방성과 안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동시에 개인 및 기업의 이익을 침해하는 범죄라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국 측과 금번 소니 영화사 사이버 공격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유사한 사이버 공격 및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가는 등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 영화사는 'GOP'(평화의 수호자)라고 주장하는 해커들로부터 지난달 말 공격을 받았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조사 결과 해당 공격이 북한의 소행으로 나타났다고 1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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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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